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


우리 주변의 세상
<우리 주변의 세상> 앙코르 와트와 그밖의 캄보디아의 놀라운 건축 - 2/2부 (크메르어)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은 크메르어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크메르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캄보디아 시엠 립 주에 위치한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기념물입니다 이 기념물이 세워진 이래로 지난9백여년 잔존해왔지요 일출때는 놀라운 광경을 자아냅니다

오늘날 캄보디아 국기에 그려진 앙코르와트는 이 나라의 자랑스런 상징물이 되었으며 매일 전세계 수천명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광대한 벽에 둘러싸인 도시 중심에 위치한 앙코르톰은 우거답게 우거진 캄보디아 정글의 광대한 숲 가운데 위치하고 있지요

여기는 앙코르와트 동쪽부분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여전히 자연에 둘러싸여 있고 백여년 된 수많은 나무와 야생생물에 둘려싸여 있습니다 거기서 아이들이 바구니에 넣고 파는 과일을 둘러싸고 있는 원숭이들도 보입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 수르야바르만 왕 2세가 건설해서 4세기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앙코르와트 설립 기획에는 크메르 황제의 사원이 있는 산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포함시켰지요

다시 말해 이 사원은 힌두 신들의 고향인 메루 산을 닮았지요 네 개의 모서리마다 타워가 있고 중간에 하나가 더 있어 총 다섯개가 있습니다 메루 산 다섯개의 꼭대기를 상징합니다 사암에 한 복잡한 조각은 눈부신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 사원은 도시보다 높게 올라간 테라스에 위치합니다 세 개의 직사각형 갤러리가 한 층 씩 높은 자리에 자리합니다

사원의 가장 높은 곳 중심 타워로 가는 계단은 가파르고 높습니다 오르는 이로 하여금 천상으로 오르는 것과 깨달음이 어려움을 알려줍니다 지금부터 친절한 캄보디아 여행 가이드와 함께 앙코르와트의 가장 높은 성지로 가봅시다

모서리 네 개 가운데 하나 총 다섯개의 타워와 힌두 신화적인 메루 산 앙코르와트에서 가장 높은 성지에 서있습니다 여기는 중심 성소의 북쪽입니다 비슈누 신상을 모셔놓았던 곳이었을 겁니다

가운데는 순례자를 위한 곳이라 중심 성소의 대문이 사암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을 보고 있는 서 있는 불상이 조각된 겁니다 저쪽에 누운 불상을 포함해 평화로운 불상이 여기엔 많습니다 저쪽에는 나무 기둥과 그 외 다 있어요 저쪽 오른쪽에 가보면 네 개의 연못 중 하나가 보입니다

여기에는 불상이 가득합니다 머리가 일곱개인 뱀 나가에 앉아있는 이 불상을 보세요 여기는 앙코르와트의 또 다른 부분입니다 천 명의 부처 갤러리라 불립니다 16세기 불교사원으로 바뀌었을 때 천 개의 불상을 이곳에 놓았지요 이후에 대부분이 박물관에 보존되었고 일부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천 개의 불상이 있는 갤러리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와서 부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테라베다 불교는 13세기부터 캄보디아의 종교였지요

하지만 앙코르와트는 본래 비슈누 신에게 헌정된 힌두사원이었지요 왕 자야바르만7세가 건설한 크레메 왕국의 위대한 수도였던 앙코르와트 옆 앙코르톰엔 여타 아름다운 기념물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왕의 사원 바욘이 있습니다 바욘 사원은 앙코르와트 북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타워가 51개 있지요 1190년 경 왕 자야바르만7세가 지은 바욘은 불교사원이지만 힌두교의 우주론적 요소를 지니고 있지요 벽에 둘러싸인 도시의 중앙에 있기에 천상이 지구를 만나는 지점을 상징합니다

사각형으로 세워진 사원은 동서남북에 정확히 맞춰 세워졌지요 바욘 사원은 커다란 돌 관세음보살의 얼굴로 유명합니다 주변을 둘러싼51개 타워에도 사방에 있는 인류를 자비롭게 바라보는 네 개의 얼굴이 있지요

여기는 주대문 바욘 동문입니다 바욘 사원에는 불교 왕 자야바르만 7세가 지은 많은 얼굴상과 타워가 있지요 12세기 말 13세기 초 위대한 수도 앙코르톰은 일백만 인구가 거주했던 주요도시입니다

당시 영국 런던에서 5만 명이 거주했으니 놀라운 숫자지요 사원 자체에는 49개의 타워가 사방에 있고 연꽃이 위에 있으며 장식에는 나가 기둥이 있습니다

천상의 둑길로 이르는 사자상을 상징합니다 사면에 있는 황실에 부처님의 위대한 앎을 상징하는 연꽃 돔이 있고 네 개의 얼굴이 있는 타워와 자비로운 신 아바로키테스바라 불상 얼굴의 상징 그리고 네 가지 덕 사랑스런 친절 평정 연민 자비를 상징하는 왕의 얼굴 상징하지요

