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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립톤 박사 - "천성, 양육, 그리고 사랑의 힘"    1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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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친구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과학과 영성의 관계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미국의 권위자 브루스 립톤 박사를 소개합니다

립톤 박사는 『믿음의 생물학 의식,사물,기적의 힘을 풀다』를 포함해 여러 권을 저술했습니다 훈련을 통해 세포 생물학의 전문가이며 전 의학부 교수이자 연구과학자였습니다
1980년대에 미국 저명한 스탠포드 대학에서 이뤄진 그의 연구는 세포의 외층 혹은 얇은 막이 뇌와 동등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외부환경에서 정보를 처리하여 세포의『뇌』는 세포 안에 변화를 줍니다

그는 과학 증거를 발견해서 우리의 믿음이 몸 속에서 세포의 수준으로 스스로 나타남을 증명했습니다 립톤 박사는 믿음을 바꾸면 근본적으로 우리가 삶을 더 좋게 바꿀 힘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의식적인 양육이나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토대와 관련된 매력적인 이야기 『천성,발달 사랑의 힘』의 일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1부를 방송합니다

유전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과의 교류입니다 아주 도움이 되는 양육 환경이라면 성장을 장려하는 체계의 기능을 표현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독하고 화를 나게 하는 환경 삶과 충돌하는 환경을 만든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됩니다 인지에도 생존적 가치가 주어집니다 인지하는 모든 것은 삶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가치가 있지요 그 인식에 대해서 배울 때 그것이 삶을 도와주는지 위협하는지 평가합니다 그후에도 그것을 다시 인지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오 저것이 날 위협했었어』나 『굉장한 거였어 정말 좋아』라고 자동적으로 반응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뭔가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두려워 한다는 게 뭘까요? 이것은 당신이 획득한 인식이 가진 가치입니다 이 인지를 배웁니다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무엇이 인식의 가치일까요? 기본적으로 근본적인 수준에서 인지에는 두 가지 가치가 있습니다 1,성장과 번식을 위해 제공되는 인지가 있습니다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자양분을 주며 세상에서 번영하도록 장려하는 것들에 성장이라는 가치를 줍니다 성장의 행동에도 관련하게 됩니다 성장은 팔을 벌리고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성장은 밖에 있는 것 중에서 생명력을 주고 삶을 돕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성장 외에도 생존을 위한 여타 도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호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활동을 포함합니다 성장은 자기 자신의 항상성 균형을 촉진하는 체계를 장려합니다 우리는 보호를 할 때 팔을 벌리고『어이』 하며 환영하지 않아요 보호할 때는 무엇을 할까요? 팔을 닫고 내립니다 흥미롭지요?

성장은 열립니다 보호는 닫습니다 인간과 세포 역시 같습니다 성장을 원조하는 것은 무엇이든 팔을 벌리고 앞으로 나가서 얻어올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성장 요소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체계에 조화를 줍니다 사랑은 지역사회를 완전히 기능하는 체계로 만들며 조정하는 힘입니다

여기서 립톤 박사는 어린이가 성장하면 어떤 종류의 성격을 가지게 되는지 다루는 천성 대 발달 간의 전형적인 논쟁을 분석합니다

수백년 동안 천성 발달 발달 천성이었습니다 뭐가 더 중요할까요? 사실을 말씀드릴게요 정답은 『의식』입니다
의식이 발달 과정에 있었던 것을 무효화할 수 있으니까요 의식은 유전자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사실 관련된 가장 있음직한 경우 중 하나는 암일 것입니다 현실에서 의식은 천성과 발달을 모두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합니다 그런데 우린 모르지요 중요한 점은 우리가 얘기하지 않는 부분이 얘기하는 부분보다 중요하단 겁니다!

아기는 태어나기 전 아직 자궁에 있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정보를 모읍니다 립톤 박사는 이 정보가 아기가 태어난 후 세상을 지각하고 반응하는 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

태아는 태반에서 같은 신호를 받습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경험하면 태아도 경험을 합니다 왜일까요? 같은 호로몬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나쁘진 않습니다 그건 자연이 제공하는 유아교육이니까요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태아는 볼 수 없지요 태아는 어떻게 하죠?

