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구 모비는 동물 사육이 우리들의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공장식 농장부터 식품안전까지 다룬 『연골』이라는 책을 공동저술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은 채식이나 비건 채식이 더욱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며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비건채식이 그렇습니다

『연골: 공장식 농장에서 식품 안전까지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해 숙고하기) 』가 ２０１０년 ３월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공동편집자인 모비와 박미윤이 출간 홍보 투어를 가졌을 때 수프림 마스터 ＴＶ는 그 책의 메시지를 지지하고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첫 번째 방문에 참석했습니다 유쾌하고 놀랍게도 우리는 서로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죠？

당연히 모비와 미윤의 신간인『연골』을 후원하기 위해서죠

전 모비의 친구이며 아주 적극적인 비건 채식인이며 동물애호가라서 여기 오게 됐어요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을 후원할 거예요

오늘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나요？

오，세상에！모비와 그의 신간 때문이죠 그는 정말 대단히 영감을 주는 사람이죠 그리고 그의 새 책 『연골』은 정말 훌륭해 보여요

오늘과 다음 주 유명한 채식인에선 멀티플래티넘 뮤지션 모비와 황금률，비건채식 그와 미윤이 『연골』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라는 목표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담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독자와 서평가 심지어 대기업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한 사실에 입각해서 저술한 이 괄목할만한 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훌륭한 삶을 영위하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껏 자신이 믿고 있는 이상의 지지자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겁니다

모비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음악계에 알려져 있는 리차드 멜빌 홀은 그의 사회 활동과 정상급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９살 때부터 음악을 만들어온 그는 클래식 음악으로 시작하여 １９９０년대 초 자신이 지은 모비라는 이름으로 혁신적인 하우스뮤직 싱글 『고』를 발매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３천회 이상의 콘서트를 공연했으며 전세계에 ２천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고 뮤직 싱글 차트 ４０위에 오른 ８개의 싱글 앨범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실제 그래미상 후보에 여러 번 올랐습니다 그는 히트와 제임스 본드: 투모로우 네버 다이 같은 영화의 작품을 창작했고 루 리드，데이비드 보위，보노 같은 전설의 뮤지션들과 탁월한 공동작업을 했습니다

아마 그의 사회활동과 동물복지 옹호와 자선사업은 그의 음악이력 만큼이나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는 휴메인 소사이어티와 음악 신경기능협회 같은 단체를 위해 막대한 기금과 무수한 시간을 헌신했습니다

사실『연골』판매의 모든 수익은 동물 복지 단체를 돕는데 쓰일 겁니다 신간『연골』의 저자사인회에서 많은 참여자들에게 모비와 함께 책의 공동편집자로서 임무를 다한 또다른 모비의 공동작업자 박미윤을 소개했습니다

박미윤은 협조적인 각계각층 주주들의 노력을 통해 농장 동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헌신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 애니멀 파트너쉽의 사무총장입니다

그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창안한 포털사이트인 농장 동물 복지를 위한 게이트웨이의 논설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글로벌 애니멀 파트너쉽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국제 휴메인 소사이어티 및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팜 애니멀 웰페어의 부회장이었습니다

미윤은 식용으로 사육되는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공동작업에서 모비와의 첫만남과 현재까지 이어진 그들의 우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뜻을 같이한 그들의 관심사가『연골』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린 환경과 그 외 사회정의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아시다시피 결국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인간과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비건 채식까지 장려하는 옹호자로서 발전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중요한 점인데요 이 책은 그들의 생명이 걸린 개체들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이 얼마나 쉬운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짧은 메시지 후 다시 돌아와서 모비를 비건채식의 길로 이끈 황금률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제가 동물을 사랑했고 또 동물을 사랑하면서 그들을 먹는 것은 모순이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채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채식을 하게 된 동일한 기준으로 비건 채식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멀티플래티넘 음반 예술가인 모비와 그가 공동편집을 도운 신간: 『연골: 공장식 농장에서 식품 안전까지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해 숙고하기)』를 조명해봅니다 『연골』의 처음 몇 장을 넘기면 독자들은 모비의 서문을 발견할 겁니다 그는 이렇게 적었죠

