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천국은 자신의 힘에 의해 창조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뉴욕 1989년11월3일
자신의 돈을 쓰는 건 큰 일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나요? 모두 다 알 거에요 마찬가지로 자신의 힘과 자신의 지혜를 찾아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쓰는 건 큰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의 지혜와 힘을 발견하는 것 말고는 여러분은 보통 사람입니다 더 많은 힘을 보탰을 뿐이죠 그게 다에요 남들이 하는 건 뭐든 당신도 합니다 그들도 먹고 자고 걸으면 여러분도 먹고 자고 걷습니다 모두 괜찮아요 이전과 같아요 단지 지금은 별도의 힘이 더 충전된 겁니다
의대 학생의 경우와 같아요 의대를 졸업한 다음 의사가 됐지만 지금은 변한 게 없어요 그렇죠? 모습도 같고 친구들도 같고 활동하는 것도 같아요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한 것은 자신의 전문 의술로 자신과 가족은 물론 남을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지식과 재능과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처를 아주 신화적인 인물이라거나 대단한 존재나 신비한 인물로 만들어서 아무도 이해할 수 없고 아무도 알 수 없고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게 만들었으며 그리스도를 세상의 주인이라며 아무도 그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게 만들었죠 이건 잘못된 겁니다 이것은 틀린 정보입니다
단지 자신의 잃어버린 보물을 찾았다고 해서 습관이나 행동이 바뀐다는 말이 아닙니다 나무 불상이나 돌 부처가 되는 게 아니에요 감정도 비슷하고 추리력도 똑같고 직장에서도 똑같은 능력을 갖고 일할 겁니다 더 좋아지지 않는다면요 더 많은 힘과 정력 그리고 더 명확한 안목과 집중력을 갖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습니다 사회와 크게는 세상에 당신의 재능을 기여할 수 있는 육체적인 능력 말고도 당신은 주위 사람들을 축복하고 고양시키며 기쁨을 주는 힘으로 화현하여 쓸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지혜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누구든 깨달음을 거부해선 안 된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지혜와 힘에 대한 권리를 거부해선 안됩니다 그 지혜는 뭔가 전혀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겁니다 하지만 일단 사용하길 원하면 느낄 수 있어요 우리『엔진-귀』 기술자『엔진-귀』 『기술자』때문에요? 난『엔진-귀』라고 불러요『엔진-귀』 또는 기술자 친구가 방금 말했듯이 전기는 볼 수는 없지만 불을 키면 느낄 수 있고 선풍기나 TV 또는 다른 전기 기구를 틀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있다는 걸 아는 겁니다
그러면 신이나 지혜 또는 불성이 있다는 건 어떻게 알까요? 바로 그 힘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 힘을 발견하고 그런 다음 그 힘을 활용하는 겁니다 그 지혜를 유용한 목적이나 유용한 걸로 바꾸는 거죠 마치 전기는 보이지 않지만 전등이나 녹음기를 트는 전력으로 바꿀 수 있고 냉장고와 선풍기를 비롯한 온갖 유용한 도구를 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타고난 지혜가 있다면 자신의 천국을 짓는 것을 포함해 원하는 건 모두 사용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신도 필요 없어요 선승들처럼 말이에요 불교에는 수행 종류가 많아요 어떤 사람들은 부처의 명호를 외면서 『정토종』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참구나 명상의 힘을 믿으면서 『선종』이라고 하죠 선에 도통한 사람들을 선승이라고 합니다 그런 고대 선승의 경우엔 깨달음을 얻고 나면 신은 없다거나 아무도 없다라는 엉뚱한 말을 합니다
그들은 신을 『내 집 문 앞에 앉아 있는 노인』이라거나 『늘 내 앞에서 들락날락하는 옛 사람』또는 『그 때 그 노인』 이라고 부릅니다 아니면『나는 차를 마실 뿐이야』라거나 그런 말을 합니다 그들은 신이나 성스런 존재에 대해 별 감정이 없어요 그들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때로는 실수로 무신론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지요 부처의 경우도 비슷했어요 그는 완전히 깨닫고 난 다음 신이 있다는 걸 부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부처를 뜻하는 『무상정등정각』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지요 가장 높은 부처나 가장 높은 신은 같은 겁니다
그런데 그 가장 높은 부처와 신은 우리 안에 살고 있어요 그것이 모든 경이 중에 경이입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세요? 그것은 우리가 신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부처입니다 부처가 여기 산다면 부처 말고 뭐겠어요? 주인이 부처이니 우리가 부처인 거죠 우리가 신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고 따라 하긴 쉬워도 그걸 깨닫긴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진아를 깨닫지 못한 채 초라하거나 오만하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고통 받고 힘들어 하고 외로워하고 절망하거나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위대함 즉 우리의 진아나 신 또는 우리 안에 거하는 성령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신의 신전이며 너희 안에 성령이 거하는 줄 모르느냐』또한 『보라,신의 왕국이 너희 안에 있다』 부처도 『부처가 네 마음 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부처가 여러분 안에 있다는 뜻이지요 만일 부처가 여러분 자신 안에 있다면 우리가 부처지요 아니면 뭐겠어요? 여기에는 아무도 없어요 여기에는 부처만 삽니다 그러니 우리가 부처죠 그렇지 않나요? 내면에 아무도 없고 성령이나 신의 왕국만 산다면 우리가 바로 신의 왕국이고 우리가 신입니다 아주 논리적이에요
설령 깨닫지 못했다 해도 반박할 수 없어요 그래서 다음 단계는 이 신의 왕국을 찾고 우리 안에 숨겨진 이 전능한 힘을 찾는 겁니다
나는 찾았기 때문에 알려줄 수 있어요 여러분도 찾길 원한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도와 줄 수 있어요
제 질문은 스승님께서 깨달음을 얻었을 때 성격에 변화가 있었나 하는 겁니다
아주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온화해질 거라는 말인가요?
그렇게 됩니다 더 완벽한 성격이 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 동안 명상을 했습니다 명상을 했다고요?
