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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25년: 영국의 세이프헤븐 앵무새 보호소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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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의 날개 달린 행복한 거주민들과 선량한 공동설립자 크리스틴과 폴 포맨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람과 다름 없어요 마코는 4세 아동의 지능을 갖고 있어요 독특한 몸짓 언어를 하며 각자의 분위기를 지닙니다 정말 우리처럼요

그들은 아이 같아요 여러분이 뭘 원하는 지 알지만 장난치고 싶으면 장난끼가 발동해요

크리스틴은 첫 번째 앵무새가 생긴 순간부터 이들의 똑똑한 천성에 매료됐습니다

마코와 사랑에 빠졌고 『대비를 해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죠 그는 온갖 장난을 쳤어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어요 그는 냉장고를 여는 법을 배웠고 냉장고에서 먹을 걸 훔쳐오곤 했어요 그야말로 굉장한 성격이었죠!

무한한 인내와 사랑과 헌신으로 크리스틴은 곧 평생 앵무새를 돌보는데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다양한 이유로 집이 필요한 앵무새를 데려왔습니다 때로 보호자들은 충분히 보살펴줄 수 없기도 합니다 보호자들이 나이가 들어서 또는 새 반려동물이 생기면서 또한 학대,방치, 부정거래 같은 슬픈 사례들도 있고요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는 1986년 문을 열었고 유리금강앵무 신디를 최초로 데려왔어요 우린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기사를 냈어요 저희에 관한 기사인데 저희 전화번호를 실었어요 그리고 계속 전화가 끊이지 않았죠 새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그 후 점점 자원봉사자들이 오기 시작했고 일이 수월해지기 시작했어요 폴과 제가 일할 때 새들이 먹을 만큼 충분한 음식이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하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땐 우리가 음식 없이 참았죠 그렇죠?(예) 새들이 견디도록 하기보다는요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는 많은 새에게 사랑의 집을 제공하며 일부는 신중히 선택된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합니다 나머지는 보호소의 영구적인 주민으로 후원만 가능하며 입양이나 위탁은 할 수 없습니다

이 온실을 지었어요 새들을 위해 특별히 지은 겁니다 열이 차단되는 특수 블라인드를 설치했죠 창문도 열이 들어가지 않는 특수 창이에요 새들은 추위보다 더위에 더 힘들어 하거든요 겨울에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난방기를 사용해요 예 들어오세요 다른 마코앵무를 만나보세요 미미는 전에 신부님과 살았어요

미미예요 이리와 미미 이리와 이리 오렴 왔네요 그녀는 다른 새를 좋아하지 않아요 밤에 다른 새들을 모두 보내고 우리가 전부 가고 나면 그녀는 항상 나와서 몇 시간 동안 꼭대기에 앉아있어요

신디예요 1985년에 데려온 첫 번째 새예요 이 애는 스칼렛인데 스칼렛은 정말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스칼렛이 좋아하는 유일한 사람은 여기 오는 소녀인데 지금은 대학에 다녀요 그녀는 실무 연수차 이곳에 있었는데 스칼렛은 그녀와 사랑에 빠졌죠 그녀는 아마 다시 그를 방문할 거예요

얘는 알리예요 알리는 청년들에게 구조됐는데 정말 나쁜 말을 했었어요 나중엔 다행히 잊었지만요 여기 키란스예요 키란스는 세관에서 압수당한 알이었어요 그의 단짝 비글스는 저기 있을 거예요 전엔 그들의 새장 바닥에 놓을 부스러기를 안에 놓았는데 이젠 장난감 상자로 이용해요 그런데 그녀는 바닥에 있네요

비글스의 이전 주인은 키프로스로 이사를 갔어요

엘우드는 나무 위에 있긴 하지만 항상 나무에서 살았어요 아침이면 알리의 새장에서 그를 찾아요 알리가 나오면 새장에 머물지 않거든요 새장 안에 들어가고 싶은지 나무 위에 있고 싶은 건지 확신이 안 서요 한동안 지켜봐야 해요

