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마음의 평정 - 1/2부 1999년 11월 20일 (터키어) 터키, 이스탄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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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마음의 평정』
칭하이 무상사 강연 칭하이 무상사 터키 이스탄불 1999년 11월 29일

선지자 모하메드와 우리 아버지이신 신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충만한 신의 축복으로 이 물질계에서 겪는 모든 슬픔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 있었던 재난으로 수천 명의 고통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하며 기도했어요 터키와 멀리 떨어진 다른 곳에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과 터키를 포함한 전 세계를 위해 기도했어요 우린 물질적인 원조도 보내서 위로했지만 신이 터키와 터키 국민들과 나의 국민들에게도 진정한 영적 위로를 보내도록 더 많이 기도합니다 이 나라에 오게 되어 아주 흥분됩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나라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내가 독일에 있을때 그곳에서 일하면서 사는 터키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모두 나에게 매우 관대하고 매우 친절했어요 그런데 나는 서민층 사람들만 알고 있었어요 노동일을 하면서 정말 겸손하고 신을 믿었어요 거만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들의 지위가 낮기 때문에 낮 선 땅에서..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영국 심지어 네덜란드에도 있는 걸로 압니다 지위가 낮고 멀리 고향을 떠나 낮 선 땅에서 일해야 하고 때로 기본적인 언어 능력이 갖춰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너무나 겸손해요 터키인들은 겸손하다고 생각해요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신을 두려워하니까요 그런데 너무 겸손한 사람들이라서 간혹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들은 겸손해요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하고 오직 신을 기억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쟁 사회에서 사납게 싸울 줄도 모르고 그래서 아주 공격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도 못하죠 나는 그들을 사귀어 봐서 알아요 그들은 정말 위대하고 인심 좋고 매우 친절하다는 걸 압니다 가진 것은 뭐든지 사람들과 나눕니다 하지만 너무 겸손해서 때로 본국 사람들이 존경심을 표시하지 않지요 터키인들이 그런 위대한 나라에서 왔고 그런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터키를 떠나 타국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위대한 역사를 가진 터키 민족으로서의 문화를 완전히 나타내 보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의 수도에 내려 좀 둘러보면서 아직도 이 나라에 남아있는 그 모든 위대한 것들을 보면서 놀랐어요 슬픈 일이죠 하지만 괜찮아요 내가 놀랐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됐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신의 자녀입니다

코란에서 말했어요 모든 경전에서 말했지요 모든 종교 경전들이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곳에 있으면서 정말 좋은 인상을 갖지 못하죠 생존에 급급해서 우리의 위대한 고향을 잊어버렸어요 오직 운 좋은 몇몇 사람들만 진짜로 원래의 천국과 직접 닿을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아버지와의 연결을 잃어버린 상태지요 우리는 서로를 그저 죽을 수 밖에 없는 한낱 인간으로 보면서 우리가 형제와 자매이며 진정한 천상의 존재라는 것을 잊고 있어요

하지만 깊은 기도를 하는 어떤 순간에 기계적인 기도가 아닌 정말 진정한 기도를 뜻하는 겁니다 천국을 어렴풋이 볼 수 있어요 그때야말로 신과 천국이 정말 존재한다는 걸 알지요 그때는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을 인간의 언어로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터키에 대한 사람들의 말도 듣고 터키인들도 알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줄 상상하지 못했듯이요 실제로 이곳에 와보고 나서야 다른걸 느낍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 흥분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천국과 신과 천사들에 대해 들어봤지만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은 볼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선지자나 선지자의 제자들만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볼 수 있어요 왜요?볼 수 있으니까요 방법이 있어요 사는 동안 천국에 올라갈 방법이 있죠 다른 모든 것처럼요 이를테면 난 터키에 올 때 비행기를 탑니다 일이 끝난 뒤에는 집에 돌아갑니다 내가 돈이 있고 비자를 받는다면 터키에 다시 왔다가 또 집으로 돌아가죠 원한다면 다시 터키에 왔다가 또 다시 집에 돌아갈 수 있죠 내가 할 일은 올바른 항공사에 가서 맞는 액수를 지불하고 터키로 가면 됩니다

내가 이 나라의 법을 어기는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얼마간 머물렀다가 몇 번이고 다시 돌아올 수 있지요 그처럼 천국에 갔다가 돌아오고 또 갔다가 돌아올 수 있어요 그러나 육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갑니다 여러분이 잠잘 때 몸을 떠나면 몸이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때로 꿈을 꾸면서 어딘가 가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면서 걷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의식적으로 이 육체의 사원을 잠시 떠나서 영계에 있는 영혼을 접촉할 수 있어요 그들의 영혼처럼 우리 영혼도 같아요 방법을 알면 천사들이 그곳에 데려갑니다

