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축복하는 자는
자신이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호주 브리스번
1993년 3월 21일
칭하이 스승님
제자분들,입문자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이곳에 와서
입문 뒤에 모은
제 자신의 체험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전 제가 느낀 점과
체험한 것만
말할 수 있지요
칭하이 스승님은
그녀의 법문을 통해
거품처럼 저를
둘러싸서 가두었던
제 자신의 세계관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을 주셨습니다
거품이라고 한 것은
그것이 환상이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그 환상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어떤
한계도 없었어요
존재하지 않았죠
그녀의 도움을 통해서
그 거품을 터뜨리고
내 영혼이 가시로만
가득차 있는
물질적 관념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그 가시 가운데
아름다운 궁전인
내적 자아가 있었어요
이제 저는
칭하이 스승님이
이것을 깨닫게 해주는
직접적인 표시라고
믿습니다 그녀는
현재 여기 물질계에서
우리와 함께 존재하는
매우 귀한 직접적인
표시입니다
저는 표시라고 했어요
표시는 뭔가를 직접
가리키니까요
상징과는 달라요
언어는 상징입니다
말과 경전들도
상징이죠
그리고 이런 것들은
그 이면에 있는
의미나 인용문을
철저히 이해할 때만
이해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것들은 분명히
진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초승달이나
십자가,다윗의 별은
모두 상징입니다
하지만
관음법문은
제가 신을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과
길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칭하이 스승님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가 서로를
알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면 이런 기회는
수천 년 동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나는 이곳
텔레비전 기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이 나라에
새로운 종교를
가져왔는지,혹은 내 신앙이나
내 믿음을 뭐라
칭하는지 물었어요
나는 또 다른
새로운 종교를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이미 충분히
많으니까요
그는 또 물었어요
『최소한 당신의
믿음을 칭하는
이름이 뭔가요?』
나는 이름도 충분히
많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이름이나
또 다른 종교를 갖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게다가
모든 종교의 근본
원칙이 하나지요
그것은 마치 영어로는
『워터』라고 하고
불어로는『로』
『아쿠아 미네랄』
이라고 다르게 말하고
독어로는『바써』
중국어는『쉐이』
어울락어(베트남어) 등
모두 다릅니다
그는 종교가
세계의 많은
갈등의
원인인지도
물었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했죠
종교가 이 세상에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종교에 대한
우리의 오해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에는
소위『두개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위『부정적』이며
다른 하나는
소위『긍정적』이죠
사실
둘 다 긍정이지만
우리가 그 힘을
부정적으로 쓰면
긍정적인 힘이라도
부정적으로 바뀝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좋은 화학 물질을
다루는 법을 모른다면
그것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독은
전문가가 쓴다면
일부의 경우
사람들을 치료하는
약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과
부정의 힘을 모두
부여 받았습니다
이 긍정과
부정 위에는
이 두 힘을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포함하는
더 큰 힘이 있지요
만일 우리가
이 긍정과 부정의
이중성을 초월해서
내면의 왕국의 가장
깊은 곳에 이른다면
긍정과 부정 모두
다룰 수 있게 되므로
우리 자신이
이로운 것은 물론
가까운 사람들과
우리 나라 및 크게는
전세계에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는 또한 내가
만일 세상이
10,20년 뒤에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통찰력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지요
나는 우리 모두가,
혹은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다면 세상이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이미 좋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더
좋아지기만 할겁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 법문을
수행하고 있고
일상 생활에서
『최고의 지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나에게
『사람들을 당신의
믿음으로 개종시키려는
강한 의도를 갖고
강연하실 건가요?』
라고 말했어요
난 아니라고 했어요
그는 내가 어떤
의도도 없다는 걸
알고 놀랐어요
내가 말했지요
『나는 신의 뜻으로
여기에 왔으며
사람들이 내 말에
설득된다면 그 역시
신의 뜻이죠』라고요
여러분이 나를
믿고 안 믿고는
우리 세대의
공동 운명입니다
나는 성공하려는
욕구도 없고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난 내일을 할뿐이죠
신이 이걸 하기 원치
않으면 다른 일을
할겁니다 단지 일하며
즐길 겁니다
어떤 결과도 기대하지
않아요 일 자체가
이미 보상이니까요
무슨 일을 하든
여유 있는 태도로
전심을 다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렇게 하는 자체가
보상입니다
만일 우리가 오직 신을
알고,신을 생각하며
신에 대해 말하고
신처럼 행동한다면
이 세상에는
악이 없을 겁니다
설령 악이
존재한다 해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슬플 때만
제외하고
신을 자주
기억하지 않는 겁니다
그것도 괜찮아요
그러니,적어도
우리가 슬플 때는
신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깨달으면
신은 늘
우리와 함께하며
그나 그녀를
상기시킬 겁니다
깨달음에는 많은
방법이 있으며
그것은 여러분이
얼마나 수행을 즐기기
원하며 얼마나
깨달음을 갈망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만일 천천히 하길
원하면
방법은 많아요
앉아서도
고결한 일을
많이 할 수 있어요
아니면 돈을 내고
선생이
하라는 대로 하며
깨달음이
오기를 기다려도
됩니다
또한 기도해도 옵니다
하지만 이런
깨달음은
수명이 짧지요
만일 우리가
어디를 찾아야 할지
정확한 길을
안다면 즉시
깨달을 수 있고
영원히 지속됩니다
왜냐하면
매일 그것을
새롭게 하고
점점 더
발전시킬 테니까요
사실『발전』이
아니에요
우린 이미 모든걸
다 갖고 있으니까요
나는 여러분에게
깨달음은 물론
세상적인 추구를 위한
아주 성공적인
방법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 잠재된
최고의 힘과
접촉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무상사의 힘
그리스도의 힘
불성 또는 도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이
부르기 나름이죠
마치 인도에서는
스승을『구루』라고
하며 영어로는
『마스터』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구루』라고 하지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모두들 그 사실을 알고
구루가 무슨
뜻인지 압니다
하지만 모를 때는
구루는 스승과
다르다고 생각하죠
우리가 모를 때는
『도』가
『불성』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종교들 간에
차이를 만드는
유일한 겁니다
만일 차이가 있다면요
그러므로 나는
이미 혼란스러운
이 신앙 체계에
또 다른 종교나
또 다른 이름을 가져올
의도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에
머무는걸 환영하며
여러분의 종교를
깊이 공부하도록
일깨울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서로 인내심을 갖고
우리 자신의 본성을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종교들도
공부해 보세요
고무적인 종교서적이나
깨달음을 주는 글들은
늘 유용하며 내면의
자아와 더 잘
소통하게 해줍니다
그렇지 않고
매일 세속적인 일로
너무 바쁘면
내면의 본성이나
신과 점점 더
멀어질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문 후에
