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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변의 세상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 중 일부를 방문합니다 이 깨달은 스승의 탄생부터 알아봅시다 누가복음은 베들레헴 가까이 있던 목동에게 나타난 천사의 출현을 설명합니다
『들판 옆에 목자들이 밤에 그들의 양을 지키면서 살았다 주님의 천사들이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 주위를 비추었다 그들은 두려워 했으나 천사가 말하길 『두려워 말라 나는 너희에 온 백성을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러 왔나니』

이제 교회로 가봅시다 교회의 입구에는 천사를 볼 수 있지요 목동의 들판이라는 교회 안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이곳이 기독교인을 위한 성지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죠？ 세 개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여기 설명돼있습니다 천사가 목동에게 나타나 그들이 두려워하는 첫 번째 그림입니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목동이 예수가 태어난 것을 알고 차분해 집니다 보시고 싶으면 그림에 가까이 가서 보시면 됩니다 목동들이 앉아서 침묵하고 있고 그림에 있는 개도 얌전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그림입니다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아는 목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것은 최고의 사건이지요 모든 사람들은 기쁘게 춤추고 올리브 나무를 들고 있으며 예수의 탄생에 행복해 합니다

베들레헴 마가렛 시티 마리엠이라 불리는 우유 동굴은 프란체스코 수도원 위에 지어진 동굴입니다 ２년 동안 머문 이집트로의 도피 전에 황실가족이 피난했던 곳으로 성스럽게 여겨집니다 동굴 위의 지어진 첫 번째 건물은 ２８５ＡＤ에 지어졌고 현재의 예배당은 １７８５년에 지어졌습니다

우유 동굴 교회가 뒤에 서 있습니다 왜 우유 동굴 교회라고 이름을 지었을까요？ 마리아와 예수님께서 헤롯 대왕으로부터 숨은 곳이 여기니까요 왜 우유동굴이냐고요？ 마리아가 아들 예수님에게 젖을 주었을 때 젖이 바닥에 떨어져 모든 동굴을 하얗게 만들었거든요 그 후 이 가족은 이집트로 도피해 한동안 이집트에 머물렀습니다

대부분 학자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기원전４세기 혹은 약간 이른 시기에 태어났음에 동의합니다 마리아와 세례 요한은 갈릴리의 나자렛에서 왔으며 이곳은 예수님께서 이집트에서의 짧은 거주 외에 자란 곳입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１２-３０세 무렵 어디 계셨는지 언급하지 않지만 ３０세였을 무렵 팔레스타인에서 목회를 시작한 것은 언급합니다 영적 수행자로서 예수님는 요단강에서 사도 요한에게 상징적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아마 게네자렛 강 (갈릴리 호숫가)의 북부 요르단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사도 요한은 질문 받았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엘리야，선지자가 아니라면 왜 세례를 주는 것인가？』 『물로 세례합니다』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한분은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으로써 나는 그 분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조차 없소』

요르단 계곡 위로 솟은 것은 시험의 산 정상입니다 예리코의 북서쪽으로 ３ｋｍ거리에 있으며 예수가４０일 밤낮 명상을 했습니다

성서에 나온 구절이 사건을 설명합니다 『사탄이 아주 높은 산으로 예수님을 데려가 세계의 모든 왕국과 광채를 보여주며 말했다 모두 네게 주겠다』 그는 말했습니다 『네가 내게 절하고 날 숭배한다면 말이다』 예수는 그에게 말했죠 『꺼져라 사탄아！』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신을 숭배하고 그 만을 섬길지어다』

우리는 이제 시험의 산 위에 있습니다 제 뒤로는 수도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４０일 밤낮 단식하며 신을 숭배했습니다 여기 머무는 동안 사탄이 그를 유혹하려 했습니다
성경에서 그가 사탄에게 말합니다 『만일 네가 신의 아들이라면 아래로 네 자신을 던져라』 하지만 예수는 신을 숭배하고 훌륭한 선지자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산에서 일부 동굴이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곳에 살았으리라고 추정됩니다 그는 그 후 예리코로 갔습니다 그곳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한 다음 요단강으로 갔습니다

잠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주변의 세상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팔레스타인의 유적지를 탐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 조각으로 ５０００명을 배불리 먹이신 것으로 유명한 언덕은 아마도 게네자렛 호수 주변에 있었을 것입니다 타보르 산에서 예수님의 현성용이 일어났지요 성경에 의하면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그의 동생인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 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하는 말씀이 들려왔다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종종 예루살렘에 들르셔 사원에서 전도하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갈릴리 전역을 다니시며 유대교회에서 전도를 하셨지요 그래도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 제２의 고향으로 삼으신 곳은 갈릴리 호숫가의 가버나움이었습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에서 머무셨다고 전합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신 곳이기도 합니다 로마 백인대 대장의 하인을 낫게 하셨고 죽은 여자아이를 살려내셨으며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마비된 사람을 낫게 하시며 한 귀족의 아들을 기적과 같이 낫게 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많은 이들을 치유하시자『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더라』 라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그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치유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잘 알려진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언덕에서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통해 전하신 여덟가지의 복을 기리기 위해 팔복 교회라 불리는 로마 가톨릭 성당이 그 언덕 위에 서있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요 자비로운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요』

예리코는 요르단 강과 사해 주변에 위치한 웨스트 뱅크의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 중 하납니다 기원전9천 년 전의 유물도 발견되었지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예리코를 지나실 때 두 맹인의 눈을 뜨이시고 삭개오라는 지역 세리장을 변화시키셨다고 전합니다

지금 저희는 삭개오의 나무 밑에 있습니다 아랍어로『자차』라고 불리지요 이 나무는 이제 ２천 살입니다 이 나무 밑에서 위대하신 선지자 예수님께서 휴식을 취하셨지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고자 이곳 예리코에 들리셨을 때 삭개오라는 문중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여기 이 곳에서 그를 만나셨지요 이 삭개오는 큰 부자였습니다 넓은 토지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키가 매우 작아 나무에 올라오고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알렸지요 예수님이 여기에 도착하셨을 때 삭개오는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에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저녁이 끝나고 그는 자신의 땅 절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기부했지요 예수님께선 그에게 오늘 그의 집이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팔레스타인에서 이 나무는 가장 신성한 나무들 중 하나입니다 이 나무를 존중하며 오래 살길 바라지요 예수님은 그사람에게 기독교와 자비에 대해 많은 것을 전하시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온화해질 수 있는지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리장의 마음이 여려졌습니다 그는 참회하여 선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었지요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하신 마지막 만찬은 구 예루살렘의 벽 바로 바깥에 위치한 시온산의 『최후의 만찬실』에서 열렸다고 전해집니다 예전에는『다락방』 이라 불렸었지요

최후의 만찬 뒤에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올리브산의 게세마네 정원으로 향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예수님께서 올리브산에서 승천하셨으며 올리브산에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제자들과 모든 인류에게 위대한 스승이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유적지가 두 곳 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희생하신 골고다에는 이제 성묘교회가 서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곳으로 추정되는 곳엔 승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오늘날 전세계 수 백 만 명이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발자취를 쫓고자 이 신성한 땅을 찾습니다 순례자들에겐 무아와 지혜와 사랑이었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고취시키는 신성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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