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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시코리아 박사: 임사체험 이야기    1부
1부
2부
사려깊은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입니다 오늘은 육신이 거의 죽고 이 육신으로부터 분리되어 밝은 빛이나 터널을 보는 임사체험을 알아보는 2부작 시리즈 중 1부를 방영합니다

『파노라마식 일생 돌아보기』 혹은 지난 생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장면으로 보지요 심장과 두뇌의 기능이 완전히 멈췄다 하더라도 여전히 일어났던 모든 일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사체험 후에 피아노 연주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연주하는 능력 뿐 아니라 작곡능력까지 발견하게 된 앤서니 시코리아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의사는2008년 『사고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가 된 이가 남기는 메모』라는 CD를 발매했습니다 시코리아 의사는 미국 뉴욕 노리치 셔냉고 메모리얼 병원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미국 뉴욕 시라큐스 뉴욕 업스테이트 메디컬 주립 대학의 정형외과 클리니컬 부교수입니다 시코리아 의사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시타델 생물학과 학사학위와 동일 의과대학의 세포 생물 물리학과 심리학 박사학위를 그리고 같은 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부터1994년 미국 뉴욕 알바니 근처의 야외 가족 모임에서 공중전화를 사용하던 중 일어났던 이 일생일대의 중요한 사건을 시코리아 의사가 이야기합니다

공중전화를 쓰고 있었는데 그 건물이 벼락을 맞았어요 엄청난 굉음이 들리더니 커다란 벼락이 전화기에서 나와 제 얼굴을 가격했어요 그 벼락이 제 얼굴을 가격하자 제가 인형처럼 뒤로 날아갔던 이 때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뒤로 밀려가는데 갑자기 뭔가가 바뀌더니 제가 앞으로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서서 생각했습니다 『정말 이상하네 분명히 맞았는데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뒤로 날아갔는데 어찌해서 지금은 뒤로 가지 않고 여기에 그냥 서 있는 거지』

그래서 제 발을 낼다 봤어요 벽을 보니 수화기가 달랑거리고 있었지요 여전히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몰랐지만 그 당시 매 순간 일어난 일을 완전히 기억했지요 그 순간 장모님께서 계단 위쪽에서 소리를 지르며 저를 향해 달려오시는 거에요 어안이 벙벙해서 장모님을 봤어요 『무슨 일이시지?』 근데 저를 싹 지나가시더라고요

장모님이 어디를 가신 건지 보다가 바닥을 보니 제가 바닥에 누워있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그냥 바로 이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죽었잖아!』 거기에 서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거기에 공중전화를 쓰려고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간호사였더라고요 뜬금없이 공중전화를 쓰려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 간호사가 바닥에 엎드려 인공호흡을 했어요 장모님은 거기에 서계시고 다른 분들도 모여들었고요 근데 저는 거기에 서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그들이 하는 말을 전부 듣고 있었는데 그들은 제 말을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거에요 아무리 애써도요

그 당시에 처음으로 알게됐어요 『에이,의식이 전혀 없어지지 않잖아』 재미있는 부분이었죠 그러니 저라는 것은 이 육신이 아니었던 거에요 저와 함께 의식이 있었으니 저는 영적인 형태인 거죠 생각도 온전히 할 수 있었고 기억도 전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굳이 여기 있을 필요가 없네!』라고요

두번째로 아주 흥미로웠던 사실은 감정에 좌우되지 않았다는 거에요 제가 죽었다는 사실에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저 사건일 뿐이었죠 『죽었네!』하고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럼 여기 있을 이유가 없잖아』 그래서 돌아서서 계단을 올라갔어요

어디로 가려는지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제 다리를 보니깐 다리가 없어지고요 그래서 더 이상 그런 딱딱한 형태가 아니었어요 일종의 동그란 에너지처럼 떠다니더라고요 계단을 슥 올라가서 벽을 통과해서 방으로 들어갔지요 거기에 가족들이 있었는데 아이들도 보이고 아내도 보이더라고요 얼굴에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괜찮아질 거야!』 가족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건데도 어떤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냥 아주 간단한 사실일 뿐이었지요 『난 다른 데로 갈거고 가족들은 괜찮을거야』 그래서 떠다니듯 빌딩을 나왔는데 그 때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건물을 나서자마자 갑자기 푸른색과 하얀색 빛에 휩싸였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했지요 무슨 일인지 분석하려 했지요 그 빛 속에 있으니깐 우리가 상상했던 완벽하고 순수한 사랑과 평화가 느껴지는 거에요