나는 비건채식인이며 동물 보호 옹호자입니다 동물과 동물복지에 관한 나의 행동지침 또한 간단합니다: 동물의 고통을 끝내는 겁니다 내 계획은 꽤 어린 시절 처음 황금률을 들었을 때 생겨났습니다: 『남이 내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남에게 하라』 바로 황금률이지요 맞죠？

어린 시절 이 말은 내가 혼란스럽지 않게 아름답고 자명한 방법에 관해 많은 걸 이해하게끔 해줬어요 하지만 이어서 의문이 생겼죠 황금률에서 언급한 『남』이란 누구일까？하고요

２２년차 비건인은 마음을 열고 만물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존경을 키울 수 있게 황금률을 적용하는 법을 얘기해줬습니다

음，제가 비건인이 된 이유 중 한 가지는 황금률 때문이죠 『남이 내게 해주길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하라』는 개념을 아실 거예요 전 서두에서 이걸 얘기하는데 이 개념을 『제 친구들과 가족에게 적용하기는 쉽지요』(예) 그 다음 모든 인간에게 적용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요 『그래 인간은 전부 두 눈과 중앙신경조직이 있고 내가 고통 받고 싶지 않다면 남들도 고통 받고 싶지 않을 거라는 건 확실하지』

그리고 동물에게 적용을 하고 물고기에게 적용하고 새들에게 적용하고 계속 적용해요… 자비의 범위를 최대한 널리 그리고 멀리까지 적용하는데 해로울 건 없습니다 모두에게 이롭지요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제가 불행해지고 걱정하고 절망하게 되는 최선의 방법은 이기적이고 자신에만 집중하는 겁니다 제 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갖고 다른 이들의 행복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은 실제로 다른 사람과 다른 동물들을 염려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저의 비건 채식주의의 핵심이죠

어떤 이들에겐 단순히 건강상의 이유고 어떤 이들에겐 동물을 염려해서 윤리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또는 산림벌채 때문이기도 하고 수질이나 공기 오염， 기후 변화 때문이기도 하지요 – 채식이나 비건 채식을 선택하려는 이유는 무수히 많습니다 모두 옳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모든 이유와 함께 영적인 이유로도 비건 채식을 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굳이 고통을 야기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제 인생의 목표 중 한 가지는 지상의 고통을 줄이는 겁니다

모비가 『연골』에서 서문에 이렇게 적었죠

이후에 저는 황금률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었고 저의 비건채식주의와 동물 옹호를 뒷받침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들리는 행복하고 작은 표어를 발견했습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피할 수 있다 제 삶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피하길 바라는 것처럼 고통 받기 쉬운 모든 존재가 고통을 피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고통을 막기 위해 우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전 정말 이 책이 자랑스러워요 훌륭한 자료예요 제게 상기시켜 주죠 존 로빈스의 저서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는 제 비건채식주의와 동물 권익에 관한 관심을 굳건하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비건 채식 초기 시절에 그 책을 읽고 제가 요거트와 동물성 제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제가 비건 채식을 하지 않기에는 동물의 고통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가 저를 만든 것처럼 이 책이 누군가에게 비슷한 경험을 주길 바랍니다 이 책은 주목할 만한 책이며 사람들이 사보거나 선물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식품 생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실제적으로 바꿀만한 가능성이 있으며 매우 사실적이며 설교방식이 아니거든요 그게 목표입니다

다음 주 유명한 채식인에서는 『정보가 가득한 생생하고 유익한』 안내서『연골』을 살펴보고 １０장에 걸친 존경 받는 공헌자 １５인을 소개합니다

그들은 ＦＥＥＤ프로젝트 공동설립자이자 ＣＥＯ인 로렌 부시， 인권활동가이며 세자르 차베스의 손녀，크리스틴 차베스와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울트라마라톤 우승자 브렌든 브라지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지속가능한 먹거리 주창자 프란시스 무어라페와 앤 라페， 월드와치 연구원 다니엘 니렌버그， 홀푸드의 ＣＥＯ 존 매키，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ＣＥＯ 웨인 파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데 모여 환경，납세 아이 건강 동물원성 질병 전세계 기아와 같은 주제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각기 다른 분야 전반에 걸쳐 공장식 축산업은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치며 모비가 말했듯이 그래서 이 모든 다른 분야의 공헌자가 있는 겁니다

