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 물장관급회의 개최소식 - 2010년11월28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11월 22일 월요일 아프리카 물주간을 시작하며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20개국 장관들이 모여 지속가능하게 대륙의 수자원을 이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엔 환경프로그램 (UNEP)에 따르면 8개국이 여전히 기본적이 물과 위생 설비가 필요한 인구를 최소 절반으로 줄인다는 2015년 밀레니엄 개발목표 달성을 향해 간다고 합니다.

알제리아와 모로코 이집트 남아프리카 앙골라 보츠와나가 앙골라 보츠와나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 회의의 또다른 주요사항은 유넵이 준비하여 새로 발간한『아프리카 수자원 지도』를 배포하는 일로 이는 아프리카 경제개발에 있어 수자원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도와 기타 사진들이 포함된 이 326장의 문서는 빗물보존법을 보여주고 빗물보존법을 보여주고 케냐 세네갈 수단 등 가뭄 다발 지대에 관개수로가 어떻게 식량안보를 개선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지도는 기름 유출과 삼림벌채 기후변화와 같은 재앙들로 인한 어려운 상황 역시 역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륙의 주요 수자원 지역의 취약성과 원인이 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주요 공급이 위태롭게 된다고 지적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여러분의 우려섞인 관심과 약속에 감사를 전하며 아프리카 물주간 참가자들과 유엔 환경프로그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회담이 정중한 아프리카인을 위해 깨끗한 물을 넉넉히 공급하는 법안의 밑바탕이 되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포모사(대만) 회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이런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필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또한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을 늘리는  행동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빗물을 모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빗물을 땅으로 유도해 나무와 식물이 쓰도록 하는 겁니다. 식물들의 이런 물보존 기술을 아프리카와 인도의 메마른 지역에 이용하여 그 결과로 그들 우물에서 나오는 양보다 많은 물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물의 손실은 육류생산에 소비되는 물의 양과 비교하면 아주 미약합니다. 일인부의 소고기를 생산하는 데 물이 약 4664리터가 사용되지만 전체 완전채식 식사는 물을 371리터만 사용합니다. 사람들이 가뭄으로 죽어가며 마실 물이 없어 그들의 마을과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운이 좋게 여전히 물이 있지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아요. 물은 모두의 존속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물을 보존해야만 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만 합니다. 그 첫번째 단계가 완전채식입니다.

http://www.namnewsnetwork.org/v2/read.php?id=140381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36872&Cr=evironment&Cr1=
http://www.france24.com/en/20101126-africa-fall-short-water-millennium-goal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