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진정한 연민을
이해하는 기회를
줍니다
그 두 가지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우주의 위대한
두 가지 힘이지요
안녕하세요
다정다감한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2부작 방송의
1부에서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셔본에 있는
사랑스런 농장 동물
보호소인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를
다시 방문해 봅니다
평화 수도원
다종교 수행 센터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이 3에이커 규모의
비건 평화 보호소에
대해 알게 됐는데요
이 평화 수도원은
1988년 루이스와
메그 란다가 세웠으며
성장하고 있는
이 평화 공동체는
종교를 초월한 화합과
비폭력적이며
건설적인
사회적 행위
수단을 장려하고
가르쳐왔습니다
채식을 하지 않는
평화주의자는
우리의 메시지를
실천할 기회를
하루 세 번
놓치는 겁니다
반전운동가
평화주의자
비건으로서 저는
평화,정의,
비폭력의 철학을
실천할 때
동물을
고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우리와 다른 존재와
조화롭게 사는
자비로운 개념을
펼치고 있는 비건
평화 동물보호소는
약 16년 전
어려움에 처한 동물
특히 도축장의 칼에서
탈출한 동물을
돕기 위한
메그와 루이스의
신실한 헌신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 39년간
우리는 비폭력과
평화를 위해
삶을 바쳤으며
우리가 말하는
자비의 범주 안엔
동물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돌보고
사랑으로 기른
동물들 덕분에
우리는 모든 신의
피조물을 돌보지 않곤
우리 자신을 돌볼 수
없음을 압니다
평화 수도원은
1988년 생겼어요
늘 이곳에
동물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농장 보호소는 소
에밀리가 이곳에 온
1995년부터죠
그 때부터 이 장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어요
비건 평화 보호소의
첫 번째 동물은
전국,전세계에서 온
수많은 방문객을
감동시킨 용감한
영혼을 가진
성스러운 소
에밀리였습니다
2003년 에밀리는
세상을 떠났지만
보호소에는 더 많은
새로운 동물 가족들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6마리의
동물 가족들이 이곳을
집이라 부르죠
각자 그들의 인생
이야기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이고 15살이에요
4-H 프로그램에
있었던
어린 소년이 기르다가
여기 평화 수도원에
오게 됐어요
그는 4-H 송아지로
그 프로그램에서
키워졌어요
저녁식사가 될
예정이었지만
이 소년이
그를 너무 사랑했죠
송아지와
깊은 유대를 가졌던
소년은 아버지께
그가 도살되지
않도록 그에게
집을 찾아줄 수
있는지 부탁했어요
이곳에 살고 있던
소 에밀리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었죠
에밀리는 이곳에서
말과 살고 있었지만
소 친구는 없었어요
그들은 우리에게
이 송아지를 데려갈
수 있는지 물었어요
제가 그를 보러 갔고
그는 매우 활발하고
고집 세고 쾌활해서
공중에 뒷발을 차며
뛰어올랐고 전
그와 사랑에 빠졌죠
보호소에 살았던
소 에밀리는
그녀가 사랑하고
키우지 못했던
송아지를 마침내
가진 것처럼 느꼈어요
그는 그녀의 사랑을
받으며 여기서 자랐고
일종의 대사가 되어
동물이 감정이 있으며
다른 피조물들처럼
살고 싶은 의지가
있음을 알려주었지요
소들이 보여주는
고귀하고 영리하고
직관적인 본성은
정말 비범합니다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
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무한한
사랑을 줍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면 그는 그들과
친해지는 자신만의
방식을 만듭니다
물론 그는
그에 대한
어떤 지혜와 지식을
갖고 있어서 우리가
이해하는 것을
뛰어넘는 것 같아요
그가 굉장하다는 걸
감지할 거예요
그건 확실히 인간의
지능과는 다른 종류의
지성이지요
여러 가지 면에서
동물은
타고난 지력과
본성 등과
생명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까지
우리보다 훨씬 더
진화했어요
그들은 우리보다
더 나아요
소 에밀리를
통해서도
알게 됐는데요
몇 년 전
한 학생이
빙판에 넘어졌을 때
에밀리는 그를 돕기
위해 큰 소리로
울었어요
놀라운 건 그가
넘어져 못 일어났고
실제로 엉덩이 뼈가
부러졌던 거예요
결국 우린 왜 그런지
보러 나왔죠 평소에
울지 않던 에밀리가
왜 밖에서 울고
있었겠어요?
