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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그 밝혀지는 신비    1부
1부
2부
깨달은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올해는 1969년6월 20일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긴지 40주년되는 날입니다 인류는 오랜 역사동안 달을 찬양했습니다 추계 혹은 달 축제는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경축되는 다채로운 전통입니다

이 유명한 절기는 음력8월15일에 찾아 옵니다 올해에는 양력으로 10월3일이지요 그날 밤에 지구 위로 그 해의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나타나면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달을 구경하며 송편을 즐기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합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하늘에 있는 천체로써 달의 과학적 측면과 달과 인간의 역사적인 관계를 탐구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천문학과 천체 물리학 던렙 시관 주재 과학 저널리스트 이반 세메누이크와 미국항공우주국 (NASA)와 유럽우주 프로그램과 함께 40년 넘게 일한 경력이 있는 저명한 달과 행성 과학자 알렌 빈더 박사가 오늘 함께 합니다 그는 달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감독자이며 낮은 북극 궤도에서 작은 무인 우주선을 사용해 달의 지도를 만든 달 답사 임무의 주요 연구자였습니다

달의 형성에 관해 아직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생각으로는 아마 화성 크기의 아주 큰 물체가 아주 이른 시기에 지구가 형성될 때 지구와 충돌하여 다른 원시행성이 생겨났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충돌은 너무 광대해 행성의 표면을 액화시켰고 많은 물질들을 우주로 튀겼습니다 일부는 완전히 사라졌지만 지구 주변의 궤도를 돌만큼 커다란 물체가 생겨났고 그것이 달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지구는 언제나 진화하고 있고 대륙은 여전히 자라고 있으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달은 더 작은 물체이므로 초기에 내부의 힘이 더 적어 처음 5억년 동안 아주 활동적이었습니다

달의 뒤쪽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적 있었나요? 왜 지구에서는 달의 반대편을 볼 수 없을까요?

이것이 지구고 이것이 달이라고 상상한다면 지구와 마주한 면입니다 달이 자전을 하지 않았으면 다른 쪽으로 돌아갔을 때 표면은 다른 쪽을 보고 있을 겁니다 지금 현재 같은 상황이려면 달은 지축에서 아주 느리게 돌아야 하고 자전과 공전의 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전을 하면서 공전하는 동안 같은 면이 우리를 향하게 됩니다

이제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달의 자전이 공전 주기와 똑같이 도는 것은 아주 굉장한 우연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관계가 있어야 하고 사실 더 빨리 혹은 천천히 돌기 위해선 달에게 더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달과 지구 사이의 관계는 아주 미묘합니다

달은 고정 주기로 자전하면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또한 지구의 조수도 상승시킵니다 알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지구의 조수 때문에 하루에 두 번씩1미터 가량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달의 중력이 지구를 변형시키지요
그래서 달은 지구의 조수의 영향 때문에 약간 난형입니다 그것은 달의 자전을 감속시켰으며 오래 걸리지 않았고 몇 천년 만에 달은 형성되었으며 이제 고정됐습니다 이제 지구는 지속적으로 감속합니다 달의 조류 때문에 하루가 길어지고 있죠 그리고 이따금씩 윤초가 있습니다

지구가 감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6억년 전쯤 다세포 생명이 생겼을 때 하루는 20시간이었고 그 전에는 그보다 훨씬 짧았습니다

달의 표면에는 육안으로 식별가능한 어두운 지역이 있는데 이 신비로운 지점은 고대로부터 달의 신비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불지폈습니다

달을 올려다보면 어두운 부분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깊은 충돌자국을 채운 용암평지입니다

『마리아』라고 불리죠 『마리아』는 라틴으로 『바다』라는 뜻입니다 오래 전 사람들은 그것이 해양이나 바다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망원경으로 보니 물론 바다가 아니었지만 더 부드러운 저지대 평지였고 다른 부분들은 더 거칠고 더 밝았습니다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하고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소련(공화국)의 우주선 루나 3호가 달의 뒤쪽으로 가서 사진을 보내기 시작하고서야 우리는 달의 반대편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그것은 놀라웠습니다 우리에 보이는 면과 똑같지 않았어요 『마리아』가 없었습니다