날씨가 좋으면 그들은 전부 정원으로 나가고 전 음식을 준비하고 저녁 6,7시쯤 대부분이 자러 가요 그들이 자러 가고 나면 아주 조용해요 여긴 찰리와 코코가 사는 새장이에요 새로운 이 새장을 가진 지 5분 만에 코코는 자물쇠를 부러뜨리고 전부 망가뜨리고 다 떼어냈죠 그래도 독성은 없어요 분체 도장이 된 건데 어떤 새장은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새들이 금속중독에 걸릴 수도 있어서 아주 위험해요

크리스틴과 폴은 새들에게 균형 잡힌 채식을 주어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새들이 먹는 모든 음식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겁니다 좋은 혼합물을 써요 바나나 칩과 브라질호두,땅콩, 껍질을 벗긴 해바라기씨가 들었죠 홍화,호두, 캐슈넛을 완전히 혼합한 겁니다 과일 조각과 건과일 조각, 마늘 스틱이 들었어요

앵무새는 바삭바삭한 조각을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줄 순 없죠 짜지 않고 정말 좋은 혼합물이에요 저희는 항상 볶은 땅콩을 줘요 볶지 않으면 균류가 들어있어서 종종 치명적인 폐질환인 아스페르길루스증을 유발시키거든요

저희는 늘 도매상인에게 잣을 구입하는데 껍질이 없어요 보세요 전부 싱싱하고 좋아요 잣이 껍질 속에 있으면 푸른 곰팡이가 그 속에 같이 있어요 그게 모두 그들의 아침식사예요 과일과 야채도 먹어요 사과는 사람이 먹는 식용이에요 그들은 바나나를 먹어요 여름에는 적당한 호두를 구할 수 없어서 덜 익은 호두를 구입해요 저희는 늘 겨울에 그들에게 줄 호두를 한 부대 사둡니다 그 때까지 이걸 먹지요

그들은 아주 다양한 음식을 먹어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해야 하고 이 생균제도 먹어요 일주일에 한 번 이걸 먹지요 이건 정말 효과가 있어요 새가 아플 때 생명을 구해줍니다 바로 수의사에게 갈 수 없을 때 이걸 마시는 물에 타서 먹이세요 그러면 언제나 마실 거예요

항생제를 먹어야 될 경우, 항생제는 나쁜 물질과 함께 소화기관의 좋은 물질도 죽여요 생균제는 그 부분을 보완해 줘요 이걸로 새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 정말 굉장하죠

여기는 주방입니다 요리할 때 주전자와 전자레인지만 써요 테플론을 쓰면 새에게 아주 유독해요 실제로 극소량에 죽을 수 있어요 철제 기구, 다리미판, 토스터가 있다면 새에게 치명적이니 아주 유의하세요 보시는 것처럼 장난감이 있어야 되요 그들을 자극시켜서 부리를 마모시켜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들이 부리를 갈 때 부리를 날카롭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건 고양이가 가르랑대는 것과 같아요 행복하면 가르랑대잖아요 새도 행복하면 부리를 갈아요 한 발로 앉아서요

크리스틴과 폴이 앵무새를 돌보는 방식은 정말 많은 노동과 관심과 사랑을 요해 쉴 틈이 없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해요 새장을 청소하고 치우고 씻어요 깡통을 부엌에 다 꺼내놓고 크리스는 음식과 물을 담아요 그리고 새장을 완벽하게 청소하면 훌륭하고 깨끗해지죠 바라건대 새들이 정원에 있으면 더 쉬워집니다 겨울에는 여기 안에 있으면서 위에서 놀지요 그들도 와서 거들고 싶어해요