우린 학생이 넘어져
엉덩이 뼈가
부러진 걸 발견했죠
그는 에밀리가 자길
도우려 했다고 했어요
(예) 그건 정말
믿기지 않는 사실이죠
게이브가 비슷한 일을
할지 안 할지 제가
말할 순 없지만…
오,그러니?
그는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 좋아
게이브는 내가 하는
말을 다 듣고 있어요
『그들이 내가 얼마나
똑똑한지 몰라도
난 모든 걸 이해해요』
라고 말하면서요
(그들은 원하면
그걸 보여주죠)
맞아요
그들의 방식이죠
가브리엘의 최고의
친구는 모두에게
친절과 우정을
아낌없이 주는
조랑말 릴리입니다
얘가 릴리고요 릴리의
친구 카이야예요
이곳에 와서
동물을 돌보며 지내는
훌륭한 봉사자죠
릴리는 관심받는 걸
무척 좋아해요
그녀는 28살이에요
릴리는 평생
매우 특별한 임무를
갖고 있어요
그녀는 친구가 필요한
동물에게
친구 조랑말이
되어 주는
사명을 갖고 있죠
그래서 그녀가
우리에게 온 거예요
릴리는 참 멋진
조랑말이에요
그녀는 정말 다정하고
늘 관심을 바라죠
그녀에게 빗질을
많이 해주면 좋아해요
간식을 줘도
좋아하고요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정말 행복해하지요
릴리는 착한 성품과
상냥함으로 보호소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습니다
릴리는 정말 상냥해요
아이들이 이곳을
방문하곤 하는데
가끔 오곤 했던
한 어린 소녀들은
그녀에게 마법 같은
힘이 있다고 생각했죠
그들은 그녀를 마법
조랑말이라 여겼어요
어떤 점에서는
전 그녀가
이전에 조랑말이나
말을 정말 몰랐던
사람에게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아요
그럼 그들은
말들이 사랑과 우정을
너무나 많이 주는
정말 훌륭하고
놀라운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죠
다음은 져니라는
골든 리트리버가
키운 온화한 돼지
헨리를 만나봅시다
헨리와 져니 사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다른 종간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쪽은 헨리예요
헨리는 정말
멋진 녀석이죠
그의 엄마는 헨리와
그의 형제들을
임신했을 때 도축장에
가는 트레일러에서
뛰어내렸어요
5마리의 암컷과
4마리의 수컷이었죠
우린 그들에게 영원한
집을 찾아줬고
전 헨리를 데려왔죠
우리가 그를 주방의
애견 바구니 속에
담자 골든 리트리버가
그를 그녀의 새로운
아기로 결정했어요
져니는 너무도
사랑스런 존재이며
보살피는 걸 좋아해요
강아지를 늘
원했던 것처럼
헨리를 집에
데려오자
『내게 드디어
아기가 생겼어』
라고 하는 듯
헨리를 곁에 눕혔죠
져니는 그를
받아들이고
비록 젖은 못 주어도
그가 자라는 걸 돕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헨리는 마당에서
개 두 마리와 어울려
놀았고 사람들은
실제로 마당에서
개 두 마리와 돼지가
뛰노는 걸 보고
도로 밖으로 나왔죠
매우 어릴 때부터
그는 사람을 매우
많이 접했기 때문에
정말 사람을 신뢰하고
즐겁게 놀아요
선천적으로 헨리는
깨끗한 걸 좋아합니다
정돈되고 아늑한 그의
밀짚 침대에서 잠드는
소리를 가장 좋아하죠
보세요 그가 이 작은
둥지를 만들었어요
이건 그가 매일
단장하는 일종의
작은 왕좌예요
그는 가서 가브리엘의
건초를 훔쳐오곤 하죠
그는 여기에 그걸
가져와서 둥지에
보태고 작은 둑을
쌓아 올려요
그는 우리가
그걸 청소하고
신선하게 해주려고
자꾸 만지면 싫어해요
그는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돼지는 깨끗해요(예)
그는 우리의
욕실에 가지 않아요
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이곳을
유지해야 되니까요
그가 우리 집에
살았을 때는
그가 항상 사용하는
애완용 변기가 있었죠
그렇군요
늘 그랬어요?
