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명 이상의 호주 국민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습니다 - 2008년7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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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현재 백 년 만에 가장 혹독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머레이 달링강의 물공급 체계에 관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내년까지는 충분한 식수가 제공된다 해도 그 이후론 물 공급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 유역의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 기후변화 장관 페니 웡은 호주가 얼마나 기후변화에 영향 받기 쉬운 지를 가뭄이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긴급한 과제에 대한 인식을 증진한 웡장관께 감사드립니다. 호주에 비의 축복이 내리길 바라며 전세계인들이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의 자연적 조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