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혜의 말씀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
는 영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베트남어)
아랍어 중국어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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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자브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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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방문하세요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 공교육 제도의
학생들만 보더라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을 대표합니다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의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해왔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하여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 27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관대하게도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보훈처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다른 자선 음악회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관대하게도
두 개의 자선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그녀의
사랑의 수혜자인
성유다 어린이
연구 병원은
미화 15만 불을,
별빛 어린이 재단은
10만 불의 수표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대응하셔서
국내외에서 온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3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2011년 8월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5주년 기념
축하공연
칭하이 무상사의
실화에 의해
영감을 받은 뮤지컬
『진정한 사랑』이
초연되어
미국에 기반한
환경이나 인도주의를
목적으로 하는
여섯 개의
비영리 단체들이
칭하이 무상사의
총 21만 달러의
자애로운 기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차일드헬프
국제지구구조대
환경매체협회
그린피스
로스엔젤레스
공동모금회
세계공동모금회입니다
지금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적으로 그녀의
자비를 미국전역에
넓히고 계시며
여기에는
버지니아,오하이오
켄터키,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등등의
주가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목은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이며
1994년 9월3일
미국 하와이
강연입니다
깨달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자비로운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이어질
칭하이 무상사의
통찰이 있는 강연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2부에도 함께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후에
성공의 모델이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천국의 축복이 있기를
깨달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에 이어질
칭하이 무상사의
통찰이 있는 강연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후에
예술과 영성이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천국의 축복이 있기를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이어질
칭하이 무상사의
통찰이 있는 강연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3부에도 함께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 후에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이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으로 돌아가는
영적 여정에 많은
새로운 발견의
은총이 있기를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자애로운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계속될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메시아』4부에도
함께 해 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음악과 시』가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영원한 기쁨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매일 24시간
방영되는
고양적이고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께 믿음과 내면의
만족을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너무 많은데
나는 혼자뿐이니
이길 수가 없죠
언제나 여러분이
아주 큰소리로 길게
『소리치면』 나는
와야 합니다
사실 나는 속아서
온 거에요
가고 싶지 않았어요
어디로 가고 싶은지도
모르고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았는데
때때로 신이 속임수를
써요 신은 가끔씩
크고 중요한 일같은 걸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나를 초대하도록
합니다 이를테면요
그래서 여기 왔습니다
하와이에 말입니다
이왕 왔으니
며칠 머물 겁니다
어딘가 너무 오랫동안
머물면 항상 뭔가에
속아요
예를 들어 어딘가의
태양과 바람 같은
뭔가를
아주 오래 좋아하면
갑자기 몸이 아파요
뭔가 나를 어딘가로
밀어내면서 거기에
머물지 못하게 해요
이제 나는 알아요
나는 몇몇 시자에게
말하곤 하죠 『이제
예수가 왜 ‘새들도
둥지가 있는데
신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구나’라고
한 걸 알았다고요』
나는 왜 그런지
의아했어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큰 교회도 세웠는데
어떻게 머리를 둘
베개가 없었지요?
아마도 그가 밤새
명상했나 보죠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디든 오래
머물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뭔가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겠어요 아닐 수도
있겠죠 우리는
갑자기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될 때까지 우리의
생각과 깨달음을
자랑스러워 하죠
자 질문 있나요?
뭔가 물어볼 게
있나요?
스승님
관음을 할 때
새들이 우리가
명상하는 걸 보면…
누가 본다고요?
(새들이요)
새들이요!
새들이라니!
불쌍한 새군요!
새들이 여러분 명상을
어쩌겠어요?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개들도 괜찮아요
개나 고양이나 새들
모두가 괜찮아요
사람만 빼고요
그건 비밀이 아니에요
골방에서 명상해야
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명상보를
써야만 하는
비밀이 아닙니다
비밀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당신이
이상한 자세로 앉아
있는 걸 보면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거죠
대부분 사람들은
가부좌 자세에
익숙해 있고 이렇게
눈을 감고 앉아 있으면
잠을 자는 줄
알 겁니다
괜찮아요
하지만 어떤 다른
동작을 한다면
사람들이 겁을
낼 겁니다
당신도 그들도
서로를 놀라게 하고
싶진 않을 거에요
문제 없어요
수 년 동안
명상했지만
내 머리에 뿔이
자라지 않더군요
아무 잘못도 없고
부작용도 없어요
하지만 그런 것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불편해 하면서
여러분을
불편하게 만들죠
그들은 여러분을
어딘가로 데려가려고
할 거에요 그래서
골치 아파하면 『오
너 머리 아프니?』
하면서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힘이 듭니다
그 뿐이에요 됐죠?
하지만 새들은
불평하지 않아요
새들은 문제 없어요
여러분 머리 위에
앉을 때도 있어요
내가 계속 먹이를
주니까 새들이
많이 와요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도 오고
다른 집에도 와요
먹으러 오는 거죠
새들은 내가
관음을 하든 관광을
하든 관심 없어요
상관하지 않아요
또 있나요?귀엽군요
질문이 귀여워요
여러분은 자신의
지혜를 좀 써야 해요
언제나 내가 어딘가에
너무 오래 있으면
뭔가가 생겨요
신은 내가 어딘가에
머물길 원치 않아요
이래라 저래라 하죠
그건 사실 신이
아니라 여러분이에요
솔직히 여러분이
그러는 거에요 어디를
가든 여러분은
거기 죽치고 앉아서
『스승님 왜 안
오세요?』하는 것
밖에는 없어요
그렇게 말이에요
그리고는 여러분은
숫자가 많고
나는 혼자뿐이니
이길 수가 없죠
여러분이 큰소리로
한참 『소리지를』
때마다 나는
와야 합니다
제발 너무 자주 소리
지르지 마세요
난 여행하는 게 싫어요
왜 그런지 몰라요
아마도 좋은 게 너무
많은가 봐요
질문 더 있나요?
이제 만족하세요?
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내가 감사하죠
스승님을 위해
기도하며 명상할겁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유명한
케이시를 포함한
세상의 많은
예언자들이
예언했듯이
어려움을
겪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기도하고
명상하는게 좋을겁니다
시간이 없어요
절대 부족해요
여러분이 내 말을
믿길 바랍니다 그러길 바래요
뭐든 구할 수 있는 건
구해야 합니다
뭐가 파손되든
그것은 신의
뜻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격변이 있었어요
변동이 있었죠
불가피한 거죠
미신적이라거나
세상이 끝난다는 등
말할 필요도 없고
믿을 필요도 없어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어느 날 아니면 언젠간
일어날 겁니다
아니면 끝날 필요 없이
일부만 파괴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이 파괴될
수도 있어요
이건 미신적인
그런 게 아니에요
세상은 언제나
이 행성 사람들의
정신 상태와
삶의 태도에 따라
변합니다
때때로 변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신을 받드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이미
신과 연결되어 있어서
오든 가든
문제 없어요
우리가 머물든
신에게 돌아 가든
문제 없습니다
적어도 두렵진 않죠
두렵진 않아요 하지만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어떻게든 구해질 수
있을 경우를 생각해서
신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신이시여 방법을
서둘러 주십시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신만이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신이 구한다』라는
건 신이 항상 우리의
집이나 육신을
구한다는 말이
아니라 신이 이 후에
구해준다는 겁니다
모든 무상한 것들이
사라지면 신은 영원히
우릴 구해 주며
영원히 거기 있습니다
죽은 다음 여러분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인생을 농담처럼
비웃을 겁니다
왜 진작 죽지 않았는지
의아해할 겁니다
죽는 게 더 쉽고
더 좋을 거에요
우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살게 되죠
죽는다는 느낌도
없을 것입니다
몸이 없어졌다는
느낌도 없을 겁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 그들이
죽지 않았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자기
회사에 들립니다
직원들이 모두 그들을
못 알아보고
다른 사장에게
인사를 해도 그리고
그들의 부인이 그를
귀찮게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침대에
끌어들여도 말이죠
그럼 그는 충격을
받고 되 뇌이죠
『뭐가 잘못됐지?』
그가 남들에게 말해도
사람들은 답이 없죠
그럼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하죠
여러분은 죽었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이
환상이자 신화인 거죠
죽음과 삶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린 죽지 않으니까요
정말 태어난 것도
아니죠,그냥 여기서
육체라는 도구를
뒤집어 쓴 다음 우린
자신을 스미스 양이나
존 씨라는 식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우린 무소부재합니다
우린 우주 전체입니다
우린 이 몸이 아니죠
우린 이 몸 안에 조금
걸려있을 뿐입니다
그 뿐이죠,마치
전기가 한 전선이나
다른 전선에 있듯이요
사실 그들은
전구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그냥 껍질에 우리가
갇히게 된 것 뿐이죠
그리고 우리가
어떤 목적을 위해
잠깐 쓰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것도 좋아요
재미있지만 재미란 게
항상 좋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결국 우리는
그걸 깨닫게 되고
영원한 즐거움을 위해
신을 찾길 원합니다
그런 다음 죽은 뒤에
우리가 내내 실수를
저질렀음을 진정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지저분한 데 있었지?
더 자유롭고 훨씬 더
영광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면서 사는
『천국』이라는 곳이
있는데 말이야
알겠어요?
알로하,스승님
(알로하)
오늘밤 여기 와서
정말 영광입니다
여기 올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고
감사합니다
전 제 기침이 입문에
방해될까 걱정했어요
제가 기침을 계속할까
걱정되는데요
지장을 줄까요?
왜요?
제 생각엔 그게…
당신은 입문식 동안
기침을 참으려고
노력을 하면 됩니다
입문식이 있다면요
그럼 자신과 남에게
방해가 되지 않겠죠
하지만 방해되지 않죠
안 그럼 당신 혼자
앉아도 됩니다
입문식동안 그들에게
물어보세요,당신이
혼자 앉는 게 좋은지
그런 식으로요
괜찮을 겁니다
가끔 기침을 합니다
그렇죠?
제가 걱정하는 건
2시간 반 동안의
명상입니다
입문한 뒤엔 제가 더
강해질 거라 믿지만
제가 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천히 명상하세요
어느 날 당신은
20분만 명상하고서
하고 싶지 않으면
쉬면 됩니다,그 다음
나중에 또 30분 하고
나중에 다시 30분을
하면 됩니다,알겠죠?
그런 다음 아마도
스스로를
훈련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매일
10분이나 5분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명상은 당신 생각보단
그렇게 힘들진
않다는 걸 알잖아요?
요기처럼 다리를 꼬고
앉을 필요는 없어요
이 모든 자세들에
겁을 먹은 것 같군요
때로 그들은
그렇게 앉습니다
그냥 당신을 겁주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당신은 이렇게 앉아요
여왕처럼요
간단하지요?
그냥 이렇게 앉아요
편하게 원하는 대로
앉아도 됩니다
여러분이
신의 왕국에 집중하면
그 순간 육체적인
장애는 없는 겁니다
알겠지요?
또 누워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면
코를 골게 되겠지요
제가 염려하는 것은
계율을 지키기
어려울 때가 있다는
겁니다,예를 들어
부모님 집에 갔는데
부모님이 채식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들이 준 음식을
먹지 않으면 그들을
모욕한 것과 같은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
오,정말인가요?)
네(
완전히 100%를
요청하는 건가요?
스승님이 요청하는 게
바로 그거지요?)
전부가 아니면 안되죠
(네,감사합니다)
반쪽 사랑은 내게
아무 감동도 없어요
당신 마음이 내게
100%가 아니라면요
알겠어요?
만일 신을 사랑한다면
전부가 아니면 안되죠
신은 상관하지 않아요
천천히 하세요
신을 지금
사랑하고 싶지 않다면
나중에 사랑하세요
언제든요 단100%요
하나 알려줄게요
만일 계란과 고기 등
온갖 걸 먹으면서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전부 다 하면서
성불할 수 있더라도
여전히 그만둬야 해요
그런 시험은 여러분이
받는 것에 비해
너무 작은 시험이죠
고대에 스승은
제자들을 이보다 더
심하게 시험했어요
채식만 하면 되잖아요
감자를 요리하면서
채소를 사용한
소스를 사용해서
으깬감자를 만들때
고기 육수 대신에
채소 국물을 넣으세요
고기 조각대신에
두부 조각을 넣고요
그렇게 큰 차이랄 게
뭐가 있나요?