선지자가 하루에 다섯 번 묵상하고 신에게 기도하라는 이유는 열심히 오랫동안 여러 번 기도하면 천국을 엿볼 기회를 갖게 될지도 모르고,여러분이 차분해져서 천사,신의 사자, 무형의 존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들이 우릴 천국에 데려가고,방법을 보여줄 거지만 우린 기도하는 동안 마음을 고요히 하고 세상을 잊어야 해요 그게 진정한 기도죠 그것이 예언자 모하메드가 동굴에서 한 겁니다

그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모든 걸 잊었죠 그의 재산,아내, 일,성공, 돈,모든 것을요 육신도 잊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천사의 수준까지 오를 수 있었던 거죠 그래서 영적으로 천사와 접촉하고 신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똑같아요 우리도 해야 하며,할 수 있지요 네 많은 이들, 여러분 중 몇몇은 열심히 기도할 때 천국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마음을 고요히 하고 차분히 하지 못하여 천사나 신의 사자의 말을 듣지 못하기도 하죠 자신이 신의 말을 듣지 못했고, 천사가 찾아 오거나 신,천국의 사자가 얘기해주지 않아 만족하지 못했다면 내가 도울 수 있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신의 사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지요 무상사나 그 누구든 연결됩니다 알겠죠? 네,

난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말하는 것으로 사실 말하는 건 내가 아니에요 어떤 이들은 내게 칭하이 무상사가 뭐냐고 묻지요 그건 하느님 아버지, 신을 일컫는 중국 이름으로 칭하이는 사랑의 바다, 신을 뜻합니다 그냥 신을 다르게 부르는 거죠 마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를 때 허니,예쁜이, 설탕파이,사과파이 내사랑,내자신,자기 내 반쪽,더 나은 나의 반쪽이라 하듯이요 모두 한 사람이죠

이 때문에 때로 종교인들 간에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신을 『알라』라 하고 어떤 이는 신을 『전능한자』라 하며 다른 이는 『참된 부처』라 하고 선에선 『진면목』『진정한 아버지』라 하니까요 모두가 사랑하는 이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거죠 그건 괜찮아요 우린 하나의 아버지 하나의 신만이 있죠

농담을 하나 해주죠 때로 어떤 나라에는 인종 차별이 있습니다 흑인은 백인을 싫어하고 백인은 흑인을 싫어하죠 한 흑인이 있었는데 아파트를 구하다가 한 아파트가 아주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애를 썼지만 들어갈 수 없었어요 거긴 모두 백인으로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신께 기도했죠 『제발 도와 주세요 전 저 아파트를 얻고 싶은데 저 인종차별주의자, 백인들이 모두 저를 못 들어오게 해요』 그러자 신이 말했죠 『오 잊어버려라 얘야,나도 거긴 못 들어간단다』 그러자 흑인이 아주 놀라서 물었죠 『왜요? 하느님은 전능하니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거긴 못 가세요?』 신이 뭐라고 했는지 아나요?맞출 사람 있어요?(내가 흑인이라서) 아니,그러지 않았죠 네 신이 흑인일수도 있지만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신은 모든 색이죠 그래서 우리도 다양한 거죠 신에서 왔으니까요 신은 말했어요 『오,난 못 들어가지 내가 가면 그들이 내 종교를 조사하며 내게 무슨 종교를 믿냐고 물을 텐데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거든』

신이 온다면 정말 그럴 겁니다 이건 농담이지만 사실이죠 신이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난다고 합시다 그럼 신을 천주교라 할까요 불교라 할까요 기독교라 할까요 뭐라 하겠어요? 그래서 내 견해로는 아버지는 하나며 그걸로 충분하죠 우린 아버지를 알기 위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고요히 하고 신과 연결될 시간을 내야 합니다 최소한 신의 대표자, 신의 천사와 연결될 시간을요 그러면 신에게 직접 묻고 직접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답을 얻지 못하면 내일 얻을 겁니다 내일이 아니라면 모레 얻죠 답을 이미 찾았다면 축하합니다! 허나 신의 왕국과 직접적인 연결을 찾지 못했다면 난 그 방법을 배웠으니 이를 나눌 수 있어요 어떤 의무나 비용, 구속이 전혀 없죠 언제나 환영이니 시도해 보세요 즉시 효과가 있습니다 (아주 어려워요)어렵지 않아요 숙녀분 내가 할 수 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죠 당신은 어렵다고요? 그럼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더 쉬운 걸 택하세요 쉬운 것도 있죠 쉬운 건 마치 시간제 근무 같아요