수 년 동안 했어요 그런 다음 어떤 단계에 도달해서 내 안의 소우주를 세상의 대우주와 동일시 할 수 있었습니다
네 커졌군요 넓어졌나요?
저는 제가 소우주라고 느껴져요 한편 변화와 움직임 그리고 세상의 모든 변화를 볼 수 있고 게다가 내 자신의 체계나 내 몸 내 생각,내 지혜 등등에 나만의 변화가 오는 걸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생활에 문제가 생겼어요 오랫동안 채식을 해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채식을 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말해 가끔씩 채식 먹은 걸 토합니다 전 위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 몸에 변화가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채소를 더 이상 소화할 수 없나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과일을 먹을 때만 편안함을 느낍니다 과일만 먹을 수 있군요 하지만 동시에 건강이 걱정 됩니다 네 전 다양한 경지에서 저를 진정으로 인도할 스승이 없습니다 (네) 제 스스로 수행착오를 겪고 책을 읽고 수행합니다 이해합니다 네 그래서 그 결과 거의 왔다 갔다 하는 식입니다 제 식단에 대한 걱정으로 영양을 보충하려고 계속 다양한 종류의 채소를 먹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 몸은 그런 식단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과일을 먹어야만 편안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쌀 먹는 걸 그만뒀습니다 때로는 파스타를 먹기도 합니다 국수 말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 몸이 요구하는 걸 들어 줘서 그냥 과일만 먹어야 할지 아니면 제 몸의 영양에 대해 더 걱정해야 모르겠습니다 제가 확고히 옳다고 믿는 수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해야 하니까요
동정심이 들지만 전에 이런 경우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지금은 쉬워요 과일만 먹고 있다면 견과류는 어때요?
견과류는 먹습니다 호두나 다른 견과류와 땅콩을 먹으니까요
좋아요 견과류요 견과류와 과일을 먹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우린 특정한 방식으로 길러졌기 때문입니다
혹은 육식을 버리고 채식해서 제 길로 간다고 생각했지만 어쩐 일인지…
다시 고기를 먹고 싶나요?
아뇨 고기는 먹기 싫어요
그럼 이제 선택할 여지가 없어요 선택은 없고 고기 먹는 걸로 돌아갈 수 없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과일과 견과를 드세요
그러면 될까요?
당신은 좋아 보여요 제가 안 좋으면 오늘 밤 스승님을 못 뵐 겁니다
당신은 괜찮아요 괜찮아요 안 좋으면 내게 편지를 쓰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거의 먹지 않아요 때로 수 주가 지나도록 하루에 한 번 국수를 먹거나 뭔가를 먹고 내가 지금 하는 것처럼 일을 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합니다 난 문제나 걱정할 필요가 없죠 당신 몸이 뭘 요구하든 좋아요 그게 신의 방향입니다 그렇죠? 그렇지만 스승을 갖는 게 더 좋아요 잘 맞는 스승을 찾으세요 나중에 더 높은 경지에 가면 길을 잃을 수 있어요
저는 항상 길을 잃었어요
항상이요?
왜 스승을 찾지 않았나요?
전 참가했어요 (강연에요) 하지만 따를 스승을 못 찾았어요
이해해요 좋아요 괜찮아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스승을 찾고 당신의 일이 안정 되기를 바래요
질문이 두 개인데 첫 번째 질문은 쿤달리니가 깨어나면 그게 깨달음을 줄까요?
필요하지 않아요 여기 똬리를 튼 뱀 같은 쿤달리니를 깨워서 당신도 깨달을 수 있어요 그건 당신의 척추 맨 아래에 있는 뱀의 힘을 뜻해요 어느 정도 깨달을 순 있지만 전부 깨닫진 못해요 그것 없이 그 뱀의 힘을 방해하지 않고도 깨달을 수 있어요 심지어 더 크게요
다음 질문은 깨달으면 축복의 상태에 있나요?
그렇기도 아니기도해요 『그런 건』당신이 지복이 있어서고 『아닌 건』세상이 고통스럽기 때문이죠 당신은 인간이 느끼는 것들을 느낍니다 당신은 나무나 돌의 형상이 되진 않습니다 그게 전부죠 됐어요?
마지막 질문은 즉시 깨닫는 길은 명상수행을 해야 합니까?
예 그게 전제조건의 하나입니다 아뇨, 깨닫기 전에 명상수행을 해야 하는 게 아녜요 만일 혼자서 하면 때로 몇 년간 명상을 수행해야 하고 그러면 갑자기 약간 빛을 얻지요 하지만 아주 유능한 선생이 있다면 당신을 일 분만에 깨닫게 할 수 있어요 당신의 힘을 열어서요 됐어요? 하지만 그 후에 이 깨달음을 키우고 자라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조용한 시간 역시 필요합니다 천국에 가는 길을 위해 우리 시간의 십 분의 일을 떼어놓으세요 예를 들어 우리가 돈을 약간 저축하면 우리가 늙거나 아플 때 그걸 쓸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시간의 일부인 십 분의 일을 더 높은 힘과 조용히 교류하기 위해 자신을 재 충전하고 더 잘 봉사하고 더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 씁니다 그것이 명상이 뜻하는 겁니다
스승님은 쿤달리니를 깨울 힘을 갖고 있고 사람들의 의식을 그런 깨달은 상태에 가도록 도와줄 제자가 있나요?
당신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쿤달리니를 깨울 필요 없어요 나는 뭔가 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은 이렇게 깨달을 것입니다 그거면 괜찮겠어요? (좋습니다) 때로 쿤달리니 힘에 의해 깨어나는 건 아주 고통스러워요 알고 있죠? 그래서 난 제자들이 고통과 고민을 피하길 원해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많은 문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인구과잉문제와 생태적인 위기가 우리에게 영향을 줄 거라는 사실에 대해 스승님이 생각하시는 가능한 해결책은 뭔가요? 혹은 다른 해결책을 아시는지요?