달에 관련된 이야기와 전설은 많습니다 일부 문화권에서 달은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수 십 년간 과학자들은 점차 지구의 삶에 미치는 달의 영향력을 깨달았습니다 잠시 후 달에 관련된 앨런 바인더 박사와 아이반 세메누이크와의 인터뷰를 계속 방송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 채널 고정해주세요

사람들은 우리가 달에 가봤기에 달에 대해 전부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이에요 달 표면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합쳐놓은 크기라서 탐사할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시고 계십니다 인류가 달에 착륙한지 40주년 되는 날과 다가오는10월3일의 한가위를 축하하기 위해 오늘 달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면서 달과 인류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해를 세지 않았습니다 『몇 달 전』이라는 식으로 시간을 말했죠 영어『Month』는 Moon에서 파생됐죠 우리의 생물학적 주기 여성의 주기는 달마다 반복되는데 이유는 단순합니다 조수 이야기로 돌아가는 거지요 다세포 생물들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부터 한 달은 거의 30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루가 조금 더 길어지고,한 달도 조금 더 길어졌지만 매달마다30일이 있다는 것은 거의 변하지 않았지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최초의 달력들 중 몇은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달력들은 달의 형세를 기록한 것 같이 보입니다 세계의 모든 문화권에서 항상 달의 기울기를 기록했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요 그러므로 달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종교에서 양력보다는 음력으로 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달력도 음력이지요

달은 지구에서 생명의 어머니라 불려왔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에 생명이 출현하고 발달하는 데에 달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합니다

달이 지구에 끼치는 가장 명확한 영향은 달의 중력 때문에 일어나는 조류입니다 달의 중력은 바닷물이 오르내리도록 만들어 이는 지구 상의 특정 생명체들 땅과 바다의 경계선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서식하기에 더없이 알맞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는 지구상 생명의 역사에서 매우 결정적인 지역들이지요 여기서 동물들이 처음 바다에서 나와 땅으로 이주했으니까요

생명이 처음으로 형성된 곳이 간만 지역일 수 있습니다 비록 생명이 어떻게 지구에서 시작되게 되었는진 모른다 해도 달이 없었다면 지구상 생명들이 어떻게 되었을 지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조수 때문이지요 아마 다른 형태의 생명이 자리를 잡았었겠지요

캄브리아 기에 원시생명이 진화하기 시작하여 복합적으로 변하고 삼엽충들이 형성되는 등의 일이 일어 났을 때 바다의 모든 주기와 조수가 달마다 순환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바다 동물들은 조수에 맞춰져 있지요 생명체들은 바다를 떠나 육지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달이 지구의 기후를 안정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달은 다른 미묘한 방법으로도 지구에 영향을 끼칩니다 지축의 기울기를 안정시키지요 지축의 끝은 살짝 태양을 향해 기울어 지구의 공전이 매해 겨울과 여름의 계절을 만듭니다 달은 지축의 기울기를 현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시간이 지나며 지축이 더 많이 기우는 것을 달의 힘이 막아주지요
달이 없었다면 지구의 기후는 훨씬 더 불안정 했을 것입니다 달이 없다면 지축이 기울어 북극이 적도 위치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다른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달이 없었다면 지난 수 십 억년간 지구의 기후는 어쩌면 극과 극이었을 것입니다 생명체가 살기엔 어려웠을지도 어쩌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요

오늘날까지도 달의 다양한 면에 대한 과학자들의 지식은 완전하진 않습니다 이 천체에 대해선 아직까지 발견할 것이 더 많습니다

달은 넓은 곳입니다 매우 복잡한 역사를 지닌 천체지요 물론 지구의 역사만큼 복잡하지는 않지만 달의 역사도 매우 복잡한 편입니다 달의 모든 것을 알려면 수 백 년, 적어도 수 십 년이 걸릴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질학자들이 200,300년 동안 지구 곳곳을 탐방해도 부족했듯이요 아직도 해야할 연구가 많습니다

이반 세메니욱 씨나 앨런 바인더 박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그들의 홈페이지를 www.di.utoronto.ca 찾아주세요

오늘 과학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보내드릴 2부에서도 앨런 바인더 박사 이반 세메니욱 씨와 달에 대한 토론을 계속하겠습니다 꼭 시청해주세요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가 영원한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중추절 밤에, 5명의 천진한 아이들이 비밀 여행을 떠납니다
머리를 숙여 아래를 봐 달의 여신 항아님이 간 곳을 찾아보자
그들은 예상한 것보다 많은 일을 겪습니다
아이들은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을 몰라요 그들은 교훈을 배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를 도와주세요