그는 악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악마는 우리가 나쁜 일을 하게 만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가 묻습니다

우린 그의 말을 듣지 말아야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은 스승이니 악마의 말을 듣지 말고 악마가 여러분 말을 듣게 하세요 머리가 세 개인 돌 부처요 모두가 그걸 숭배해요 불상 말이군요 (불교도들은 왜 신을 믿지 않지요?) 모두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신을 믿죠 그러나 때로 최고라 생각하는 것이 항상 최고는 아닙니다 그래서 난 그들이 더 나은 길을 알도록 돕는 거죠 원한다면요 원하지 않는 것도 그들 권리죠 우린 이 세상에서 절박하고 너무 고통스럽죠 신과 연결에서 멀리 떨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아무거나 붙잡는 거죠 돌이든,우상이든, 십자가든 뭐든 잡고 신이 응답하길 바랍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죠 직접적인 방법인데 사람들은 모릅니다

허나 신은 우상에 절하고 돌에 기도해도 알지요 그래서 신은 다른 선지자나 모하메드를 보내어 사람들에게 이것이 그 방법이며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라고 말하게 했지요 예언자들은 와서 그 예를 보여 줍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홀로 고요히 앉아야 한다』라고 말해주죠 동굴에 갈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의 작은 동굴 같은 방을 동굴로 만들어서 자기자신을 철저히 은거하며 기도하세요 신이 당신을 듣게되고 당신이 신을 듣게되요 신은 항상 듣습니다

우리가 듣지 않지요 그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에서 모든 무의미한 생각을 비우는 건 우리의 문제에요 그래야 신의 사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했듯이요 그는 그걸 하러 왔죠 그는 선지자입니다 그리 할 필요 없었지만 신과 접촉하려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본보기를 보이려고 그렇게 했죠 그래서 코란에서 모든 종교가 신에 속한다고 말했지요

네,첫 페이지에요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신께 신실하게 기도할 때는 그 이름에 상관없이 신께 기도한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신이니까요 신은 왜 내 이름을 아무개로 부르지 않냐며 차별하지 않죠 내 이름은 이렇게 불러야 한다고요 아뇨,그는 신입니다 아버지 입니다 그를 전능한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알라라고 불러도 그는 행복해할 겁니다 알라의 의미가 영어로 전능함이니까요 네,

부처의 의미는 깨달은 사람이고 영어로 신을 뜻하죠 번역하지 않아서 그렇게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신의 힘을 의미합니다 같은 것이지요 네 우린 하나의 언어만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명상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을까요?

알려드릴게요 나중에 보여드리죠 우린 함께 조용히 앉아있어야 합니다 난 우선 조용해지는 방법을 보여줄 겁니다 끊임없이 조잘대는 마음을 가라앉히면 모든 다른 것은 신이 돌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지요 신은 존재합니다 우리가 신을 알도록 아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가 잊은 겁니다 네 우리가 존재하는 건 육신의 아버지가 있기 때문이며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죠?

우린 알길 원합니다 창조자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은 무엇입니까?

네,난 발견했어요 그게 내가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나중에요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처음 만났죠?

히말라야로 가서 이 법을 아는 사람을 만났고 그가 나에게 알려주었으며,나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버지라하죠? 신성모독 아닌가요?

네,그럼 어머니라고 하겠어요 괜찮나요? 글쎄요 우리 인간의 언어에는 남성과 여성,두 가지 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종교에서 신을 아버지,남성으로 이야기 하지요 그래서 거기에 맞췄죠 난 당신과 상반되고 싶지 않군요 하지만 그건 남성도 여성도 아닌 신입니다 신은 남성이 될수도 여성이 될수도 있어요 신은 모든 것입니다 그가 나에게 보여주는 것에 따르면 그는 모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이 죽으면 어떻게 다른 사람으로 다시 살게 되나요? 누가 누구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죠?