예 많은 해결책을 압니다
예를 들면요? 전 듣고 싶어요 예,
깨달음을 얻으면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무작정 일을 한다면 물론 우린 실수를 합니다 우린 눈도 귀도 멀었죠 여기서 거기까지만 볼 수 있으니까 우주 전체를 전혀 안 봅니다 이웃의 언어만을 들으므로 귀머거리입니다 천국과 지옥으로부턴 아무것도 들을 수 없죠 그래서 우린 전체와 의사소통을 못하고 오직 제한된 개인과 교류하고 제한된 수의 사람에게서만 배울 수 있어요 반면,천국의 눈을 열고 귀를 열어서 더 지혜로운 존재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배워 지혜를 넓힐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게 바로 깨달음이란 겁니다
괜찮으시다면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간음』 이라고 있는데 정확히 간음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좀 더 분명히 말해주세요
부인은 한 명으로 충분하단 거죠 아녜요? 왜 두 명을 원하죠?
한 명만 사랑하란 건가요 한 사람만 사랑해야지 한 사람 이상과는 안 된다는 건가요?
예, 한 명도 꽤 골치지요 우리가 수행하게 되면 가능한 덜 번거롭고 싶어 하죠 (좋아요)지금 부인 한 명으로 이미 충분히 번거롭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해보세요
그러니 전 생애를 통틀어 한 사람만 사랑하라고요?
또 다른 삶을 살 때에 또 다른 이를 찾아야… 충분해요 충분합니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보다 고차원의 사랑과 더 많이 교감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더 이상 그러한 속박이 필요 없어지죠 당신 부인조차 떠나게 될 겁니다 『떠난다』는 것이 아니라 집착하지 않는다는 거죠 애인 때문에 질투하거나 소유하려 하지 않게 되고 『그녀는 오직내거야』 라고 생각지 않게 되죠 더욱 고차원의 사랑을 할 것이며 순수한 사랑감정으로 모든 존재를 사랑하죠 감사합니다 만약 부인이 여럿이면 에너지와 감정,시간을 소진하게 될 겁니다 수행할 시간을 내야 합니다
경제적 고민은 제쳐 두고 부인이 있다면 그녀의 감정적 경제적 욕구를 돌봐줘야 합니다 또는 그녀가 돌봐야하죠 만약 그녀가 당신을 돌보면 당신은 그녀를 돌봐 줄 의무가 있죠 사랑을 지키려면 두 가지 방면이 다 있어야 하죠 내 말뜻은,사랑을 위해서는,오래 잔존할 진정한 사랑을위해서는 상호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만약 너무많은 방향으로 흩어지면 깊은 신뢰로 이뤄진 관계를 가질 수 없죠 굳건한 분위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는 수행할 수가 없지요
당신이 갈망하는 더 높은 등급에 이룰 수 없어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너무 압박이 심하지요 우리는 이미 매일의 삶에서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한 사람의 애인과 모든 감정적 요구와 주고 받음 그리고 모든 질투들과 모든 스트레스와 모든 걱정을 함께요 그래서 한번에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건 무척 힘든 일이지요
제 마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저의 첫 번째 경험으로 당신께서 파나마 시에 와 주셔서 기쁩니다 전 파나마 출신이에요 우리는 기독교인으로, 당신의 말씀하신 기독교와 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종교들의 통합 사이에 하나됨이 있어서 기쁩니다 이런 류의 생각이 우리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옳은 말입니다 난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실현시키려고 왔어요 난 어떤 믿음이나 종교적 전통도 파괴하고 싶지 않아요 난 단지 더 아름답게 만들기 원합니다 완전한 정도까지 완벽하게 실현시키고 싶어요 예,
전 저 신사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이 천주교도여서 행복합니다 전 천주교도입니다 당신에게 배우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종교를 지키라는 당신의 말씀에 기쁜 이유예요 그런데 전 알고 싶어요 기독교와 불교에 대해서요 왜 그 둘은 연결되어 있죠?
첫 번째 질문입니다
먼저 도덕적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부처는 사람들에게 모든 도덕적 행동을 가르쳤죠 예수 그리스도도 좋은 행동을 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자비가 되라 가르쳤죠 같지 않나요? (예,같습니다) 같습니다 두 번째 관점은 영적 관점입니다 현실적인 주요한 관점은 도덕으로,이 사회를 질서있게 유지하는거죠 당신이 계율을지킨다고 성인이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쉽지 않아요 올바른 행동을 지키는 것과 성인이 되는 것은 또 다른 일입니다
이제, 당신이 비교할 수 있는 두 번째 관점은 영적 관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의 왕국을 찾아야 하고 자선을 실천하고 명상함으로써 아버지께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 자신은 명상했어요 적어도 사막에서의 그의 마지막 40일의 실례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명상하며 선을 했죠 그가 무엇을했을까요? 예수가 하루 종일 성경을 낭독하며 돌아 다녔단 생각은 안 나죠 그는 이미 알고 있었죠 그 자신이 성경이었죠 그래서 그가 한 것은 명상이었습니다
이제 모두다 압니다 현재,만약 누군가가 사막에서 40일간 명상한다면,그 전에 명상 경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갑자기 사막으로 들어가서 무엇이든 아무 생각 없이 40일간 앉아 있을 수는 없지요 어떤 수행도 없이요 미쳐 버립니다 결국 그 의미는 예수가 늘 명상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나가서 이것을 주기 위한 마지막 충전이었지요 이와 유사하게, 부처도 보리수 아래서 40일간 명상했습니다 우리도 알고 있지요 그 전에 그는 오랜 세월 동안 명상해 왔었죠 그러니 좋습니다 둘 다 같은 일을 했어요
이제 예수는 말합니다 당신은 신의 왕국을 찾아야만 한다고요 또한 부처도 말합니다 당신의 불성을 찾아야만 한다고요 사과 파이와 과자의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이미 말했습니다 나라가 다르면 신에 대한 용어도 다르게 사용합니다 또한,어떨 땐, 깨달은 스승이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려서 사람들이 신선한 출발을 할 수 있게 하며 옛 것에 매달리지 않고 개념을 벗길 원합니다
돌파를 하여 새 출발을 하려면요 그래서 사람들의 신경계통에 충격을 좀 줍니다 깨어나게하기 위해서죠 마치 누군가가 혼절하거나 히스테리를 부리면 뺨을 찰싹 때리지 않나요? 당신이 폭력적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을 돕는 거지요 또 누군가가 기절하면 얼굴에 차가운 물을 끼얹어 깨웁니다 이것이 몇몇 극적인 진술을 한 선사나 그런 사람들이 말한 의미입니다
『신은 없다 오직 너 자신 뿐이다 오직 지혜만 있다 오직 스승만 나만 있다』와 같지요 충격을 줘서 나태함 에서 벗어나게 하죠 결국, 영적인 관점에서 그들은 둘 다 같은 걸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 훈련을 수행한 다음에 얻은 체험에 관해서 그 둘 다 빛과 천국의 수많은 맨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처도 빛과 천국의 소리와 수많은 불국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방이란 수많은 불국토입니다 알겠습니까?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둘 다 명상을 더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천주교에선 불교의 방식을 따라 명상을 배우기 시작 하고 있어요,왜냐하면 몇몇 성경에서 사용하는 천주교식 명상은 읽는 걸 배울 때 말을 사용하며 명상 중에 말씀을 사용하며 부처의 방식에서 명상은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신에게 이르기 위해 이런 명상법을 어떻게 사용하지요?