거의 모든
종교적인 글들을
내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이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나를
직접 본적도 없어요
다른 도구를 통해
입문을 받았을
뿐이며
내가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거나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려고
간 적도 없지만
그들은 자신의
무상의 지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깨닫고
더 총명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더 성공하게 됐지요
우리가 시드니를
떠날 때 한 부부가
내게 감사 인사를
했어요 가족이
더 행복해 지고
부부 사이가
화목해졌다고
말입니다
그는 호주에 와서
이 여성을
만났다고 했지요
그들 사이에는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도 없었고
애정관계도
무슨 특별할 게
없었다고 했어요
그냥 함께 살면서
어쩌다 보니
두 아이가
생겼다고 했지요
그가 그렇게 말했어요
하지만 입문 후에는
(둘 다
입문했어요)
갑자기 그들 사이에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걸 봤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걸
몰랐던 겁니다
그들은 전에는
로맨스나 가족이
영적으로 결합하는
그런 일이 있다는 걸
몰랐는데
이 법문을 수행하고
나서 그것을
찾았던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세속적인 일들이며
강조할 만큼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실
모든 세속적인 것,
또는 모든 세속적
성공이나 표현은
내면에서 오며
자신의 마음
상태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로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내면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마치 나무의
뿌리에 물을 주고
잎사귀 위에만
주지 않듯이 요
깨닫게 되면
모든 일들이
쉬워집니다
생각도 빠르고
일도 빠르게 하며
적절한 순간에
정확히 반응합니다
그게
성공의 열쇠지요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지성을
두뇌 수준
습관적 수준에서
선입관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우린 직접적인 응답과
궁극의 지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지혜는 우주의
모든 걸 통제하고
모든 꿈을
실현시킵니다
내가 여러분이나
다른 동수들을
축복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내면에 있는
이 축복의 힘을
발견할 때 여러분
자신을 축복하는 자는
여러분입니다
따라서 우린 여기에
여러분을 축복하거나
가르치거나 스승이
되려고 온 게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를 축복하고
가르칠 수 있으며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음을
알리려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
무상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유일한 이유는
덧없는 일상생활의
분주함과
우리가 믿도록 배웠던
거짓된 물질적 가치의
중요성에 의해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시간을 내며
우리의 무상의 지혜를
위해서 어디를
봐야 할 지 안다면
그걸 찾을 겁니다
즉시 찾을 거예요
우린 자신의 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날 보듯이 말이지요
우리 자신의 지혜를
찾기란 쉽습니다
그걸 믿는 게
어려울 뿐이지요
따라서 그걸 보면
우린 믿을 겁니다
내면의 천국을 보면
그걸 믿습니다
내면의 신을 만나면
우린 그걸 믿습니다
내면의 예수를 보면
우린 그를 더
믿을 겁니다
내면의 부처를 만나면
더더욱 부처에게
헌신할 겁니다
난 여기서 새 종교를
소개하거나 불교도나
기독교도가 되라고
말하려고 온게 아니라
이미 가졌지만
사용법을 잊어버린 걸
알려주러 왔습니다
그리스도가
다른 예언자들과
다른 점은 뭔가요?
무엇이 그를 우리보다
낫게 만들거나 인류를
능가하게 했을까요?
이 최고의 힘입니다
예수는 그가 한 걸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을 신의
독생자라고 하지 않고
『너희 모두가 신의
자녀다』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 당시
그 자신의 왕자다운
유산을 발견한 자는
그가 유일하거나
극히 소수 중에
한 명이었을
겁니다
따라서 그는 어쩌면
유일했을 겁니다
그걸 깨달은 뒤에
그는 우리 모두에게
이 유산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말했지요
『내가 한일을 너희는
더 잘할 수 있다』
부처도 모든 중생이
자신과 같은 자질을
가졌음을 깨닫고
놀라서 말했습니다
『왜 그들은 그걸
모르지?』
그들은 왜 모를까요?
왜냐하면 다른 쪽을
보기 때문입니다
10달러 지폐를
주머니에 넣고
온 집을 뒤지면
여러분이 그걸
찾을 수 있을까요?
물론 못 찾습니다
스승은 그 돈이
여러분 주머니에
있단 걸 아는
사람입니다
그게 차이점이지요
여러분도 알았지만
잊어버렸습니다
때로 사람이 당황한 채
뭔가를 찾거나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는 똑바로
생각할 수 없고
찾고자 하는 걸
찾지도 못하지요
그런데 그 상황을
곁에서 지켜보던
그 상황과는
관계없는
침착한 구경꾼인
어떤 다른 사람이
그걸 보고 말합니다
『거기 있네요 당신
주머니 속에요!』
그게 바로 소위 말하는
스승과
일반인의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그들은 신이 있는 곳
대신 다른 방향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신을 모르지요
하지만 신은 늘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고
난 그걸 찾았습니다
따라서 우린
직접적인 인식과
경험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전에 난
종교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종교적이죠
왜냐하면 성경에
나온 말이 확실한
진실임을 아니까요
불경에
나오는 것들도
내 내면으로 알고
내면으로 보고
내면으로 들어서
증명이 되었어요
귀 없이도 듣고
눈 없이도 보며
두뇌 컴퓨터가
없이도 압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식,
진정한 인식
진정한 이해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그럴 능력이 있지요
따라서 제자들이
소위『제자들』이요
난 그들을
동료 수행자나
형제 자매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때론 그들이 날
스승이라고 부르고
내가 깜박해서 그들을
학생이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대부분
난 그들을
형제 자매로 불러요
그들 대부분이 만일 내게 와서
절을 하면
난 싫어합니다
난 여러분 돈이
주머니 속에 있음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그걸
모른다고 해서
내가 더 낫다는 게
아닙니다
단지 여러분이
다른 일로 바쁘고
여러분 마음이
다른 관계된 일로
꽉 차있으면 자신이
가진 것을 잊습니다
깨달음은 단순하고
즉각적입니다 신이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신의 왕국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너희가
신의 사원이고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함을
모르느냐?』
이걸 알려면 우린
증명해야 합니다
많이들 내게 묻습니다
『전 신을 믿어요
창조주가 있음을 믿고
온갖 선행을 하며
덕 있는 삶을 살지요
왜 내가 깨달아야
합니까?』
답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깨닫지 않으면
고통 받습니다
우주에서
우리 자신의 위치를
정말로 알지 못한채
고통 받습니다
우린 다른 식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물려받은 긍정과
부정의 힘을
다루지 못하니까요
따라서 때론
긍정의 힘이 이겨서
우린 좋은 일을
합니다
기분 좋지요 그때가
신처럼 행할 때에요
또는 적어도 잘 때
우린 신과 같습니다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나쁜 생각도 안 하지요
누구에게도 나쁜 바람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깨어나서는
때론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힘이
우세해집니다
그러면 때론
길을 잃고
죄책감을 느끼며
기분이 좋지 않지요
때론 그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해치며
다른 사람도 해칩니다
모두들 인간이
가장 위대하다고
말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압니까?