잠시 후에 계속해서 임사체험이 인생을 얼마나 크게 바꿔놨는지에 대해 앤서니 시코리아 의사가 이야기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멋진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과학과 영성에서 정형외과 의사 앤서니 시코리아 씨의 체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벼락을 맞고 난 시코리아 씨는 의식이 몸 안에서 몸 밖으로 나오는 유체이탈 등 놀라운 내세의 체험을 얻게 됩니다 이 놀라운 체험과 그가 본『주마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과학에는 절대0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분자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 온도를 절대0도라 하지요 이 체험은 절대0도와 같았어요 사랑과 평화로 가득한 절대0도였지요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강으로 빠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가 바로 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제가 느끼던 것이 신의 존재였습니다 그러고는 생각했지요 『에너지가 느껴지는데 측정할 수 있을 라나 그건 잘 모르겠네』

허나 저는 제가 향하는 곳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딘가로 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인생의 희노애락이 재빠르게 스쳐지나 가더군요 자식들,이것 저것 한 일에 대한 기억들이 지나갔지만 상세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임사체험도 많이 읽어보았는데 체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는 이탈이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지속시간이 짧으면 주마등도 짧은 것이고 지속시간이 길어지면 다시 돌아와서 체험을 더 상세하게 묘사할 수 있지요

이러한 지복과 사랑을 경험하고 난 임사 체험자들은 인간의 몸으로 돌아오길 원치 않으며 인간의 삶과 관련된 일들도 원치 않습니다

제가 안내를 받고 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 묘사하자면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강에 빠지는 것 같았지요 저를 어딘가로 데려가는 것 같았는데 어딘지는 몰랐습니다 허나 전 아주 행복했었지요 그래서 그 어디론가 간다는 것에 아주 행복해하고 있는데 갑자기 쿵!하더군요 보니까 다시 육체로 돌아와있는 거에요

정말 화났습니다 신께 빌기도 했습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아프단 말이에요! 그 절대적 행복에서 다시 얼굴을 한데 맞은 것 같더니 인간의 몸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얼굴에도 발에도 화상을 입은 것 같았는데 제 옆에는 한 불쌍한 여자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더라고요 멈추라 하고 싶었지만 아직 의식이 없었지요 이 몸에 다시 묶인 채 기절한 상태였지만 제 의식은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몇 분 뒤에 그녀는 소생술을 멈추었고 저는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흐릿해 보였어요 그리고 그녀에게 덕분에 괜찮아졌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 심오한 체험과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고자 하는 갈망에서 시코리아 의사는 깊은 사색하면서 임사체험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그는 삶의 목적을 알게 되었지요

제가 무엇이냐고요? 영혼이라 생각합니다 영혼은 영생하며 이 지구에 올 때마다 얻었던 경험과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제가 조사하며 알게 된 것이지요 우리는… 우리는 윤회합니다 제 관점에서 이 세속적 삶에는 메슬로 피라미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밑에서 시작해 피라미드를 오르며 우리는 더 나은 자아로 성장해 나갑니다

그 피라미드 끝에는 바로 우리가 자아실현이라 부르는 경지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의 몸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경지를 뜻하지요 저는 이 개념이 영적 세계에서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선,사랑만이 존재하는 근원에서 나옵니다 우리 영혼은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시험을 거치며 배우고,자라나며 깨달음의 다음 단계로 다시 진화해갑니다 배울 만큼 배워서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될 때 까지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임사체험자들은 보통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는 명상을 통해 『매일 죽는』 요기들과 영적 수행자들의 용기와 비슷한 것입니다 그들은 명상을 통해 물질적 삶이 끝나면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 체험을 통해 사후세계가 있으며 이는 지금 내가 보고 듣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제가 받은 가장 멋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육체를 떠나도 우리가 영혼의 형태로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흥미로운 인생사와 영적 체험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신 시코리아 의사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앤서니 시코리아 씨와의 선생님과의 인터뷰 2부에서 그가 어떻게 비상한 음악적 재주를 얻게 되었으며 명상이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와 어떻게 임사체험이 양자역학과 병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코리아 씨의CD 『사고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가 된 이가 남기는 메모』는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과학과 영성에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가 내면에 있는 본래의 신성한 자아를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알았지?말하는거야 『저는 나티라고해요』

저는 나티라고 해요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를 사랑해요

올해6월20일에도 수백 만 명이 아버지의 날을 기립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정말 순수하신 분이시지요

아버지께서 모두에게 늘 행복을 가져다 주신다고 느껴요 저도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나라가 아니라 지구를 구하는 일에 앞장서고 계세요 그래서 그게 정말 영웅의 모습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빠,사랑해요