여기는 네 개의 얼굴이 있는 바욘 사원의 북쪽입니다 거기있는 사원이 얼마나 크고 잘 장식되어 있는지 보면 당시 크레메 왕국의 통치자 자야바르만 왕7세가 얼마나 강력한 왕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잠시 후에 캄보디아의 앙코르 지역에 있는 다른 놀라운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캄보디아 앙코르의 사원들을 계속 탐방해보겠습니다

타 프롬은 앙코르에 있는 다른 사원들과는 매우 다릅니다 살아있는 정글과 하나된 사원이지요 스펑이라 불리는 나무의 뿌리가 사원의 홀을 감싸고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일어난 현상이지요 타 프롬 사원은 본래 효성이 지극했던 왕 자야바르만7세가 어머니께 헌정하려 세운 사원입니다

오래된 브라마란 뜻의 타 프롬 사원입니다 벽에 산스크리트어로 새겨진 글에 따르면 사원의 본명은 라자비하라 (왕실 사원)입니다 1186년 불교도 왕 자야바르만7세 통치 시절에 지어졌죠 대관식5년 뒤 황제 어머니께 헌정되었으며 조상들을 보호하는 중앙 성소는 동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원에서 매우 유명한 장소입니다 저쪽을 보시면 큰 스펑나무가 보이지요 이곳아 바로 한 할리우드 유명영화에 나온 장소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외국 관광객들은 이 정글 사원에 와 이 곳을 제일 먼저 찾습니다

앙코르의 사원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오늘 탐방은 앙코르에 최초로 지어진 사원 프놈 바켕에서 막을 내리겠습니다 프농 바켕은 야소바르만1세가 힌두신 시바를 위해 세운 국립사원이었습니다 크메르 제국이 본 사원은9세기 말 룰루오스에서 앙코르로 천도했을 당시 세워진 것으로써 앙코르 와트보다 2세기나 더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 프놈 바켕의 정상에 올라와 계십니다 프놈은 산을 뜻하며 바켕은 이 사원의 이름이지요 산 정상에 세워진 이 사원은 1000년도 더 전인 서기889년에서 910년에 걸쳐 힌두교 신자였던 왕 야소바르만1세가 『야소다라푸라』라 불렸던 왕실 수도의 중심에 세운 사원입니다

야소드는 왕의 이름이며,하라푸라는 수도를 뜻합니다 가장 처음 세워진 앙코르 유적입니다 왕은 이 산 정상에 사원을 세울 때 홍토롤 기반을 잡고 사암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사원은 당시490만 평의 넓이를 차지했던 수도의 정 중앙에 세워졌습니다 이 힌두 사원은 저기 있는 앙코르 와트나 바욘 사원과는 다른 매우 독특한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사원들보다도 훨씬 더 오래 되었지요 16세기 말에 이르러 수도 정 중앙에 위치한 이 사원은 불교 사원으로 탈바꿈 합니다

최근 들어 이 사원은 내외국 관광객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원에서는 남서쪽 정글에 있는 앙코르 와트와 길이808km 폭2.2km의 인공 호수인 서 바라이 그리고 중앙에 있는 섬에 위치한 사원까지 볼 수 있지요

이 사원은 일몰로도 매우 유명한 사원입니다 그래서 이 사원에 아름다운 주변 경치와 일몰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수 천명의 내외국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것입니다

앙코르 와트와 같이 프놈 바켕도 다수의 봉우리를 지닌 산으로 이루어진 사원입니다 모습이 힌두 신의 터전 메루 산과 흡사하지요 사원은 힌두 우주관의 다른 요소들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원은 1층5층 위층 테라스를 포함해 7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힌두교의 칠천을 상징합니다

원래 사원1층에는 108개의 탑이 사원을 둘러싸고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졌습니다 이 탑들은 메루 산의 일부를 표현한 것이며 108은 힌두교나 불교에서 우주적으로 매우 중요한 숫자지요

당시 이 작은 탑들의 배치는 완벽한 배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어느 쪽에서 봐도 33개의 탑만 시야에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33은 또한 메루 산에 살았던 신들의 수 이기도 합니다 16세기 말 프놈 바켕은 불교 사원으로 바뀌게 되죠

자야바르만7세는 수 많은 사원을 세운 그의 동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는 세상을 위한 짐의 동정심에 인류에게 불멸을 안겨줄 감로수를 내리고자.. 이러한 선행으로 짐이 존재라는 바다에서 고통 받고 있는 모두를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실제로 신심이 깊은 캄보디아 사람들과 존경심 가득한 외국 관광객들은 사원들의 설화에 대해 묵상하고자 앙코르를 찾습니다 우주적인 상징으로 부호로 가득한 웅장한 사원 내에서 우리는 인류의 존재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원의 정교한 조상들은 모두에게 천상의 존재 부처님을 상기시키지요 앞으로도 수 세기 동안 장엄한 앙코르의 사원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신께서 만인에게 내면의 평화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International 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