현대에는
다양한 게 많습니다
채식 햄을 정말로
진짜 같아요
채식 스테이크도요
채식 식품은 모두 다
영양이 풍부합니다
우린 가축과 동물을
사육하면서 지구를
고갈시켰습니다
사실,이것은
지구에 공헌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다 알죠
내 상상보다 더 많은
책을 읽잖아요
채식과 세상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요
환경사랑과 온갖 것을
모두 다 말이죠
채식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답안입니다
지구는 붕괴되고 있죠
우리가 너무 많은
고기를 먹기 때문에요
또는 우리가 지구를
너무 막 다뤄서죠
그렇게 거칠게 말이죠
나보다 여러분이 더
신문을 많이 읽죠?
나보다 텔레비전도
더 많이 보고요
난 TV를 안 봅니다
하지만 매년
영국만큼 큰 숲을
벌목해서 동물을
키우는 용도로 쓰죠
열대 우림이 얼마나
많이 파괴될까요?
이러면 기후가
변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죠?
기후가 변하고
비도 변합니다 그래서
지구가 데워지고 있죠
그런 다음 많은 곳이
홍수와 가뭄 등의
문제에 시달리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기억납니까?
미국조차도 그래요
그러니 지구를
구하고 싶다면
환경에 대한 우려를
전파하고 싶다면
채식을 해야 합니다
할 일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그것은
모든 항생제와
모든 깨끗한 물이
고기와 동물성 제품에
쓰이는 양에 비하면
작은 것에 불과합니다
나보다 더 잘 알지요
네,여러분은 잘 알죠
난 여러분이 이미
신문과 잡지,TV로
매일같이 읽었던
내용을 다시 설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그것 중 일부만
일깨워 줄 뿐입니다
하지만 육식의 폐해는
실제보다 더 큽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것들이 우리
자신에게 해로우니
사람들에게 육식하지
말고 화내지 않도록
부탁하는 게 어때요
덕 있고 아름다운
생활양식으로 그들을
거슬리게 하는걸
걱정하는 대신에요?
식탁에 피가 없는거요
그렇죠?
그들은 살생하는 것에
화내는 걸 걱정해야죠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을
화내게 만들죠?
질문이 거꾸로네요
괜찮아요
보세요 우리 대부분은
매우 약합니다
우린 사람들에게 너무
겸손하고 친절해서
때론 이런 꼼꼼함과
약점
또는 겸손함이
잘못될 수도 있어요
우린 올바른 생활
양식을 지지하고
덕 있는 신의 길로
돌아가도록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 돼야죠
사람들이 잘못해서
우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 대신에요
잘못된 일을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든 누구든 앞에서
온 종일 무릎 꿇고
고백하고 참회하세요
원한다면요
허나 옳은 일을 하세요
내 말 알겠죠?
양심에 직면하여
『난 잘못된 일은
하지 않을 거야
옳은 일을 하고
그걸 고수해야 해』
라고 하세요
안 그럼 말해 줄게요
지금 수행하지 않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비프스테이크를 주는
친구와 친척을
다시 만날 겁니다
그럼 언제 멈출
겁니까? 언제요?
올바른 일을 하려면
늘 기분이 상합니다
끔찍한 일이죠!
올바른 일을 한다면
결코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신 앞에서도요
올바른 일을
할 때엔
걱정할 필요 없으며
여러분은 남들이
따르는 견실한
모범이 되어야 해요
온 세상이 이미
나쁜 쪽을 따르고
있으니까요
또한 여러분뿐이니
바로 뒤돌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언제라도
다시 돌아 옵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을
따르는 법을 모릅니다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돌리면 돌릴수록
더욱 좋습니다
좁은 길이 빛으로
이끄는 길이지만
많은 이가 그런 길을
걷는 게 아닙니다
넓고 쉬운 길은
파괴로 가는 길이지만
많은 이가 따릅니다
자신의 방향을 택하고
다른 이가 원하는 걸
택하도록 하되 자신의
방향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해요 알겠죠?
용기를 잃지 마세요
우린 소수지만 소수가
패배를 뜻하진 않아요
어떤 학급을 봐도
훌륭하고 똑똑한 이는
소수일 뿐이잖아요
그렇죠?
주변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자신의
총명함을 비하하거나
고의로 실수할
필요는 없죠?
스승님『히말라야에서
온 스승이 유엔에서
강연했다』라고
써있는 당신의 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히말라야에서
온 스승』이란 말이
늘 걸립니다
참 큰 일이군요
그런 사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이 모든 걸 누가 썼죠?
전 이런 의문들을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스승님이 거기
계셨을 때 모든 남자와
함께 있었을까?
그녀는 그들 중에서
멋진 이 중 하나인데
그들이 그녀를 어떻게
여겼지?
그래서 머리 속에 있는
게 정말 뭔지 생각하죠
질문은요 당신은
현재 당신이 깨달음을
얻었던 것처럼
깨달음을 얻으려고
히말라야에 올라갔던
유일한 여성이었나요?
다른 이들도 있었나요?
두 번째 질문은
깨달음을 얻으려고
거기 올라간 남자들은
당신을 어떻게
여겼나요?
우린 서로 그렇게
많이 말을 나누진
않았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히말라야가
이 방 안에 있는 것
같아서
남녀가 함께 앉아
서로를 이래저래
여겼다고 생각하지만
거긴 광대한 지역이죠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자주 보지
못합니다
가끔씩
볼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모여 있을 때마다
그들은 나를
많이 존경하는 듯했죠
다른 여성이
있었나요 스승님?
(많은 여성이 있었죠)
많은 여성이요?
세상은 절반은 남성
절반은 여성으로
합쳐져 있죠
히말라야에서
여성을 찾을 수
없겠어요?
하지만 그 때엔 그리
많은 걸 생각 안 해요
난 사람들이 『누가
누군지』 생각하지
않으며 그들도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 모두 아마
그 길을 찾으려고
각자 자신의 노력에
전념합니다
지금처럼 내가 군중
속에 있다 해도
군중 속에 있지 않죠
늘 내 자신의 내면의
일에 몰두하고
군중 속에서도
자주 혼자이며
대부분 신과
단둘이임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매달려서 날 거기서
빼내려 할 때는 빼고요
그땐 잠시 현실에
눈을 뜨고 나서
다시 내면으로 숨지요
난 다른 여자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지만
자주 내면에 몰두하여
다른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혀요
그렇게 한다 해도
난 먹고 놀고
등등을 하지만
이건 그저 『도중에』
하는 일이지 내 마음은
늘 내면에 있습니다
그럼 결국 스승님
노력이란 건 당신이
그렇게 하시는 만큼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점에선 남자와 여자의
노력은 똑같다는
말씀이군요
네 그래요
그런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영리하게 되어 있죠
죄송해요!
죄송해요 신사 여러분!
최근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읽으면
난 자주 읽진 않지만
이 집에 왔을 땐
낡은 헌 책이 있었는데
내 말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작년 판을
읽었다는 뜻입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보다
더 민감하며
남자보다 더 나은
지도력을 지녔고
더 총명하며
더 많은
상식을 가졌답니다
어떤 것이든 더 낫죠!
그러니 좋은 소식이죠!
좋은 소식이에요
또한 심지어 여자가
남자보다 장수하며
여자는 남자보다 더
잘 집중하고 더 잘
볼 수 있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요
신사 여러분
방을 떠나지 마세요
그 사실을 보여 줄게요
이건
미국인의 연구이지
내가 꾸며낸 게 아녜요
여기서 그들은 왜
남자들이 늘 냉장고를
쳐다보고 우유병을
보고 있으면서도
『여보 우유가 어디
있지?』라고 말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자는 사물을
더 특별히 보며
단지 한 번 보고도
곁눈질로도
모든 걸 보지만
남자는 못 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했죠
따라서 만일
여러분이 명상한다면
곁눈질로도
남자보다 더 잘
볼 겁니다 난 몰라요
여긴 남성사회이니
그렇게 너무 크게
얘기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나에게 물으니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모두 내 탓으로 돌려요
사람들은 『여자는
부처가 될 수 없어』
등등과 같은
터무니 없는 말을 하죠
왜안되죠? 모든부처가
여성에게서 태어나요
그들이 다른 어디서
나오겠어요?
그건 사실입니다
사실이죠 그래서
우리에겐 부처를
낳는 특권이 있죠
그 일이라면요
부처의 어머니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자,모든 똑똑한
남자들 뒤에는
똑똑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요
예로,우리의 많은
대통령들도 똑똑한
아내를 두었지요
여러분 모두 알지요?
사실이지 않나요?(예)
지금도 그들은 아직
힐러리의 지성에 대해
논쟁하고 있어요
『그녀』가 없다면
『그』도 없는 걸요
이를 테면 그와 같아요
그러니 이젠 알 거예요
참으로 우린 그걸
받아들여야 해요
왜 남자들이 여자들을
무서워하는지 나도
이제 막 알게 됐죠
내 말은,남편들이
아내를 무서워하는 건
아마도 그들이 아주
똑똑해서지요
그러나 저자세로
대해야 남편이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할 거예요
똑똑하되
사려 깊어야 합니다
그에게 자랑하진 마요
자랑하지는 마세요
그러면 그의 에고가
다치고 그가
겁먹으니까요
우린 그가 보다
특별해지도록 또한
격려해야 합니다
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똑똑한 건지
난 모르겠어요
모순되지만
최고 호텔의 모든
요리사들과 주방장들,
또는 가장 뛰어난
주방장들은 남자거든요
어쩌면 이 일이 여자를
위한 게 아닐 지도요
아마 여자들은 나라를
다스리고 남자들이
요리해야 할 거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내겐 이런 야망이
없어요 농담이에요
됐어요 모든
아버님들과 형제님들
날 용서하세요
어쨌든 그래서 신이
날 벌하신 것 같아요
내겐 남자형제가 없고
사촌은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마리고요,스승님
반갑습니다 전 호주의
시드니에서 왔어요(
휴가인가요?)
아니요
저희는 마우이
섬에서 바로 왔는데요
세미나를 하고 있죠(
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과 그녀도요 맞죠?
예 우린 함께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예 저희 단체 전부가
이곳에 함께
오늘 건너왔습니다
스승님 매우 반갑고요
제겐 질문이
있는데요
스승님께선 『그』인
신의 관해 말씀하셨죠
무슨 『그』요?
그럼 『그녀』로 하죠
예 저에게 신은
남성이자 여성입니다
여성인 신이요 좋아요
내가 『그녀』라고
하면 남자들이불평하고
내가 『그』라고 하면
여자들이 불평합니다
이제 내가『여자도
남자도 아닌 신』이라
하면 너무 길겠지요!
성가신 일이죠
그걸 알 거예요
그건 괜찮아요
어휘에 관해
논쟁할 필요는 없어요
그건 괜찮습니다
제 말은,저도 그걸
알지만 다른 많은
이들이 그걸 아나요?
신은 남성 여성 모두란
사실을 그들은
정말 알고 있나요?
실제 기도하실 때
『어머니 아버지 신』
이라고 하시나요?
골치 아프군요
내가 신은 『남성도
여성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들은 신을
동성애자라 할지몰라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신에게 기도해보세요
『신이시여
당신이 누구든지…』
신은 알아요 그렇죠?
우리가 알지 못해도
신은 압니다
신은 신이기로
되어있으니까 알죠
또는 그녀가 알거나
그이자 그녀가 알겠죠
걱정 말아요
그건 괜찮습니다
사실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난 신을 묘사할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이
고대로부터 우리에게
대부분 『그』라고
이야기하기에 난 그저
사람들을 헷갈리지않게
하려고 관습에 따랐죠
습관적으로 말하게
되는 거 있잖아요
내 말 뜻 알지요?