어머니의 경험에 의지합니다 어머니가 경험하면 태아는 그녀가 본 것에 반응하고자 생리기능을 거기에 맞추고 조정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엄마의 환경에 집단적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의 유전자 단백질 합성과 유전적 특질을 모양 짓는 건 부모의 인지력입니다

짧은 메시지 후에 부르스 립톤 박사의 『천성,발달 사랑의 힘』강연이 계속되오니 채널 고정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과학과 영성을 이어갑니다 오늘은『천성, 발달, 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세포생물학 전문가이자 과학과 영성의 연관성에 관한 국제적인 권위자이신 브루스 립톤 박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부모와의 스킨쉽과 눈을 마주치는 것은 아이가 커갈 때 아이의 성격 발달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와 자식사이에 이런 유대가 없다면 행동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하냐고요? 아이와 직접 눈을 마주치는 겁니다 아이는 순간적인 창을 통해 세상을 보니까요 처음엔 갓난아기가 얼굴을 보고 침팬지들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얼굴을 보고 구별할 수 있지요 하지만2주정도만 더 자라면 아이는 침팬지 얼굴만 보고선 그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제는 사람만 얼굴을 보고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점점 범위를 좁혀 누가 자기 부모인지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눈을 마주치는 것과 특히 스킨쉽이 제일 중요합니다 애착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합니다 어떻게 관련이 있냐면 아이가 인지하는 법을 이렇게 배웁니다

그러면 이걸 누구한테서 배울까요? 애착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선생이 됩니다 부모 둘다 아이와 유대를 형성할 수 있죠 왜 그럴까요? 이건 아주 놀랍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행복해하며 웃으면 아무 문제도 없다고 여기지요

얼마나 많은 부모가 아이가 배워나갈 때 아이를 제대로 관찰할까요? 부모 대부분은 다른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아이가 돌아앉았을 때 부모가 없다면 아이는 이것을 좋을것으로 여길까요 나쁜것으로 여길까요? 아이는 당황합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부모의 표정을 보고 재빨리 판단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유대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아이는 표정에 집중하지 않고 입술모양을 관찰합니다

만3세의 유아에게서 이런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3세는 자폐증 증상이 감별가능한 나이지요 자폐증 아이는 엄마나 아빠의 얼굴을 딴 사람의 얼굴로부터 구별하지 않습니다 구별하지 못하지요 다른 이의 얼굴을 볼 때 아이는 그냥 입술만 봅니다 얼굴은 보지도 않지요 왜일까요? 유대관계를 잃었기 때문이지요 모릅니다 불완전한 유대관계로 인해 아이가 주의결여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즉 아이가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냥 훓어보기만 하는 것입니다 왜 이게 문제일까요? 이런 유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많은 아이들이 이를 표출하는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주위결여장애와 혼동한다는 것입니다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오,이 아이는 주위결여장애가 있군 약으로 처방하면 되겠지』하며 리탈린 같은 약을 먹입니다 실제로는 약을 먹이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복잡해집니다 이는 주위결여장애가 아닙니다 이는 유대관계 장애이며 이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립톤 박사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집중함으로써 어떻게 아이가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부모가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만6세까지 아이는 최면 상태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을 보고 배우며 관찰합니다 만6세까지요 만6세가 지나면 자기의 의식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새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프로그램에 묶여있습니다 만6세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가 바로 문화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언어와 활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사회에 동화되는 것을 배우는 시기가 바로 이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공동체에 속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발적 단계이며 의식은 정보의 흡수를 왜곡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아이는 부모라는 선생님의 모든 행동을 녹화하는 완벽한 녹화기가 됩니다 그러면 갑자기 여기서 일어날 중요한 문제를 인지하시겠지요

생각해 보면 여러분도 2살에서6살 사이에 행동을 배우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었습니다 의식적으로 당신의 프로그램에 관여하지 않았었지요 이 프로그램들은 근본적인 것들입니다 아이가 만6세 즈음 되면 부모 없이도 부모처럼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자라면서 유익하거나 최적이 아닌 행동을 배웠어도 아직 늦은 것은 아닙니다 립톤 박사는 의식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의식은 언제나 환경보다 결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막무가내로는 안됩니다 변화의 한 과정이지요 프로그램 수정과 의식적 인지 의식적 임신과 의식적 육아법에 관한 교육적 정보나 자원을 원하신다면 모든 자원을 갖고 있는 두 단체를 추천해 드릴게요

분만 전후의 심리와 건강협회 APPPAH가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엔 막대한 양의 자료가 있습니다 또 다른 단체는 어린이 생활 개선 연합입니다 다른 웹사이트지요 이 사이트에서 오늘 제가 말씀 드린 것과 여러분과 자녀의 관계 개선에 필요한 과정 그리고 육아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기르는 방식대로 아이가 그의 자녀들을 기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기에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미래 지구의 진보가 결정되기에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부모입니다