정말로 아나요?
일상생활에서
보면 우린
모릅니다
우린 무엇이든
신과 천사들,
작은 신들이나
우리가 아는
누구에게든
구걸합니다
우리에게 항상
모든 것을 바꾸고
우리의 바람을
실현시키며
다른 이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최상의 가능성과
최고의 힘이 있는데
말입니다
우린
위대한 스승들이
항상 사람들을
축복하고
병자를 치유하며
맹인을 고치고
또는 그들 눈을
한 번 봄으로써
해탈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손을
한 번 만지거나 이름을
생각하기만 해도요
우린 이 모든
사람들을 숭배하지만
왜 그렇게 되고자
열망하지 않지요?
그럼 우린 남들을
축복하고 자신을
축복하며 세상을
축복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괴로운 겁니다
우리 힘을 쓰지 않고
항상 갈망하다가
가슴 속에서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 어떤 물건이나
지위,
세상의 아름다움으로
우리 가슴을
충족시킬 수 없지요
장기적으로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탐욕스러워지고
섹스와 명성
이익을 갈망하는
겁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너무 공허해서
그런 거예요
그들은 왜 돈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이미 충분히
가졌으면서도요
그들은 왜 항상
성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지
모릅니다
그들은 마약이나
그런 걸 왜 하는지
모릅니다
그건 그들이
이 세상에서 만족할 수
없어서 그래요
이들은
지적인 사람들이죠
정말 높이 진화된
영혼들 중
몇몇이지요
그들은 미로에서
길을 잃고 좌절했어요
따라서 우리가
깨닫는다면,
모든 욕망을
충족시키며
그 욕망을 뛰어넘는
내면의 힘을 찾는다면
우린 모든 욕망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걸 가질 겁니다
더 많이 갖겠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깨닫는다면,
모든 욕망을
충족시키며
그 욕망을 뛰어넘는
내면의 힘을 찾는다면
우린 모든 욕망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걸 가질 겁니다
더 많이 갖겠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덜 가진다고 해도
우린 바라지 않아요
인도나 다른 나라의
많은 성자들은
그들 집이나 거처에
조용히 앉아있거나
초대받은 곳으로
갑니다
어떤 소유물도 없이
정해진 거처도 없이
어떤 욕망도 없이
말이에요
하지만 그들은 늘
평화롭습니다
늘 사랑 속에 있으며
항상 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궁전 어딘가에
앉아서 수많은
하인을 부리며
수십억 달러의 돈을
가졌지만
항상 슬프거나
어떤 근심을 가진
사람도 있지요
가진 게 없는 가난한
이도 마찬가지에요
그는 갈망합니다
많이 갖지 않아서
행복하지 않지요
부자인 남자는
많은 걸 가졌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걱정합니다
누군가 훔쳐가거나
그를 속이고
재산 때문에 그를
죽일까 봐요
따라서
깨달음은 필수예요
깨달음이란
우리 내면의 빛을
아는 걸 뜻합니다
빛을 밝히는 거지요
우리 내면의 빛은
삶의 모든 발걸음을
올바른 목적지로
안내할 겁니다
신의 말씀,
그 소리와 진동
천국의 음악이
우주의 모든 지혜를
속삭여 주고
우리가 이 지구에서
축복을 주는 자로서
임무를 다할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 줄 것입니다
그럼 우린 우주의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즐기고 싶은 걸
즐기겠지요
구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상기시키는 것은
자신의 스승이 되어서
삶에서 현혹되거나
이 세상의 분주함으로
여러분이 잊었거나
잃었던 것을
되찾으라는 겁니다
우린 지상의 길
뿐만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길도 볼 겁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비물질적인
이 빛을 통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때론 가능해요
우리가 좀 더
높이 진화되면
우린 눈을 뜨고
그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밝은
이 천국의 빛을
우리 눈이 견딜 만큼
훈련이 안 됐습니다
따라서 때론 신이
우릴 보호하려고
그걸 가립니다
그러니『왜 신은 그걸
모두에게 보여주지
않지요?』라고하지
마세요 우린 충분히
훈련되지 않았어요
예수도 그 주변에
빛이 있었지만 모두가
그걸 보진 않았어요
내게도 빛이 있지만
모두가 보진 않아요
아마 몇몇은 보겠지요
그런데 이건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거지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난 익숙해졌어요
마치 여러분이
옷을 입거나
긴 머리를 한 것처럼
아주 자연스러워서
더 이상 느낌이 없죠
너무 익숙해진 겁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엔
빛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천사처럼
빛날 것입니다
내면의 무상의 힘에
파장을 맞추고
자신의 지위를
알게 된다면요
우리가 왜 무력한
사람이 되어야 하죠?
우리가 다시
위대해 지면 어때요?
현재 우리가 숭배하는
고대의 성자들이나
현대 성인들 처럼요
우린 그들의 전기와
책과 철학에서
많이 들어보았고
아주 즐기지
않았나요?
우리도 그렇게 되어
우리 자신의 책을
쓰는 게 어때요?
진정 중요한 것은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려지기 위해
성인이 되려는 게
아니라
세상을 축복해서
이 세상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언이 사실이라면
그럴수록 더욱
깨달아야만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의 힘으로 지구를
축복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는
6,70년을 살거나
백년 정도를 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요?
인간의 삶이
고작 그것뿐인가요?
우리가 먹고
매달리는
많은 양식과
우리가 입는 옷,
그것으로 인간의 삶이
그리 멋진 것입니까?
아니면 스포츠카가
삶을 멋지게 하나요?
뭐가 또 있나요?
