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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자기 변화에 있어서의 두뇌의 역할    2부
1부
2부
신을 표현하는 게 삶의 목적이라 봅니다 이는 본래 우리 내면에 있으며 우리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끌어 내리는 감정적 상태들을 잊기 시작하면 우리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원상태로 돌아가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타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축복받은 시청자 여러분,오늘 저명한 과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뇌가 어떻게 영성과 자아의 변화와 관련되어있는지 보여줄2부작 특집의 1부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천억여개의 뇌세포로 이루어진 우리의 뇌는 육중하고 복잡한 신경 네트워크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뇌는 호흡 심장박동과 같은 주요 신진대사를 관리,조절하며 지각 정보와 걷기,말하기와 같은 신체의 물리적 운동을 관리하며,이성 꿈과 깊이 관련되어있습니다

두뇌는,소뇌와 뇌관을 포함한 후뇌 중뇌와 간뇌,대뇌로 구성된 전뇌로 나뉠 수 있습니다 현대과학계에서 진행한 신경연구는 최근까지 영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피해 왔습니다

허나 최근들어 건설적인 생각에 집중할 때나 명상과 기도 임사 체험시 인간 두뇌의 기능과 반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연구에서 불교 명상인과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녀들이 함께 뇌의 어느 부분이 혈류가 흐르는지 보여주는SPECT 단광자 방사 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을 했습니다 불교 승려들이 의식의 가장 고조된 상태에 있을 때 단추를 누르면 뇌의 혈류 사진을 찍는 것이었지요 수녀들도 같았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전두엽 부분이 매우 활동적이었습니다 두정엽 부분도 매우 활동적이었지요 오른쪽 두정엽이 닫히고 혈류량이 감소했습니다

수녀님들이나 기도할 때 불교의 출가승이 명상할 때 활성화되는 두뇌 부분을 『전두엽』이라 합니다 마치 스피커의 볼륨 조절 버튼과 같지요 전두엽이 잘 작동하기 시작하면 다른 모든 회로가 진정되기 시작하며 두뇌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을 처리합니다 갑자기 자비와 즐거움 영감 선한 의지가 작용하는 이타적인 상태를 경험하게 되지요

편도체 전두 피질과 전두엽 같은 뇌 구조도 다양한 영적 체험 영적 상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신앙과 치유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미국의 의사이자 의학전문잡지 『보건과 의료계를 위한 대채요법』의 이전 총편집자였던 레리 도시 박사는 기도를『부작용 없는 페니실린』이라 일컬었습니다

영적 집중과 종교적인 신념은 뇌 활동을 변화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대폭으로 신장시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질병에서 완쾌될 수 있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사람이 더욱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상의학자로서 지내온 오랜 세월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건데 건강 관련 전문가들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종교와 영적 체험은 분명 사람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요소들은 기본적으로 환자들이 질병을 가능한 잘 받아들이고 이로부터의 회복을 크게 돕습니다

우리가 동일하게 일치된 패턴들을 생성하면 면역체계가 매우 강해집니다 면역체계가 매우 잘 통합되고 정연해서 그 스님들은 아픈 적이 없었지요 병이 몸에 살 수 없었으니까요 중추신경계를 타고 내려가는 신호가 몸이 경이로운 기능을 행할 수 있게 해주는 질서를 창조한 겁니다

우리는 두뇌가 면역체계와 내분비계와 같은 몸의 다른 모든 생리체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뭔가를, 예를 들어 믿음을 생각의 수준에서 바꿨을 때,이는 뇌 뿐만이 아니라 면역체계를 포함한 다른 모든 생리체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강박장애는 심리 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관심의 초점을 바꾸면 뇌가 작용하는 방식도 변화하지요

특히『안와전두피질』 이라 불리는 전두엽의 하단부 안구의 바로 위의 두뇌 부분은 두뇌의 오류 검출 회로입니다 강박장애는 이부분이 지나치게 활성화된 것이지요

