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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과 그들의 신에 대한 믿음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서는 과학과 신에 대한 믿음 사이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위대한 철학가들과 과학자들은 신에 대한 믿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믿음이 일하는 원동력이었으며 그렇게 해서 창조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지요

미국 라이스 대학의 사회학자 엘라인 에크룬드 박사는 새로이 발간된 저서 『과학 대 종교』에서 이 연관성을 살펴봤습니다 종교적 믿음에 관해 미국에 있는 과학자1700명을 설문조사하고 275명을 인터뷰했지요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절반이 신을 믿으며 나머지 절반의 상당수가 자신을 『영적』이라고 밝혔죠 한 사람은 자신의 영성을『존재의 복합성과 장엄성에 대한 경외심』에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과거와 현재의 몇몇 유명한 과학자들이 신앙과 관련해 사회에 공헌한 부분들을 살펴봅시다

물리학계를 완전히 변화시킨 과학자는 1642년 영국에서 태어난 아이작 뉴턴입니다 1661년 뉴턴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할 때 처음2년을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매진했지요 하지만 졸업반에 있을 때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문학과 요한 케플러의 광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1665년 고향을 방문했을 때 아이작 경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지구 주변을 공전하는 달도 이 힘에 의해 도는 것이라는 중력의 법칙에 대해 이해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게다가 뉴턴은 물질의 크기가 클수록 그것이 내뿜는 중력의 힘도 커진다고 가정했으며 두 물체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이 힘도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뉴턴은1667년 캠브리지 대학으로 돌아가서 트리니티 칼리지의 선임 연구원으로 뽑혔고2년 후에는 이 대학 수학과의 루카시안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작 경은 반사 망원경을 만들고 빛의 구성에 대한 실험을 해서 하얀 빛은 무지개에서 보이는 색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혀 현대 광학의 길을 닦았습니다

1687년 아이작 뉴턴 경은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걸작품을 출간합니다 중력이 모든 물체에 적용되는 법과 신에 대한 커다란 이해와 존경심이 드러나지요 뉴턴이 책에서 밝혔습니다

『태양 행성 혜성으로 이뤄진 가장 아름다운 이 체계는 지적이고 강력한 존재의 조언과 통치에서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존재는 세상 속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만물의 주로서 만물을 통치합니다 그의 통치권 때문에 그는 주님 신이라고 불립니다』

뉴턴은 계속해서 신을 다음처럼 아름답게 설명했지요

『그의 진정한 통치를 보면 진정한 신은 살아있고 지적이며 강력한 존재이며 그의 완벽한 창조물을 보면 주께서 최고이거나 가장 완벽함을 알수있지요 신께서는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전능하시며 전지하십니다 다시말해 신께서는 영원에서 영원에 존재하시며 신의 존재는 무한에서 무한에 이르시고 만물을 통치하며 만물과 그 미래를 아십니다』

대략3백년 후에 독일 킬에서 태어난 막스 플랑크는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며 양자론의 시초자입니다 플랑크는 저명한 학자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율리우스 빌헴은 킬 대학에서 헌법을 가르쳤으며 할아버지와 증조부는 이론학 교수였습니다 1867년 온 가족은 뮌헨으로 이사갔고 이로 인해 어린 막스는 문화적 음악적으로 풍부한 환경에서 자라죠

한 시점에서 그는 물리학자 대신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했었습니다 플랭크가 밝혔듯 대학생 시절에 다음 같은 연유로 물리학을 공부하기로 결정하지요 『바깥 세상은 사람과 상관없이 독립적이고 완벽하기에 이 완벽한 것에 적용되는 법칙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과학적 일로 여겨졌다』

1879년 막스 플랑크는 열역학의 두번째 법칙에 관해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888년에는 베를린 대학의 이론 물리한 교수로 임명됩니다 1900년에는 플랭크의 항수로 알려진 공통 항수『h』를 사용해 에너지와 방사선 주파수의 관계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출간합니다 이 발견은 현대 물리학 시대를 열었죠

1918년 플랑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19년 뒤에는 『종교와 과학』이란 제목으로 다음처럼 강연을 했습니다 『종교와 과학은 둘다 신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하는 활동입니다 종교의 시작은 신이시고 과학의 모든 사고의 종착지는 신이십니다 종교에서는 신께서 기본을 형성하시지만 과학에서는 세계관과 관련된 이론의 꼭대기와 같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마무리했습니다 『종교와 과학이 나란히 힘써야 할 부분은 꾸준하게 쉬지 않고 끊임없이 불신과 미신 회의와 독단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분투에서 지킬 좌우명은 가장 멀리있는 과거에서 가장 먼 미래인 『신께로!』입니다