네,때로 우린 아주 어릴 때, 처음 태어났을 때는 서너 살 까지는 과거의 존재를 기억하기도 합니다 그때가 자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죠 기억할 수 있다면요 아무도 당신에게 증명할 수 없어요 기억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필요가 없습니다 신은 오늘을 돌보면 충분하다 했으니까요 과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끔 우리는 신의 일부로서 세상에 내려옵니다 반복해서 다른 일을 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서지요 이것도 괜찮습니다 신은 모든 걸 할 수 있고 신은 다시 돌려보내거나 다시 보내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특별한 목적으로 다시 보내지면 우린 다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론 돌아온다는 건 없어요 우린 아무데도 가지 않으니까요 항상 신과 함께였어요 신과 떨어져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물질적인 생존에 너무 방해를 받았기 따름이지요 접촉을 잃었어요 그게 다입니다

우리가 윤회한다고 말할 때는 그것이 정말로 윤회를 의미하진 않아요 그건 단지 길고 영원한 삶의 과정에서 신의 창조의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경험하기 위한 다른 도약입니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터키에서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에서 남아프리카로 가듯이요 우리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재 경험하며 알고자 하는 걸 다시 만듭니다

그리고 영혼은 몸속에 윤회하지 않아요 영혼은 몸을 덮거나 몸을 감싸거나 몸이나 물질적인 걸 감싸는 겁니다 다른 차원을 경험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하나의 육신을 떠나거나 전극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데 이것을 『죽음』이나 『윤회』라고 부릅니다 실제론 그게 아닙니다 영혼은 항상 자유롭죠 영혼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또는 한 몸에서 다른 몸으로 갈수있죠 언제든지요 그래서 영혼은 실제로 몸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에서 우리가 신의 일부라고 하는 겁니다

신에서 분리된적이 없으니까요 다른 신분을 갖기위해 한 물체나 다른 물체에 붙기로 선택한 것 뿐입니다 아무개 씨 칭하이 여사 스미스 씨, 존스 씨와 같이 다른 경험을 하려고요 이건 어렵지만 쉽기도 해요 예컨대, 그냥 예를 들어보죠 신이 매우 크며 이렇게 큰 전체존재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전체 신 존재 안에 신은 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감쌉니다 혹은 창조안된 것을요 신은 그 안에 밀집된 모든 것입니다 그것이 신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신이 만든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체가 되기 위해 신의 한 부분이 이것을 차지합니다 다른 부분은 저것을 차지합니다 또 다른 부분은 이걸 차지해요 그래서 이 노란 종이를 둘러싸고 있는 신의 일부가 그 자신을 노란 종이라고 부르죠 이 빨간 펜 근처에 있는 신의 일부는 그 자신을 빨간 펜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이해하지요? 하지만 모두가 신안에 들어 있지요 다른 건 없습니다 아까 질문했던 악마도 포함됩니다 그는 이건 하지 말고 이걸 하라고 말하려고 있죠 그에게 저항하며 당신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의 말을 듣는다면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당신이 거기 앉아있고 신이 당신을 에워싸면 당신은 미스터 존이죠 또 난 여기 앉아 있죠 나도 신이 나 자신을 모두 감싸고 있어서 나 자신을 부를 때 모모 여사로 부릅니다 예컨대 미세스 던이죠 맞죠?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 우리가 하나라고 말하는 겁니다 우린 신의 본질이며 신의 일부분이죠 우린 신이에요!예,쉽죠 이것은 왔다가 가며 부서지지만 신은 항상 같습니다

이건 붉은색이며 저건 노란색이지만 신은 늘 같아요 항상 같습니다 됐습니까? 여러분 잘 이해했나요? 감사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환생은 결코 일어나지 않아요 절대로요 단지,전능한 신의 힘이 늘 존재하며 절대 죽지 않아요 하지만 이건 죽거나 손상됩니다 그러니 여기있던 신이 없어지고 아마도 신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이 물건을 점령하여 노란색 종이가 되죠 예,좋아요,고마워요 예,매일 합니다

당신도 할수있어요 내가 어떻게 할지 가르쳐준 많은 사람들도 봅니다 아버진 늘 저기 있죠 그런데 왜 못 볼까요? 내가 거기앉은 당신을 보면 볼 수 있나요? 물론 당신을 볼수있죠 그런데 내가 다른쪽을 보면 물론 난 당신을 못 봐요 우린 못 봅니다 그래서 그런 거죠 우린 다른 방향을 봅니다 내가 어디를 봐야할지 알려주면 신을 볼 겁니다 아주 간단해요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마음의 평정』
칭하이 무상사 강연 칭하이 무상사 터키 이스탄불 1999년 11월 29일

당신이 누굴 하나뿐인 아버지라고 칭하는지 명확히 해주시겠어요?