우리의 재산이나
많은 아이들
아내와 남편도
다른 모든
물질과 함께
사라질 겁니다
난 여러분을 대장부가
되라고 청합니다
여러분을 존중하니까요
나는 여러분도 예수와
부처가 지녔던 것을
내면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얻었던 것은
여러분 내면에도
있음을 난 압니다
자신의 위대함도
모르고 그것을
세상을 위해
쓰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불쌍한 일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구를 사랑하고
정말로 후손과
우리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세상을 축복해야
하는데 매일
8시간을 일하면서
축복할 순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그렇게 했지만
별로 바뀐 것이
없습니다
우린 내면에 있는
무상의 힘과
신의 축복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수많은 날을 오직
먹고 차를 사고
아이를 낳고
죽으려고 여기왔다면
그런 신은
숭배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나쁜 농담처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우리를 창조했다면
그런 신은 우리가
숭배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신에게
경외심을 갖도록
만드는 건 뭘까요?
그게 뭘까요?
그건 신이 우리에게
엄청난 힘과 사랑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찾기 까지는
우리가 이웃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두뇌와 습관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한정된 사랑은
제한적이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해야 합니다
두뇌 컴퓨터가
간섭한
『사랑』의 정의
없이요
우린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것이 아버지이고
그것이 무소부재한
사랑하는 힘입니다
우린 일하지만
일하지 않습니다
작용하는 건 그 힘이죠
우린 더 이상
준다는 생각도 없이
사람들에게 줍니다
그때가 되면 남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선을 베풀며
진정으로
지상에서
인간이란 도구로서
우리 의무를 다해
남들을 축복하고
높은 의식으로
진보하게 됩니다
최근에 수천,
수백만,
수십억의 사람들이
빛과 소리의 법문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좋아진 겁니다
모든 국가에서
정치적인 분쟁은
최소화되어서
세계대전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습니다
한숨 돌리고
쉬면서 폐허를
재건할 수 있지요
당시에는
좀 혼란스럽게
보였겠지만
오래된 집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분간은
엉망이지만
깨끗이 정리하고
새집을 지을 겁니다
언제라도
집을 이사하거나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주면
처음에는
엉망처럼 보입니다
아주 어수선하고
불결하게 보여도
단지 변화하는
와중에만
그런 겁니다
우리모두가 지상에서
신의 길을 간다면
천국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호주처럼
땅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면요
공간이 넓어서
사람들도 아주
여유롭고 개방적이죠
비좁고 북적이는
도시의 압박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엔 그래서
호주인들이 다른
많은 나라들 보다
더 개방적인 것 같아요
게다가 내 생각엔
브리스번 사람들이
휴가철 분위기 같은게
있어서 심지어 더
개방적인 것 같고요
매일이 휴가에요
언제든 해변에
갈 수 있잖아요
남들은 단 며칠이나
몇 주 동안 해변을
보기 위해
많은 돈을 쓰는데
여러분은 문만 열면
해변이 있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 산과
온갖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요
만일 이런 초의식이
우리 내면에서도
깨어나서
세상에 머무는 동안
일상의 의무를
다루는데 초의식을
사용한다면 심지어
나무도 생명이 있고
말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과일을 한접시
담아도,방금
나무에서 딴 것처럼
보입니다
여전히 나무에 달린
과일처럼 너무
신선하고 살아있지요
과일접시 안에는
고동치는
에너지가 있지요
여러분은 사물을
다르게 보입니다
어디서든 신을
체험합니다 버스,
비행기,
기차,
심지어 욕실에서도요
실례지만 사실이죠!
그러고 나면
진정으로 말할수있지요
『신이 무소부재하며
어디든 있다』고요
간음이라는
계율을
어떻게 정의합니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관계가 있다면
너무 바빠져서
혼란스럽고 살면서
무슨일을 하거나
영적으로 수행하는데
육체적으로
지치게 될겁니다
또 허락도 없이
이웃의 아내를
취한다면
그에게 고통을 주게
될테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남이 우리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건
우리도 하지말아야죠
왜 아이들이 죽나요?
우리처럼 고통받을
필요가 없어서
빨리 떠나는거겠죠
아마 신이 우리보다
그 아이들을 더 빨리
원하나 봅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죽지 않아요
육체가 바뀌는 것일
뿐입니다
만일 칠십년 넘게
이 나라에서
할일이 있고
운명적으로 이미
정해진 것이라면
우리는 호주에
칠십년을
살게 될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것이
잠시 뿐이라면
아마도
어떤 목적 때문에
오륙분 만이라면
우린 여기서
십분만 머물겠지요
예컨대 난 지금 막
포모사(대만)에서 왔고
며칠만 머물면
호주에서 내 목적을
성취할수있는데요
그럼 다른 나라에서
초청을 받겠지요
다른 약속 때문에
하와이,미국,유럽에
있을 겁니다
이처럼 우린
우주의 계획에 따라
다양한 목적지를
다녀갑니다
바가바드 기타에
나오는
무위속의 행위와
행위속의 무위를
보는 자,진실로
경전을 아는자를
설명해주시겠어요?
이『본다』는 것은
지적 이해력으로
보는게
아니라
『함이 없이 함』의
내적인 깨달음이죠
내가 방금
말했듯이
여러분은 주었지만
『내가 주었다』는
에고가 없으며
우린 사랑하지만
거기 서서『난 이웃을
사랑한다』고
분석하지 않지요
사랑이 가득하지만
우린 그조차
알지 못합니다
우린 동시에
수많은 일을
하겠지만
아주 잠깐 사이에
다른 곳에서
수천 가지가 넘는
일을 하면서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것이
『함이 없이 함』이죠
그래서 예를들어
예수가 떠난 뒤에도
다양한 곳에서
예수를 본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예수가 죽기전에도
예수의 제자들은
다양한 곳에서
동시에 예수를 봤지요
부처와 크리슈나
그리고 신이 보낸
다른 위대한
스승들도 그랬고요
무위의 행위란
그런 것입니다
내면의 무상의 힘을
깨달은 사람은
누구든지
함이 없이 할수있죠
여기 앉아서
청중에게 강연하며
뭔가를 하면서
동시에 수천개가 넘는
다양한 세상과
다양한 국가
다양한 은하계에
나타나 여러분을
부르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가르치고 돕습니다
그게
함이 없이 함이죠
우린 더이상
일하지 않으니까요
그것은 무상의 힘이죠
통신망처럼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작용하는
우주적인 전체 힘의
연결 말입니다
스승님이 말씀하신
깨달음의 체험을 위해
단계별로 따라야 할
매일의 프로그램이
있나요?
