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번째로 큰 호수가 위험한 소금 사막으로 변합니다 - 2010년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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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 무역으로 자급 자족을 창출하려던 전 소비에트 연방의 역사적인 노력이 유감스럽게도 강물로 빠져나가 한 때 자연경관 지역였으며  세계 최대의 내륙호 중 하나였던 아랄해를 다시 채우는 결과를 야기시켰습니다.

이 호수 지역은 현재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일부가 되었으며 이 지역의 토종 동식물을 오염시키고 목화에 사용된 살충제의 화학 오염 물질로 위험한 소금 사막이 되어 고갈되었습니다. 유독한 소금 먼지를 들이마신 인근 주민들에게 또한 질병의 피해가 있어 약물내성 결핵 등의 진단이 내려졌으며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특별 재활병동이 제공되는 병원 치료가 요구됩니다.

local resident, speaking Russian (F) :특히 호흡기관과 심혈관의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났어요. 어디서나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미 앓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Medet Ospanov, International Fund for Saving the Aral Sea, speaking Russian  : 이제 프레쉬 워터 프로젝트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은 수도관을 마을들에 연결하며  먼 마을들에는 지역의 수도관 시스템을 만듭니다.

아랄해 구조 국제 기금과 같은 단체들과 사막에 다시 물을 대는 것을 돕기 위해 작은 댐의 건설하는 사람들의 노력들이 이 지역의 회복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와 이전 아랄해 지역의 자연과 인간 건강에 대단히 심각한 영향을 준 사실을 알게 되어 슬픕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이 척박하고 유독한
지역들이 자연의 균형을 존중하고 되찾기 위한 시급한 노력으로 원래의 번창한 아름다움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http://rt.com/news/features/aral-sea-ecological-catastrop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