이것은 선사들의 말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이제 알다시피, 일단 우리가 깨달으면 평범한 이해와 다르게 사물을 인지하게 됩니다 전엔,나 또한 『마음을 비우라』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고 신의 왕국이 무엇인지 불성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이 모든 단어들이 나에겐 너무 컸죠 그런데 깨닫고 난 다음 모든 게 아이들 장난 같습니다
현재 몇몇 천주교 전통에서 명상을 해요 알고 있죠? 기독교엔 수많은 선 센터들과 많은 은거지들이 있죠 비밀스런 지시가 있어 심지언 아무도 들어갈 수 없지요,뭘할까요? 그들은 숙고하며, 기도하며 명상합니다 명상은 무엇입니까? 당신께 말해 줄게요 기도한 다음 그냥 조용히 잠시동안 앉거나 아마도 오랜 시간 동안 신을 숭배합니다
염주를 돌리느라 팔이 아프고 때때로 우리 무릎도 피곤해져서 결국 그냥 웅크려서 그곳에 앉거나 쉬기 위해서 무릎을 꿇고 침묵해요 그 순간에 신의 지시가 옵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듣기 위해선 침묵해야만 합니다
우린 늘 말하기 때문에 신이 말할 기회가 없죠 그래서 기도는 말하고 요구하는 것이며 명상은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사람이 그냥 늘 계속 기도해요 하루 종일 기도합니다 늘 시끄럽지요 늘 말을 합니다 신은 뭘 하라고 말할 기회가 없습니다 기도에 응답이 없는 게 놀라운 게 아니죠 신은 기회가 없습니다 결국 명상은 논리적인 관점에서 불가결한거죠 당신이 불교도이건 기독교건 이슬람교든 뭐든지 말입니다
만약 신에게 귀 기울일 최소한의 시간도 낼수 없다면 신은 결코 교류하지 않을 겁니다 설사 친구에게 말을 건네도 전화할 때 말은 하고 난 다음에 들어야 하죠 비록 나에게 질문해도 먼저 질문을 하고 나서 조용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할 기회를 갖는 겁니다 신은 어떻게 대하죠? 친구보다 더나쁘나요? 우린 늘 계속 말을 하면서 신에겐 기회를 안 주죠 그래서 명상은 조용히 듣는 시간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럼 신이 올 겁니다
알겠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예수가 기적을 행했다고 했으며 누군가가 깨달음을 성취했을 때 기적을 행할 힘을 갖게 되나요?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나요?
네 그런 게 있어요 우리가 내면의 지혜를 열게 되면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예수는 비밀리에 기적을 행했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는 사람들이 아는 걸 싫어했어요 이제 많은 다른 때에도 그는 나병환자를고 치고 병자를 고쳤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서 그 사람에게 일어나 치료됐다고 말했어요 이젠 그는 사람들이 몰려 오는 걸 보면 즉시 사라졌습니다 기억합니까? 스스로 숨어버렸죠 사람들이 보길 원치 않았어요
그리고 환자와 다른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했죠 헌데 그 사람은 나가서 모든 걸 말해 버렸어요
설령 스승은 기적을 행할 수 있어도 대중의 관심을 끌려고 공개적으로 쓰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신실하게 신의 왕국을 찾는 사람들만 끌어들입니다 왜냐고요? 말씀드리죠 왜냐하면 기적만 쫓는다면 신의 왕국이 아닌 기적만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의 왕국을 찾고 추구한다면 모든 것이 더해질 겁니다 기적과 더불어 모든 걸 갖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승들은 그 사람들이 신의 힘 중 그 부분만 몰두하고 전체를 잊을까 봐 염려해서 사람들을 기적으로 끄는 걸 피합니다
이 세상의 고통과 병에 대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신이나 부처든 뭐든 믿는 존재에게 기도하고 의지하라고 하세요 기도하라고 하세요 자기 내면의 신과 부처에게 신실하게 기도하라고요
정신질환이 있으면 어떻게 하죠?
정신질환이요? 그러면 자신의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은 전생에서 행한 일 때문입니다 그가 누군가를 미치게 했거나 마약 같은 걸 줬거나 누군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생에서 자신의 나쁜 인과를 거둬야 합니다 일단 형을 마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고 완전함에 이르도록 한 생만이 아니라 많은 기회를 줍니다 알겠죠?
안녕하세요 제게는 단순한 진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수년 전 책을 읽고 연구하면서 그 때는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불과 며칠 전,몇주 전에 내가 어떤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일이 생겼어요
안다고 생각하나요?