네,우린 매일매일
위대한 힘을
발견해야만 합니다
프로그램이라기보단
사실 습관 같은 거에요
여러분이 매일
두시간을 자고
여덟시간 일하듯이
우리 자신을
알기위해
두세 시간을 내며
그게 전부죠
사실 고정된
프로그램은 아니에요
사이사이에
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한시간이나
반시간정도 명상하고
점심시간에
다시 30분 하고
버스에서 20분
기차에서 40분
공원 의자에 앉아
바람을 즐기면서
또한
『내면의 미풍』을
즐기는 겁니다
그걸 모두 더하면
두시간 반이나
세시간보다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아주 쉽지요
왜,어떻게 우리 내면의
자아를 사랑하는
능력과 남을 사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죠?
어떻게요?
너무 바빠서에요
우리가 일상과
직업으로
너무 바쁘고
남들의 부탁을
들어주는데
너무 바빠서
내면으로 돌아서지
않는 겁니다
진아를 안다면
매일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합니다
내면의 자아는
늘 현존합니다
우린 매번 다시
태어날 때마다
내면의 신성을
다시 기억할
기회를 얻지만
잊어버립니다
여덟살난 아이의
질문인데요
『당신은 신이
여기 있다는걸
믿으세요?』
정말 믿어요 신은
정말 여기 있으니까요
옆사람을 보세요
신은 그안에 있습니다
신은 나와 여러분 안에
있어요 유일한 차이는
난 알고 여러분은
신을 알시간이
없었다는 겁니다
자신의 업장을
겪어야 한다는게
사실입니까?
책에는 입문 때
스승님께서 업장을
없애신다고 했는데요
맞습니다
그건 옳아요
이는 항상 일어나며
입증된 일이지요
입문 때
우린 내면의 가장
위대한 힘을 일깨워
모든 것을
지울 수 있지요
그렇게 업장을
지웁니다
아니면 두뇌로는
할 수 없지요
한계가 있으니까요
우리의
업장은 무한하기에
이를 지우기 위해선
무한한 힘을
사용해야죠
아주 단순합니다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을
지우는 방법을 알면
버튼만 누르면
모든 게
없어지듯이요
흔적도 없죠
방법을 모른다면
거기 천년을
서있어도 그대로
있죠 컴퓨터가 그렇게
오래 간다면요!
왜 스승님께선
평범한 사람이나
인류가
깨닫기 쉽다고 생각하시죠?
『쉽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죠?
정말 쉽다는 거죠
『쉽다』고 했을 땐
쉽다는 거에요
여러분은
깨달을 수 있지요
그냥 이렇게요!
쉽지 않나요?
숨쉬는 것보다 쉽고,
밥 먹는 것보다
쉬우며
걷는 것보다 쉽고,
일요일 아침에
뭘 입을지 고르는
것보다 쉽지요
그러면 쉽지 않나요?
여섯살짜리
열살짜리 애들도
할 수 있죠
그러니
어렵다 할 수 있나요?
우린 복잡한 삶에
너무 익숙해 있고,
복잡하게
뭔가를 얻고,
많은 돈을 주고
얻는 데 익숙해져
누군가 공짜로
주려고 하면
문에서
뒷걸음질 치며
『난.. 이런 건 전에
본 적이 없는데!
분명 뭔가
잘못됐을 거야!』
그러나 신의
관용을 믿고
우주적 사랑의
은총을 믿으세요
우린 대가를 치르러
여기 있는 게 아니죠
우린
신의 자녀이니
대가 없이 다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린
이 믿음이 없죠
괜찮습니다 지불해야
하는 건 지불하세요
허나 나에겐 아니죠
아무 것도 지불할
필요 없어요
아주 단순하죠
복잡한 방법을
찾는다면
다른 데로 가세요
여긴 아주 단순하죠
입문 때는 그냥
앉아서 신의 힘이
여러분을 끌어올려
왕국을 열어주길
기다리면 되죠
여러분에게 쏟아지는
빛줄기를 볼 겁니다
지혜를 들을 것이고
아이처럼 새로
태어날 것이며,
모든 것을 달리
볼 겁니다
어떻게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까요?
이미 말했듯이
우선 이 무한한
사랑을 가져야 하죠
이를 찾아야 합니다
내면의 이 끝없는
사랑이 없으면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죠
그러니
깨달으세요!
내면에
신으로부터 오는
끝없는 사랑을
얻으세요 그러면
구하지 않아도 주죠
준다는 것도 모르고
줍니다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그냥
사랑을 느끼지요
세상의
미래는 어떤가요?
내가 어찌 알겠어요?
뭐하러 알지요?
여기 기껏해야
일 이십년
더 있을 텐데요
그렇게 운이 없다면요
뭐 때문에 세상의
미래를 알겠어요?
이런 걸 걱정하는 건
『지구인』들의
일이지요
그러나 이미 말했듯
모두가 깨닫고,
많은 이들이
깨달으면
세상은 밝을 겁니다
과일과 모든 것이
풍부하게 자라고
세상의
분위기는
정화되고 깨끗해질
것이며 물론
미래도 더 밝겠죠
아니라면 어쩌면 신은
이를 치우고 새로
만들어야 할거에요
난 신을 탓하지 않죠
우리가 집을
치우지 않고,
위험한 상태로
퇴보하게 둔다면
정부가 이를
철거할 겁니다
우리 자신이
철거하고 새 집을
짓지 않는다면요
어떻게
가까운 사람들이나
가족들의
폭력과 분노에
대처할까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예수는 우리에게
증오를 선함으로
바꾸라 했지요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폭력이나 증오를
느끼면 언제든
눈을 감고
신께 기도하세요
진심으로 기도하세요
왜 우린
환상의 상태에 있죠?
깨닫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아주 단순하죠
이 환상의 상태를
지우고 싶다면
입문하러
오세요
당장
알게 될 겁니다
깨달음과
환상은
머리카락 한 올
차이지요
스승님께선 깨달음의
법문을 어떻게
발견하셨으며
이는 다른 체계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어떻게 발견했냐고요?
신이 발견하게 하셨죠
그러나 깨달은
스승이 없다면
법문 자체는
중요하지 않지요
우리의 가르침과
다른 것의 차이가
뭐냐고요?