안 그러면 그건
언어적 문제일 뿐 정말
우리 문제는 아녜요
우리가 아주 많은
동사와 명사를 만들어
많은 문제가 있지요
그러니 그냥 말하세요
『신이시여 전 당신이
계신걸 알며 당신은
제가 여기 있는걸
압니다 당신이 누구든
도와주소서』라고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우린 가축과 동물을
사육하면서 지구를
고갈시켰습니다
사실,이것은
지구에 공헌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다 알죠
채식과 세상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환경사랑과
온갖 것들에 대해
내 상상보다 더 많은
책을 읽잖아요
채식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답안입니다
지구는 붕괴되고 있죠
우리가 너무 많은
고기를 먹기 때문에요
대략적으로 말하면
그런 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보다 여러분이 더
신문을 많이 읽죠?
나보다 텔레비전도
더 많이 보고요
난 TV를 안 봅니다
하지만 매년
영국만큼 큰 숲을
벌목해서 동물을
키우는 용도로 쓰죠
열대 우림이 얼마나
많이 파괴될까요?
이러면 기후가
변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죠?
기후가 변하고
비도 변합니다 그래서
지구가 더워지고 있죠
그런 다음 많은 곳이
홍수와 가뭄 등의
문제에 시달리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기억납니까?
미국조차도 그래요
그러니 지구를
구하고 싶다면
환경 보호에 대해
가르치고 싶다면
채식을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제가 이곳에 오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선 다가오는
세상의 파멸에 관해
얘기하셨었는데요
스승님께선 그 중
하나인 열로 인해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질 거라 하셨죠
난 그저 사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예)
바로 지금 이 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요
맞아요 맞습니다
스스로 대비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그 중 하나로써
스승님께선 채식하는
거라고 하셨는데요
물질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세상에 앞으로 닥칠
이 파괴에
대비하려면
우린 영적으로
무엇을 하면 되나요?
우리가 멈출 수 있을지
난 모르겠네요
우린 사실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난 사실 어떤 것도
예견하지 않았어요
난 지금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실상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했을 뿐이죠
그건 과학적 사실이죠
모두가 압니다
2000년도에
세상이 끝날 거라고
내가 예견한 게 아니죠
난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걸
얘기할 뿐이죠 예로
산림을 벌채하는 거요
이것이 세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건
모두 알기에 우린
채식과 그 이로움에
관해 얘기하는 겁니다
파괴는 매일 사람들이
사는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어요
허나 최소화할 수 있고
기적이 일어나도록
우리의 영적인 자아를
강화하면 됩니다
그건 또한 우리의
영적인 힘과 지식으로
우리의 사회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그들은
우리의 방식을 또한
따름으로써 어떤
파괴가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신에 대한 이해로
우린 매우 안전하고
아무 위험도 없지요
적어도 우린
겁먹진 않을 것이며
미쳐 날뛰진 않아요
우린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알 겁니다
생명을 잃더라도
큰 일은 아니죠
난 이미 인생이란
농담이라 말했었죠
영생만이 진짜입니다
한동안
이 도구에 사로잡혀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거예요
그건 말이 안돼요
우리에겐 다른
어딘가 어떤 곳에서
사용할 더 아름다운
있으니까요 맞지요?
그저 채식하고
명상하세요
그것은 파멸이 아닌
영생을 위한
대비책입니다
파멸은
왔다가 갑니다
영원은 늘 거기에 있죠
그렇죠?
우린 파멸이 아니라
신을 위해 준비합니다
삶을 마치고
우리가 관에 누울 때
어쨌든 그것 또한
우리 자신의
종말이니까요
세상이 아직 굴러가든
굴러가지 않든 간에요
가장 값진 준비는
영원으로 되돌아 가는
신을 위한 준비지요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경험을 하는지
궁금해요 또는 군중
속의 개인들로서
우릴 경험하실 때나
지도자로서 그들이
당신의 길에 있는지에
대해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도 직감하시나요?
어떻게 응하시죠?
말했었죠 나는 언제나
내면에 머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나는 그저 내 일을
생각할 뿐이죠
우리가 묻는 질문에서
우리에게 주신 정보를
얻으시나요?
내면에서 얻습니다
글쎄요 난 그저
상황에 따라 답합니다
내가 답하기 전에
당신의 마음을
읽냐는 건가요?
그런 뜻인가요?
(그저 궁금합니다)
내가 할수있냐고요?
(어떻게 하시는지몰라요)
내가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사실 나는
좋고 나쁨과
추함과 아름다움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와서
무언가를 진실되게
요청하면
자동적으로
여러분의 진실됨이
신의 지혜를 끌어낼
것이고 그것이 대답이
됩니다 알겠어요?
나 개인이나 당신
개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우리 내면의 연결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 사람들을
꿰뚫어 보고 『오
나쁜 사람이야』 또는
『성자가 앉아 계신다』
라고 하지 않아요
난 모릅니다
정말 몰라요 적어도
내 마음은 모릅니다
내 두뇌는 선악과
추함을 기록하지
않아요 간혹 내가
경계를 늦추거나
매우 바쁘지 않거나
또는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때
그 사람의 내면을
면밀히 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압니다
하지만 그건 내면에서
이뤄지는 것이지
내 마음이 아닙니다
신은 고정관념에서
나를 떼어 놓습니다
내가 누가 나쁜지
누가 좋은지
모두를 알아야 한다면
내 일을 할 수 없어요
일에 에고가 됩니다
그걸 나쁘거나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우리 길에 놓인 거죠
우리가 우리 길 위에
있느냐 아니냐 에요
당신이 길 위에 있느냐
있지 않느냐 요?
내가 그 사람이 우리
길을 가는 사람인지
아닌지 본다는건가요?
아뇨 저의 질문에대한
답은 이미 하셨습니다
단지 저는 당신이
사람을 판단한다고
생각한적이 없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판단이요?(스승님이
판단하지 않는다는 걸
안답니다) 아 네
나는 그냥 말하는
겁니다 그게 다에요
당신이 그리 생각하는
지도 생각지 않았어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나누고 싶은
(말씀하세요)
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대해
물었던 질문인데
저는 포괄적이 되도록
그 표현을 바꾼
단체와 정말
함께 하고 있으며
솔직히 그건
고기 먹는 습관보다
깨기 쉬웠습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신의 뜻대로 하세요
신이 여자든 남자든
우리 일이 우선이죠
그렇죠?
채식하고 명상하고
도덕적 삶을 살면
됩니다 그러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죠
그건 그의 일입니다
그녀의 일입니다
여기 보세요
원하신다면
찾아드리겠습니다
네
여성들은 총명합니다
간혹 내 대답이 그다지
질문과 연계성이
많지 않다는 걸
발견할 거에요
그건 간혹
내면의 지혜가
여러분 내면의 질문에
더 응답했기 때문이죠
간혹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이런걸 묻고 싶지만
제대로 표현 못하거나
직접적인 문제를
묻기 부끄러워해서
다른 걸 묻습니다
그리고 빙빙 돌리죠
그러면 언제나
스승의 지혜가
그들의 가슴속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합니다
그게 바로
제가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우회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않을 수 있다면요
보시다시피 서양인에다
당신이 가르치는
종류의 철학적
전통 속에서 자라지
않았는데도
캘리포니아 거리들이
깨달음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와 같을 수
있다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삶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한
질문을 찾을 때마다
멈춰서 기다리죠
바른 대답과
바른 상황을
기다리고
결정과 행동이
완전히 올바른
것인지 알고 싶어
하죠 그리고
하는 일이
완전히 옳은 것인지
알 수 있는 수준으로
깨닫지 못했을 경우
매우 어렵습니다
어떻게 당신은
침착하게
요동하지 않고
무엇을 하든
효과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되
여전히 열려 있어서
올바른 방향에 있지
않게 된다면
여전히 모퉁이를
돌아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까?
글쎄요 물론
어려운 질문이라
대답하기도 어렵군요
어쨌든 자신에게
솔직하도록 노력하세요
바로 그거에요
자기 자신과 그 때
관련된 사람들에게
가장 이롭다고
생각되는 걸 하세요
그리고 정직하게
해를 끼치지 않게
악의 없이 속임 없이
깨끗이 하세요
그러면 무슨 결과가
나오든 정직한
결과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신이 당신이
어디로 갈지 돌봐 줄
겁니다 신이 아직
돌보지 않았다면요
항상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
어떤 길을 느끼게
하거나 영감을
주십시오..』
어쩌다 우연히 책장을
넘겼는데 답이
나타나거나
우연히 스승이나
다른 스승의 테이프를
듣거나 고대 스승들의
책을 읽는데
갑자기 생각하던
질문과 연관된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가끔씩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앉아서
명상하는데 그것이
당신이 해야할 거라고
분명히 느끼는
때도 있습니다
아니면 어떤 문제
때문에 밤새
고민했는데 일어나자
그것이 해야할 거라는
확신이 오기도 합니다
종종 그래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하는 것도
그래요
얼마 전 우연히 어떤
책을 읽었는데..
한 제자가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샀어요 그가 한 예언에
관한 것이죠
그는 예언하길..
나는 지금 그의 예언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나는 여러분이 묻지
않는 한 이미 아는
걸로 여러분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한 개인으로써 그의 생을 예를 들어
얘기하는 거에요
방금 그에 대한 생각이
우연히 난 거지
이 질문에 그가 끼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며칠 전에
제자로부터 우연히
그에 대해 읽었어요
그는 아주 바쁜
의사로 살았어요
온종일 아픈 사람들을
돌봐야 했는데
그 당시 큰 역병이
돌고 전쟁 같은
그런 게 있었는데
그 때 그에게는
할 일은 많고
의약품이나
의료기구는
태부족이었죠
하지만 그래도 그는
하루 종일 환자들을
돌보고 밤에는
명상을 했어요
사람들은 그가 밤새
앉아서 물 그릇 같은
『검은 거울』이라는
걸 응시했다고
했어요
아마도 검은 거울을
그 위에 놓고
여기 검은 거울을
우리가 하는 식으로
봤을 거에요
그게 멀리 떨어진
시대를
보는 법이었죠
그리고 그가 본
많은 것들이 정확하다고 증명됐죠
안 그래요?
그렇다고 하죠
내가 읽은 그 책에
따르면요
그리고 그는 지금
세상의 구세주도
예언했습니다 네
(이 책을 읽었나요?)
나는 어울락어
(베트남어)로 읽었어요
아주 정확했어요
아주 정확했죠
안녕하세요 저에요
스승님
궁금해요
저는 스승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스승님 사진의
후광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후광이 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후광이 있는 사진요?
(네) 제자들은 거기에
대해 떠들썩하지요
모두에게 후광이 있죠
그런데 스승님 거는
머리 위로 4피트가
넘어요
(내 위로 4피트요?)
네 아름다웠어요!
(어떤 사진이죠?)
모르겠는데요
이리 줘 보세요
크네요! 흥분돼요
아마 여기 어딘가
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갖고 있어요
정말요?누구죠?
알았어요 다른
사진들이 있군요
나도 봤어요
주위로 큰 원이
있어요
전신 사진도 있어요
그런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나에겐 없어요
하지만 제가 본 것은
4피트가 넘었어요
위로 4피트 요?
핑크와 주황색
구름이었어요
그래서 어떻다고요?
(저는 그저..)
싫으신가요?
아름다웠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죠
스승님께서 그게 뭔지
설명해주시면 해서요
알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제
제자들이 내게
가져온 비디오
테이프들 중 하나를
봤는데 에드가
케이시가 사람들의
후광을 봤다고 했죠
그런데
시자 중 한 명이
내게 말하길..