『인생은 어렵다』를 수백,수천 번 읽었는데 바로 한달 전 쯤에야 이해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생각하고 애쓰며 여기를 응시하다가 여기에서 뭔가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내 자신과 남들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그런 것들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걸 더 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신의 왕국을 찾고 깨달음을 얻으세요 바로 그런 뜻입니다 일단 지혜를 얻으면 모든 게 분명해집니다 내가 말해줄 필요 없이 뭘 할 지 알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 답을 얻는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데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답이 들어있는 그 방 즉 은행과 보물창고가 막히고 잠겨있기 때문입니다 원한다면 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매일 새로운 답을 얻을 겁니다 마치 돈을 금고에 잠과 놓고 열쇠를 잊어버린 것과 같아요 내가 열쇠를 가져다 줄 겁니다 그러면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 겁니다 누구에게 물을 필요도 없이 모든 답은 자신의 힘 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의 왕국이나 내면의 부처의 지혜라는 겁니다
아직도 스승님의 말씀을 듣지만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압니다
좋아요,이런 거에요 지금은 모든 답을 찾을 수 없어요 (맞아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일이 이렇게 생기는 건지를요? 그것은 우리가 아직 충분히 깨닫지 못해서 그래요 지혜가 충분치 않아요 약간의 지능만 있을 뿐이죠 지력의 5%만 쓰고 있다고 말했어요 더 많은 걸 알고 싶다면 더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좀 더 교육을 받고 싶으면 학교에 가서 책에서 배워야 하는 것과 같아요 이런 보이지 않는 힘과 지혜를 더 갖고 싶다면 내면으로 배워야 합니다
당신 자신이 스승인데 그걸 잊었어요 그래서 내 목적과 의무는 당신을 도와서 내면의 스승이나 신 혹은 타고난 부처를 일깨우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많은 걸 가르쳐주고 모든 질문에 대답해 줄 겁니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천국은 자신의 힘에
의해 창조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뉴욕
1989년11월 3일
스승님은 신의
왕국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데
그걸 열반
(영원한 지복)의
개념과 연관시키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래요
그럼
똑같은 가르침인데
션야타라는
공의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그 보살이
지상에 있는 모든
중생이 해탈하도록
헌신하기 위해
열반(영원한 지복)에
들지 않겠다고
서원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럴 경우
공은 무엇이며
이럴 경우
열반은 무엇입니까?
강연 시작할 때
이곳의 모든 것은
환상이며 하나의
연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깨닫게 되면 모든 걸
연극으로 봅니다
그래서 모든 성질이
공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판단에
관한 거나
감정이나 집착에
관한 한 공입니다
모든 집착이
없어지는 겁니다
더 이상 집착하는 것도
없고 끌리는 것도
없어요 그것이
공이라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수행하지 않는 게 낫죠
아니면
모든 걸 잃고
자신도 잃는 거죠
그런 건 일종의
손해 보는 장사지요
옛 스승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달아야 하며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모든 게
말에 지나지 않아요
과자 광고는 절대
과자가 아닙니다
깨닫는 과정에서
소위 밀교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실체를
명확히 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이 세계가 실체가
아니라는 것은
그것의 환상을
본다는 뜻이겠죠?
바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
그러면 다른 세계에
있는 실체는 뭔가요?
이 제한된 인간의
언어로 말해 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발 말씀해 주십시오
하지만 할 수가 없어요
불가능해요
나는 당신을 오도록
해서 스스로 깨닫게
해줄 뿐입니다
그렇다면
힌트라도 주시겠어요?
할 수는 있겠지만
더 혼란스러워질겁니다
아니요 저는 혼돈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인간의 언어에
존재하지 않는 건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예를 들어 어떤
아프리카 부족에게
가서 그 부족민들에게
하늘에 있는 모든
별이 보이는
망원경이나
텔레비전을
설명해 준다면
어떻게 설명하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할 겁니다
말을 해줘도
알아듣질 못해요
그렇군요 그럴 거에요
알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너무나 명확해요
진짜가 뭔지
보여줄게요
묻는 것보다 나아요
기꺼이 체험으로
보여줄 겁니다
말로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거든요
모든 걸 말로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예컨대 어떤
소녀를 사랑하는데
사람들이 그 사랑을
설명해 보라고 하면
할 수 있겠어요?
사랑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나요? 못하죠
그리고 그렇게 하지도
마세요 사랑을
언어로 표현하면
이상해지고
상상을 하게 되고
아주 값싸고
저속하게 됩니다
연인에 대한
사랑은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절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못하는 겁니다
신의 왕국을
이런 값싼 언어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못합니다
그리고 신의 왕국이나
깨달음은 진짜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느끼는 사랑보다
전달하기가 훨씬
더 힘들어요
하지만 내가 입문을
줄 때 체험할 겁니다
알게 될 거에요
알겠어요?
과자를 먹듯이
직접 경험할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간접 지식으로 전해
들을 필요가 없어요
저는 질문이
두 개 밖에 없어요
저는 가끔
예시감이 듭니다
초감각력이 있어서
간혹 미래를 느낍니다
내 자신의 미래를요
최근에는 제 삶이
위험한 걸 느꼈습니다
제 삶이
위험하다고 보시나요?
네,우리의 삶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제 개인적인 삶이요
언제나 그래요
유일한 보호는
신의 힘입니다
알겠습니다
당신이나 나나
누구든 마찬가지에요
당신이 알든 모르든
우리 삶은 언제나
어느 때나 위험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보호하고 싶다면
깨달으세요 자신의
지혜를 써서 자신의
삶을 보호하세요
아무도 못합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전 삶 전반에
문제가 많아요
금강경을 읽고
반야심경을
사경하며
채식합니다
하지만 제 문제들을
없애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 계속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요
제가 불교수행에
전념하는데도요
그런데 도움이 되진
않는단 말이군요?