우린 즉각적인
깨달음을 주며
아무런 대가 없이
주죠 지금 여기서
그리고 앞으로도요
우린 아무런
조건 없이 줍니다
여러분은 매일
영구한 깨달음을 얻죠
매일 명상할 수
있으며
매일 자신의 지혜를
즐길 수 있지요
그러면 자신의 스승이
되는 겁니다 과거나 현재,
미래의 스승의
노예가 되는
대신에요
어떤 나라나 종교에선
자살이 영웅적이며
어떤 이는 영적 생존에
치명적이라 합니다
자살의 영적인
결과는 어떤가요?
자살은 대부분
아주 우울한
상태에서 행해지죠
그러니 좋지 않아요
현실과
장애로부터
일종의 도피이며,
인내심이 없고
성급한 해결책이죠
몇 일,
단 몇 주나
몇 달 혹은
몇 년만 기다리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자살은 아주
끔찍한 범죄죠
때가 됐을 때
우릴 데려갈
신의 권리를
빼앗는 거니까요
최소한 그 때는
마음에
신이 없으며
믿음도 없고 삶의
목적도 없죠 그래서
생명을 빼앗는 겁니다
이 우울한
마음 때문에
아주 우울한
수준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주
오래 있게 되죠
거기에 지치고
어떻게든 깨어나거나
자비로운 은총을
받을 때까지요
그러면 새로운 삶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총명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좀 우둔하고
서투르며
우울하게 되죠
그러니 어떤 이유든
다시 생각하고
계속 살아서 다음에
신이 우릴 위해
무엇을 결정하셨는지
보라고 충고하겠어요
스승님께서는
동성간의 사랑을
『간음』이라고
보세요?
내가 어떻게 압니까?
난 그 소속이 아니죠
좋습니다
한 번에 한 명만
사귀세요
한 명만요
남녀간의 일반적인
관계에 있어서
간음하지 말라는
것의 의미는
서로에게
충실하고 헌신하며
둘의 내면에 있는
신을 인식하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동성의 경우에는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그 경우엔 자신을
여자,남자로
생각하지 말고 한 명만
사귀세요
더 높은 완전함과
더 높은 사랑을 위해
애쓰고 자신 안에서
모든 성별과 인종
신념을 초월하는
더 높은 합일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게 더 좋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당신 관계에
충실하고
기본을 지키세요
『사랑』은 존중과
협력을 뜻하며
우리가 오해하는
현재의 사랑보다
훨씬 더 위대한
사랑을 알기 위한
상호 지지를
의미합니다
그런 경우면 괜찮지요
깨닫지 못했다면
우리가 느끼는 방식을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제발 깨달으세요
그러면 소위
육체적인 사랑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여전히 육체적인
사랑을 해도
느낌이 다릅니다
깨닫게 되어도
지상의 삶을 다시
경험해야 합니까?
당신에게 달렸어요
좋은 스승을 만났고
아주 자애롭다면
돌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길
원하는 경우엔,
괜찮죠 가능합니다
돌아오길 원치 않고
신실하게
일세해탈을 갈망하면
돌아올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계율을 지키지 못하고
지시를 어겼어도
오직 자비로 가득찬
스승과 스승의 힘에
기도하면
은신처를 주고
계속 올라갈 겁니다
아마 스승이 당신을
가르치며 서서히
등급을 올리겠지만
결코 지상의 삶으로
다시 내몰리진
않을 겁니다
부처,신,예수는
하나라고 하셨지만
성경에서는
신이 다른 신들과
거짓 우상을
규탄합니다
왜 그런 거지요?
유일신만 있다면
어떻게 거짓 신이
있을 수 있지요?
난 그 유일신을
말합니다
다른 신을 가졌다면
난 책임질 수 없어요
난 당신이 말하는
그 하나 그 유일신을
말하는 겁니다
왜 다른 신을
들여오죠? 나는
하나의 신만 있지만
이름과 모습만
다르다고 말했어요
다른 이름과 모습을
가진 유일신이
여기 내 앞에
있는 것처럼요
발견되지 않은 신이죠
스승님
우리 대다수가
매일 8시간 일하며
많이 잃는다고 하셨죠
현실적으로
우리 대부분은
생존과 미래를 위해
하루 8시간 이상
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매일
두 시간의 명상시간과
깨달음을
찾습니까?
좋아요,계속
세상을 위해 8시간
일하고 자신에겐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낼 수 있죠
고려해 보세요
우리는
하루에 8시간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면서 얻는 것은
가끔 유행에 따라
바뀌는 옷들로
가득 찬 옷장과
매일 먹는
햄과 치킨으로
불룩해진 배이지요
그리고 나서 죽으면
얻는 게 없지요
그것이 매일 일해야
하는 이유인가요?
좋아요 하세요 그러나
우리의 위대함을
알 시간을 내세요
그러면 그 위대함을
8시간 일하는데
사용하여 일을 더
성공적으로 해서
세상을 우리의
지혜로 더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시간이 있다는 거죠
기차나 버스에서
명상할 수 있죠
운전할 땐 명상하지
마세요 그 외엔
어디서 가능하죠
쉬면서
명상할 수 있고
TV를 덜 보거나
전화통화를
줄이세요 심지어
돈도 절약됩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세요 안 그러면
우리는 항상 세속의
제도에 노예가 되어
제대로 봉사할 수도
없지요
우리는 세상에
더 잘 봉사하고
이 8시간이나
5시간 동안에
더 잘 일하기 위해
깨닫습니다
한 친구가 여러분에게
그가 일할 때
어떤 것은 때론
3,4일이나
걸린다고 말했었죠
그건 사실이에요
난 많은 제자들과
일해왔는데
그들이 일하는 방식과
반응은 너무 느리고
비능률적이었어요
그러나 나와 얼마간
훈련한 후엔
매우 빨라졌죠
3일 걸리는 것을
우리는 5시간 만에
합니다
우린 그렇게 합니다
3일만에
작은 강과 나무와
모든 걸 갖춘
정원을 지었죠
그렇게 했어요
때론 집짓는 일 등도
매우 빠르게 합니다
우린 내면으로
더 정돈이 되었으며
뭐가 중요하며
뭘 먼저하고
나중에 할지
아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매우 논리적이지요
그러나 깨달았을
때에만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린 우리가 하는
모든 걸 비추는
빛이 내면에 있지요
생존을 위해 진정
일하고 싶다면
먼저 깨달으세요
일을 더 잘해서
더 잘살게 되고
모두가
당신의 일을
좋아할 겁니다
더 양심적으로
일하며
더 효율적으로 하되
노력은 적게 들이죠
모두들 여러분을
신뢰할 것이며
많은 사장들은
당신을 고용한 것을
기뻐할 거에요
제자들에게서
이걸 알게 됐죠
그들이 뭘 하든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성경에,나 외에
다른 신이나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했죠
당신과 다른 이를
숭배하거나 우상화
하려는 사람들에 관해
이를 말씀해 주십시오
다른 누군가가 하는
일에 내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그들은 나를
우상화하거나
숭배하지 않아요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려고 내간을 내어
그들을 인도해 준걸
고마워하죠
그들이 집에서도
자신의 스승이 될
기회를 갖게 되어
내게 감사하는 거죠
그래서 나를
기억하기 위해 꽃을
주거나 내 사진을
지니고 다닙니다
물론 누군가가
좋은 일을 해주었다면
그를 기억하려 할
겁니다
안 그래요? 그겁니다
그러나 나로선
이런 숭배를
믿지 않아요
여러분과 나는
동등하니까요
사람들이
날 얼마나 숭배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내 내면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조만간 그들 모두
자신이 스승이란 걸
깨달을 것이고
그럼 끝납니다
윤회의 정의에 관한
질문들이 많습니다
윤회는 단지
더 높은 학년에
진급하는 시험에
떨어져서
한 학년에 머물거나
지진아를 위한
다른 학급으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겁니다
우린 교실을 바꾸는데
그것이 소위
『윤회』입니다
우리는 하나에서
다른 형태로 바꾸죠
삶의 방식과
환경을 바꿉니다
우리가 동물을
식용으로
도살하기 때문에
이세상에 폭력이
있다고 믿습니까?