그건 당신 일이죠 내가 마시는 음료의 맛을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내가 마시면 말하겠죠『좋아요,달콤해요』 그래도 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단지 이게 달콤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맛을 못 봤죠 난 묘사할 수 없어요 하지만 보여줄 순 있죠 그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난 당신에게 컵을 주고 같은 주스를 따라줘요 그럼 당신이 알게되죠 『아,예 오렌지 주스구나 맞아,달콤해』 난 남아서 마셔보라고 당신을 초청합니다 당신 마음을 어떻게 가라앉힐지 설명한후 아버지를 볼 겁니다

내가 약속할게요 아버지도 좋고 어머니도 될 수 있죠 선지자 모하메드도 볼 수 있어요 그럼 아버지가 누군지 직접 물어볼수 있어요 그녀인지 그인지를요 혹은 회교도인지 기독교인지를요 그럼 나보다 더 잘 말해 줄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신의 등급에 있거나 영적 등급에 있으면 인간의 언어보다 더 잘 이해할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인간의 형태로 있으면 한계가 있지요 우린 두뇌와 귀, 육안에 따라 한계가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영적이면 신과 하나가 되며 모든 걸 이해하게 되죠,누가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선지자 모하메드가 동굴에 앉아있을 때 뭘 경험했을까요? 말해봐요 뭐죠? 누가 기억하세요? 모하메드는 뭘 봤나요? 또 모세는 뭘 봤죠? 천사죠! 여러분도 내가 알려준 다음에 천사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뭘 좀 해야 합니다 신실하고 정말 원해야 해요 그 외에도 모세는 신을 불타는 덤불로 봤습니다 또 천둥소리 같은 신의 음성도 들었죠?

맞아요 그 후에 신이 그에게 그걸 적도록 했지요 그의 말하길 모세가 신을 보길 원해서 신에게 말했답니다 『당신을 보여주세요』 그래서 신이 말했어요 『넌 날 볼 수 없지만 간절하게 원한다면!』 신은 산의 덤불에서 나타났어요 (빛으로요) 예,예,맞아요 맞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우리가 상상한 거와 달라요 좋아요 신이 머리와 눈을 가진 그런 모습으로 오시는 게 아니죠 신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빛이며 사랑입니다

신은 천국의 음악이죠 신은 다른 방법으로 화현할 수 있어요 모세와 천둥소리, 많은 물소리, 트럼펫 소리처럼, 선지자가 들은 것처럼 천사의 소리를 통하거나 또는 불타는 덤불 아주 커다란 빛으로요 이런 것들을 당신도 경험할 수 있어요 그건 약속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화현하는 것이 신입니다 예,왜냐하면 신은 이런 저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신도 인간처럼 여성이나 남성으로 나타나죠 선지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말해요

명상이란 일종의 의식인가요?

오,아니에요 그건 자연스런 일이죠 왜냐하면 매일 우리는 다른 일들을 생각하느라 바쁘죠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혀야 신과 접촉할 수 있고 의식이 아닙니다 의식은 대부분 물질적이니까요 이건 물질적이지 않죠 마음을 가라앉히죠 그게 다입니다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는 길이 있죠 그게 다에요,알겠죠?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드려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가르친 길을 쉽게 수행할 수 있나요?

네 심지어 여섯 살짜리 아이도 할 수 있죠 그들도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신이 우리 내면에 거하니 쉬워요 우린 잊은 겁니다 좀 일깨워 주면 여러분은 즉각 기억할 겁니다

죽은 다음엔 어디로 가나요? 무슨 일이 생기나요?

우린 우리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갑니다 신에게로 돌아가고 싶으면 그곳에 갈 길을 준비해야 해요 또 신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아도 우리는 다른 할 일이 많으며 신에게 돌아가지 않는 많은 길을 준비하지요 그러니 당신이 뭘 원하냐에 달렸어요 신에게로 돌아가고 싶으면 지금 수행해요 지금요!

여러분은 하루 다섯번 기도하면서 신에게 돌아가는걸 준비하죠 신은 언제 당신이 죽을지도 알려줍니다 다섯 번씩 기도할 때 마음을 가라앉히면 당신은 신을 들으며 적어도 신의 천사의 목소릴 들을 겁니다 그럼 언제 세상을 떠날지 알게 되죠 언제 당신이 죽을지 뭐가 일어날지 압니다 또 당신이 죽기 전에 미리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마음을 충분히 가라앉히지 않으면 목소릴 들을 수 없어요 그래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아요 만약 할 수 없으면 어떻게 가라앉힐지 내가 보여줄게요 아주 쉽습니다

어떻게 해야 당신의 제자가 될 수 있나요?