유아발달과 육아에 대한 통찰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시고 삶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함을 상기시켜 주신 브루스 립톤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주 과학과 영성에서 방영될 립톤 박사의 강연2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신 친절하고 총명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천상이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갖도록 축복해주길 바랍니다
사랑스런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미국의 권위자 브루스 립톤 박사를 소개합니다 립톤 박사는 『믿음의 생물학: 의식,사물,기적의 힘의 해방』을 포함해 여러 책을 저술했습니다 훈련을 통해 세포 생물학의 전문가이며 전 의학부 교수이자 연구과학자입니다
1980년대에 미국 저명한 스탠포드 대학에서 이뤄진 그의 연구는 세포의 외층 혹은 얇은 막이 뇌와 같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외부환경으로부터 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세포의『뇌』는 세포 안에 변화를 줍니다

그는 우리의 믿음이 몸 속의 세포 단계에서 나타난다는 과학적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립톤 박사는 믿는 바를 바꾸면 우리는 삶을 근본적으로 더 좋게 변화시킬 힘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의식 있는 양육법 즉 어떻게 부모가 자녀의 가장 좋은 토대를 형성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천성,발달 그리고 사랑의 힘』의 놀라운 이야기 1부를 소개했습니다 이제 제2부에서 그의 강연의 주요 부분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육아는 삶의 방식이죠 신생물학은 우리가 개인적인 책임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자연의 공동체 속에 어떻게 자신을 융화 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자연을 대하는 방법은 지배가 아니라 자연이란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육에 대한 이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간 공동체 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립톤 박사는 공포 속에 사는 결과를 분석하여 유기체가 안정적 환경에서 성장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합니다

방어상태일 때는 자랄 수 없습니다 방어 상태인 세포는 자신을 닫습니다 그래서 더욱 공포스러울수록 신체를 더 닫습니다 신체를 닫을수록 성장도 줄어듭니다 성장은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 뿐이 아닙니다

성장 작용은 삶에서 매일 필요합니다 살면서 매일매일 수천만 수백만 세포를 잃기 때문이지요 세포를 대체하지 않는다면 단시간 안에 소모되어 건강이 쇠약해지고 질병을 초래할 겁니다 공포를 많이 느끼며 더 많은 방어상태 일수록 성장이 줄어들어 질병에도 더 쉽게 영향 받습니다 무엇을 했기 때문일까요? 신체를 닫은 것이죠 누구나 매일 발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세계에는 사방에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까요? 립톤 박사는 스트레스 특히 시험 스트레스가 아이들의 지적인 발달을 해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처음으로 일어나는 것은 발육이 멈추는 겁니다 신체는 알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체계가 스스로 멎게 만듭니다 우리는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삽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면역계통을 멈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더 빨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사자에게서 도망가고 있다면 부신체계가 스트레스를 받는데 실행적 추리력과 논리를 사용하고 후뇌의 반사작용을 사용할까요? 사고과정 없이 반사행동을 할 겁니다 요점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덜 총명하단 뜻입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전체가 계속 어리석어지고 있습니다 맑은 생각을 못합니다

학교에서『시험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답을 생각하려 하지요 답이 생각 안납니다 답은 추리와 논리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생각하는 건 오로지 『아!』하면서 시험장에서 뛰쳐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논리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고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세상을 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발육을 멈춥니다 면역체계가 정지되고 이해력이 닫힙니다

공동체 단위에서 집단 단위에서 국가 단위에서 어떻게 양육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된 양육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양육문제를 자신 탓으로 돌리실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적당한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자신 탓이 아니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양육할 때 꼭 해야 하는 일이란 목록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저는 목록을 제공하지 않으리란 겁니다 세포가 작용하는 법을 보기만 한다면 금방 알게 되실 겁니다
『 세상에 ! 유전자가 생물과 그 외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믿음은 전혀 정확하지 않군』 하고요 새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이 즐거운 까닭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겁니다

휴먼게놈 프로젝트는 인간DNA의 모든 유전자를 밝힌다는 목표로 미국정부로부터 후원을 받은 활동입니다

10년12년 간 휴먼 게놈 프로젝트 끝에 2001년 공개된 결과가 무엇이었지요? 예상했던 14만개의 유전자가 답이 아니었습니다 답은3만4천 개 유전자였습니다 네이쳐지에 게놈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이 실렸지요