그는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서
나와 보기만 했는데
이런 말을 했어요
『저 남자가 사람의
후광을 보나요?』
내가 『네 그런데
왜요?』했더니
그도 봤다고 했어요
언제 누구를
봤냐고 묻자 그는
내 후광만 보이고
다른 사람은 없다고
하기에 나는 『당신은
장님이군요!』
라고 했죠
그런 일이 있었어요
문제는
언제 어떻게 사람들의
후광을 보냐는 거죠
제 삼의 눈이 좀
열릴 때 보입니다
많은 눈이 있는데
그걸 『천신의 눈』
『부처의 눈』이라고
합니다
천신의 눈을 열면
궁극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혜의
눈이 조금 열리면
사람들의 후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후광에 따라
그 사람이 지금
화가 났는지 아니면
영적으로 진보했는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빨간 불빛에 둘러
싸인 게 보이면
그 사람이 그 순간
화가 났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래요
내가 시자에게 뭘
봤냐고 묻자
그는 내 후광을 아주
오래 전에 봤다고
했어요 나는 시자에게
눈이 멀었다고 하면서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후광이
있다』고 했더니
『저는 못 봤어요』
했죠 그는『제가
처음 스승님을
뵈러 선에 왔을 때
스승님 몸 전체가
푸른 빛으로
감싸여 보이기에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 눈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서
주위를 돌아봤는데
사방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후광이
없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를 야단쳤죠
『눈이 멀었어』라고요
나는 그에게 모두에게
후광이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은 예외로
후광이 없다고 했죠
죽어가거나 죽은
사람들은 대개
후광이 없어요
아니면 급사하거나
하면 후광이
보이긴 하지만
죽고 5분 후면
후광이 없어요
예를 들어 그래요
그래서 나는 그에게
모든 사람에게
후광이 있으며
영적인 진보 정도에
따라 크거나 작고
색깔도 다르다고 하자
그는 그러면 그 때
왜 모든 사람들의
후광을 보지 못하고
스승님 것만
봤는지 물었어요
나는 말했죠
『당신의 눈이 멀어서
그래요 스승의
후광은 너무 밝기
때문에 조금 볼 수
있었던 겁니다
당신의 눈이 너무
멀어서 조금 밖에
못 본 거죠 다른
사람들의 후광이
그리 밝지도 않고
당신의 눈이 멀어서
못 본거죠』알겠어요?
지금 무슨 후광이
보이나요?
(스승님의 후광이
조금 보여요)
좀 봤어요? 좋군요
눈이 먼 것은 아니군요
제 질문은요
깨달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스승님
연세가 어떻게 되죠?
어떤 기분이셨고요?
잘 모르겠어요
난 기록하지 않아요
17살 때 쯤인 듯 해요
17살이 되고서
인생이 허망하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어요
설사 이틀을 더 살든
이틀을 빨리 죽든
단지 밥을 좀 더 먹고
운동을 좀 더 하느냐의
문제에 불과했습니다
그다지 큰 의미는
없습니다,그렇죠?
난 진정으로,깊이
그걸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말로
옮기긴 어렵습니다
내 답에 만족하나요?
난 항상 매사에
농담을 했지만
그건 진지했습니다
알겠어요?
스승님,최근 잡지에
특집기사로
질의응답 부분에
스승님께서 외계인을
언급하시고 우리에게
그들 단체 사람들을
구하는 걸 도와달라고
어떻게 그들이
말했는지 실렸습니다
(그래요)
전 이 기사를 읽으면서
좀 궁금했는데요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상 가능하며
실제로 일어납니까?
(네,당연하죠)
그런가요?
그들은 우리보다 더
진보했어요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죠
우리처럼 생겼나요?
우리와 비슷하게요?
(그런 거 같아요)
우리처럼 생겼어요?
좀 더 아름답기도 하고
좀 더 못생기기도 했죠
하지만 그들은 매우
진보했다고요? (네)
(아주 진보했군요)
자비로운 외계인도
있습니다,그들도
우릴 도우려 하지만
그들은 대다수가
매우 약합니다
결단력이 없지요
기술적으로는 알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우리 세상의
번거로운 일을 돌볼 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죠
그래서 그들에게
메시지를 좀 보냈어요
그들이 듣길 바래서죠
그들이 귀가 있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네,그들은 무척이나
진보했겠지만 그들은
너무 여립니다,때론
너무 여리죠,그들은
너무 신사적이에요
보기에 따라 이건 저의
개인적인 문제겠지만
질문을 말로
표현하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 인생에서 전
특별한 목적이 있지만
그런 목적을 성취하긴
너무 어렵습니다
많은 장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어떤 목적이요?) 네
아마 깨달음이겠죠
영적인 것 말인가요?
아니면 사업적인
목적인가요?
깨달음이라면
이미 깨달았어요
다만 나날이 그걸
인식해나갈 뿐이죠
그걸 알아가는 거죠
자신의 재산을
알아보세요,알겠죠?
인생의 다른 것들을
말하는 거라면,예컨대
사업이나 성공 등이요
당신의 지식을
이용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거든지
당신과 인연이 있는
사업장에서
얻은 지식들 말이죠
그리고 당신의 경험과
당신의 정직함
많은 노력으로
게임에 이길 수 있죠
모든 성공한 사업가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알겠죠?
그들의 전기를 읽어요
그들은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부를 타고난 게 아니죠
대부분의 상속녀나
상속자들은
부모님의 왕국을
상속 받으면 대게
그들 스스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죠
대부분 그들은 너무
버릇이 안 좋은데다
사업을 경영하는 법을
잘 모르는데다 때론
부모님이 경영하던
사업을 하와이 해변에
흘려 보냅니다
빠른 성공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삶에서
시도와 고난을 많이
겪고서 늦게 성공하죠
깨달음도 마찬가지죠
깨달음도 똑같아요
끈기가 있으면
결국 성취할 겁니다
심지어 부처도
49일간 보리수아래서
쉬지 않고 명상해야
했습니다,마지막
답을 얻을 때까지요
예수도 40일이나
거의 49일 간
사막에서 그 자신을
가두어 뒀습니다
티벳의 사람들이나
불교 전통을 따르면
7일간 이나
칠칠일이라고 해서
7을 두 번이나
세 번 곱하는
기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49일이죠
그래서 빨리는 안되죠
하지만 우린 매일
2시간 반 동안
할 수 있죠,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다
매번 명상을 하러
앉을 때마다
천국에서 기록되니까요
당신의 명상이
성공적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기 앉아서 신을
그리워 하는 한
그 때 죽는다 해도
절대 지옥이나
어떤 안 좋은 존재의
상태로 가진 않아요
언제든 당신은
즉시 천국으로
가게 되며 거기서
스승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형태를 원하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 예수가 더 좋아
난 부처가 더 좋아
칭하이 스승님이 좋아
거기 계실거야』라고요
알겠어요? 걱정마세요
여러분은 어찌됐든
깨달았습니다
단지 그걸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죠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것들을 인식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다이아몬드를
가지지 못했는데
누군가 당신에게
갑자기 줬다면
믿기가 어렵겠지요
마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처럼요
때론 그들은 심장이
발작합니다,그걸
믿을 수 없어서요
사랑하는 스승님
오늘 말씀하신 것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어떤 책이죠?)
이 책은 1920년
10월2일 재판됐어요
그남자는 200년전에
태어났는데 현대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두 번째 책이
당신에 대해 말합니다
좋아요,궁금하네요
영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나요?
좋아요,읽어 보세요
우리 제자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거죠?
네 (좋아요)
전세계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미국
아랍,유럽 등
세계적으로 예언한 게
모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태풍이나
허리케인,지진 등을
보게 되어도 그다지
놀랍지 않아요
여행할 때부터
그 책을 읽었는데요
전부 사실이고
모두 이뤄졌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의
노스트라다무스죠? 네
네,어울락(베트남)엔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스승들이 많이 있어요
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않을 뿐이죠
그 뿐입니다,그들이
광고를 안 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매우 정확하기도 해요
나도 압니다
그는 누구죠?
『인류에 대한
예언』이란 책으로
얌을 파는 스승이었던
바이 스님입니다
당신은 그걸 읽었군요
200년 전이라고요?
네 그는 20세기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원이나 성지
정자나 은둔처가
필요 없습니다
너그러움과 배려
자비심과 미덕이
관음의 길이죠』
그는 이전에 신은
천국에 있었다고 했죠
나중에 신은 남딘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늘 칭하이님이 답하죠
『절도,성지도,
천막도,암자도
필요 없습니다
관용,친절,
자비,공덕이
관음의 길입니다』
스승님
그가 말한 바로는
글쎄요,20세기에
뭔가 일어나죠 요컨대
절도 필요 없고
숭배할 어떤 종류의
장소도 필요 없지요
오직 관음만
필요하다는 게
그들이 말한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은 모두
11권인데요
제 1 권에는 지구상의
인간이 너무 악해서
신이 내려와 새로운
지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써있죠
『여러분 모두가
마음을 바꾸는 것 외에
관음법문이 우릴
도와주고 인도할 거다
우린 구원받을 것이다』
제1권 내용이에요
(좋아요 알겠어요)
제 2권에는
베트남 전쟁 후
아랍전쟁이
있을 거라고
써있죠 정확하게요
그래서 전 이 책을
반복해서 보고 말했죠
『오,주여
모든 게 실현되는군요』
또한 미국은
『눈 덮인 하늘이
꽃으로 바뀌고
그 꽃이 시들어가며
천지가
고요해진다』
『눈』은 태풍과
허리케인을 뜻합니다
모두 실현되네요
그래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승님 말씀을
듣고 신께 마음을
곧 바로 돌립니다
안 그럼 그렇게 안 되니
슬픈 일이 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게 다인가요? (네)
별거 아니네요
그녀가 말하길 전에는
신이 천국에 있었지만
지금은 남쪽에서
태어난다
어울락(베트남)말로
『남딘』은
남부 어울락(베트남)
왕국을 뜻합니다
어울락(베트남)을
남딘– 남쪽
왕국이라고
불렀거든요
신이 어울락(베트남)에
태어난다는 뜻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처가 어울락(베트남)
에서 태어났다고 믿고
지금 어울락(베트남)
전역에 가서
부처를 찾는 겁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그런다고 들었어요
그들은 거기 가서
부처를 조사하려 했죠
맞나요?
난 이 남자를 모릅니다
그는 노스트라다무스
처럼 유명하지 않지만
그녀에 따르면
그 책에서 모든 게
그가 예언한 대로
일어났답니다
스승님
전 매일
명상합니다
좋아요 참 좋아요
당신에게 좋은 일이죠 아주 좋아요
그게 당신이 해야 할
유일한 길이죠
다른 건 없어요
그 책 좀 한 번
볼까요
나중에 그 책을 읽어
줄게요 좋죠?
헌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은 참 정확해요
번역한 것을
읽었는데
정말 훌륭했어요
됐나요? 다른 질문?
제가 알기론
우리 모두
명상할 때
한번쯤은
당신을 부릅니다
또한 잡지를 읽으면
거기에 답변이
나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지 제 사적인 만족을
위해 다시 묻겠어요
우리들이 그렇게
많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응답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런데 당신은
적시에
답해주시고
올바른
가르침이나 해결책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질문하더라도요
어떻게 당신은 언제나
우리 모두와 일치할
수 있나요?
참 간단해요 난 몰라요
난 내가 했거나 하거나
할 걸 몰라요
(정말인가요?)
나를 통해 일을 하는 건
신입니다 알겠어요?
난 아버지와 하나이며
모든 걸 하는 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께서
전 우주를 돌보니
여러분을 돌보는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버지가 하는 일을
내가 알아야 한다면
난 피곤합니다
그분이 하게 놔두거나
그게 뭐든 어머니가
하게 놔둡니다 안 그럼
자매가 불평할 겁니다
실제로
우주의 힘,곧
무상사의 힘은
모든 걸 하고
모든 걸 통제합니다
하지만 이걸 아는 건
때로 우릴 좌절하게
하기도 하죠?
