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습지 지역의 가뭄으로 웨일즈와 스코틀랜드에서 수백만 마리의 어류가 사망에 이르렀으며 수위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지역을 추적 관찰한 환경청 공무원들은 말라가는 강바닥에서 여전히 덫에 잡혀 있는 수백만 마리 이상의 어류를 구하기 위해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다양한 종들이 공기가 통하게 만든 물 탱크를 실은 트럭으로 아직 물이 흐르는 강 유역까지 운송되고 있습니다.
7월의 폭우에도 건조 상태가 지속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호스 사용이 금지되었고 영국의 가장 긴 인공 수로인 127마일의 리즈와 리버풀 운하의 절반이 연약한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폐쇄되어 보트 타는 것이 무기한 금지되었습니다. 빈스 모란 영국 수로 관리 소장은 말했습니다.
『수로는 저수지와 강의 복합 시스템에 의존해 지속적으로 물을 채웁니다. 그러나 고온과 함께 최저 강우량으로 현지 물 공급이 최저 수준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주고 최악의 가뭄 피해로부터 해양 생물을 보호하기 위한 배려의 노력을 하는환경청과 그 외 영국 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 정상의 기상 패턴으로 돌아가는 더욱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향해 인류가 신속한 조치를 취하길.
아일랜드 도그 저널 2009년 12월 16일호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전에 말씀하셨듯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자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기후변화의 다른 파괴적인 영향은 이미 진행 중인데 이런 환경적 영향의 결과로 20억 명이 물 부족에 직면하고 있고 2천만 명이 절망적 상태에 놓여 있어요. 공식적인 보호가 없는 난민들처럼요. 가뭄과 물 부족 현상이 소리 없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세계 인구의 44%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분쟁도 일어나고 있죠.
축산업으로 우리의 소중한 신선한 물이 마구 낭비되고 있어요.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보존하길 정말 원하면 축산업을 멈추고 채식을 택해야 합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uk/home-news/60-miles-of-canal-closed-in-drought-2025712.html http://www.telegraph.co.uk/earth/countryside/7883002/Fish-rescued-as-rivers-dry-up-in-drought.htmlhttp://www.bbc.co.uk/news/uk-england-1083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