제 말은 국가 최대 동물 보호 기구 ＣＥＯ와 그 이웃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상점의 ＣＥＯ 한 명과 제 의견으로는 고통의 경감을 옹호한다는 관점에서 『니만 랜치 포크』의 관리자이자 돼지 농장주가 옆에 서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사실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 이 모든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공장식 축산업은 좋지 않아요 매번 먹을 때마다 우리 모두 뭔가를 할 수 있어요』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을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연골』과 다방면에 뛰어난 모비에 관한 특별방송 ２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곧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자비로운 마음에 축복이 있기를 모비와『연골』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미윤은『연골』이란 제목을 생각해냈어요 그 다음엔 책의 내용을 도와 줄 각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전문가들과 접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흰 매우 흥미롭고 다방면에서 견문이 넓은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들은 축산업의 결과에 대해 다양한 측면의 정보들을 모두 제공했습니다

다방면에 뛰어난 멀티플래티넘 뮤지션，모비와 공동편집자 박미윤이 새로 발간한 『연골』에 대해 알아보는 유명한 채식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유명 인사부터 의사，일반 대중들에게 까지 폭 넓은 지지를 받은 정보로 가득한 이 안내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모비와의 인터뷰에서 독자들이『연골』을 통해 무엇을 얻길 바라는지 물었습니다

축산의 영향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해야 할 주요 메시지는 특히 공장식 축산업의 육류 생산입니다 이 책은 사실에 기반을 둔 책이에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１５인이 각 장을 서술했습니다 저흰 그저 사실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결심하길 희망할 뿐입니다

각장과 작가를 소개하자면: 로렌 부시의 환경 크리스틴 차베즈와 줄리 차베즈 로드리게스의 노동자 마이클 그레거 박사의 동물원성 질병 사라 쿠베르스키와 톰 오 하간의 아이들의 건강 프란스 무어 라페와 안나 라페의 세계의 기아 존 맥키의 납세자 다니엘 니른버그와 메레디스 나일스의 기후 변화 웨인 파셀의 동물 폴과 필리스 윌리스의 공동체가 포함됩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진 첫 번째 책 홍보 대사는 캐나다 울트라마라톤 챔피온 ２회 우승，철인３종 경기자이자 비건채식인 브랜든 브레이져로서 그는 연골의 첫번째 장에 건강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제게 건강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냐고 물었고 저는 생각했죠 『멋진 기회구나 내가 매우 강하게 느끼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길 원하고 그걸 통해 많은 이들과 동물들과 환경 문제 등을 도울 수 있겠구나』 전 그 일부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어요

이 책의 첫 장은 미국의 명망있는 하바드 대학의 연구에 따른 고기와 달걀 유제품에 대한 사실에 대한 것입니다 예로，소매점에서 테스트한 닭고기의 ９０％는 배설물로 인한 대장균과 캄필로박터로 오염된 걸 아세요？

이 통계는 닭고기가 식중독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매년 많은 이들에게서 발생합니다 캄필로박터를 한 차례 겪는 건 평생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이끕니다 발작의 주원인은 유구조충이라는 뇌기생충이며 이는 돼지고기에서 발견되는 촌충입니다

또 다른 연구결과로는 살모넬라의 유일한 감염은 주로 달걀과 다른 오염된 육류에서 발견되며 평생의 고통과 만성 관절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인간이 오염된 소고기를 먹은 양식 물고기를 먹어서 광우병에 걸리면 치명적이란 걸 아세요？ 사실，병원균은 높은 온도에서 끓여도 없앨 수 없습니다

