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초대형 가뭄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바싹 마르게 했습니다 - 2011년3월17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국제 과학자들 일단의 새 연구는 약 만 오천 년 전에 발생한 비극적 가뭄이 고대 아프리카 및 아시아 남부의 사람들에게 극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주고 지구온난화가 계속 악화된다면 미래의 가뭄들이 어떠할 것인지도 어쩌면 보여줍니다.

미국 뉴욕 폴 스미스 대학의 커트 스테이저 박사가 그 연구를 주도했는데 연구는 현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극심하고 광범위한 건조기들 중 하나였던 시기의  고대 기후조건들을 규명하려고 아프리카의 호수들에서 채취한 침전물 코어들을 분석했습니다.

그 초대형 가뭄 동안에 아프리카의 전설적인 빅토리아 호수와 여타 수역들은 나일 강  콩고 강과 여타 주요 강들이 오그라들 때 말라붙었습니다. 이 기후의 거대한 변화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시기가 제 1하인리히 사건 (H1)으로 알려진 것에 그것을 관련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빙산 및 녹은  물의 거대한 방출과 동시에 일어났으며 그것들이 북대서양에 들어갈 때 지역 냉각을 초래했지만 또한 열대 지역의 장기적 가뭄도 야기했습니다.

이 과거의 기후변화를 연구하여 우리가 행성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도록 도우시는 스테이저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효과적인 환경보호 방식에 속히 의지하여 행성의 모든 생명에 주는 이런 극단적인 영향들을 방지하기를.

2011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현재 반복되고 있는 초대형 가뭄의 상태와 그것의 근본 원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과학 뉴스 보도로부터 이미 알다시피 아마존의 가뭄으로 수만 명이 굶주리고 있어요.

『메가급 가뭄』이란 심각한 가뭄은 보통 수십 년 혹은 백 년에 한번쯤 발생합니다. 지금은,가장 최근이 몇 년 전,5년 전 밖에 안되고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가뭄은 일반 가뭄과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더 영구적이고 더 심각하며 되돌리기 힘들지요. 나무가 죽고 가장 오래된 것은 물론 나이와 크기에 관계없이 묘목조차 죽습니다. 가장 취약한 지역은 미국 남서부 동남 아시아 남미 동부 호주 서부지역
남부 유럽 남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의 방식대로 계속 살아간다면 점점 악화될 겁니다.  업(응보)는 아주 빨리 변해요. 우린 늘 업의 새로운 양상을 만들고 이어서 날씨에 영향을 미치지요. 물론 날씨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우리 삶의 방식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자비롭지 못해서죠.


http://x-journals.com/2011/ancient-catastrophic-drought-leads-to-question-how-severe-can-climate-
change-become/
,
http://www.livescience.com/12978-ancient-megadrought-climate-change-afric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