9월 29일 이번 주 화요일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광동 가극- 달의 여신 항아를 찾아』를 기대해 주세요
용기를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입니다 오늘은 2부로 구성된 드러나는 신비로운 달의 제 2부를 소개합니다 태고적부터 달은 인류의 사랑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문화에서 달은 멀리서 우리를 조용히 돌보는 어머니의 상징이었죠

올해는 1969년6월 20일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11임무로 달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긴지 40주년되는 날입니다 이반 세메니우크와 엘런 빈더 박사가 자연위성에 관해 나누는 전문적 견해를 함께 하시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천문물리학과 천문학의 던랩 연구소에서 거주 과학 잡지 기자인 이반 세메니우크입니다

달 착륙의 결과는 세계인을 고양시켰습니다 당시의 정치적 경제적 가치를 넘어선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 면에서 달착륙은 굉장한 성취로 간주되기 때문에 시대를 넘어서며 이것은 또한 밖으로 뻗어 나가는 인간의 영혼을 상징합니다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는 달에 대한 많은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류에게 밝혀질 것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엘런 빈더 박사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의 종결에 뒤이은 달 탐사의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는NASA와 유럽 우주 프로그램과 40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달과 행성 과학자입니다

그는 달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감독자이며 낮은 북극 궤도에서 작은 무인 우주선을 사용해 달의 지도를 만든 달 답사 임무의 주요 연구자였습니다 빈더 박사는 임무에 관한 책인 『달 탐사: 모든 신비를 넘어』를 집필했습니다

달 탐사가로서의 제 임무는 아폴로 다음으로 달에 가는 최초의 나사 임무였죠

달 탐사 임무의 주요 목적은 여러 방향에서 달의 완전한 지도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완성된 구성물,그 모든 것을 구비한 달의 매력적인 지도가 없었지요 당시에는 완성된 것이 없었습니다 1988년 후반에 우리는 다양한 단체에서 모였습니다 대부분은 존슨 우주 센터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었고 저와 같은 기술자와 과학자들이었습니다 전 구성에 있어 달을 실지 측량하고 여러 측정을 할 단순한 회전 위성 같은 프로그램 윤곽을 잡았습니다

당시 빈더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그 임무를 통해 달에 물이 있음을 증명하기를 원했습니다

혜성 덕분에 달에 물이 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혜성은 아주 큰 얼음덩어리이고 그들이 달과 충돌할 때 수증기가 일어나고 그 중 대부분은 우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일부는 움직이다가 차가운 구멍에 걸리게 되지요 그래서 수십억 톤의 물이 얼음상태로 크레이터에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10년 뒤 달 탐사가는 나사의 후원으로 마침내 달로 떠났습니다

1998년 1월 발사됐습니다 궤도로 들어갔어요 기본적으로 일년간 달의 지도를 위한 완벽한 임무가 있었습니다 임무가 연장됐지요 최초의 궤도는 고도 100km의 둥근 궤도였으며 극을 지나갔어요 달의 앞면,반대면, 모든 것을 측량했고 연장된 임무를 위해 30km로 하강했습니다 이제 궤도는 원형이 아니었고 늘 약간 타원형이었으며 달의 중력은 그것을 항상 바꿨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달의 표면에서6, 7,8,9km 떨어진 곳에서 살았어요 임무의 마지막에 우리는 (달의) 남극 가까이에 부딪혔습니다 거기에 얼음이 있음을 보여주는 우리가 찾던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달에 물이 있으며 주로 표면과 극지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09년9월24일 미국 항공 우주국이 주최한 뉴스 회담에서 이 발견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칼 피에터 박사가 이끌었던 관련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 있는 1톤의 물질이 1리터의 물을 보유할 수 있다고 했죠 결론은 성분을 측정하기 위한 달의 토양의 실제 검사보다는 달에 반사된 빛의 분광촬영술법 분석을 이용한 세 개의 우주 탐사선 인도의 샨드라얀1과 미국의 딥 임팩트와 카시니가 보낸 자료에 기초했습니다