저녁에 가장 인기 있었던 주제는 종종 대중들에게 감춰져 왔던 육류 산업의 보조금과 세제 혜택이었습니다

육류，축산업 로비측은 저희 출판물이 반갑지 않겠죠 그래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부유한 가수들이 비건채식인이 되는 건 쉽지만 우리들은요？』 전 그랬죠『좋아요 보조금을 없앱시다

공정경쟁시장을 만들면 혜택없는１파운드 소고기 평균가가 얼마죠？ ２５달러쯤 될까요？ 맥도날드４번식사죠 모든 혜택을 없애면 ７５달러정도 되겠네요 낙농업에서 우육업에서 담배업에서 혜택을 없앱시다 왜 안되죠？ 제 말은 연방세금 감소에 대해 말하는 거라면 왜 혜택을 없애는 게 불가능한가요？ 비건채식은 원론적으로 육류에 비해 저렴해요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합니다

식품 보조금은 지독한 방법으로 식품의 가격을 왜곡시켜요 비건주의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쉬워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식품 보조금을 없애면 생활에 더 저렴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세금을 줄이는 것과 자유시장 경제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축산업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소고기의 가격은 보조금없이 비용이 들어야 합니다

많은 대중들이 모르게 수많은 세금들이 육류산업 보조금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걱정하는 과학자들의 연합 ２００８년 보고에 따르면，매년 １０억 천 ６백 달러가 보조금으로 비료에 분배되고 적용된다고 말합니다 １０억５천-３０억 달러의 세금이 축산업의 항생제남용과 공중위생 영향에 낭비되고 있습니다 총 ３００억불의 세금이 비료석호누출과 재산 가치 감소를 위해 쓰여진 것입니다

사실상 건강에 해로운 패스트푸드 가격은 유기농 과일과 채소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전 유년시절을 도시에서 자랐어요 저흰 정말 가난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잘 압니다 저흰 신선한 식품을 접할 수 없었기에 그저 맥도날드 버거킹 인&아웃버거에나 갈 뿐이었어요 납세자들이 낸 막대한 세금으로 그들의 음식에 보조금을 주기 때문이죠

세제 혜택을 없애거나 보조금을 재분배하면 보조금은 건강한 농산 장려와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음식으로 가게 됩니다 ４식구가 있는데 일을 마치고 아이들의 끼니를 챙겨야 하는 여성이 ７５불짜리 맥도날드를 먹이려고 할까요？ 아니죠 다른 곳을 가겠죠

그러므로 저는 보조금을 검토하고 동물과 환경과 공동체와 소비자를 해치는 매우 비도덕적인 축산업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２０-２１세기의 전염병이었던 심장질환，암 비만，당뇨병들은 모두 식습관과 관련돼있으며 그것들은 모두 세금 혜택인 식습관과 관련돼 있습니다 보조금을 없애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만드는 산업 대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간단한 메시지 후 이 시대의 최대 관심사이자 의미있는 주제인 기후변화와 환경과 삶에 관한 염려스러운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소비를 위해서 쉽게 도살되는지 생각해보시겠어요？ 이 짧은 ２분 동안 약４만３천５백마리의 무고한 동물들이 누군가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미국에서 도살됐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어요 『미국에서 １년에 무수한 동물들이 도살되었습니다: 약 백십４억２천마리』 한 해의 수치예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여러분이 이걸 나눠본다면 하루에 도살되는 동물의 숫자는 약 ３천백３십만 마리 미국에서 １분당 죽는 동물의 숫자는: ２만 천７백 마리예요 １분에요！

이 책의 편집자들은 일반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지지 않은 주제들 – 불결하고 위험한 공장식 축산농장의 상황들을 논의합니다

축산농장 인부의 ４명 중１명은 황화수소，메탄 암모니아를 포함한 유독가스로 인해 천식과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질환으로 고통 받습니다 부패한 배설물에서 발생한 먼지와 유해한 박테리아는 유독한 공기 산소결핍，대기폭발을 야기시킵니다 공장식 농장에서는 가축에서 배출된 유독 폐기물을 포함한 거름구덩이를 만듭니다