6월18일 금요일 수프림 마스터TV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방송될 『전세계 아버지의 사랑,아버지께 바치는 헌사』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아버지 날 축하해요!
밝은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입니다 오늘은 육신이 거의 죽고 이 육신으로부터 분리되어 밝은 빛이나 터널을 보는 임사체험을 알아보는 2부작 시리즈 중 2부를 방영합니다

『파노라마식 일생 돌아보기』 혹은 지난 생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장면으로 보지요 심장과 두뇌의 기능이 완전히 멈췄다 하더라도 여전히 일어났던 모든 일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미국 뉴욕 노리치 체낭고 메모리얼 병원의 정형외과 과장이자 모든 의료 스태프의 수장이고 미국 뉴욕 시라큐스 뉴욕 업스테이트 의료 주립대의 정형외과 교수 앤서니 시코리아 박사를 만났습니다 의료계에서의 전문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심리학과 세포 생물학에서 박사학위가 있습니다

시코리아 박사는 1994년 벼락을 맞았을 때 임사체험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삶에 대한 그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놨으며 죽음이란게 끝이 아니라 천상으로 가는 문이라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더불어 작곡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놀라운 재능도 발견하지요

2008년 『사고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가 된 이가 남기는 메모』라는 CD도 발매합니다 지금부터 시코리아 박사가 사고 이후에 어떻게 음악 실력을 개발하게 되었는지 들어봅시다

대략 일주일 반 가량이 지난 후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는데 처음 몇 주 동안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듯 했었어요 근데 몇 주가 지나자 피아노 음악을 듣고 싶은 엄청난 욕구가 드는 거에요 그건 정말 쌩뚱맞은 욕구인게 저는 1960년대 락앤롤을 들으며 자랐어요 클래식 피아노는 관심 밖이었어요

근데 그 욕구가 얼마나 강렬한지 여기 근처에는 클래식 피아노 음악을 하는 곳이 없어 (미국)알바니까지 운전하고 갔답니다 제가 최초로 산 CD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뽑은 쇼팽이었어요 이 음악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하루 종일 들었답니다 출근할 때부터 말이에요

가족들과 친구들한테도 이 음악을 추천해서 듣게했어요 이 시점은 아직도 사고를 당한지 몇 주 안된 때에요 근데 이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러자 보모 중에 한 명이 저한테 와서 말하는 거에요 『저한테 오래된 피아노가 한 대 있는데 일년 간 보관해 주실수 있을까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그럼요,운 좋네요!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니깐 피아노가 생겼어요』

하지만 피아노 치는 법은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피아노 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책을 사왔답니다 그CD에 들어있는 전곡을 연주하려고 악보를 주문했어요 악보 읽을 줄도 몰랐으니 무모했지만 결심을 했지요 그리해서 음악에 완전히 심취해 연주하는 법도 배웠어요

저는 제가 여기 다시 돌아온 이유가 음악하고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독학으로 연주하는 법을 배웠어요 새벽4시에 일어나서 새벽6시 반까지 연습하고 출근하곤 했어요 퇴근하면 여느 때처럼 아이들이랑 놀아주고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면 다시 피아노로 가서 새벽12시1시까지 연주하는 법을 터득하려고 연습했어요

그런데 삼개월 가량 지나고 나서 어느 날 밤 아주 생생한 꿈을 꿨어요 마치 유체이탈 같은 경험이었는데요 제 몸 밖에 서서 제가 콘서트 홀에서 연주하는 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거에요 피아노 음악을 연주하는데 그 콘서트 홀이 어찌나 생생했던지 그림까지 그려놨어요

여태까진 못 봤지만 꿈에서 본 똑같은 콘서트 홀을 직접 보게된다면 소스라치게 놀랄거에요 그런데 그 꿈에서 연주했던 음악이 다른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제가 작곡한 음악인 거에요

시코리아 박사는 꿈에서 깨어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 음악이 들렸습니다 때로는 오케스트라로 들렸지요 마치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듯 이 음악이 그의 마음에 다운로드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원하면 언제든 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었지요

시코리아 박사는 매일 피아노 연주법을 배우기 위해 분투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코리아 박사가 쇼팽의『즉흥 환상곡』을 연주하려고 애쓰는 것을 무심결에 들은 같은 학부모의 친한 친구가 전문가로부터 배우길 권하지요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박사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음악은 사랑부터 분노까지 엄청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런 감정들이 이 음악에서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이 음악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후에 앤서니 시코리아 박사가 의식과 양자 역학 그리고 명상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이 일련의 사건에서 제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육신이 죽어도 의식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가 있으며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우리 외에 힘이 있으며 우리가 그걸로 의사소통하며 그것은 에너지고 우리 모두 그것의 일부라는 겁니다