별로요
전 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극도로 겁이 나요
이런 걸 써도
도움이 안될 거예요
메뉴를 읽는 걸로
배고픔을 채울 수 없죠
필요한 건
실제 과자예요
깨달음이란
실제 체험이지
남의 경험을 읽는 게
아니에요
그러나 금강경은
전해 내려온
불교 경전이잖아요
하지만 그건 깨달음에
대한 말일뿐이지
깨달음이 아닙니다
예,알겠습니다
헌데 저는 깨닫지 못한
인간으로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선 깨달음의 문을
열어야 해요
그럼 깨달을 겁니다
다른 걸 느낄 거예요
어깨에서 큰 짐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느끼죠 알겠어요
당신 문제를 이해해요
제게 일어난 다른
일은 어릴 때
어떤 영을 보았어요
3,4살 때였는데
그 영혼은
불교 승려였어요 (예)
그리고 그 이후로
문제가 많이 생겼어요
저는 중국에서 태어나
걱정할 필요 없어요
걱정하지 말아야해요?
그 승려의 영혼과
당신의 문제는
함께 연결되어 있죠
그 승려는 당신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알려준 거죠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일이 생겼을 때부터
초감각이 약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전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되었죠
이 영혼을 만나 뒤로
텔레파시가
약간 생겼어요
그 텔레파시 때문에
전 장애가
생겼으며 온 생애가
비극이 되었죠
그러면 당신은 더 많이
수행해야 합니다
지금 수행하고 있어요
금강경을 독송하고
반야경을 사경합니다
이해합니다만
별 것 아니죠
그건 메뉴를
읽는 것일 뿐
음식을 먹는 건 아녜요
스승님은 그건 그저
메뉴를 읽는 것이니
음식을 먹어야 한대요
당신은 수행해야 해요
입문 신청서엔 세심한
조건이 나열되었어요
『전 평생 채식을 하며
계란도 먹지 않는
하겠습니다』라고요
평생 채식은 살생을
금하는 것이지만
요즘 계란은
생명이 없습니다
계란도 먹어선
안됩니다
온전한 생명은 없어도
반은 살아있죠
음과 양이 생명을
형성하죠?
음과 양 둘 다
없다면 생명을
형성하지 못하지만
계란은 음이 있죠
이게 첫째 이유입니다
둘째,
닭이나 오리 같은
동물들은 곤충이나
더러운 걸 먹어서
알이 그지 깨끗하지
못합니다
셋째,어떤 알이든
상관없이 모두
귀신을 끌어 들입니다
음기죠 계란을 먹으면
우리 음이
더 강해집니다
우리 수행자는
양을 원하죠 우리에게
음은 이미 충분합니다
그래서 마녀들을 보면
계란으로 귀신을
유혹하죠 맞지요?
귀신을 조정하여
남을 해치게 시키고
일을 꾸미니
계란은 안 먹어야 해요
저기 신사분께서
입문의 조건을
물어보셨는데, 바로
채식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란을 언급하셨죠
보통 우리가 먹는
알은
닭이 낳은 알인데
계란을 낳아서 팔려고
닭을 키우는 거니까
계란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요
스승님이 영어로 설명
하신 말씀을 제가
설명하기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승님이
설명해 주실 겁니다
계란은 절반의
생명이 있어서 함께
합쳐지면 닭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계란을
먹으면 안 되는
첫째 이유입니다
요새 어떤 계란은
암탉이 수정을 못한
무정란이라
부르지만 여전히
그 안에
절반의 생명이 있죠
자,둘째 이유는
닭이나
난생 조류들은 온갖
벌레를 먹고 온갖
더러운 걸 먹습니다
그러니 알을 먹으면
그건 그리 맑지 못해요
섬세한
우리 체계에 안 좋죠
우린 수행할수록
더욱 민감해집니다
그건 불결합니다
셋째 이유는 이렇지요
모든 흑마술사는
계란으로 죽은 영혼을
불러들여 영혼을
조정합니다
그래서 알류를 먹으면
자신에게 귀신을
이끌 것 입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성품을
더욱 보태는 겁니다
영적 진보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죠
그래서 계란을 먹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아,감사합니다
제가 올바른 길을
가는지 스승님께서
확실히 알려
주시겠습니까?
제가 깨달음의
세상으로 걸어 갈 때
제가 통과한
각 과정이나
명상과 관련된
각 단계에는
차크라를 지날 때마다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육체 내부의 느낌을
느끼며
거기로 에너지가
흐릅니다
게다가 감정적으로
또한 시험을
겪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걸
감사하는지 보고,
사람들이나
물질세계가 계속
더 시험해서 당신을
깨워 높은 단계로
가게 합니다
이게 올바른길인가요?
맞습니다 그게 맞아요
일곱 단계를
각각 지나며
몸이 바뀌는 걸
경험하는 게
맞군요
그리고 영적인
시험도 있고요
시험을 겪을 때
무슨 일이 진행되는지
더 잘 알게 되며
아주 예민해지고
물질세계와
영적 세계에 대해
아주 깨어있게 됩니다
다음 단계를
성취하려면 어느
정도 선택해야만 해요
맞습니까?
이해합니다
시험을 통과해야 해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각 단계에 들어가면
다른 시험의 세계이죠
그걸 통과하여
걷거나 가는 게
올바른 길인가요?
네,일종의
낮은 단계와 관련된
곳이면 그래요
(감사합니다)
단순한 시험이나 몸이
변하는 그 이상의
단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식사와
관련된 거라면
몸이 변할 필요 없어요
그건 일종의…
당신은 교사가 필요한
것 같군요
(압니다 하지만)
난 당신에게 늘
오분 만에 답을
줄 수 없어요
당신은 줄곧 묻겠죠
이해합니다
그래서
강연에 온 겁니다
전 좋은 교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은 이미
깨달았어요
누가 교사인지
알아야 해요
여러분이 정말
깨달았다면
교사가
위대한지 위대한
빛과 힘이
있는지 보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못 깨달았으니
빨리 선생을 찾으세요
잘못되기 전에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에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세요
전 아픈 친구가 있는데
그걸 묻고 싶습니다
난 의사가 아닙니다
아뇨
제가 묻고 싶은 건
그가 기공을
수행한 후에 폐가
열리는 걸 느낀답니다
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손과
폐의 전류가
서로 종종
접촉한답니다
이게 무엇인지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그건 지혜가 아닙니다
일종의
육체적 운동이죠
그건 어떤
외부의 힘으로
때론 치유에 쓰거나
과거나 미래를
점치는데 쓰죠
낮은 등급입니다
그래서 기공을 수행해
그가 아프다는
건가요?