『왜 그분은 우리가
이 모든 시련과 시험
고통을 겪지 않고
도덕적이며 성스럽고
건전한 삶을 살도록
하시지 않지?』
하지만 일이 그렇지요
우리에겐 자유의지,
선택권이 있거든요
우리 생의 초기에는
모든 생의 초기에는
우린 선택할 수 있죠
『이게 더 좋아
이게 좋아 이건 아냐』
라고 말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갖습니다
하지만 때로
우린 놀기 좋아하고
어린이처럼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일을 하길 좋아하다
다칩니다
그게 문제이죠
때로 부모가
『불에 가까이 가지
마라 여기서 놀지
마라』고 말하지만
우린 단지 호기심
때문에 그걸 합니다
좋아요
그때 신은 힘들거나
쉽게 배우게 하죠
우리에게 달렸죠
따라서 어떤 이는
성스럽고 건전하며
어떤 이는 길을 잃지만
이건 잠시일
뿐입니다
결과를 겪고 나서는
고통에서 깨어나고
고통을 통해서
다시 건강해져서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때로
사람들이 고통은
신으로부터 온 숨겨진
축복이라고 말하는 게
맞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늘 행복하고
사는 동안 모든 걸
갖고 평탄하다면
감사하지 않고
신의 뜻을 들으려 하지 않지요
정말 그래요
우리 생애 초기에는
모든 생애 초기에는
우린 선택할 수 있죠
『이게 더 좋아
이게 좋아 이건 아냐』
라고 말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갖습니다
하지만 때로
우린 놀기 좋아하고
어린이처럼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일을 하길 좋아하다
다칩니다
그게 문제이죠
때로 부모가
『불에 가까이 가지
말라 여기서 놀지
말라 거기서 놀지
말라』고 말하지만
우린 단지 호기심
때문에 그걸 합니다
좋아요
그때 신은 힘들거나
쉽게 배우게 하죠
우리에게 달렸죠
따라서 어떤 이는
성스럽고 건전하며
어떤 이는 길을 잃지만
이건 잠시일 뿐입니다
결과를 겪고 나서는
고통에서 깨어나고
고통을 통해서
다시 건전해져서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때로
사람들이 고통은
신으로부터 온 숨겨진
축복이라고 말하는 게
맞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늘 행복하고
사는 동안 모든 걸
갖고 평탄하다면
감사하지 않고
신의 뜻을 들으려 하지 않지요
정말 그래요
좋아요 여기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방금 기억이 났네요
나는 또한 오늘 아침에
약 6층 높이 우물에
갇힌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죠
그 안엔 물은 없고
진흙만 있는데 어떻게
모든 지혜와 힘을 써서
아무도 돕지
않았는데도 다시
올라오게 되었는지
또한 사고 후에
침대의 깨끗한 시트와
형제,자매,집 앞의
꽃들,멋진 식사 등
사는 동안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것에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읽었죠
그는 6일 동안
거기에 갇혀 있었고
그가 가진 건 힘을
내는데 마시기 위한
흙탕물 곧 더러운
흙탕물이 전부였고
우물의 콘크리트 벽을
파서 발끝으로 올라
서야 했으며 이러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또한 한 끼 식사와
좋고 위생적인 환경과
깨끗한 침대 시트 등
모든 것에 얼마나
감사했는지를요
나도 그래요 난 바다
가까이에서 자랐죠
네,어울락(베트남)
국경엔 긴 바다가
있어서
난 물과 바다를 결코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죠
그래서 여기 와서는
온종일 집에만 눌러
앉아 있었고 사실
바다엔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때로
바닷가를 운동 삼아
걸었죠
약을 먹어서
졸리니까요
온종일 잠잘 순 없어서
한 시자와 함께
바닷가로 나갔는데
몇몇 사람들이 아이와
개,고양이,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에 앉아
그저 바다를 보면서
너무나 매료되어
있는 걸 보고는
시자에게 말했죠
『그들이
뭘 하는 거지?』
그가 말했죠 『어떤
이들은 평생 바다를
본 적이 없거든요』
그가 말하길
중국 같은 곳에서
그는 중국인이에요
『사람들이 거대한
중국 본토의 내륙으로
깊이 들어간 곳에
태어나면
평생 바다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많은 물이
모여 있는걸 모르죠』
내가 말했죠 『이런!
정말 맞는 말이야』
난 바다가 고마운 줄
몰랐으니까요
바다 있는 데서 태어난
나는 살면서 늘 바다를
보았죠 내 이름도
『바다』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여기고
대수롭지 않았어요
어떤 이들은
하와이로 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저축도 많이 하고
고생을 해야 한단 걸
이제야 난 알게 된
거예요 예를 들면
그들이 살면서 한번도
본적 없고 어쩜 다신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바다를 보려고요
그렇게 거대한
수역은 그들에게
분명 놀라울 거예요
그들은 온종일 앉아서
바다를 응시했어요
돈을 들일만 한 거죠
즉 그런 것이 때론
고생한 결과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고통받는 동안에 우린
보다 내면으로 향하고
더 기도하죠 왜냐면
그 때에 우린
어찌되었든,반드시
뭔가가 있기에
그런 것에 의지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또한
이 때,어쩌면 앞으로
수많은 재앙이
닥칠 수 있는데
즉 이 세기에
많은 재앙과
많은 고난들이 있어
전에 신을 믿지 않았던
이들조차
신과 성인들에게
기도하기 시작한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게 그가 말한 바죠
아마도 원래
그런 건가 봅니다
신이 우리를 도와
모든 은총과 영생의
근원으로 우리 마음을
돌리고자 애쓰는 거죠
그러니 생명을 잃는다
해도 걱정 말아요
아무것도 잃지 않아요
난 이미 말했었죠
인생은 농담이라고요
그건 우리가 놀기 위한
그리고 호기심을 통해
배우길원하는 무엇이든
배우게 해주는 장치죠
그것에 싫증나면
신이 도울 겁니다
신이 지구를
파괴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물론 우린 그걸 구하려
애쓰죠 아름다운 행성이죠
이 순간 우리가 가진
유일한 행성이죠
허나 신이 그렇게 해야
한다 해도 상관은 없죠
아주 많고 아주
광대한 우주가 있어
우리가 돌아 다닐 수
있는 행성들이 많아요
걱정 말아요 하지만
선해지세요 안 그러면
그런 특권을 가질 수
조차 없을 테니까요
그게 문제죠
그게 문제예요
아무리 신이 아주
중립적이고
남성도 여성도 아니며
선도 악도 아니고
재판하지 않는다지만
우리가 하는 일들엔
결과가 따르니까요
부모님들이 우릴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좋든 나쁘든
그 사랑은 사라지지
않죠 하지만 부모님의
경고에 따르지 않고
나쁜 짓을 한다면
우리 스스로를
해롭게 하는 겁니다
우린 때로 재앙을
때론 상처를 불러오죠
때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해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다친 후에도
부모님은 똑같이
우릴 사랑하십니다
심지어 우릴 더
사랑해주실지 몰라도
그게 도움이 되진 않죠
그 사랑은 사라지지
않지만 스스로 다치는
거죠 그게 유일한
문제예요 그래서
우린 선하고 덕스럽고
신과 같이 되어야 하죠
그럼 신에 가까워져
우리 자신에게 이롭죠
신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우릴 사랑하십니다
그와 그녀는 우릴
어쨌든 사랑합니다
맞지요?
그저 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선해지라고 가르치죠
됐어요 이제
여기 기사가…
13쪽입니다
13쪽 기사인데
모두가 보길
원해서…
아뇨 여성들이 보고
싶어해요13쪽에
『여자들이 더
잘하는 것』보이죠?
리더스 다이제스트
94년 4월호,
금년거네요 아주낡아서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여길 봐요 여자들이
더 잘하는 것:
여자들은 언어를
더 잘 배운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솜씨가 좋다
난 제목만 읽을게요
원하면 그걸 살 수
있어요 여자들이
더 사교적이고
재능 있으며 더 잘
웃고 쾌활하다
여자들은 앞장 서는 데
타고 났다 보이죠?
여자들은 리더가
되었을 때 더 잘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 안에 있는 최고를
깨닫도록 격려하여
그들로부터 최고를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주로
지배하려 해서 다른
이들이 복종 당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게 여기에 있는
말이에요 맞나요?
심지어 스포츠에서도
여자가 더 잘하죠
수영을 더 잘 하죠
농담이에요1978년
영국 해협을 헤엄친
유일한 여성이에요
다른 남자들은 감히
수영할 엄두를 못 냈죠
내가 맘대로 뭔가를
『요리』하고 있는게
아님을 알 거예요
읽어보세요 알았죠?
좋아요 다른 질문?
스승님
질문하고 싶은데요
스승님께서 말씀을
마치시는 동안
저의 여러 질문에
답변해주셨는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스승들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사람들에 의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미라수녀
처럼요 그리고
스승이고 깨달았다는
등의 구루들이 있죠
제가 알기론 당신의
제자들은 당신을
『무상사』라 부르는데
전 그걸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달 전에
저에게 관음 명상에
관한 메시지가 왔는데
전에 그것에 관해선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으며
오늘 여기에 부름을
받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이 스승과
스승을 구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중 누군가도
스승이 될 수 있는지
그걸 알지 못하고..
『무상사』가 뭔지
더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
특정한 사람들이 한
스승에게 끌리는 건
그에게서 특별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어서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명상할 때 보는
비전을 믿는데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스승이
누구인지 알게 되죠
내가 간섭하진 못해요
됐나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부르고 싶은 데로 날
부르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부르는
겁니다 맞지요?
그리고
무상사는 우리 모두가
무상사죠 단지 당신이
그걸 깨닫지 못했거나
아주 골치아픈 이 일에
부름을 받지 않은 거죠
당신은 기뻐해야 해요
당신이 명을 받게 되면
도망칠 수 없어요
조만간 당신은
당신의 의지에 반해
나타나야 합니다
좋아요
어떤 사람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을 믿죠 예를 들어
스승을 찾는 방법이요
그는 내적인 것을
서술했는데 이 세상의
구세주가 어떠하고
어떠한지를요
측정할 여러 징조들을
가지고 있죠 아주 많은
스승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스승들이
훌륭합니다 그렇죠?
교육계에 있는
모든 교사들이
훌륭한 것처럼요
어떤 교사는 이걸
가르치고 다른 교사는
다른 걸 가르치니 우린
모두 존경해야 하며
가장 확신이 가고
가장 관심이 가며
가장 좋아하는
교사에게 배워야 하죠
맞지요?
내 대답에
만족하나요?(예)
좋아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곳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나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해 동안 명상하며
저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도달해야 하는
지점이 있음을 알며
깨달음이 제 안에
있음을 압니다
지적으로는
많이 알지만 아직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몸부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당신의 비디오를
봤을 때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빛과 소리를 주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 (알겠어요)
다른 질문은 제게
아무 의미 없습니다
빛으로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소리로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저를 깨닫도록
혹은 제가 내면에
있다고 알고 있는 힘을
일깨워 주시겠습니까
제 인생의 목표는 일명
『난 거기 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온겁니다
내일 아침에
시간이 있으면
여기서 입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삶은 중요하지 않다
말하셨지요
중요하지 않다고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언제요?
전부 말해 보세요
문장 전체를요
우리는 삶을 지나가고
그건 큰일이 아닙니다
삶이 아무런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큰일이라고 하셨어요
삶이 농담이란 거요?
전에 그렇게 말했죠?
오늘 밤에요
아마 제가
오해했었나 봅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단지 전부 이해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내 말은
물질적 삶은
어쨌든 짧고
아픔과 고통,
불행과 불만족으로
가득하며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우리가 이후에 가질
삶에 비하면요
아시겠어요?
그림자 없는
진짜 삶이요 네?
그런 뜻입니다
하지만 물론
여기 사는 동안
삶을 소중히 하세요
그래서 내가 신사분께
오계보다
그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한 겁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그저 한 문장에만
매달려서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삶은 소중합니다
갖지 못했다 해도
문제 없어요 당신은
여전히 나은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나은 삶을 준비했을
경우지요 도덕적인
삶을 살고 명상하고
신에게 가까이 가고
신과 같아 지면
삶은 더 나아집니다
우리는 삶을 그렇게
써야 합니다
그런 목적으로만요
아시겠어요?
이제 명확한가요?
아직 불명확한가요?
(네 이해했습니다)
좋아요
이곳에서 우리의 삶은
신을 찾는데
쓸 때만 소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태어나 죽고 아무도
상관 않고 아무것도
이루지 않죠
이 삶을,이 물질적
삶을 신을 알기 위해
쓰지 않는다면 낭비죠
우리는 다른 삶을
똑같은 물질적 삶을
또 얻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겁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죠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지요 오직
몇 십년 간입니다
그건 낭비입니다
그 많은 고통을 겪고
그 많은 걸 인내하고
정말 낭비에요
만족했나요?
다 괜찮나요?