지금 수프림 마스터 TV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안토니 시코리아 임사체험 후의 앤서니 시코리아 박사의 삶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태초부터 영적 수행자들은 깊은 명상이나 묵상을 통해 몸을 떠나 다른 존재의 차원을 방문하곤 했다고 전해집니다 어떤 이들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과 궁극적인 해탈을 이루어냈지요 명상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저는 명상이 자각을 향한 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명상은 근본적으로 뇌파를 조정해 자신이 직면한 현실과는 분리된 또 다른 현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많은 극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명상을 통해 육신을 떠날 수 있으며 명상으로 이를 조절할 수 있다 말합니다

이런 쪽으로 통달해 가능하리라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수행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모두 다 명상을 통해 이뤄낸 것이지요 그래서 전 명상이 아주 위대하며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요하네스 브람스도 가수 상태 명상에 잠겨 그를 향해 오는 음악에게 자신의 문을 열었다 합니다

몇몇 양자물리학자들은 뇌를 정보의 창조자가 아닌 수신자로 묘사합니다 선생님은 그의 체험과 양자역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양자역학이 이제 막 성장기에 들어섰다 생각하며 양자역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제 관점을 지지해주었습니다 뉴턴 물리학은 만물은 물질과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양자역학은 아무도 원자 하나만 분리해내서 보여줄 수가 없으니 원자가 없다 말하지요

그들은 원자를 수많은 구성원으로 해체한 뒤 원자가 어떤 고형적 물질이 아닌 단지 에너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원자가 에너지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만물은 단지 에너지며 에너지는 여러분이 감지하는 그대로입니다

이 연구가 흥미로웠던 점 중 하나는 만약 실험자가 이 원자를 고체라고 생각하면 물질이 고체라 판명되고 파동이라 생각하면 파동이라 밝혀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연구들의 요지 중 하나는 바로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이가 사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상식적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부분이 많아 양자 역학이 설명하는 내용 중 대부분은 머리에 착 감기지 않습니다 분자들은 존재하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고 어떤 것들은 볼 수도 측정할 수도 없지만 우리는 그들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고로 만약 만물이 진동이나 에너지의 진동수로 이루어졌다면 어떻게 의식을 분리된 존재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리하여 이 부분에서 난관에 봉착합니다 전 모두가 에너지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상호작용적인 파동으로 서로에게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 주변의 만물과는 별개의 파동이 모여 이루어진 걸까요? 어떻게 보면 맞습니다 모두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우리 자신이자 전체의 일부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전체의 일부입니다 허나 동시에 무언가가 이 전체의 일부인 우리를 개별적 에너지 존재로 나눕니다 나는 나고 늘 이런 사람이었으며 지금까지 수 천 번의 삶을 살았는데도 동시에 이 우주적 의식의 일부이며 만물의 의식의 일부이지만 동시에 분리된 존재이다라는 결론이지요 이를 설명하려면 골치가 아픕니다 『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만큼 어렵지요

생각으로 물질적인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개념이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이는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지상낙원을 구현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삶을 보는 시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 생각의 대부분은 부정적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생각들도 부정적이지요 고로 만약 우리 전부가 에너지이며 우리의 생각이 특정한 뇌파를 방출한다면 좋은 뇌파는 좋은 결과를,나쁜 뇌파는 나쁜 결과를 낳지요 우리 생각을 조절함으로써 우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임사체험에 대한 체험자의 시각과 어떻게 과학과 영성이 서로 연관되어있는지 설명해주시고자 귀한 시간을 내주신 앤서니 시코리아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께 최고의 행운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선생님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시코리아 씨의CD 『사고로 피아니스트와 작곡가가 된 이가 남기는 메모』는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천상의 선율이 여러분과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종교에서는 영혼이 동물을 포함해 셀 수 없이 많은 형태로 다시 환생한다 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난 날은 내가 태어난 날 분홍빛에 둥글둥글한 나는 엄마와 함께 즐겁게 뛰놀았답니다

허나 인간은 아직까지 동물들도 깊은 감정과 고귀한 본성을 지녔음을 잘 모릅니다

널 향한 내 사랑은 신성하고도 깊단다 널 해치려는 사람들의 계획을 들었을 때 난 마치 피부가 찢기고 살이 썰리는 듯 아팠단다

6월24일 목요일 수프림 마스터TV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깊은 감동을 전하는 20대 후반의 칭하이 무상사께서 쓴 명시『아기돼지가 남긴 말』를 극화한 어울락 현대 민속 가극 『업장 이야기』의 세계 초연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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