아뇨,내 제자가 되지 않아요 당신은 신이에요! 신의 제자지요 난 어떻게 신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지 보여줍니다

이 명상기술은 다른 거와 같나요? 다른 법문과 비교해서 뭐가 다르나요?

난 우리 것만 말해요 알겠죠? 관음은 중국어로 신의 소리를 관하고 신과 직접 접촉한다는 중국말입니다 내가 포모사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관음이란 이름을 늘 사용한 겁니다 그리고는 습관이 되었어요,아니면 신을 말씀을 뜻해요 신의 이름이면서 신을 의미하는 말이죠 이 말씀과 접할 수 있어요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말씀이 신과 함께 했으며 그 말씀이 신이었다』하듯이요 이것이 예언자들이 들었던 말씀이고 우리 역시 들을수있죠 사랑이 종교안에있나요 종교가 사랑안에있나요 사랑이 유일한 종교죠

난 매 순간 신에게 말하고 신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방해받는 듯 명상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이것을 넘어서지요?

내가 보여줄게요 잠시 남아 기다리세요 모든 질문에 답한 후에 내가 보여주겠어요 어떻게 마음을 차분히 하는지 알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5번이 아니라 5백 번 기도한다 하더라도 신을 들을 수 없어요 우리가 신에게 기도를 하지만 마음이 문제를 만들죠 돈과 사업 등 모든걸 계속 생각하죠 그래서 신이 답하길 원할 때 우리가 듣지 못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내가 지금 통역에게 말을 하고 있는데 당신이 뭔가를 내게 말하면 당신 말을 들을 수 없어요 당신이 내게 얘기를 한다고 해도 난 당신이 말하는 걸 모릅니다 이야기를 하고 이것 통역과 모든 것을 생각하느라 당신 말을 들을 수 없어요

신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나요? 아니면 신이 또 다른 신을 만들 수 있나요?

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없어요 하지만 뭐 하러 신이 둘이나 필요하죠? 이미 너무 많아요 기독교의 신 이슬람교의 신 불교의 신이 있죠 또다른 신을 만든다면 아마 곤란할거예요 신은 끊임없이 창조합니다 늘 다른 신을 만들죠 자신으로부터 많은 신들을 만들어냅니다 자신을 보세요 당신은 신과 함께해요 신의 영역에 대해선 이미 설명했어요 우린 그 안에 존재하고 신의 일부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신을 경험할 수 있나요?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마음을 가라앉히면 신이 나타납니다 신 외엔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지 못하면 이 몸을 나라고 여기게 되요 이 생각,떠드는 마음 『뭔가를 원하는 생각』이 나라고 여기죠 아니에요 『나』는 달라요 『나』란 신과 하나고 『나』란 신의 자녀죠 우리가 아주 깊고 깊게 신을 묵상하고있을 때 신과 우리가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

우린 신의 자녀입니다 우린 신과 하나이며 신의 자녀이며 신 그 자체입니다 더 이상 몸은 보이지 않아요 깊은 명상 중엔 몸은 완전히 사라지고 온 우주도 사라집니다 오직 신만이 존재하죠 아무도 없고 당신 조차도 없죠 그럼 알게 될 겁니다 오직 한분의 신을요 그때 완전히 마음을 가라앉히게 됩니다

창조자가 하나라면 우리도 그에게 속한거 아닌가요? 너와 나란 구별이 왜 생긴 거죠?

우린 항상 바다에 있는 물고기와 같아요 바다를 떠난 적이 없죠 결코 없어요 이처럼 신도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어요 신 안에서 수영하고 신 안에서 먹고 신 안에서 자고 신 안에서 생각합니다 우린 신 안이 아닌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가 너무 바빠서 보지 못할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선지자들이 말했어요

다른이를 죽이지 말라 형제자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마라 이유가 뭐죠?

신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분은 모든걸 알죠 어두운 곳에서 뭐든 할 수 있고 신은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죠? 우린 신 안에 있죠 하지만 신을 알려면 모든걸 버려야만 합니다 영적인 면에서요 당신 가족을 떠나거나 내게 내게 전재산을 바쳐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당신 자신, 내면의 영혼을 이 물질적 세상에서 분리시켜야만 신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더 이상 내게 질문해선 안돼요 코란엔 이미 모든 것이 적혀있어요 신은 항상 여기있어요 예를 들어, 내가 방금 말한 걸 확실하게 하기 위해 예를 들자면 코란에서 신은 우리에게『이 지구의 좋은 손님이 되라』고 말한다고 했지요 손님일 뿐이죠 실제가 아니죠 손님이 되라! 이건 무슨 뜻일까요?