집에 갈 때
모두 소화하고
가볍게 갈 수 있도록
모두 질문하세요
스승님
요즘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어떤 충동을 느낍니다
저는 주로 제가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 방법에
만족을 못합니다
내면으로요
삭발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낍니다
이미 짧은데요
그리고 제가 읽은
글에서는 그런 건
수행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밤 저는
그렇게 하면 어떤
정화된 상태를
얻을 것 같아서
하고 싶습니다
아직 출가하지 않아도
그런 걸 제자들에게
허락하십니까?
그건 당신의 머리죠
나는 당신의 머리에
대해 그럴 권리도
없고 특권도 없어요
당신이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것말고는요
그건 당신 책임이에요
원한다면 하세요
자르고 삭발하세요
(알겠습니다)
내 머리는 길고
당신 머리는 짧아지는
거죠 괜찮아요
원하는 걸 하세요
당신이 얼마간
행복하다면요
당신이 전생에
출가승이었기 때문에
다시 순환하려는 거죠
괜찮아요
원한다면 하세요
다시 자랄 겁니다 아주
빨리요 염려 마세요
내 말은
어떤 사람들은
외모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삭발하지 않거나 노란
승복을 입지 않거나
하면 거룩하지
않다거나 그러면
성불도 못하고 신성에
신성에 이르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죠
그건 잘라 내야 할
집착입니다
머리카락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요
삭발하는 게 한동안
정말 기분이 좋다면
잘라도 됩니다
좋아요
그것은 나는 잘랐다는
사람들의 관념이에요
좋아 난 해야 돼 난
붉은 승복을 입어야 해
노스트라다무스에
관심이 있으니
『노스트라다무스의
생애』라는 영화도
있어요 아주 오래
됐는데 오손 웰스가
만들었죠 아주 좋아요
모든 4행시를 아주
근접하게 따른
훌륭한 영화에요
네 정말 고맙군요
그들이 영화를 정확히
만들었기를 바래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해석한
사람들 조차도…
나는 점성술이나
그런 건 잘 몰라요
그저 그 사람이 아주
뛰어나다는 거죠
그는 정말 명성을
얻을 만 해요 그런
사람은 흔치 않아요
좋은 천리안은 물론
아주 도덕적인
사람이에요
나는 사실 미래의 어떤
것도 알 필요가 없어요
이 남자가 너무
정확하고 사람들이
그에 대해 말을 해서
나에게 책을 빌려
준 것 뿐이에요
그의 명성을 오래
전에 알았지만
그런 걸 읽으려고
하진 않았어요
별 흥미가 없어요
최근에야
한 소년이 어울락어
(베트남어)로 된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빌려줘서 읽었죠
그 뿐이에요
그래서 그의 예언을
알게 된 겁니다
그의 예언을
해석한 사람들 조차도
이미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만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아!그럼 그렇지!
이러쿵 저러쿵..』
그제서야 모든 게
들어 맞는 거죠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게 나오면
아무리 한 줄 한 줄
해석한다 해도
여전히 왜 그런지
의아해 합니다
그런데 관음법문을
명상하면.. 내가
읽었을 때 그가 말한걸
정확히 알았어요
마치 나 혼자만을 위해
쓴 것처럼 말이에요
이해하기가 너무 너무
쉬워서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뜻한 게 이건지
저건지 의문을 갖죠
『왜 그렇지?』
무슨 말인지 알겠죠?
네?
저는 그 4행시가
아주 은유적으로
쓰여진 걸 말하려 했죠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사람들이 3,4차례
해석을 했었고요
스승님 말씀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해석이
더 분명해지고
더 정확해집니다(네)
그리고 대개가
뒤늦게야 된 거죠
아직 일어나지 않았죠
이를 테면 나는
읽은 게 겨우..
그는 20세기의
구세주까지
예언했어요
모든 게 거울을 보듯
아주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그 부분에서
『누구지? 어디지?』
어째서?』라며 의아해
합니다 아주 분명해요
그 얘기를 읽은 어울락
(베트남) 사람들에겐
아주 분명했어요
마치 2곱하기2는
4와 같은 거죠
그런데 그 책을 쓰고
엮을 사람들은
아직도
궁금해 합니다
확신이 없어요
설령 예를 들어
그 당시 아주
유명했던 10명의
스승들을 모아 놓는다
해도 그게 누군지
모를 거에요 수많은
흔적들이 없어졌거든요
감사합니다
전 질문이 많습니다
먼저『여행자의
열쇠』가 있으신가요?
전 스승은 『여행자의
열쇠』를 건네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글쎄요
저도 영적 조직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네,그래서요?)
또 제가 믿는 분은
신비로운 힘이 있어요
여행자의 열쇠입니다
열쇠요 그래요?
난 『즉각 깨닫는
열쇠』란 책에 있는
열쇠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믿어요
당신이 말하는 것이
그것인가요?
(맞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이 열쇠는
보여줄 수 없습니다
문을 열 수만 있어요
하지만 난 열쇠를
보여줄 순 없어요
제 질문에 확실한
답이 됐습니다
(네)
다른 질문은
이번 입문식에서
입문자가 되면
스승님이 언급하셨던
명상과 비건 채식 같은
온갖 다른 것들과
별개로 우리가
공부해야만 하는
책들이 또 있습니까?
(책이요?)
꼭 공부해야 할 책이
또 있습니까?
당신이 원하는 책은
실제로 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책들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죠?
아니오 그렇진 않죠
어떤 책들은 제자들이
어딘가에서 했던
내 강연들을
따로 편집한 겁니다
아마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도 읽을 수도
있죠,또 무슨 책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내 책이든 다른 스승의
책이든 꼭 읽어야
된다는 건 없습니다
어떤 책이든
여러분의 영적 수행을
향상시켜준다면
읽어도 됩니다
네 헌데 스승님께서
정한 책들은 없군요
없어요,난 정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교과과정처럼요
배워야 할 것을 책으로
정해서 매달 우리가
아니오,아닙니다
그 책을 읽어야만
한다거나(아니에요)
그런 것들이요
없습니다,전혀요!
(음,그거 멋지군요)
왜요? 귀찮은가요?
아뇨,멋진 것 같아요
책을 꼭 읽어야만
하기 때문에,이런
책들은,제 느낌엔…
두통거리죠?
(네,사실) 괜찮아요
아마 당신은 책을
지나쳐 버려서
모르는 거겠지요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 잘못입니다
당신이 계속 유치원에
매달려 있다면
나무 블록을 가지고
블록 쌓기 놀이나
그런 걸 해야 하겠죠
선생님은 당신이
거기 매달려 있다면
다른 걸 시작 못해요
(맞습니다)
또 다양한 경계들이
많습니다
네 다양한 경계들이
있지만 우리는
계약 같은 걸로
거기 묶이는 건 아니죠
그래서 입문하게 되면
스승님은 어떤 경계로
저흴 데려가시죠?
당신이 원하는 바에
달려 있습니다
(인과의 경계…)아뇨
다양한 경계가 있는데
사실 어떤 경계로
가게 되는지 어디로
저흴 데려가시는지요?
최고의 경계로 갑니다
최고의 경계인가요?
결국,궁극적으로는요
지금 바로는 아니죠
지금 바로는 아니군요
네,당신의 배경과
당신의 업장(응보)
당신의 신실함에
달린 일입니다
우선 지구 바로 위의
경계로 가겠죠?
(네,이해됩니다)
어떤 사람은 첫번째
세계로 갑니다,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딱히
표시가 있는 건 아니죠
그런 다음 어떻게
경계를 알아보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내면에 몇 가지
신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세계에서는
어떤 빛을 보고
어떤 소리를 보는지
또 두 번째 세계나
세 번째 세계는 어떤지
그냥 알게 됩니다
호기심이 충족되지요
전 제가 지금 있는
경계를 아는데요
어떤 곳인지는
잘 모릅니다
음,그걸 어떻게
알았지요?
선생님이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제가 그에게 편지를
썼다면 그가 제게
말해줬겠지요,하지만
편지를 안 썼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려주길
바라나요?
비밀 지켜요,알겠죠?
(네)
내면의 체험은
남들에게 말해선
안됩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스승에겐
말해도 됩니다
(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게 말해도 되지만
비밀스럽게 해야죠
남들 앞에서 말고요
아마 잃게 될 겁니다
알겠죠?
영적인 삶에서
제가 자신만의
영적인 인식이나
저만의 신을
선택한다거나
특정 종교를
선택할 수 있나요?
우리 단체에 대해
물어본 거라면
우린 특정 종교를
사람들에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천주교면 그냥 그대로
불교도 라면 그대로
그냥 머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내가 이해하고
깨달은 바에 따르면
종교는 그저 같은 것
같은 본질을 일컫는
칭호에 불과하니까요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본질을 잊은 것 뿐이죠
부처 이후에
불교도라고 부르고
그리스도 이후에
기독교도라고 부르니
당신이 믿는 것엔
별다른 의견이 없어요
그렇죠?
믿음의 본질과
접촉만 하면
당신이 무엇을 믿든
상관없습니다
우린 괜찮아요
괜찮죠? 네
또한 종교를 바꿀
필요도 새로운 종교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한 번은 텍사스의
동료수행자인
한 제자가
한 신학회와 함께
연구하러 갔는데
그들은
성경 등을 논의하고
설명하는 법을
배웁니다 왜냐면
그녀의 가문 배경은
『성경책주의』인데
지금 우리 수행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변해야 했거든요
그게 정말 종교
경전에 의한 건지
아닌지를 말이에요
그녀는 거기 가서
그들과 함께 연구했죠
그때 여러 번
공교롭게도
그녀가 학생이었지만
교수 대신 모든 걸
명확히 답변해서
그들에겐 『눈에 띄는
존재』가 되었죠
그녀는 이미
깨달았는데
그들은 그리 깨닫진
않았나 봐요
그들은 내면의 본질이
아닌 성경에 매달렸죠
그래서 어느 날 그들은
그녀를 초대해서
그녀에 대해 물었죠
그것은 교수와 함께
논의한 한 것에
대한 게 아니라 그녀가
한 것에 대한 거였죠
그 교실에 간 사람들은
어떤 종교에 속해
있는지 말해야 하는데
그녀는 뭘 말해야
할지 몰라
『칭하이』를 꺼냈는데
그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답니다
그런 다음 그녀가 와서
말하길래 난 말했죠
『그들이 당신을
심문하려고 오라고
한 것도 당연하네요
난 당신의 종교가
아니에요!』난말했죠
『당신은 날 당신의
종교로 여겨선 안돼요
난 단지 선생으로서
당신 종교가 무엇이든
그 종교의 더 많은 걸
이해하게 해주고
모든 종교의 진정한
본질은 단지 하나인 걸
이해하게 해줄 뿐이죠
하나의 신
하나의 부처의 본질
하나의 불성만 있고
다른 건 없어요
마치 모든 전등과
전구,냉장고,다리미
텔레비전에 하나의
전기면 되는 것과 같죠
그런 다음 그녀가 나를
자지러지게 웃겼죠
『칭하이』라니요
당신에겐 아마
그게 문제일 겁니다
당신이 어떤 종교도
없으면 아마
내 이름을 거론할 거고
그럼 난 모든 것에
책임져야 합니다
네,내가 죽은 후
지금은 어떤 절도 없다
해도 아마 사람들이
절을 지을 겁니다
예수 생전에
신발이 없었죠
신발조차 신지 않았죠
집도 없었고요
물론 난 여기 머물
집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집이며
내가 얼마간
본부에 머물 땐
텐트에서만 머물죠
하지만 내가 죽으면
사람들은 절을 짓고
나를 빙자하여
칭하이교를 만들겠죠
난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종교가
있는지 없는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린 괜찮아요
내면에 신이 있어요
알겠죠? 좋아요 네
난 당신과 함께 해요
여기 또 당신인가요?
신났군요
스승님 제 아이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들이 당신의 왕국에
가도록 축복 바랍니다
좋아요 그거 알아요?