그것이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여러 이유중의 하나죠
우리 마음에는
증오심도 있죠
악의적인 생각은
지구의 기운에
독을 줍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난폭한 반응,사고가
전체 기운을
조장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동물과 사람들을
죽이는 기회를
가져옵니다
그것은 결국
이 세상 주변에
더 폭력적인 기운을
낳습니다
그러나 대개 우리가
전혀 동물을 살생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난폭해지지
않았을 겁니다
요즘 몇몇 십대들은
부모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좋은 부모가
아니기 때문인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죠
경우에 따라서에요
모든 부모가
좋은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좋지요
요즘 십대들은 아마
도덕적으로
충분히 훈련되지
않았을 겁니다
부모를 지상의
신의 대표자로 보거나
자녀를 키우고
교육시키는
신의 임무를 받았다고
보도록요
자녀가 신을
깨닫고자 할 때
부모가 방해하거나
막는다면 그리 좋은
부모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좋지 않은 부모는
없습니다
아마
오늘날 십대들의
달라진 태도는
어쩌면 안 좋은 뉴스,
폭력적인 영상,
바람직하지 못한
많은 대중매체와
나쁜 동료,
나쁜 영향
나쁜 친구들 때문에
오늘날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거겠지요
그래서 해결책은
다시 황금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우린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살아야 합니다
비폭력의 길,
사랑의 길,
깨달음의 길이죠
그러면 우린 아이들의
순수함과
도덕적인 삶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죠
그러면 그들은
스스로 알고
삶의 방식을
바꿀 겁니다
내가 멜버른에
있을 때
십대는 아니지만
한 스무살 정도 된
청년이
마약과 온갖 것들을
했어요
그는 아주 미남에
힘세고,키크고
똑똑한 젊은이였죠
그는 마약을
포기해야 할지
갈등하느라
입문을 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단체는 마약을
금하니까요
그가 결정을 했을 때
난 멜버른을 떠났고
그는 시드니까지
나를 따라와서
그날 모든 마약과
담배까지 버렸지요
그날은 너무도
힘들었지만
그는 그렇게 했고
그가 한 것에 대해
그는 아주 기뻤어요
그는 그 날 이후로
좋은 십대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그는 아주 긍정적이고
행복했어요
그는 우리가 그를
사랑하고 돌보는
방식에 녹았어요
그는 하루 밤
내 거처에 있었고
우리는 그를 다른
제자의 차량으로
멜버른까지
데려갔어요
모든 아이들이
진리의 길을 안다면
아마 그들은
그걸 선택할 겁니다
그들은 자신에게서
사랑을 발견하고
부모님을 더욱
존경할 겁니다
반대로 부모들이
더 깨달으면
그들의 자녀를
어떻게 키울지
더 이해하고
더 분명해질 겁니다
단지 내 조언이고
나의 제안입니다
스승님은 영적 스승의
계보에 있나요?
내 제자들의 체험을
물어보세요
내가 스승이라 불릴
가치가 있는지는
제자들의 삶과
본보기 그리고
성공을 통해 알수있죠
그러니 내게 묻지말고
그들에게 질문하세요
난 자신에 대한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말에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라고 하죠
당신 생각에
내 제자들이
사회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가치있는 일을
성취했다면
그것이 당신의 질문에
만족스런 답변이
될겁니다
칭하이 스승님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된다』『안된다』
말하기가 쉽지않은
사회적인 문제에요
물론 난 낙태에
반대합니다
어떤 정부에서건
난 생명을 택합니다
그래도 깨달음을 얻고
항상 사랑과 비폭력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신을 믿고
신의 힘을 일깨우면
모든 축복이
있을 것이고 인구를
만족시킬 적절한
방법을 찾을 겁니다
사람들이 여기 있도록
신이 의도했다면
그들을 이끌 방법도
아실겁니다
신에게서 온
축복의 힘을 막고
신의 능력 안에서
우리의 제한된 믿음을
자라는 걸 막는 것은
우리들이며
그래서 이 모든
인구문제를 해결할
진정한 지혜를
찾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 대답은
『된다』나
『안된다』가 아니라
『모든 개인과
모든 국가가 다 같이
깨달으라』는
겁니다
그럼 낙태냐 아니냐는
이런 불편한
문제를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난 이런 질문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깨달았다면
애당초…
그러니 날 도와주세요
함께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정화해야
합니다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 문제에 대한
다른 해결책을
찾을수 없다면
우린 서로
도와야만 합니다
우리는 분위기를
더 밝게 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뚝 서서 지구에서
신처럼 걸어야 하죠
깨달음과 함께
걸으며,
지혜와 함께 걷고
사랑으로 일을하죠
깨달음이 없이는
진정 이로운 어떤 것도
논의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세속적
등급에 있으니까요
우린 어떻게
우리 배를 채우고
겨우 몇십년 동안
지속되는
이 덧없는 몸을 어떻게
돌볼지에 대해 말하죠
뭘 할수 있겠어요?
