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의 수자원 수준이 가뭄으로 최저를 기록합니다 - 2010년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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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후난성의 홍수통제 및 가뭄구제본부는 창사시의 시앙지앙 강을 다시 되살리려는 노력으로 상류 저수지의 물 방출을 시작했습니다. 10월 이래 강 유역에 비가 28밀리미터만 내려 평균의 69%에 그쳤고 물공급 수치의 최저 이하로 수자원 수치가 떨어졌습니다. 강의 일부분은 완전히 말라버려 인근 마을의 식수 안전과 지속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적절한 강우가 예상되지 않아 지역 관리들은 또한 강의 다른 구역에서 긴급 취수 지점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국가 다른 지역인 서북지역 관리들은 발해 동부연안 해수를 가뭄 피해를 입은 신장 위구르자치구까지 수천 킬로미터로 수급하는 송수관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관리들과 정부의 가뭄을 해소하려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영향을 받은 지역들에 곧 축복의 비가 내리고 자연과 더욱 조화를 이루를 우리의 행동을 통해 균형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에 직면해 이런 위험한 상황이 확장됨을 염려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6월 멕시코 회의를 위한 화상메시지를 통해 이런 잠재적인 위기 상황을 말씀하시며 가장 효과적인 해법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기후 변화의 현재 진행상황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PCC )가 제시한 최악의 상황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이미 그 피해와 치명적인 영향들이 허리케인과 홍수,가뭄,열파와 같은 극단적인 사건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소중한 수자원도 메말라가고 있고요. 북경,델리,방콕 등과 미국 중서부 지역과 같은 다른 수십여 개
대도시 지하에 있는 대수층 말입니다. 반면 갠지스 강과 요르단강,나일강, 양쯔강 등은 수십 년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50여년간 중국 최악의 가뭄으로 북부의 최소 12개  성에서 생존에 직결된 수확물을 손실했으며 미화 수십만 달러를 가뭄 구제를 위해 피해를 입은 농부에게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리 빠른 건 아니지만 너무 늦은 건 아니에요. 아직은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 해결책은 유기농 비건채식이죠. 현재 기후변화의 막대한 영향들을 보고 있는 이런 지역의 대부분은 지구의 기온 상승과 직접적으로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기농 완전채식은 이로운 냉각효과를 만들 것이며 우리 생존에 치명적인 메탄가스와 다른 온실가스를 줄여 줄 것입니다.

http://www.chinadaily.com.cn/photo/2010-11/09/content_115240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