부처의 사촌도
부처에게 반항했어요
난 좋은 일가족이
있어서 행운이에요
모두가 날 믿고
어떤 이는 입문도 했죠
내 부모님을 포함해서
누이,조카딸,
사촌의 사촌들
조카들이 입문했죠
하지만 선지자나
스승 또는 구도자의
가족 모두가
똑 같이 그를 믿거나
그 또는 그녀의 스승과
똑 같은 신앙을
갖진 않죠
그러니 그건 걱정 마요
그들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신은 그들을 올바른
길로 적시에
돌봅니다 알았죠?
그들이 당신과 함께
하면 좋고 안 그럼
신과 함께 하니까
괜찮아요
옳든 그르든 모두
신의 손안에 있죠
알겠죠?
아직은 함께 안 하죠?
채식은 하나요?
이미 훌륭하군요!
세상에 그들이 적대하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이들은 내게 와서
『스승님 전 입문할 수
없어요』라 말하죠
『왜죠?』라 하면
『제 아이들이 채식을
못하게 해요』라 해요
난,믿을 수 없어요
남편,아내,자녀들,
부모 등 모두가
온 세상을
함께 따라가니
세상의 추세가
비채식인이며
자기 좋을 대로 합니다
그들은 신을 모릅니다
그저 신께 기도하지만
신을 정말 두려워
하지 않아요
질문 더 있나요?
입문하기 위해선
채식을 해야 하나요?
(네)
그럼 입문은 실제
무엇을 하지요?
이를 테면 저는
이 지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실제 신과
유사하게 사는 것으로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서로
사랑하며 비판하지
(그게 좋지요)
않는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명상하고
기도할 뿐 아니라
신의 뜻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라고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애쓰는
거죠 불쾌한 시간이나
힘든감정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대신에요
그거 좋군요 좋아요
당신은 이미 그래요
게다가 행위는 자신이
한 것만이 아니라
생각의 삶에서 행한
것이기도 하죠
그럼요 당연하죠
입문할 때 그 모든 걸
보살필 겁니다
입문하면 제가 그 모든
걸 할 수 있나요?
매일 저는
스스로를 점검하거든요
저 자신을 보면
정말로 사랑의 길을
걷고 싶거든요
(이해해요)
때로 전 아주
신경질적일 때도 있고
사람들에게 화낼 때도
있죠 너무
느려서요(네 그래요)
그러곤 아주 지칩니다
(아주 솔직하군요)
『그녀는 길에 나와선
안돼 운전하는 법을
모르잖아』
그리곤 화를 내며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전 신이 하시는
완전한 용서와는
정 반대로 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할 때 말했죠
『난 그나 그녀를 위해
이렇게 했는데 그녀는
고맙다는 말도 없어』
제가 뭔가를 할 때
그런 식으로
느끼면 안되니까요
(이해해요 그럼요
당신은 이미
아주 훌륭해요)
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네)어쩔 수 없어요
이제 뭘 기대하죠?
다음은 뭐예요?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입문이 저에게
무엇을 초래하나요?
약속은 없어요
보고해 보세요!보고 좀 해 주세요
보다시피 입문은
개인 숭배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당신이 보고자
하는 것 즉 당신이
늘 숭배하고 그 뜻을
알고 싶어했던 신과의
내적인 연결이죠
봐요,당신은 신과
접촉해야 합니다
『전화』선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다입니다
지금은 그게 끊어졌죠
내가 재연결 해야해요
그럼 당신 혼자서도
신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말씀을 음악적인
방식으로 듣게 되죠
그리고 그 음악은
언어가 없어도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그분이 당신을 도대체
어떤식으로 변화시키길
원하시는 지를 난
보증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만 원하면
99.999%는
좋아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스승님께선 어떤
보고를 부탁하셨는데
제가 그와 관련한
얘길 해도 될까요?
(그러세요)
제 개인적 체험으로
전 극적으로 변했지요
전 사람들에게 훨씬
더 관대해지고
운전 매너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 좋아졌어요
제가 해야 할 전부는
스승님의 요청대로
하루에 2시간 반씩
명상하는 거죠 그리고
날마다 내면으로 아주
점차적으로 미세하게
변화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전 명상이
제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는 걸 깨달았죠
스승님께 이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1993년 3월 28일
입문식 후 스승님께선
제게 말을 건네시며
집으로 절 초대하셨죠
전 열흘간 호놀룰루에
다녀왔었어요
전 주소가 어딘지
알지 못해서
집으로 갔어요
다음날 버스에 탄 채
명상하다가
눈을 떴을 때
전 낯선 곳에 있었죠
버스에서 내리자
스승님께서 머무셨던
집 주소 앞에
제가 있었어요
전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만났는데
그들이 채식식단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전 그대로 따랐죠
이에 대해 전 스승님께
감사 드리고 싶었어요
잘못된 버스 외에
진보는 없었나요?
잘못된 버스가 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 거
말고 다른 건 없나요?
사실 그건
많은 기적적인 일들의
시작일 뿐이었죠
좋아요 물론
입문 후엔 매일이
기적의 날들이죠
그래서 때론 그걸
당연시하게 됩니다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가 없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정말 그래요
그것이 제게 끼친
영향을 말로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렵기만 하네요
명확히 말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제가 여러 형태의
명상을 행해왔다는 걸
저도 압니다
저는 일본과 다른
나라들에 있는
불교사찰에 머물기도
하고 묵상도 행했는데
그로 인해 제 인생에서
정말 마음이 움직였죠
하지만…
지금 제게 있는
명료함과 자유로움과
평화는 전에 제가
가졌던 것보다
100%이상입니다
그게 제가 갈 길이 멀지
않단 걸 뜻하진 않죠
스승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방식대로
명상하는 것 뿐 아니라
채식이 있잖아요
저는 중국 본토의
중서부에서 자랐어요
그곳은 소와 돼지를
먹는 곳이죠
저는 정말로 고기를
끊을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스승님 말씀을 듣고
24시간 만에
세포조직 같은 게
이것이 내가 해야 할
것이라며 꿈틀거렸어요
저는 나 자신을 위해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동물들에게도 관심이
있어요 말하자면
나의 심금을 울렸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드릴 수 있는 거에요
그 말을 하고싶었어요
바로 그거에요
그것이 채식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존재를 위한 진정한
내면의 사랑이죠
스승이 그랬다거나
예수나 부처가
그렇게 말해서라거나
살생의 나쁜
업장을 (응보)
원치 않아서가 아니죠
진정 동물에 대한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게 올바른 길이며
잘하는 겁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했어요
저는 입문 전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에
정말 이상했어요
저는 전에 자연식을
했었어요 최근에
자연 요법사에게
갔었는데
저보고 주스 단식과
야채 주스 단식을
하라고 권하더군요
괜찮게 들리네요
그런데 어떻게 됐죠?
왜요?아팠나요?
그게 아니라 씻어내는
식이요법 같은 거에요
몸을 정화하는 그런 걸
바란 건가요?
(네)
좋아요
그래서 어떻게 됐죠?
저는 거의
100일 가까이
단식을 했어요
(뭣 때문에요?)
의사가 제 장을
청소하라고 했죠
시간이 걸리는
정화법인데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됐죠?
너무 길어서
중단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그런 정화작용의
일부인지 궁금해서요
나는 권하지 않았어요
(네)
하지만 원한다면
해볼 순 있어요 나는
해탈만이 전부에요
저절로 밝혀진 것
같아요
그게 좋던가요?
어쨌든 더 좋아졌나요
체중이 줄었나요?
(네)
지금은 아주 말랐군요
괜찮아요?
괜찮다면
좋은 것 같군요
저는 그게 입문한
이후로 한 저의
채식 체험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아주,아주
극단적인
『채식』이에요
우린 그런 건 권하지
않아요 괜찮아요
정상적으로만 하세요
하지만 원한다면
몸이 무겁거나
뭐가 있는 것 같으면
가끔씩 금식하세요
그런 건 괜찮아요
하지만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알겠죠?
매일 포식하지 않고
80%정도 먹고
10%음료를
마신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아주 평범한
식사여야 해요
극단적일 필요는
없어요 어쩌다 의사가
권하지 않는 한은요
네?그랬다고요?
당신은 너무 말랐어요
100일로 충분해요
많이 한 거에요!
그 동안 뭘
마셨나요?
오렌지 주스요?
당근 주스와 감자 주스
셀러리 주스요?
(네,네)
그리고 새싹과
소맥 주스 같은 거요
알겠어요
제 이름은 켄 우이고
시카고에서 왔습니다
저는 앤서니 로빈스
세미나에 참석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 세미나 때문에
시카고를 떠날 때
이렇게 스승님을 뵙게
될 줄 몰랐어요
스승님께서2월에
시카고에 계실 때
놓쳤는데 스승님에
대해 신문에서
읽었어요『오!
언젠가 스승님을
만날 수 있다면 멋질
거야』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7월24일에
시카고 중국 타운에서
거리 축제가 있었는데
스승님 제자들이 하는
전시장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으로
책도 몇 권 집어들고
비디오 테이프도
몇 개 샀어요
그리고는
무료 책자를 읽고
당장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하셨어요)
시작하고 나서
그날부터 어떤
투쟁이 있었는데
극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됐군요)
제가 여기 온 건
기적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를 비롯한 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이게
한 건 운명이라고 봐요
(나도 그렇게 봐요)
제 아내도 여기 저와
함께 왔어요
부인이 어디 있죠?
그녀가 미심쩍어해서
제가 말했어요
『당신도 가야 해
왠지 뭔가 대단한
일이 있을 거 같아』
라고요
그래서 온 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강요하지마세요
부인께선 아직도
회의적인가요?
(아니요) 아니라고요
난 아주 정직해요
그렇게 보이지않나요?
스승님 저도 여기 오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도 로빈스
세미나에서 왔어요
지난24시간 동안
스승님과 스승님의
가르침으로부터
그리고 토니 로빈스의
가르침을 들으며
9개월을 보내면서
알게 된 것에서
미루어 볼 때
그가 한 수준에서
가르친 것과
스승님께서 또 다른
수준에서 가르친 것
사이에 유사한 점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두 분께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그의 수많은
학생들이-
그는 영적인 스승이
아니라 심리학자이기
때문에 그 수준에서만
할 수 밖에 없어요
그의 수많은 학생들은
명상가이기 때문에
대다수가 스승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그들의 삶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로빈스에서
온 모든 사람들과
오늘밤 스승님을
만나러 오도록
행운을 빌었던 많은
명상가들과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
모두가 때가 되었을 때
스승님과 그가
혹은 스승님과
그의 제자들이
어떤 단계에서 함께
하길 기도할 겁니다
고마워요 그건 신에게
달렸어요 때로 뭔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도움을 주거나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면 신이『그만
둬라!잊어라!』
합니다 그러면 나는
잊고 자버려요
언짢아하지 않아요
할 얘기가 있는데
신은 늘 수를써서 나를
어디론가 가게 합니다
모임을 시작할 때
이미 말했지요
그는 늘 수를 써요
혹은 그녀는 늘 수를
쓰는데 나는 익숙해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는 알기
때문에 언제나
모든 걸 웃어버리죠
나는 그 『노인』
『노파』『노모』에게
익숙해 있어요
사실 나한테는 너무
분명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왔는데 당신네들이나
당신의 스승을 만나는
기회를 놓쳤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그게 요점이 아니죠
알겠어요?
난 명확하게 압니다
어쨌든 고맙습니다
당신의 교사에게
내 사랑과 안부를
전해주십시오
스승님,전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살면서
로빈스씨의 강연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제 친구를 도우려고요
그런데 전 그냥 전부
스승님이 아시는지
궁금한데요…
너무 좌절감을 주는 건
빅아일랜드에 살면서
모든 식량의 성장이
멈추길 바라는 것처럼
보여요,농사 같은
그런 일 말입니다
그들은 섬 전체에
모든 것을 다 지어서
바꾸길 원합니다
마치 제2의
프랑스 리비에라 같은
휴양지 말입니다
전 그냥 실망했어요
왜냐하면 매번 저는
모임에 나가서
이렇게 말하죠
『아시다시피
이런 건 어디 서든
볼 수 있지 않나요?』
오아후도 그랬고요
마우이도 그랬지요
캘리포니아 전체도
그렇게 변해 버려서
사람들은 자연과
균형을 못 맞췄어요
그들은 그냥
자연과 산호초
바닷물과 모든 걸
파괴해 버렸습니다
전 좌절했습니다
전 돌고래와 친구라서
빅아일랜드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합니다
마치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에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 일이
큰 걱정거리 입니다
바다도 그렇고요
건물과 온갖 개발이
이뤄지는 것이
그 섬에는 정말로
큰 변화거든요
전 스승님께서 어떤
식견이 있으신지요
전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좌절했습니다
빅아일랜드를 구하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아이나를 잘
지켰으면 해요 동물도
안전하게,바다도
맑고 청정하게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이 끔찍한 일을 이제
멈출 수 있을까요?