수분의 근원은 불분명한데 일부 과학자들은 혜성이 근원이며 나머지 확률은 해의 태양풍이 달의 표면과 접촉할 때 물이 생긴 것이라고 이론화했습니다
잠시후 우리의 이웃인 달에 관련한 이반 세메니우크와 엘렌 빈더 박사와의 인터뷰를 계속해서 방영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현재와 미래의 달 임무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프로스펙터 탐색 임무는 달에서 물의 흔적을 찾지 못했지만 그 후에 이루어진 달 탐색 임무들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아마LCROSS에 (달 크레이터 관찰 및 감지 위성) 대해 아실 것입니다 지금 말하는 동안에도 나사가 보낸 달 탐사기는 고해상도의 달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제 생일인10월9일에 (2009년) 두 번째 탐사선을 달의 남극에 충돌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우주선은 아주 큽니다 아주 무거운데 높은 각도에서 접근하면서 잘 기능하도록 디자인되었지요

과학자들은 이LCROSS의 활약이 달의 수원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달의 수분은 미래 우주 탐사에 무엇을 뜻할까요?

달에 뭔가를 가져가는 건 비쌉니다 그리고 물은 무거운 편이지요 물은 수소와 산소로 분해될 수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는 로켓 연료로는 최고의 화학원소지요 그러면 이제 달에서도 로켓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거에요 귀환할 연료까지 가져갈 필요가 없지요

이반 세메니우크씨에게 인간이 다시 달을 방문하게 될 가망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아폴로 미션 이후로 사람들이 달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달에서 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해했지요 현재 미국 우주계획엔 인간의 달 방문이 확실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달로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달 탐사는 계속 되겠지만 가까운 미래 안에는 달에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달은 지구와 정말 가까우니까요 달에 인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봤습니다 하지만 달에는 로봇도 보낼 수 있어요

우주의 다른 곳들은 너무 멉니다 무선통신도 너무 길게 지체되지요 달과는 통신지체가 1초 밖에 안됩니다 위성전화로 통화하는 것과 살짝 비슷하지요 그러면 통화할 때 말이 조금 늦게 전달되잖아요 만약 화성에 있는 사람과 통화한다면 답을 들을 때까지 20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달은 착륙시킨 로봇을 조종할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미래에도 이런 방향으로 달을 탐사하고 조사하기 위해 더 많은 탐색기를 달의 궤도에 올리거나 착륙시킬 것 같습니다

바인더 박사는 달의 토양성분을 볼때 달에 영구기지를 세울 자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토양은 철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타늄 등 건축 자재는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있는 건물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습니까? 다 위의 재료들이죠 즉 달에 기지를 지으면 이를 확장할 자재는 충분히 있는 겁니다 물론 처음에 기지를 세우려면 지구에서 자재를 가져와야지요 하지만 일단 달의 원석들을 가공할 기기들을 들여두면 기지를 더 넓고 크게 확장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바인더 박사는 미래엔 많은 면에서 달과 지구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 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 자원들로 기지를 지속할 기계들을 만들고 인류를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 곳곳 심지어는 태양계 밖으로까지 보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이 자원들을 사용할 수 있고 지구 궤도 내에서 공장도 만들수 있어요
기억하시겠지만 우주왕복선과 우주정거장에서 우주 제조업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우주에서는 무중력 상태에서 물건들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지구보다 훨씬 용이하지요 궤도에서 중공업을 가동시키는 것에는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없지요 대기나 물 등 자연이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구상에 따르면 지구의 궤도에 우주공장을 세우고 원자재나 반제품을 달에서 가지고 와서 지구로 가져와 우리 경제의 일부가 될 만할 가치와 크기를 지닌 것으로 좀 작아야겠지요, 경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요 미래에는 여러분의 식탁에서 달의 자원으로 만든 그릇이나 기기를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달의 자원을 써서 달로 가거나 지구 자재를 써서 지구로 돌아오거나 할 수 있겠지요

달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달에 어떤 다른 비밀들이 있을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확실한 것은 미래에도 이 천체에 대한 탐사가 계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달에 대한 식견을 함께 나누어주신 앨렌 바인더 박사와 이반 세메니우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하시는 일에 큰 성공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이반 세미니우크씨에 대한 정보는 이곳 웹페이지을 방문하세요
바인더 박사는 웹페이지를 찾으시거나 “모든 신비를 넘어”는 아마존에도 있습니다

오늘 과학과 영성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 달과 그 넘어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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