막스 플랑크의 신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친구와의 편지에도 드러납니다 『어딘가에 위로가 될만한게 있다면 그건 신에게서 발견된다 신엗 대한 믿음이 어려서부터 깊이 자리잡은 걸 신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짧은 메세지 후에 신과 깊은 관계에 있는 현재의 저명한 과학자들도 만나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과학과 영성에서 신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우리 주변의 세상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크게 넓혀준 현대 과학의 선구자들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먼저199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월터 콘 박사에 대해 알아보지요

콘 박사는 192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고품질의 현대미술 엽서를 파는 사업을 운영하셨었고 그의 어머니는 7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셨지요 외가는 유대 전통이 깊은 가문이었습니다 콘 박사는 영국과 캐나다에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물리학과 수학에 대한 그의 관심은 캐나다에서 시작됐지요

1946년 그는 원자파동함수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그리고 콘 박사는 장학금으로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그의 지도교수는 노벨상 수상자 줄리언 슈윙거 박사였습니다 슈윙거 교수의 지도 아래 콘 박사는 『콘의 변분 산란 원리』를 적립했습니다 후에 그는 한참 성장하던 고체물리학에 끌리게 됩니다

콘 박사는1998년 물리학 화학 물성 물리학에서 원자와 분자의 전자구조에 대한 과학자들의 접근법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논 밀도범함수 이론을 적립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여하게 됩니다

그의 이론은 반도체와 초전도성 표면과학 분야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당신이 독실한 신앙인이냐 묻는 질문에 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두 방면에서 동시에 독실하다고 봅니다 첫째로,저는 종교 특히 유대교가 제 삶을 매우 풍요롭게 했다고 생각하며 제 자식들에게도 유대교를 전해 자식들의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느낍니다

둘째로 저는 과학자입니다 제가 과학자의 눈으로 종교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허나 저는 종교를 하나의 교파가 아니라 뭐라고 할까요 더 이신적인 관점에서 봅니다 저는 아인슈타인의 글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세상에 대해 묵상할 때 그 어떤 인간의 힘보다 더 위대한 근원적인 힘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도 똑같이 느끼지요 경외와 숭배 위대한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과학을 신에 대한 믿음과 통합한 다른 고취적인 현대과학자로는 1924년5월11일 영국 콘월에서 태어난 안토니 휴위시 박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서양을 보며 자라 자연스럽게 바다를 사랑하게 된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케임브릿지 대에 입학 1952년에 박사학위와 함께 졸업했습니다

라디오파를 방출하는 별 라디오성을 발견한 그는 신호의 무작위적 변동이 밤에 보이는 별들의 반짝임 혹은 섬광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 변동이 지구 대기의 상층부인 이온층과 태양이 방출하는 이온화된 원자의 흐름인 태양풍으로 인한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현상은 행성간 섬광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행성간 섬광을 측정하기 위해 그는 행성간 섬광 어레이를 설계했습니다 1967년부터 사용된 이 대형 라디오 파 망원경은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다중빔 하늘 측정에 쓰입니다

이 망원경으로 휴이시 박사는 오늘날 펄서라 불리게 된 강력하게 자화된 체 자전하며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중성자별을 발견했습니다 이 공헌으로인해 1974년 박사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지요 신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박사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신을 믿습니다 단지 하나의 우주적 사고로 온 우주와 우리가 탄생하고 어쩌다 보니 생명의 존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환경에서 일어난 물리적 과정이 생명을 창조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저는 2천년 전에 태어난 한 분께서 인간에게 알려주신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통해 삶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주와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영성이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원칙을 통해 만물을 설명합니다 비록 밝혀지지 않은 문제가 많고 이 문제들은 앞으로도 늘 많겠지만요 과학은 자신이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찌 빅뱅으로부터 삶의 의미와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의식적인 존재들이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종교의 역할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신성에 대해서 휴이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신은 분명히 이성적인 창조주십니다 이 모든 땅은 전자와 양자 중성자로 만들어져 있으며 진공상태인 공간도 가상의 원자로 가득 하다는 것은 실로 높은 이성을 요하니까요』

오늘 프로그램에서 짧게나마 만나신 저명한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통해 신에 대한 믿음과 과학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영성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미래에는 우주와 자신에 대한 우리의 지식도 더 광대해질 것입니다

오늘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께서 매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도에 사는 소리는 소중한 친구를 선물 받게 됩니다

난 소리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악수!

허나 비극은 그 둘을 갈라놓았지요

으이구 또 백구를 기다리는겨

백구는 올 거예요

우리 소리한테 꼭 돌아올 거예요

아줌마 백구 고것이 팔려간지가 언젠데 돌아와야 아 그라고 여기는 천리길도 넘는 당께

천리 길을 달려 집으로 돌아온 개의 실화

주인 찾아 천리길 사랑 찾아 천리길 아름다운 이곳에 다시 돌아왔네

6월6-7일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뮤지컬 『하얀 마음 백구』가 2부에 걸쳐 방송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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