그래서 강박신경증 환자들이 지나치게 활발한 오류 검출 회로를 지녔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기에 제가『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 두뇌가 우리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요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과 주의력의 질을 개선하게 만드는겁니다 공정한 관찰자가 되어 의식을 완전히 이용함으로써 두뇌가 그들에게 잘못된 메세지를 보내고 있음을 이해하게 하는 거지요 두뇌가 잘못된 메세지를 보내고 있음을 깨달으면 이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잠시후 다시 과학과 영성에서 영성과 자아 변화와 관련된 두뇌의 역할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과학과 영성에서 두뇌가 영성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두뇌훈련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저명한 과학자들의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저희는 거미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들은 책자에 나온 색칠된 거미그림도 제대로 보지 못했었지요 저희는 사고 틀을 재구성 요법을 썼습니다 공포증과 관련된 자극에 대한 믿음 체계를 바꾸는 요법이지요

이 경우엔 거미가 그 자극이었지요 치료가 끝나자 그들은 타란툴라를 손으로 들기도 했습니다 치료 전후로 환자들을 두 번 스캔했는데 스캔하는 동안 움직이는 거미를 담은 짧은 영상을 몇 편 보여주었습니다

치료 전에 환자들은 공황발작을 일으켰으나 4주간 진행된 치료 후 감정을 관장하는 그들의 두뇌영역은 같은 자극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요

시각화 심상 명상과 같은 다양한 이완기술을 사용한 암환자들이 병에 차도를 보인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생각과 같은 이성 수준의 정보 처리과정은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죠

『생각하는대로 되리라』는 뇌가 기능하는 방식을 조종하여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생각의 힘을 잘 반영하고있는 유명한 금언입니다 한가지 목적에 집중한다면 삶은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생각,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양자장에 있는 전하입니다 어떻게 느끼느냐는 자신이 방출하는 자하에 달렸지요 특정한 생각과 특정한 감정 우린 삶의 모든 원자에 영향을 주는 전자기장을 창조합니다

영화『도대체 우리가 뭘 안다고!?』에서 제가 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말은 시간을 내서 앉아 창조주를 모방하며 신과 같아지고 싶고 모든 존재들에게 생명을 주는 양자 장과 공명하며 신성을 표현하고 창조주가 되고 싶다면 지금 하는 생각이 매우 중요하며 어떤 방법으로든 이 마음과 연결됐음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커다란 마음 이 우주적 생각이 저를 인지했다는 신호가 필요합니다 살면서,제가 인지되었다는 증표 또는 신호를 받길 바라는 것이지요

마음에 대한 모든 믿음은 뇌가 하는 일 『뇌가 바로 마음이다』라는 표어로 축소되고 완전히 한정돼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명료히 뇌의 신경화학에의해 영향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자신이 그런 기분을 경험하는 방법이나 그런 생각들을 다루는 방법 그것에 자신이 기울이는 주의나 그에 대해 이성적인 제 삼자의 시각이나 주의 깊은 의식으로 관찰하거나,아니면 그것이 뇌가 하는 일과 협력하는 것임을 받아들이느냐,어떻게 주의력를 기울이는지에 따라 뇌의 활동이 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마음 속에 이미지를 그리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구한 바에 의하면 그 과정에서 두뇌를 변화시킬수 있지요 그렇게 두뇌는 정말로 당신이 그리는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이런 식으로 주의를 집중하면 우리의 현재 모습과 내면의 화학작용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주 강력한 도구지요

양자 역학의 아버지들은 80년 전 관찰자가 그들이 측정하고 있는 미시물리학적 체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아원자라고 불리지요 과학계는 의식이 그 아원자의 수준의 물질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요

새로운 신경로를 형성하고 기존의 신경로를 재조직하는 뇌세포의 능력 신경 가소성은 뇌를 진화시킵니다

역사의 위대한 발명가들과 천재적인 식견을 가졌던 위대한 몽상가들은 신경합성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부분들의 집합체가 전체보다 더욱 큰 신경합성적인 뇌를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언가를 배우고 사색하며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생각해 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12살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만약 내가 빛의 속도로 자전거를 타고 전조등을 키면 불이 보일까?』 그는 이에 대해 매일 평생 동안 생각했습니다