이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유전학자인 다비드 발티모는 네이쳐지에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를 설명하는 특별한 논설을 실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관한 결론에 그는 이렇게 적었지요: 『인간의 유전자는 컴퓨터로 알기 힘든 유전자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이 벌레나 식물보다 확실한 복잡성을 가진 것은 유전자 때문이 아닙니다』

짧은 메시지 후 브루스 립톤 박사의 강연『천성 발달과 사랑의 힘』이 계속되오니 채널 고정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과학과 영성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세포 생물학 전문가 과학과 정신의 연계성에 관한 국제적 권위자 브루스 립톤 박사의 『천성 발달 그리고 사랑의 힘』 강연의 핵심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립톤 박사는 이 강연에서 인간 성장에서 무의식과 의식의 상호작용을 설명합니다 아이의 지능이 어떻게 자궁에 있을 때와 심지어 수태 전의 영향을 받는지 설명합니다

우린 유전자에서 타고난 행동경향을얻고 몸에 벤 습관은 무의식에 저장됩니다 인지의 세 번째 단계는 창조적인 의식으로서 몸에 익은 습관인 무의식과는 다릅니다 의식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지요 그렇기에 의식 있는 상태는 중요합니다

마음에 새겨지는 각인은 수태 직전부터 남겨집니다 그러니 부모의 수태하기 전 몇 개월간의 태도가 태어날 아기의 아주 근본적인 형태와 성격을 결정짓는 인상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이 뇌는 두뇌의 절반 크기입니다 아이 지능의 오십 퍼센트는 태아기와 수태 전 환경에 의해 결정됩니다 두려워하며 산다면 아이의 지능의 절반에 영향을 줍니다

의식있는 임신기간 이해해야 할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신 기간에 부모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아이의 표정과 아이의 미래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어머니의 역할은 먹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중요한 점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모친은 정보를 줍니다 어머니는 환경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출생 이전의 환경 조건이 아이의 생리와 발달에 커다란 변화를 준다는 점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유전적 영향은 약하며 출생 이전 환경이 이전에 생각됐던 정도보다 더 중요하다 합니다 이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능의48%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고52%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독성이 가득한 환경 속에선 아이의 지능의 50%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단지 환경에 반응하는 것만으로요

신생아는 어떻게 느끼고 배울까요? 처음 몇 년간 두뇌는 어떻게 발달할까요?

태내에서부터 두 살 때까지는 아주 낮은 뇌파인 델타에서 활동을 주로 나타냅니다 자고 있거나 의식이 없는 겁니다 이는 아이가 의식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완전히 존재하지만 벌어지는 상황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보고 관찰하고 흡수하고 있지만 흡수하는 것을 중재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행동이야 나쁜 행동이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보면서 행동을 습득합니다 습득을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습니다

무의식은 의식이 아닙니다 의식은 창조적입니다 무의식은 비디오 테잎과 같아요 비디오 테잎이 어디서 났을까요? 무의식은 태어나기 전부터 여섯 살 때까지 여러분과 상관없이 프로그램된 겁니다 살아가는 법을 테잎에서 습득한겁니다 여섯 살이 지나면 여기 전두골 피질 앞의 발달이 더해집니다 그곳은 의식의 핵심 원천이 오는 곳이기에 자기 의식과 자기 반추가 생겨나죠 사실 이건 선택 사항입니다 세상의 많은 이가 의식을 사용조차 안 합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프로그램을 배우면 반복할 뿐입니다 자기 의식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자기 것도 아닌 비디오 테잎을 반복재생할 뿐입니다 보지도 않습니다 무의식이 지각되지 않고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빨라서 의식이 작동할 겨를이 없지요

마지막으로 립톤 박사가 영적인 자각과 공동체 속 삶을 이야기합니다

공동체에서 살면 인식을 공유하게 됩니다 자신만 의식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15명과 같이 살면 그들과 의식을 공유하게 됩니다 공동체 모임의 목적은 자각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세포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하나의 세포나 인간 공동체에 들어온 한 명의 인간이나 동일한 진화적 흐름이며 더 큰 의식과 생존입니다 세포 사회에서 세포는 각자 지능에게 중추적 목소리를 따르라 합니다

다시 말해 공동체는 구성원들이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공동체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같이 일하기에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공통된 계획인 중심 목소리를 따르는 겁니다

유아발달과 육아에 대한 통찰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시고 삶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함을 상기시켜 주신 브루스 립톤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과학과 영성을 시청해주신 다정하고 총명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되니 채널 고정하세요 모든 아이들이 천국의 축복을 받고 온전히 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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