좋아요 당신은 컵을 빌리고 집을 빌리고 차를 빌리고 아내를 빌리고 아이를 빌리고 남편을 빌립니다 단지 빌리는 거죠 왜냐하면 여기에선 모두 진짜가 아니에요 진짜 집은 천국이죠 그래서 코란에서 신은 지구에서 손님이 되고 풍요롭게 살고 충만한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진정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신에 대해 많이 알고 우리가 신의 자녀라는걸 아는 부유함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코란이 바라는 것이고 진짜로 신을 깨닫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내가 여기 왔습니다 말뿐 아니라 실재로요 먼저 신을 보세요! 그러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에요 비록 돈은 없을지언정 부자라고 느껴집니다 신을 가졌으니까요 신을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단지 이곳의 손님이란 걸 알게되고 서로 친절해질 거예요 종교나 국적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요 신을 알 때에만 우린 여기에서 좋은 손님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신을 알 때만 부유한 삶을 살아요 그 문장만으로 이미 충분해요

당신 자신을 세상에서 실제로 분리시켜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단지 손님인걸 깨달아야 하고 그래서 돈 명성 이익 무엇이든 집착하지 않아야 해요 이곳에서 우린 단지 손님이니까요 속세에서 벗어나서 차분해 진 다음 천국과 접촉하세요 하지만 연결을 끊는 건 어려워요 당신은 방법을 잊었죠 난 그걸 상기시키려 여기 있는 거예요 그럼 기억하게 되지요 이렇게 빨리요

명상이 신에 이르는 길입니까?

예! 이 방법으로요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지요 명상은 단지 마음을 가라앉히는 걸 뜻해요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터키말로 그게 뭐죠? (묵상이요?) 묵상이요 네 깊은 생각이지요 다른 무엇도 생각하지 않는 신에 대한 깊은 생각이죠 오직 신만 생각하면 알게 될 거예요

천국에 오고 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명상은 무엇입니까?

예 좋아요 『간다』라고 하는 건 인간의 언어로 뭔가 다른 걸 보면 우리가 가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미국에 있지 않고 터키에 있다면 터키에 간 거죠 내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난 미국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명확히 하려고 난 같은 언어를 사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천국을 알고 있다면 내가 말할 필요 없죠 그러니 천국에 갔다가 돌아온다는 건,자 우리가 여기 있죠? 우린 여기 있어서 천국을 보지 못합니다

비록 천국이 늘 여기 있기는 하지만 우린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을 볼 수 있다고 말하려면 물질적인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뒤 우리가 천국을 떠나면 몸으로 들어오고 물질계로 돌아옵니다 우린 천국을 다시 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오고 가고 한다는 건 인간의 언어지요 이건 사실 시작이죠 이 상태는요 나중에 어디서나, 심지어 택시를 몰 때도 천국을 볼 거에요 접시를 닦으면서도 신의 소리를 들을 겁니다 신과 접촉하는 법을 다시 기억하면 쉬워질 겁니다

어떤 형제들은, 차를 운전하다가 신의 빛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주부인데 설거지를 하다가 또한 신의 빛을 체험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떨어뜨릴 수 있어요 너무 행복해하다가 접시를 떨어뜨리죠

스승님 당신에게 입문한 사람들은 유에프오나 모든 것에 유괴당하는 것에서 보호 받나요?

네 모든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보호받아요 신의 집에는 많은 방이 있어요 그렇죠? 많은 방이요 그래서 유에프오 사람들도 신의 창조물이죠 그들은 다른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다른 차원에서 삽니다 때로 그들이 우릴 방문해서 우린 다른 존재가 있음을 알죠 우리만 있는게 아니죠 우린 신이 전능하여 온갖 것들과 온갖 존재를 창조한다는 걸 압니다

어떤 존재는 여전히 신에게서 메시지를 가져 온다고 했는데 그들은 누구죠? 그들은 어떻게 이 메시지를 전달하죠?

당신이 그들과 말해보면 압니다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가져오니까요 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높이 발달한 존재들이며 그들은 신과 함께 사는 세상에서 삽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육신에 살지 않죠 그래서 그들과 접촉하고 싶으면 우리도 말하자면 이 물질적인 차원을 떠나서 그들을 만나야 해요 그럼 그들은 여러분이 알고 싶은걸 말합니다

21세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그들은 의지할만한 어떤 피난처를 찾고 있나요? 이 나라와 관련된 당신의 가르침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어떤 시기든 요새를 위해 신을 찾아야 합니다 21세기,22세기 만이 아니라 매일,매 분, 매 순간 우린 늘 신만을 찾아야 합니다 신은 힘과 지혜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당신은 이것이 종교가 아니라고 하셨지요 (네,아닙니다) 그럼 뭐지요?