뉴턴,갈릴레오, 데카르트 같은 현대과학의 아버지들은 매우 영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세기 후 과학자들은 인간과 우주를 이해하는데 기계적인 설명만 필요하다고 믿기 시작했지요 이제 물질주의는 과학자들이 도전하길 두려워하는 형이상학적 가설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도 최근들어 물질주의라는 오랜된 관념에 솔직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과학자들의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두뇌와 생각 의식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주신 저명한 과학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 월요일 방송될 과학과 영성 특집 2부에서 영성,자아변화와 관련된 두뇌의 역할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만나보신 과학자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마리오 뷰르가드 박사 조 디스펜자 박사 브릭 존스톤 박사 제프리 슈워츠 박사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가 내면에 집중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자비로운 생각 평화로운 생각 호의적인 생각을 하며 이를 실천하고 내면에 이를 각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바깥 세상의 그 무엇도 그들을 이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사람은 자신의 존재상태와 같은 행동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주 과학과 영성에서는 두뇌와 영성 자기변화의 관련성에 대한 저명한 과학자들의 인터뷰 발췌록 2부작 마지막회를 보내드립니다

두뇌는 약1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된 거대하고 복잡한 신경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과 심장 박동 같은 핵심적인 작용을 통제•관리하며 감각정보를 받아 걷고 말하는 것과 같은 신체 움직임을 관리하고 추론과 꿈에도 관여합니다

두뇌의 주요 부위는 후뇌로서 소뇌와 뇌간 중뇌 그리고 간뇌와 대뇌가 있는 전뇌가 있지요

현대의 주류 과학계는 최근까지 신경학 연구에서 영성에 대해 집중하는 걸 피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 년간 인간의 두뇌가 명상 기도 임사체험 때 그리고 집중하여 건설적인 생각에 임할 때 어떻게 기능하고 반응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지요

불교 수도승들과 명상하는 사람들에 대해 연구한 (앤드류)뉴버그는 이들이 명상의 가장 높은 상태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느꼈는지 자세한 설명을 기록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낍니다 자기 자신이 없어져요 우주랑 완전히 하나된 듯 느껴진다고 말하지요 다시 말해 전체적으로 영적인 초월을 경험하는 거지요 초월이란 단어는 자기자신을 초월한다는 뜻으로 신경심리학 연구학에서 아주 잘 쓰이는 거지요

정기적인 명상은 두뇌가 작동하는 방법을 바꿉니다 최첨단 과학기술 덕분에 신경과학자들은 두뇌의 역할을 잘 이해하지요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중에는rCBF (지엽적 뇌의 피 흐름)과 실시간MRI (전자기 공명 이미지) MEG (뇌자기도기록) 그리고 발전된EEG (뇌파전위기술록)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불교 명상인과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녀들이 함께 뇌의 어느 부분이 혈류가 흐르는지 보여주는SPECT 단광자 방사 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을 했습니다

불교 승려들이 의식의 가장 고조된 상태에 있을 때 단추를 누르면 뇌의 혈류 사진을 찍는 것이었지요 수녀들도 같았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전두엽 부분이 매우 활동적이었습니다 두정엽 부분도 매우 활동적이었지요 오른쪽 두정엽이 닫히고 혈류량이 감소했습니다

명상은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이 누군지 이해해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큰 대뇌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처사와 자신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학계에서는 이 개념을『초인지』 라고 부릅니다

많은 두뇌 이미지 연구는 자신의 생각 자신의 믿음 자신의 감정과 거리를 가지는 메타인식을 하고 명상을 시작할 때 임상 우울증이나 강박 장애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뇌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명상의 이로움은 끝이 없습니다 과학 연구에 의하면 명상 수행은 심장박동수를 낮추고 만성적인 고통을 경감시키며 부정적인 생각을 지웁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오랜동안 수행한 사람들은 오른쪽 해마의 크기가 아주 크며 오른쪽 시상의 회색물질과 왼쪽 내부 측두회 그리고 오른쪽 앞부분 피질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부위들은 감정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것을 명상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안정적인 이유로 여기고 있지요

명상은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경과학에서는 이를 『시냅스 연결 가지치기』또는 『새 연결 싹 틔우기』 라고 부르지요 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에서 더 나아지도록 우리의 행동을 조절하고 바꿀 수 있는 거지요

특정한 뇌 구조의 기능과 모든 부정적 감정의 기저에 있는 두뇌 네트워크를 바꾸는 것은 정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늘 하는 생각들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지라도 실상은 그렇지 않죠 우리 생각은 말 그대로 우리의 유전자를 바꿉니다

두뇌의 활동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합니다 이 부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이는 논란의 여지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두뇌 활동 패턴은 여러분 삶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지요

허나 집중의 힘을 통해 좀 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집중함으로써 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음을 뇌 활동 패턴을 넘어설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해당 부분의 유전자 표현도 바뀔 수 있지요