그럼요
오늘 방송을 마치기
전에 늘 따뜻하고
기쁘게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발랄하고
의기양양한 염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이쪽은 앤디예요
앤디는
염소를 처리하는
도살장에
있었어요
그는 대략 겨우
생후1개월이었고
무척 작았지요
그들은 그가 무척
고집이 세다고 했는데
전 괜찮다고
데려가겠다고 했어요
잉그리드는
1살쯤 됐었어요
그들은 둘 다
도살될 예정이었죠
우린 도살장에서
그들을 사서
이곳에 데려 왔어요
모든 동물은 달라요
염소들은
소,돼지,양과
다소 달라요
혈기가 왕성하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말썽꾸러기들이죠
그들은 재밌는
점이 많아요
공중에 점프하기나
뒷발 차올리기를
좋아하는데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들은 행복하면
흥분하거든요)
그래요 흥분하죠
네 발로
땅을 박차고
머리를 흔들고
깡충거리며
뛰어 놀지요
그들은 지금 현재
공중에 용수철처럼
뛰어오르고 있어요
(맞아요 예)
염소는 정말 장난기가
많아요 (활기차죠)
예 그들은
정말 힘차고
더없이 착해요
이 동물들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2010년12월5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최고의 녹색영웅
갈라 파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으로 길렀을 때
농장동물을 비롯한
동물들이
우리 삶에 가져오는
축복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동물들도 우릴 정말
많이 축복해줍니다
영적인 포인트죠
다시 말해
오늘 뭔가로 인해
영적 포인트를
100점 얻었다면
칠면조가 거기에다
추가로 매일5점에서
10점을 주는 거에요
대단하지요?
10일이면
아무것도 안 해도
100%를 얻는 거죠
닭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작고 무력해도
2%에서6%
비건채식을 하면
6%에서10%
축복해줍니다
비건채식이 더 커요
토끼는4%에서6%
소는
7%에서15%의
영적 포인트를
축복해줍니다
사랑으로 기른 돼지는
매일 5-10%의
영적 포인트를 줘요
양도 5-10%
줍니다 똑같지요
말은 6%에서
15%줍니다
염소는 5%줍니다
여러분이 공덕이
많을수록 동물들
천사들 신들 성인들
현인들 영적인
수행자들에게서 받는
축복도 몇 곱으로
커지는 거예요
언제나처럼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 6월 14일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에 관한
2부 방송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다음은 스승과
제자 사이입니다
평온함과 무아의
사랑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길 빕니다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와
평화 수도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동물은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진정한 연민을
이해하는 기회를
줍니다
그 두 가지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우주의 위대한
두 가지 힘이지요
안녕하세요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2부작 방송
마지막 편에선
미국 매사추세츠주
셔본에 있는
사랑스런 농장 동물
보호소인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를
다시 방문해 봅니다
평화 수도원
다종교 수행 센터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이 3에이커 규모의
비건 평화 보호소에
대해 알게 됐지요
채식을 하지 않는
평화주의자는
우리의 메시지를
실천할 기회를
하루 세 번
놓치는 겁니다
반전운동가
평화주의자
비건으로서 저는
평화,정의,
비폭력의 철학을
실천할 때
동물을
고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우리와 다른 존재와
조화롭게 사는
자비로운 개념을
펼치고 있는 비건
평화 동물보호소는
약 16년 전
어려움에 처한 동물
특히 도축장의 칼에서
탈출한 동물을
돕기 위한
메그와 루이스 부부의
신실한 헌신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 39년간
우리는 비폭력과
평화를 위해
삶을 바쳤으며
우리가 말하는
자비의 범주 안엔
동물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돌보고
사랑으로 기른
동물들 덕분에
우리는 모든 신의
피조물을 돌보지 않곤
우리 자신을 돌볼 수
없음을 압니다
현재 6마리의
동물 가족들이 이곳을
집이라 부르죠
각자 그들의 인생
이야기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방문에서
이곳 거주자들을
만나봤습니다
상냥한 소 가브리엘
친근한 조랑말 릴리
활발한 염소들과
단정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돼지
헨리를 만났지요
비건 평화 보호소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이곳 동물들은
들판에서 목초와
과일,채소들을
즐깁니다
사실 그들은 모든
비건음식을 좋아해요
특별 간식이 있는데요
그는 이 쿠키를
무척 좋아해요
꽤 까다로워요
소 에밀리는
베이글을 좋아했죠
베이글을
가장 좋아했는데
빵류를 좋아했어요
그는 그런 것도
먹지만 보통
건초를 좋아해요
때로 곡물을 먹고요
가끔 바나나와 과일을
먹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그를 위해 제가 사온
진짜 말 간식인데요
그가 참 좋아해요
(쿠키를 좋아하니?
그러니?) 예
(끄덕이는 것
같아 보여요!)
예 봐요 맞아요
이 동물들은 진짜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한다니까요
(맞아요!)