아뇨 아니에요
그는 아팠는데
수행 후에
좋아졌습니다
수행 후에
좋아졌답니다
그럼 좋군요
지혜를 찾지 않고
여기 저기 열리는
그런 운동을 찾는군요
여기 기공 스승이
한 명 있죠
열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그녀의 기로 당신을
밀어 넘어뜨릴 수 있죠
여기서 저기까지요
그녀는 차크라를
열 수 있고
자기 기로 사람도
던집니다
그녀는 기가 아주 세죠
나를 따라 세계를
여행하는 제자들
중 한 명입니다
나가서 그녀에게 물어 보세요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 진보하거나
퇴보하는 걸
어떻게 알지요?
나름의 명상법을
선택해도 되는지
아니면 어떤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하나요?
명상을 배울 때는
어떤 규칙이
있습니다
아니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승이 있어서
자신이 진보하는지
아닌지 알기 위해
그 스승과 전화나
편지로 항상
소통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이런 환상의
세계에 있으면 모든 게
우리를 속이니까요
진보하는데
퇴보한다고
생각하고
퇴보하는데
진보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니다
그래서 스승이 필요한 겁니다
자기만의 방식을
택하는 건
좀 위험하고
분명하지가 않아요
스승이 있으면
더 분명하고 안전하고
빠릅니다
저는 조용한 사람이고
모두에게 친절합니다
제가 깨달을 수 있도록
명상 기법을
말해주시겠어요?
관음 기법을 하세요
어떻게 자신의
진아를 찾지요?
자기 진아가 사악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지 않아요
진아는 사악하지않아요
자신의 진아를
찾고 싶다면
이미 대답했듯이
내가 그 방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부처가 제자들에게
물을 거르라고 했듯이
우리도 보다
손쉽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의 환경과 행동을
걸러야 하나요?
네,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해요
그래서 계율이나
계명을 지키라고
강조하는 겁니다
두 번째
깨달음에 직찹하는
그 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힘은 우리의 무지를
지혜로 바꿀 수 있고
모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고
당신에게 귀의하는
모든 영혼을
해탈시킬 수
있는 힘입니다
즉각 개오라고
하시는데『즉각』
이라는 말을 정확히
쓰시는 건가요?
그건 순식간에 또는
당장이라는 뜻입니다
네 네 그래요
당장입니다
하지만 그 즉각 개오를
하려면 몇달 몇년
또는 평생을
명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요 아닙니다
그것은 스승이
없을 때 그런 겁니다
능력있는
스승이 있다면
순식간에
열어 줍니다
그게 정말
즉각 개오인가요?
그렇지 않나요?
네
입문할 때
즉각적으로 빛을 보고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렇게요
그래서 참 스승이
필요한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도 갖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아주
짧은 시간에
성격이 변하지요?
설명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그럴 때도 있고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갑작스런 변화를
가져올 때도 있고
아프거나
정신 착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왜 먹기위해 식물을
죽이는 게 동물살생
보다 나은가요?
둘 다 살아있는 거죠
식물은 동물보다
의식이 적습니다
우리는 폭력을 적게
쓰면서 살아야합니다
점성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로요 그렇게
변화시키지 못해요
별로 도움이 안돼죠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아는 것만이
아니라 더 높은
의식 수준에서
변해야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순탄하게 걸으려면
점술가를 찾을 게
아니라 삶을 바꾸고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왜냐하면 재난을 하나
막도록 말해줄 수
있겠지만 내일이면
다음 재난이 옵니다
점술가는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수 없지만
당신의 지혜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이 되면 무엇을
할지 모든 걸 말해주는
최고의 점술가이며
안내자입니다
설령 말해주지 않아도
돌봐 줍니다
당신이 아직 충분히
지각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어도
내면의 스승이
너무 많은 문제에
부딪히지 않도록 돌봐
주며 당신의 여정을
순탄케 해줍니다
그것이 해야 할 최고의
것입니다 점술가를
찾는 게 아니라요
게다가 아주 높은
지혜가 발달되면
점성술을
뛰어넘게 됩니다
더이상 아무도 당신의
손금을 읽을 수도 없고
아무도 당신이
어느 별의 영향을
받는지 모릅니다
끝나는 겁니다!
별과 태양과 달을
뛰어넘어서 아무것도
영향을 줄 수 없어요
깨달음을 얻는
실용적인 면은
무엇입니까?
모든 게 더
나아집니다
어디서 시작해야하죠?
어떻게
깨닫게 되나요?
일요일 날 여기서
시작하면 됩니다
입문식 때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겁니다
왜 세상에는
수많은 고통이
있나요?
결백한 사람도
고통을 받나요?
유감이지만
아무도 결백하지 않죠
거듭나지 않으면
결백하지 않지요
거듭나는 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더 나은,덕 있는
삶을 살겠다고 신과
약속하는 거죠
그럼 신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려와
도와주고 씻어주고
어린이로 만들어 주죠
그럼 말할 수 있죠
『난 거듭났고
결백하다』고요
입문 후에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만일 도덕적
삶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항상
결백할 겁니다
하지만 그전엔 아니죠
우리는 소위 원죄나
과거의 업장(응보)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결백하다고
말 못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의
현 상태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린
세상을 손상시켜
왔습니다
우린 반성하고
삶을 바꿔야 합니다
지혜와 도덕으로
살아야 합니다
유일한 신,부처밖에
없으면 왜 내면에
신이 있나요?