국립 산업 안전 보건 연구소 ＮＩＯＳＨ는 무수한 공장식 축산농장에 있는 이 배설물저수지들을 무척 염려하여 실제로 인용하면 『배설물 구덩이로부터 농장 인부들의 죽음을 방지하기』라는 출판물이 있습니다 국제인권단체는 도살장 설비에서 일하는 것을 가장 위험한 공장 직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아무도 공장 주변에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지역사회에 관한 연골의 한 장은 공장 주변의 하락한 부동산 시세를 서술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돼지 공장은 ４０％ 하락했습니다; 반 마일 이내 위치한 집들의 시세입니다; １마일 이내 집은 그들 자산가치의 ３０％가 낮아졌죠

기후변화와 육류생산을 다룬 논의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ＦＡＯ)보고서에서 축산업은 기후변화의 최대 원인이며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의 적어도 １５％를 차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대화하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동물성 제품을 먹고 공장식 농장을 지지한다는 점이 무척 이상합니다 심하게 과장해서 탐닉한다는 것이 아니라 심장질환，폐암과 흡연과의 작용과 흡사하다는 의미입니다

ＣＮＮ과 ＣＢＳ의 법률분석가이자 변호사 리사 블룸도 연골 출판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육류산업과 환경 파괴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전 평생동안 채식을 했고 지금은 비건 채식을 해요 기후 변화의 최대 원인이 축산업이란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전세계 모든 자동차，비행기 기차와 배가 기후변화에 주는 영향보다 더 크죠 기후변화는 우리 아이들 세대에게 가장 큰 위협이에요 아마도 세계역사상 인류의 최대 위기가 될 것입니다

그걸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요 효력을 발휘할 가장 빠른 방법은 즉시 비건채식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건 맛있고 여러분의 건강에도 유익하므로 모두에게 유리하죠 아시다시피 ＣＯ２가 대기 중에 장기간 머무는 반면 기후변화의 최대 원인인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는 만약 우리가 축산업을 중지한다면 대기 중에서 단시간에 사라질 겁니다

기후변화의 관점， 그리고 동물의 고통을 줄인다는 점과 인간의 건강을 위한다는 관점에서 육식을 멈추고 유제품이나 달걀을 먹지 않는 여러 입장들이 타당합니다

청중들과의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모비는 고려할만한 감동적인 견해를 제안했습니다

노예제도를 정당화하는 주장에서 사람들이 사용했던 이미 존재한다는 이유로 옳지 못한 행위의 존속을 정당화하는 『존재-당위의 오류』라는 오류가 있습니다 『항상 있었으니까 노예가 존재 하는 거야』라고 하죠

미국남북전쟁 전의 논쟁 중 한 가지는 노예제도의 존속이 국가를 움직이는 경제 원동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남북전쟁 전에 『노예제도는 나빠도 그게 없으면 산업은 어쩌지？』라고 했죠

공교롭게도 도덕적 전망으로 볼 때 비도덕적인 행위를 정말 계속할만한 충분한 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특별한 경우에서 동물성 제품들은 자원，특히 곡물을 터무니없이 비효율적으로 사용해요 끔찍하게 많은 양의 곡물이 듭니다 가령 소고기 １파운드당 곡물 ２０파운드; 심지어 닭도 덜 효율적입니다

여러분이 동물성 제품을 적게 만들면 실제로 세계기아 문제가 많이 해결되며 도심지역 사람들의 급식 문제가 더 많이 해결됩니다 소와 닭에게 먹이는 대신 곧바로 사람들이 먹도록 하면 여분의 곡물들이 전부 남기 때문이죠

오늘 유명한 채식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비와 박미윤과 정보로 가득 찬 이 책의 공헌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진실의 제공자로서 여러분의 헌신이 삶의 모든 면을 위험에 빠뜨리는 축산업의 비참한 결과에 대해 대중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길 바랍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주세요 지혜와 자비가 여러분의 삶을 늘 인도하기를 모비와『연골』의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