(예) 정말 그래요
간식을 정말 좋아해요
과일을 좋아하고
채소를 좋아하죠
그리고 쿠키도요
쿠키를 무척 좋아해요
헨리는 우리가 주는
특별쿠키를 좋아하죠
채소도 좋아하고요
그는 채소와 모든 걸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흰 너무
많이 주지 않아요
알맞은 양의
곡물을 주려고 해요
너무 많으면 안돼요
지금 체중이 적당해서
수의사가 기뻐해요
(잘됐네요)
그에게 너무 많이
안 주려고 노력하죠
모든 동물이 비건
이라고 말하셨죠?
예 모든 동물은
비건이에요
예 정말 그래요
가끔 전 그들에게
따뜻한 곡물 겨
으깬 걸 만들어줘요
따뜻한 식사를 할
특별한 때라는 걸
알고 그녀는
고마워하며 바라봐요
전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죠
그녀는 풀이 자라면
좋아해요
파릇한 풀을 뜯는 걸
무척 좋아하죠
사과,당근,
말 간식을 좋아하고
뭐든지 먹으려고
시도해요
페퍼민트와
페퍼민트 사탕도요
그래, 너도 그렇지
이곳 동물 중 일부는
대부분 농장 동물이
견뎌야 하는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지만 비건 평화
보호소에서 고귀한
본성을 가진 그들은
인간을 쉽게 용서하고
또 신뢰합니다
브리애나는 양이죠?
양이에요
그들은 여러 가지
개성을 갖고 있어요
브리애나는 정말
부끄럼을 많이 탔어요
너무 부끄러워해서
만질 수도 없었죠
만지려고 하면
달려가 버렸거든요
우리와
친해지려고도
하지 않았고요
근데 지금은
이 녀석들 덕분에
관심도 즐기고
쓰다듬는 걸 좋아해요
브리애나와 앤디는
사실 도살장에
있었어요
도살장으로 운송돼
도살장 안에
있었어요
도살될 예정이었죠
그들은 며칠간
그 안에서 살았어요
목요일마다
염소와 양을
도살했으니까요
아마 그들은
월요일쯤 도착했고
거기에 있었어요
죽음과 공포와
끔찍함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지낸 거죠
그 후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았고
그리고 우리가 가서
그들을 꺼내
우리 차로 이곳으로
데려왔어요
그들은 두려웠지만
그래도 다시
믿으려 했어요
놀라웠죠
(용서했군요)
용서했어요 맞아요
그러기로 결심했어요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돕기 위해
갔고 우리가 그들을
안전한 장소로
데려왔다는 걸
알아챘죠
브리애나가
변화했어요
손을 내밀면
바로 도망치던
겁 많은 양이
이제는 다가와서
애정을 구해요
(애정을요)
그녀는 정말 착해요
제 마음속엔 그녀의
특별한 공간이 있죠
2009년 4월
한국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이 관대한
품성을 가진 이유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보다 그들이
신을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장담해요
네, 신을 알기에
무척 사랑스럽지요
그래서 동물들이
늘 용서를 하고
행복한 거예요
개가 있다면
이해할 거예요
아무리 꾸짖고
뭐라 그래도
몇 분 후에
이리오라고 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하게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죠
비건 평화 동물보호소
방문객들은
동물들이 실제로
얼마나 섬세하고
영리하고 자애로운지
깨닫고 종종 놀랍니다
메그는 가브리엘과
릴리의 감동적인
관계를 얘기합니다
릴리는 가브리엘의
짝이 되려고 이곳에
왔어요 그들은
떨어지지 않아요
릴리를 수의사에게
데려가려고
트레일러가 왔어요
그녀를 트레일러에
싣고
필요한 검사를 위해
데려갔는데
가브리엘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그는 목장 울타리를
오르내리면서
그녀를 불렀어요
그들은 정말
이어져 있어요
정말 그래요
사실 가브리엘은
사랑을 많이 주는
친절한 영혼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는 주변의 일에
매우 호기심이 많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매우 다정해요
전 가브리엘과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해요
그는 나이 많은
영혼처럼 보여요
마치 부처처럼요
그는 어떤 지혜를
갖고 있어요
다른 동물들을
돌봐주죠
요즘 그는 지혜로운
존재 같아 보여요
그는 보호소에서
최고령 동물이에요
전 그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는 에밀리의
유산을 이어가는
우리의 특별한
가족이에요
사람들이 소를
사랑하는 개나
고양이 같은
사랑스런 존재로
여기게 돕지요
가끔 전 뽀뽀를
받기도 해요
메그는 결혼식에서
씩씩하게 복도를 걷던
헨리에 대한 달콤한
기억을 말합니다
비건 채식인 몇 분이
여기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들은 결혼식에
헨리가 올 수 있는지
물었고
그래서 그는
오후에 거품 목욕을
해야 했지요
그 뒤에는
정말 완벽했어요
신부가 통로를 걸어
내려왔어요 바로
저 바깥이고 양쪽에
의자들이 있었죠
신부 들러리들이
들어오고 그 후
꽃을 든 소녀들과
모두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헨리가
통로를 걸어왔어요
정말 완벽했어요
사람들이 손에
곡식을 조금씩 들고
걸어오면
헨리는 그들을
따라왔지요
헨리는 소리를
내며 걸어 왔는데
경적소리 같았죠
『꿀꿀』대는 게
아니라 빵빵 경적을
울리는 것 같았죠
그는 통로를
내려가는 내내
빵빵 경적을 울렸죠
매년 도살되는
수십억 마리의
동물을 구할 수 있는
완전 채식을
받아들이리란
희망과 함께
비건 평화 보호소의
동물들은 농장동물
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인다는
공통된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돼지가 얼마나
영리한지 모릅니다
돼지가 개보다