스승님이 어떻게 해도
정치체제는
사람들이 정치인에게
값을 치르겠지요
모두가 그냥 그들에게
값을 치르죠 사람들은
반대로 투표해요 설사
스승님이 정말로
나쁜 점을 지적한다고
하더라도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옮겨왔죠
그 섬이 하와이처럼
아름답고 청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죠
네,나도 당신의
걱정에 동감합니다
어떤 날인가,내가
본토인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책과 잡지를 사도록
나를 데리고 나가줬죠
내 생각엔 몇 분 정도
외출해서
책 몇 권 산 다음에
우린 하와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어요
그래서 나도
하와이 사람들에게
동감하는 바를 말했죠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거의
100년 전에 대해
말했습니다,하와이는
아직 여왕이 있잖아요
군주제 맞지요?
당연히,이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토착인 입문자가 내게
말해줬는데 좋은 점은
개발됐다는 점이죠
섬이 발전했다는 거죠
그래서 더욱
번창하기도 했고요
양질의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점은
하와이인들이
불공평하게 국토를
빼앗겼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자기 소유의
땅을 증명하는
서류가 없었거든요
이전에는 증명서가
필요 없었죠 이웃
모두가 그 땅 주인이
누구인지 다 아니까요
그리고 함께 정직하게
살면서 서로의 일을
힘을 합해 도왔습니다
매매거래서도 없고
변호사도 전혀 없었죠
그런데 이제 다른
외국인이 오게 되면서
토착민들은 절대
증명할 수 없었죠
결코 이런 저런 땅이
자신의 소유라고
증명할 수 없었고
쫓겨나게 됐죠
그런 다음
집이 없어져 버렸죠
때론 좋은 대접도
잘 받지 못했고요
이런 일들이
안 좋은 점입니다
그래서 빅아일랜드도
지금 비슷하게
전 세계가 즐기는
유명한 휴양지로
개발 될 것입니다
하지만 토착민들의
희생 위에서 이뤄지죠
난 무엇이 최선인지
잘 모릅니다
토착민들과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는
무척 동정심이 생기는
것과는 별개로
무슨 답이 최선인지
난 정말 모르겠습니다
설사 아무런 결과가
없다 해도 계속 알리는
것이 최선일까요,?
음,최소한 당신의
기분은 좋아지겠지요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모이면 서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아마 더 나은 방법이나
절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듣기론 모로카이도
이젠 문명이 몰려
닥쳤다고 합니다
새 건물과 온갖 것들이
몰려왔다고요 그렇죠?
실제로 난 하와이
정부에 편지를 썼죠
편지를 작년인가
2년 전인가 아님
아마 오래 전에
썼지요
난 모로카이가
황폐한 섬이고
사람들이 살지 않으며
다른 장소에 비해
작은 공동체만 있고
개발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곳이 개발하기
매우 좋으며
더 번영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죠
안 그럼 매우 아름답고
거대한 섬이 쓸모가
없게 된다고요
왜냐하면 예전에
거기에 나병환자를
투입해
소수의 공동체를
형성했거든요
내가 듣기론 단지 몇
백 명만 있다고 해요
내가 이 섬에 대한
보도를 듣고서
정부에 편지를 써서
『그들은 좋은 관리와
이 섬에 와서 개발할
기술자들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했지요
다른 섬들은 사람이
너무 많고 오염됐는데
모로카이섬은
거의 비어있거든요
또한 사람들이 나에게
하와이엔
미신이 있고 예전엔
조상의 묘지가 있어서
모로카이에 살 엄두를
못 낸다고 말했죠
그렇죠?
그들이 나에게 알려준
정보가 옳은지 확실친
않아요 그렇죠?
전 정말 모로카이섬을
잘 모릅니다
(괜찮아요 좋아요)
모로카이 섬엔 물
문제가 아주 큽니다
물 문제가 큽니다
물 문제요! 좋아요
따라서 땅을 뚫으면
물을 얻을 겁니다
(그게 어려워요)
모로카이섬엔 물이
없나요?
(그렇게 많진 않아요)
하지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개발하면
다른 섬에서 물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이 없어요
또한 그들이 말하길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받아들인다면
이 문제에 대해…
조상의 묘지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해 거기에
아무도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선 무슨 일이 늘
일어납니다
그게 내가 들었던 거죠
난 원주민이 아녜요
어쨌든 난 생각하길
그곳이 버려진 곳이고
아무도 가고 싶지
않으면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에게
주는 건 어떤가요?
정부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그 수에 따라
자금을 댄다고 했죠
그들이 우리가 댄 돈이
충분치 않다면
절반 정도의
자금은 댑니다
헌데 지금 모로카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엔 아무도 개발하고
싶어하지 않고 모두가
나가려고만 했지요
지금은 최근에 내가
읽은 신문에 의하면
모두가 들어오려고
한대요 안 그래요?
거기 원주민의
일부는 개발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개발이 경관을
파괴하고 모로카이의
평화적 분위기에
영향을 줄 거라고 하죠
하지만 한편으론
그 섬사람들에게
동정이 가며
다른 한편으론
정말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때로
우린 좋은 것을
전세계와 나눠야 하며
그건 때론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그걸 평화롭게
나누지 않으면
때로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밖에 없는데
이건 훨씬 나쁜 거며
그렇게 하는 건
너무 불쾌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전세계의
전쟁에서 생기는 거죠
사람들은 평화롭게
얻을 수 없는 것을
전쟁으로 강요하죠
그래서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자신들이 갖지 못하고
우리가 나누지 않는
그 땅을
시기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싫어해도
모든 걸 나눠야
하는 건 신의
뜻일 겁니다
난 당신에게 진정
좋은 답이 없습니다
난 원주민들에게 매우
동정심을 느낍니다
전에는 아름다운 땅
한쪽을 소유해서
자신의 것이었는데
갑자기 집이 없게
되는 게 어떤 건지
난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날 나와 함께
아침을 먹었던
하와이 원주민인
한 제자에게
말했죠
『당신 기억해요?
난 거짓말은 안 해요
모든 게 정확히 우리가
말했던 대로예요』
그래서 그에게 말했죠
『난 여기 사람들의
감정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때로 법이 사람들을
강제로 집이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너무 엄하고 완고해요
이를 테면 내가 땅을 좀
갖고 있고 약 4,5년
전에 그걸 구입했어요
제자들을 위해
산 것인데
그들은
사용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왔죠
난 지금 어쨌든 또 다른
땅을 그들을 위해 샀죠
내가 약속했으니까요
난 내 약속대로
돌아갈 수 없었어요
그 땅에는
트레일러를 주차조차
할 수 없었어요
그 규정 때문에요
그 규정이 옳은지
아닌지,아니면
그 규정을 대표하는
사람이 재미로 문제를
만든 건지,자신의
권위를 내보이려는
건지 난 모르겠어요
트레일러는 자동차같은
건데 자기 소유의 땅에
주차도 할 수 없다니요
그건 골치거리죠
그리고 난 땅 값을 전부
지불했고 4년간 매년
세금도 냈습니다
난 거기에 가 본적도
없다가 4년 만에 한 번
거기에 갔을 뿐이죠
잠시 거기에 머물기
위한 트레일러도
주차할 수 없었죠
그들이 건너와 말하길
전기를 뽑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전기는 이웃과 나눠 쓸
거였죠 그건 합법이고
그가 반만 사용하니
그 반은 우리 거였죠
괜찮지만 할 수 없었죠
『모든 전기를 뽑고
트레일러도 빼내요』
거기엔 아무것도없이요
『당신들은 먼저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을 짓기 전에
길을 내어야 해요』
그 비용은 16만
달러인데 우리에겐
이미 길이 있었어요
그들은 그 길에
만족하지 않았죠
『그 길은 너무 좁고
높아요
당신네는 다른 길을
내어야 할 거요』
우린 이미 여러 달을
오르락내리락해와서
전혀 문제 없어요
됐어요,좋아요!
16만달러는 내겠으나
길을 만들라고 주는 건
아녜요 난 또 다른 길을
내려고 수백그루이상의
나무들을 베어내 이
아름다운 땅을 조금도
망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했죠 『잊어요!
그 땅을 포기해요!
난 그 땅을 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두죠
그냥 두면 환경은
보존되겠죠』
내 땅의 주변은
전부 민둥민둥해서
나무가 전혀
없었거든요
불이 났거나 태풍이
와서 파괴되었죠
우리 장소만 비옥하고
울창하고 푸르러서
난 지키고 싶었어요
난 나무 반 개도
베고 싶지 않다
반 그루의 나무도 베지
않을 거라고 말했죠
이처럼 길을 만들려면
수백 그루의 나무들을
베어내야 하는데
나무 하나가 자라는데
수백 년이 걸리죠
주변이 이미 너무
메말라 있는데요
내년에 몇 십억
이상의 빗방울이
덜 온다고 생각하자
전 마음이 아팠죠
내가 이 나무들을
베고 길을 만들고
내 집을 짓는다면요
난 집도 필요 없어요
법은 괜찮지만 법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시민이 법을
보호하려는 게 아님을
그들은 알아야 해요
이와 같다면 아무도
거기서 살 수 없겠죠
그건 160평방km의
땅으로 버려져 있었죠
아무도 살 수 없었죠
트레일러도 없고요
트레일러는 이동주택이
아니라 매우 작아서
그건 자동차 같은데
내 차를 내 땅에
주차할 수 없단 거죠
그런 식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강제 노숙자가 되죠
어떻게 평범한 시민이
집을 짓기도 전에
십만 달러를 더 내서
길을 낼 수 있겠어요?
길이 없으면
집도 지을 수 없고
전기도 끌어올 수 없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죠
내 말 뜻 알겠어요?
그러니 꼭 필요하죠
돈을 아낀다고 스스로
길을 만들 수도
없잖아요 안 돼죠!
정부가 그걸 지어야죠
공무원들이요 우리
스스로 지을 순 없어요
직접 길을 낸다면
자신의 노동력으로
아마 값은 더 싸겠죠
그리고 정부는 그들이
하는 일이란 그저 와서
그 길이 기준에 맞는지
따지는 게 전부죠
그것도 좀 더
논리적이죠 아니요!
그럴 순 없어요
그로 인해 일반
시민들 중 어떤 이들은
노숙자로 내몰리고
때로는 범죄를
저지르게도 되죠
그들이 너무 화가 나서
그리고 구석으로 몰려
돌아설 곳도 없고
대안도 없게 되어서요
집에 있는 그들의
아이들이 배고파하고
아내가 아픈 데 달리
뭘 할 수 있겠어요?
법은 좋은 것이지만
때론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할 때가 있죠
난 여유가 있지만 다른
이들은 그럴 수 없죠
게다가 난 4년 마다
와서 트레일러에
머물려고 나 자신에게
돈을 쓰지는 않아요
난 집을 짓고 16만
달러의 길을 내야해요
16달러라 해도 난
나무를 베어 짓진 않을
거예요 그러면 환경을
더 악화시키겠죠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나도 여기 본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죠 왜냐하면
그런 일이 내게도
일어났으니까요
제도가 때로 사람들을
밀어붙이고
평범한 시민들을 그들
발 밑까지 밀어붙여
그들에게 큰 압박과
절망을 느끼게 하죠
가능하다면
적당한 해결책을
강구하세요
안되면,여러분에겐
신이 있잖아요 맞죠?
다른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신이 있습니다
다른 뭘 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