왜 우리 자신이
신인가요?
우린 모두 하나니까요
모두 하나입니다
많다고
느끼는 건 환상이죠
깨달으면 하나인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하나의 영혼,동일체,
하나의 위대한
존재밖에 없습니다
태양을 예를 들어
볼게요 태양이 빛나죠
그게 전체죠?
각 햇살은
태양에서 오죠?
전체는
전체에서 옵니다
태양이
다양한 방향으로
비추어 다양한
측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햇살이 있습니다
하지만 햇살이
태양광선이 아니라고
할 수 없죠
분리된 햇살이죠
햇살이 분리된 태양
광선이라
말하는 건 환상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아요
혹은 환상이지요
파도는 바다와
다르다고 말하는 건
무지한 겁니다
전 알코올 중독자는
아니지만 음주의
위험성은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는 게
뭐가 잘못이지요?
알겠어요
괜찮은 것처럼 보이나
사람들은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아시죠?
친구와 한잔의
무해한 와인이나
맥주로 시작해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죠
어디서시작하겠어요?
갑자기
알코올 중독자가
될 수 없죠 아닌가요?
맥주 한잔,
또 한잔,와인 한잔
또 한잔에서 발전하게
됩니다
그게 점점 습관이 되어
점점 더 마시다가
거기에 사로잡히게
되니 시작하지 마세요
불장난을 하지 마세요
그게 이유입니다
알코올이 든
한 방울의 와인이라도
지혜를 무디게 하고
기억력을 죽이며
진리에서 더
멀어지게 하며
당신이 누군지
잊게 하며
영광된 길과
최고 지혜와의 연결을
끊어지게 하죠
그러니
피하는 게 낫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이들이
바보로 태어납니다
많은 바보들과 정신적
장애자들을 봅니다
전생에 알코올이나
마약 같은 독성물질을
과용해서 스스로의
고유한 지혜를
죽여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불장난 마세요
우리는 얼마나
자신을 잘 조절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알고 나면
너무 늦었지요
모든 실수는 우리의
의지력을 과소평가
하거나 과대평가
하는 데서 옵니다
그렇지요,아닌가요?
네,네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죠
안 하는 게 나아요
세상은 이미
혼란스럽고
침침하다는 걸 압니다
왜 마음에 혼란을
더 가중시키려 하죠?
우리 시야는 이미
흐릿하고 분명치 않죠
왜 불명확한 마음에
알코올이나 마약을
더 보태서
더 애매하게 하고
시야를
더 흐리게 하죠
왜 때로는 사람들이
자제력을 잃습니까?
이미 말했습니다
사람을 통제하긴
쉽지만 자신을
통제하긴 어렵죠
제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해하지 못 한
정업 때문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만나서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렇지 않나요?
첫눈에 반한다 하죠?
그리고 잠깐
만났을 뿐인데
싸우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감정이나
화를 조절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죠
그저 그럴수 없는거죠
업장 때문에요
아마 그 사람이
전생에 사랑하던
사이였거나
좋은 인상을 남겼기에
그 사람을 처음
보자마자 당신은
강력한 사랑을 느끼고
첫눈에 반했다고
오해한 걸지도 몰라요
이건 전생의
애정이죠
그리고 싸우려고 하는
사람은 전생에
여러분을
늘 화내게 하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지도 몰라요
두 번째
즉각 깨닫기 위한
최고의 법문은 뭡니까
나의 법문입니다
제가 스승님께서
지시하신 오계를
지킬 수 있는지
입문 후에 결정하길
원합니다
괜찮습니까?
아니요,나는 이미
쉽게 주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어떤 돈이나 조건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건 완전히
조건없는 선물입니다
질문입니다
저는 입문하고
싶습니다
먼저 입문하고
그 후에 계율을
따라도 괜찮습니까?
스승님께서
입문은 이미 충분히
쉽게 제공되니 계율은
잘 지켜달라셨습니다
입문 후에 여러분은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이미
마음의 준비가필요하죠
난 여러분이
『네 나는 당신의
말씀이 사실이며
정확함을 압니다
이제 당신을 따르고
싶습니다 입문하는
순간부터 규칙을 따를
것을 서약합니다』
하면 믿습니다 그러니
괜찮아요 입문부터
규칙을 지키겠다고요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한번 해보세요
아마 안될지도요
그건 좋은 자세가
아니에요
방금 예수와 부처가
최고의 법문과 법칙을
발견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법문과 법칙은
무엇입니까
그건 말로 표현안되는
사랑과 같습니다
하지만 발견한 후에는
우린 모든 걸
이해하며 더 이상
혼돈하지 않습니다
그리 고통 받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왜 거기 있는지,왜
이런 저런걸 하는지
왜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일을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됩니다
죽고 세상을 떠나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도
알게 됩니다
다른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영원히 행복한 것
등을 알게 됩니다
제게 입문이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제가 미리 느낄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이 매우
고통스럽다면요
세상에 사랑이
부족하다고,지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너무 많은 고통,
무지가 있다고 느끼고
더 나은 지혜가
필요함을 느낀 다면
입문하십시오
이 세상이 여전히
괜찮다고 여전히 꽤
행복하고 문제 없으며
모든 게 원하는 데로
된다고 느껴지면
입문할 필요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깨달을
수 있습니까?
비범한 인간의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까?
설명해 주십시오
물론 물론입니다
평범한 세상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속이는 거죠
어떻게 평범한 세상
사람이 되지요?
부처가 마음속에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인간이 됩니까?
그 누구도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이 의식하는 거죠
자신이 부처임을 알기
원치 않지요
매일 돈 벌고 자고
먹고 자녀를 기르는
것을 선택합니다
다른 것을 하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일하고 먹고 자고
자녀 양육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우리는
또한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왜 그리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처
임을 알게 됩니다
깨닫지 못하고
세상일만 한다면
물론 이 세상에
영원히 머물게 되고
영원히 평범한 인간이
될 것입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