더 영리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으며
아마 우리가
더 신뢰하는 다른
동물들보다도 돼지가
훨씬 더 그럴 가치가
있을 거예요
그들은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동물 중
가장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낮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사람들은 베이컨,
햄 등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대해 유심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돼지가 개나 고양이와
전혀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걸
깨닫지 못하죠
목욕 습관만
잘 조절된다면
제 집에 살게
할 텐데요
그는 다른 동물만큼
훌륭해요
(매우 점잖아요)
매우 예의 바르고
사랑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다른 동물처럼
사람과 교류하고
싶어해요
그는 사람들이
돼지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대사예요
그들은 정말
놀라운 존재니까요
사람들이
이런 동물들을
만나고 알 수 있는
보호소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소 가브리엘을
만나러 오세요
꼭 오셔서
그가 얼마나
특별한지 보세요
그가 가진 많은
성품도 보세요
그럼 아마 식당에서
음식을 시킬 때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
햄버거가
이제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
그래 채식 버거를
시켜 보자
메뉴에 있으면
좋겠는걸』
세상에 더 많은
친절을 가져오려는
비건 평화 보호소와
평화 수도원의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루이스는
동물에게 계속 안전한
집을 제공하기 위해
도산을 면하려고
힘들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 수도원과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는 현재
이 일을 지속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부동산은 불행히도
재정 지원의
부족으로 이제
압류될 것 같아요
우리 자신을 돌보듯
동물들을 돌봐야 하는
중요성을 아는 분이
그리 많지 않아요
메그와 루이스
부부는 사랑스런
동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교류하고자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를 방문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이 동물들을
보살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에요
그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람들이 방문하면
농장 동물들이
반려 동물과
마찬가지의
품성을 지니고
사랑과 우정을
준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요
소통은 사실
말이 필요 없어요
말이 아닌 이해와
그들과의 연결이면
충분해요
그들과 함께하면서
고요하게 들으면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의 시각
즉 인간의 느낌과
감정으로서가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그들을 보고 듣고
그들이 주는 걸
받으면서요
동물들은 정말
고귀한 성품이 많아요
이를 테면 무조건적인
사랑과 자기 희생과
편견 없는 거요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보호하고
에고 없이 살죠
동물들의 이런
고귀한 성품을 보면
놀라운 모범을
배울 수 있어요
사랑의 전도사예요
그들은 사랑만
발산하죠 그들에겐
사랑만 있어요
동물들은 그 사랑을
온 세상과 나눕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면 좋을 텐데요
여러분 중 누구든 내가
동물에 대해 아는 만큼
안다면 무척이나
그들을 사랑할 겁니다
그들의 깃털 하나도
다치고 싶지
않을 거에요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어떻게든 보호하고
싶어질 겁니다
우리 인간과 동물들이
가족처럼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겁니다
평화 수도원에
방문하셔서
동물들을
만나보시고
이곳의 일원이 되는
경험을 하도록
시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주일 내내
열려 있어요
무료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오늘 여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다란 평화와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동물과 사람이
완벽한 조화 속에
공존하는 천국의
오아시스 같은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와
메그와 루이스 부부 및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비건 평화
동물 보호소와
평화 수도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우리 지구의 영원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존재가 비건
채식을 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