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마존이 가뭄을 겪습니다 - 2010년10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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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아마존이 가뭄을 겪습니다
국가 지질학 조사소는 약 7천 km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아마존 강이 거의 반세기 동안의 가장 낮은 수위로 줄어들었으며 마나우시의 수로는 심각하게도 평균 수심  23미터보다  4미터나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하순에 발표될 최종자료는 현재의 가뭄이 1963년이래 브라질이 겪은 최악의 가뭄임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은 배로만 접근이 가능한 일곱 군데의 외진 지역사회들이 그들의 지류가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고립되었습니다. 브라질과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암시이지만  이 정보를 제공하신 브라질 지질학조사소에 감사드립니다. 장엄한 아마존 회복과 지구 모든 생명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를 기원합니다.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생존을 위협하며 급속히 사라지는 수로들에 관해 우려를 나누시는 한편 가장 즉각적인 해결책을 강력히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이 세상에는 6십억 명이 있는데 세계 인구의 절반에게 공급되는 우물의 지하수 근원이 죽어가고 말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상위 10개의 하천계가 죽거나 쇠퇴하고 있죠.

또한 3십억 명이 물이 부족합니다. 얼마나 더 많아질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우리가 행동을 취할까요?

지금 합시다. 채식하고, 고기,유제품 생선산업을 멈추세요. 자비를 베푸세요. 우리 세상을 감싸고 이 행성의 우리와 우리 어린이에게 자비와 사랑,보호를 발산할 자비로운  에너지를 만드세요. 지금 행동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채식하세요. 

http://www.france24.com/en/20100916-drought-shrinks-amazon-river-lowest-level-47-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