잠시 후에 과학과 영성에서 계속해서 두뇌가 영성과 자기변화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여기서 우리가 지금까지 얘기해온 집중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것은 정말 가능한 일입니다 기도나 명상을 통해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신께서 당신에게서 바라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과학과 영성에서 두뇌가 영성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두뇌훈련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대폭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저명한 과학자들의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어떤 습관들은 우리 뇌에 배여 깊이 각인됩니다 이 습관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단단히 자리잡게 되지요 우리가 가진 원치 않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 집중하지 않는다면 세포 생물학 전문가인 브루스 립턴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습관들이 우리와 영구적으로 함께 남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태내에서부터 두 살 까지는 아주 낮은 뇌파인 델타 활동이 주로 감지됩니다 자고 있거나 무의식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활동이지요 이는 아이가 의식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완전히 존재하지만 벌어지는 상황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보고 관찰하고 흡수하고 있지만 흡수하는 것을 중재하지는 않지요

『훌륭한 행동이야 나쁜 행동이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보면서 행동을 습득합니다 습득을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습니다

무의식은 의식이 아닙니다 의식은 창조적입니다 무의식은 비디오 테잎과 같아요 비디오 테잎은 어디서 났을까요? 무의식은 태어나기 전부터 여섯 살 때까지 여러분과 상관없이 프로그램된 겁니다

살아가는 법을 테잎에서 습득한겁니다 여섯 살이 지나면 여기 전두골 피질 앞의 발달이 추가로 나타납니다 그곳은 의식의 핵심 원천이 발원하는 곳이기에 자기 의식과 자기 반추가 생겨나죠

사실 이건 선택 사항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을 사용하지 않는 체로 살아갑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일단 프로그램을 배우고 나면 반복할 뿐입니다 자기 의식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자기 것도 아닌 비디오 테이프를 반복 재생할 뿐이지요 보지도 않습니다 무의식이 지각되지 않고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빨라서 의식이 작동할 겨를이 없지요

우리는 생각할 때마다 화학분비물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대한 양식과 무한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위대하며 무한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화학분비물을 만듭니다 부정적 또는 자기비하적 생각을 가지면 부정적이고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끼게 만드는 화학분비물을 만들지요

그래서 이 형태 없는 생각이라는 것이 뇌의 회로들을 자극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생성하게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느끼면 우린 느끼는 대로 생각하게 되고 이는 다시 느끼는 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순환이군요) 화학물질을 생성하지요

이 반복 이 생각과 감정 그리고 다시 감정과 생각의 순환은 제가 존재의 상태라 부르는 상태를 생성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생각하고 느끼며 느끼고 생각하는 이 순환이 몸으로 하여금 의식보다 그 감정을 더욱 잘 기억하도록 길들이지요

계속 건설적이지 못한 생각을 하게 되면 온 신체기관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생각의 힘은 두뇌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와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유지한다면 두뇌는 달리 반응하여 더 건강한 몸과 더 밝은 인생관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의 심리상태는 생존경향 창조경향으로 나뉩니다 분노 공격성 증오 비난 두려움 걱정 불안함 고뇌 고통 또는 우울한 상태로 살기를 고집한다면 스트레스나 생존 화학 분비물이 그런 기분을 유발하는 다른 화학 분비물을 생성합니다 그런 화학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화를 부르는 유전적 버튼을 누르게 되면 병이 생기는 것이지요

지난 이십 년 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느껴왔다면 마음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몸은 부정적인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35세에 이르면 우리 존재의 90%가 잠재의식 프로그램에 자리잡게 됩니다 의식의 개입 없이 작동하는 자동 프로그램들이지요

이는10%의 의식이 이미 인격으로 형성된 90%에 맞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운영체제를 어떻게 뚫고 들어갈 수 있는지 배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적인 마음을 뛰어 넘어야 하지요 이는 수행을 요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두뇌와 생각 의식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주신 저명한 과학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뇌 연구를 통해 과학자분들께서 자가변화 영적체험과 이 놀라운 기관의 연관성을 더 자세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만나보신 과학자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마리오 뷰르가드 박사 조 디스펜자 박사 브릭 존스톤 박사 브루스 립턴 박사 제프리 슈워츠 박사

지적인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사랑 은총으로 세상이 늘 하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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