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주민들이 전국적인 가뭄을 겪습니다 - 2010년9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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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주님들이 전국적인 가뭄을 겪습니다
섭씨 47도까지 올라가는 금년의 기록적인 고온이 열과 관련한 수백 명의 사망과 버마로도 알려진 미얀마 전역에 계속 진행중인 가뭄을 초래했습니다. 광범위한 물 부족이 결과적으로 샨주 같은 그 나라 일부 지역들에 영향을 주었는데 그곳에서는 국가의 두 번째 큰 담수저장 장소인 인레 호수가 금년 여름에 정상수위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호수 주위에 사는 7만 명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고 그 물에 서식하는 많은 희귀한 종들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얀마 뿐 아니라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통해 흐르며 약 6천만 사람들의 생계에 필수적인 메콩강 역시 50년 만에  최저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심각한 상황을 들어 슬프며 버마 국민들을 위해 온화한 비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더 지혜롭고 지구를 식히는 선택을 통하여 우리 환경의
자연스런 균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인류의 안녕을 보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와 관련돼 늘어나는 물 부족의
위기들과 그 위기들을 가장 빨리 최소화하는 방법을 아이리쉬 도그 저널의 2009년 12월 16일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기후변화의 다른 파괴적인 영향은 이미 진행 중인데 이런 환경적 영향의 결과로 20억 명이 물 부족에 직면하고 있고 2천만 명이 절망적 상태에 놓여 있어요. 공식적인 보호가 없는 난민들처럼요. 가뭄과 물 부족 현상이 소리 없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세계 인구의 44%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분쟁도 일어나고 있죠.

축산업으로 우리의 소중한 신선한 물이 마구 낭비되고 있어요.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보존하길 정말 원하면  축산업을 멈추고 채식을 택해야 합니다.
http://www.reliefweb.int/rw/rwb.nsf/db900SID/KHII-88F8N8?Open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