늘 이 덧없는 몸과
우리 자신을
동일시 하고서
모든 문제를 풀려고
애쓸순 없어요
우린 뿌리부터
풀어나가야 하죠
산정상에서부터
그걸 봐야 해요
전체 광경을요
그 다음에 어디서
무엇를 해야 할지
정합니다
깨달음은 당신의
한 부분을 죽이는
형태가 아닌가요?
인간에게 딸린
한 부분을요
그래서 삶을 완전히
살지 못하고,그래서
신을 찬양하나요?
왜요? 내가 나자신의
한부분을 죽였어요?
내 팔이 없거나
다른 게 없나요?
내가 깨달음을 얻은뒤
어느 면에서
비정상적으로
보이나요?
내가 비정상적으로
보이거나
뭐가 부족해 보여요?
난 전보다 지금이
더 충만합니다
이젠 어떻게 그림그릴
지알죠,전엔 몰랐죠
난 많은 수공예품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법을 압니다
전에는 할 수 있으리라
상상도 못 했죠
난 집의 인테리어도
디자인할수 있어요
전엔 어찌할지 몰랐죠
난 강물도 만들어요
전에는 어떻게 할지
알 수 없었죠
또 내 손으로
집도 짓습니다
전에는 어떻게 할지
난 몰랐어요
아무도 지시 안해요
난 그냥 전보다
더 가득찼죠
나의 더 많은 부분이
깨어났습니다
빼앗긴게 아니구요
깨닫고 난 다음엔
우리의 힘을 완전히
쓸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물론
세속적으로도요
그러니 제발,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냥 일어서서
위대해 지세요
당신 자신이 되어
안에 잠자고 있는
당신의 재능을
사용하세요
당신이 더
깨달을수록
더 충족될
겁니다
난 피아노를 치고
음악을 작곡하죠
전에는 할줄 몰랐죠
누구도 안 가르쳤어요
난 그림을 그려요
전에는 내 생애에서
붓조차 안 건드렸죠
그래서 보다시피
난 깨달음을 얻은후
어떤 면에서도
장애자가 아닙니다
난 더 실행할수 있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요구되는 일을요
난 어떤것도 도를
안 넘지만 언제든
필수적이고 필요하면
그걸 합니다
그래서,
난 돈을 벌수있고
여러분을 귀찮게 않고
여기 올 수 있는 거죠
여러분에게
기부를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이나
다른 것을 받을까봐
두려워함이 없이요
깨달음이 없이는
여기 오지도 못했죠
이 세상을 돌아다닐
충분한 돈이 없었겠죠
누구에게도 부탁하지
않는게 내 성격이에요
한푼이라도요
어릴때부터 그랬죠
그렇게 하느니
차라리 굶었어요
사람들 간에
한 사람이 다른이에게
뭔가를 훔쳤다면
누가 진짜
잃은 자인가요?
길게 봐서는
도둑이 잃은자에요
그러나 굶주림으로
그걸 강요당했다거나
그가 정말로 다른 건
할 수 없었으며
마음속으로
후회하고 변해서
나중에 능력이 될 때
자선을 한다면
잃지 않습니다
그도 돌아서겠죠 허나
진정으로 반성하고
그가 빼았았던걸
돌려 줘야 하죠
보시라는 다른 수단을
통하거나 주인에게
되돌려줌으로써요
어떤 종류의 규칙이든
자유를 제한합니다
이점은 여러분도
명백히 알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종교를 통해 제공된
수많은 다른 규칙과
법문들에 반해서
당신의 규칙과
법문에 따라
살아야 하지요?
당신이 원하는
어떤 규칙이나 법문을
선택해도 됩 니다
우린 제공하는 거죠
이건 내 규칙이
아닙니다
전혀 내 규칙이 아녀요
이건 더 나은 진보를
위한 비밀 암호죠
당신이 만약 빨리
깨닫길 원하고
부작용도 없애고
정신 균형에 혼란을
주지 않을려 한다면요
이건 규칙이 아니에요
누군가를 안 죽이면
이건 규칙이 아니죠
또 훔치지 않는다면
규칙이 아니죠 단지
정상적인 행동이에요
그걸 규칙으로 만들었죠
전혀 규칙이 아닌데요
사실 이건 유일한
고대의 법입니다
난 그냥 여기 뒀어요
하지만 당신에겐
적용 안될 거에요
사실,
생각해 보면
자유롭고 빠르게
다른 곳에
가고 싶어서
차를 운전할 때
어떤 규칙이라도
따르지 않겠어요?
그냥 아무곳이나
운전하면서
자유라고 부르나요?그런 가요?
다른 사람과
당신 자신의 생명을
걸어놓고 자유롭다고
말하나요? 아니죠!
자유란 우리의 자유를
다치지 않게 하면서
규율을 준수하는
방법을 알 때지요
아무데나 운전하며
법규를 따르지 않으면
당신은
『자유가 아니라
감옥에 있게 되죠』
계율은 당신이
어딘가에서
말려들거나
방해를 받거나
감옥에 가는 일 없이
곧장 신의 왕국으로
가도록
돕는 것이죠
그래서,이게
진정한 자유죠
마치 호주에서
차를 운전하면
왼쪽에서 운전하죠
심지언 호주도
프랑스와 다릅니다
프랑스는 오른쪽에서
운전하지요
하지만 당신이
프랑스 사람이라서
이곳의 규칙을
존중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오른쪽으로
운전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럼 곤란해질
겁니다 그게 다죠
우주의 법칙은,
우리가 복종하면
우리가 자유라고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자유를
찾게 될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잘못 이해하고 있죠
불교는 노력에 의해
깨달음을 얻는다고
가르치며 고귀한
팔정도를 따르게하죠
그런데 당신은
당신 자신의 전수로
그걸 얻을수있다고
말합니다
이걸 설명해주세요
예,깨달음은 당신의
노력에 의한 거죠
또 팔정도도
따라야 합니다
난 팔정도를 벗어난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아요
이것도 여러분 노력에
의한 거죠,매일
앉아있어야 하니까요
내가 대신 앉지 않아요
이건 노력없는 것인데
우리가 거기 앉지만
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릴 깨닫게 만드는
육체적인 어떤 걸
하지 않죠
깨달음은
스스로 옵니다
그래서 노력하지만
노력 안하는 거죠
나의 길은 모든
옛부처들의 길입니다
오직 깨닫고 나서야
무엇이
팔정도인지
알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말만하는 거에요
진짜 깨닫는게
아니죠,옛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