신이 유일한 종교입니다 우린 방금 많은 사람들이 신으로부터 해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고 그래서 난 더 깊이 기도하라고 했죠 난 이곳의 어떤 자매에게 말했어요 그녀는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물었어요 난 신이 보내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고 했죠 또 우리 각자는 각기 다른 일이 있어요 당신은 기자이고 난 여기서 우리가 모두 형제 자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선지자 모하메드와 같아요 비록 그가 선지자지만 먼저 조용한 곳에 가서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혀야 천사가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었지요 신은 늘 우리에게 최소한 천사를 통해서 전갈을 보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마음이 너무 바빠 듣지 못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때로 신이 정말 있는지 의아해 합니다

신은 있어요! 단지 우리가 마음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녀는 그걸 어떻게 하는지 물었어요 난 그래서 내가 길을 보여주러 왔다고 했죠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어요 많은 길이 있지요

그럼,당신을 신의 사자로 보나요?

우리 모두 신의 사자들입니다 각자의 일이 다릅니다 내 일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을 제공하여 신이나 신의 사자로부터 온 천사와 직접 얘기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직접적인 거에요 네? 아주 쉬워요 이를 테면 당신이 기자가 되고 싶다면 학교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질문을 하며 누구에게 묻고 어떻게 말문을 여는지 배웁니다 그래서 천사들이나 신의 사자와 접촉하고 싶다면 방법이 있어요 방법을 알아야 해요 그래서 난 해봤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지식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마치 당신이 많은 걸 알듯이 이를테면 대통령에게 가서 질문하지요 그에게 질문하면 그는 대답하고 여러분은 돌아와서 기사를 써서 그것을 이 나라 국민들이나 세상 사람들과 나누지요 우리 일도 같아요

모든 종교에서 특정 종교인들을 가르칠 때 회교도들은 이러겠죠 『난 코란을 읽으면 이 음성이나 창조자와 접촉해요』라고요

그럼 좋지요 그건 좋아요 그렇게 하면 좋죠

당신 법문은 뭐가 특별한가요? 이런 모든 규율과 종교를 초월하나요? 모두 포괄하나요? 정확히 뭐죠?

네 질문 자체가 답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선지자처럼 신의 목소리를 듣나요? 예수가 했듯이요? 모하메드가 했듯이요? 정말로 신과 얘기를 하나요?

그게 문제지요 만일 그렇다면 좋은 거지요 만일 여전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고 신의 사자와 직접 접촉하지 못한다면 내가 마음을 잠재우게 도와줄 수 있어요 난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만을 위해서 왔어요 모든 종교는 같은걸 말합니다 그것도 맞아요 우린 한 분의 신,한분의 아버지를 가졌으니까요

네,우리가 회교도신 기독교신 불교도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뇨,우린 한 분의 신만 있어요

이스탄불 사람들에게 특별히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알다시피 재난이 있어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특별히 전할 말씀이 있으세요?

네 이것이 내가 이스탄불에 도착했을때 물어본 첫질문이었어요 내 운전사에게 물었죠 『지진 피해자들이 지금은 더 나아졌나요? 더 좋아졌나요?』 그가 말하길 수도가 아니라 시골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내가 처음 질문한 거에요 물론 내 메시지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걱정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아요 내 메시지는 여러분의 메시지와 같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죠 우린 인간의 언어로 우리 안에 들어있는 신의 사랑인 이 메시지를 충분히 표현할 수 없어요 우리 모두 이걸 가졌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가졌어요

그리고 신이 내게 말해준 대로 육신에 일어난 재난은 영혼의 재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압니다 만일 신을 찾는다면 모든 게 괜찮을 겁니다 우리가 육신을 떠나야 한다 해도요 모두가 어떤 식으로든 육신을 떠나지요 비록 우리 재산을 버린다 해도 신은 늘 거기 있으며 신만이 우리의 재산이며 신만이 유일한 안전이며 신만이 우리가 어떤 순간에든 늘 기억하고 찾아야할 유일한 것입니다

뭐든 신이 가져가신 건 다른 형태로 주십니다 때로 신은 물질적인 것을 가져가시며 영적인 위안을 주십니다 우린 늘 신을 기억하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회교도들이 하루에 다섯번 기도하듯이요 하루에 다섯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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