하지만 저희는 항상 원하진 않죠 대강 오후 1시에 끝나요 음식을 다시 안에 넣어두고 그들이 돌아오는 걸 포함해서요 꽤 긴 오전이죠 그리고 물론 그 뒤에 정돈해야 할 일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주 긴 아침이에요

그리고 오후에 전부 한번 더 합니다

오후 4시 반쯤 시작해요 7시나 8시까지 일을 하는데 작업량에 달렸어요 모이통을 넣어야 한다면 좀 더 오래 걸리죠 언제나 할 일이 많이 있어요

우리가 앵무새와 살게 된 지 말 그대로 함께 산지 25년째예요 크리스틴을 만나기 전까지 앵무새를 보려고 고개를 돌린 적도 없는데 지금은 생활이 됐어요 우린 휴일이나 그럴 때 떠날 수 없어요 25년간 휴가를 보낸 적이 없죠

하지만 휴일에 떠나는 것보다 이들을 돌보는 게 정말 훨씬 좋아요 그들은 많은 기쁨을 주지만 큰 슬픔도 준답니다 누군가 죽으면 끔찍하니까요 그건 정말 모두에게 슬픈 일이에요 가족 중 한 명을 잃는 것과 같아요

다른 많은 의식 있는 사람들처럼 폴과 크리스틴은 앵무새 교역이 중단돼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새를 수입하고 그걸 계속 하는데 잘못된 일이에요 전시회에 간 적이 있는데 바닥에 놓여진 새장에 회색 앵무가 가득 차 있는 걸 봤어요 새들로 꽉 찬 새장에서 그들은 두려워하며 딱딱거려요 그들을 마룻바닥에 놔두면 안돼요 그들 스스로 내려간 거라면 몰라도 새들은 바닥에 있는 걸 싫어해요 쇠사슬로 다리를 묶은 새를 데려온 사람들도 봤어요 이런 전시들은 끔찍해요

그들은 금지 당해야 해요 야생에서 붙잡은 가여운 새들을 팔려고 하니까요 이 새들은 너무 겁을 먹어서 때로는 절대 길들여지지 않아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넘겨지게 되는데 옳지 않아요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시켜요 야생에 있어야 되요 더 이상 수입을 해서는 안됩니다

앵무새 교역이 영원히 영국에서 끝날 때까지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는 사연이 뭐든 무조건 그들을 받아 들이고 달리 갈 곳이 없어 남겨진 새들에게 희망을 줄 겁니다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 9월 27일에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와 그곳의 주민들을 조명하는 2부도 함께해 주세요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이어집니다 새 친구들의 아름다운 노래로 매일 아침을 맞이하길 빕니다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afehavenParrotRefuge.co.uk
그들을 사람처럼 생각하면 잘못되지 않을 거예요 전 새들을 대할 때 무척 자유로워요 그들에게 말을 하면 새들은 그렇게 해요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행동하죠 그들은 제가 원하는 걸 알고 그렇게 해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에 함께해 주셔서 기쁩니다 오늘은 날개 달린 총명한 거주민들과 다정한 설립자 크리스틴과 폴이 있는 영국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를 다시 방문합니다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는 1986년 문을 열었고 유리금강앵무 신디를 최초로 데려왔어요 우린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기사를 냈어요 저희에 관한 기사인데 저희 전화번호를 실었어요 그리고 계속 전화가 끊이지 않았죠 새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그 후 점점 자원봉사자들이 오기 시작했고 일이 수월해지기 시작했어요 폴과 제가 일할 때 새들이 먹을 만큼 충분한 음식이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하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땐 우리가 음식 없이 참았죠 그렇죠?(예) 새들이 견디도록 하기보다는요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는 46마리의 새에게 사랑의 집을 제공합니다 일부는 신중히 선택된 위탁 가정에서 지내며 나머지는 보호소의 영구적인 주민으로 후원만 가능하며 입양이나 위탁은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세이프 헤이븐의 독특한 날개 있는 주민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각자 모두가 달라요 같은 종이라도 각자 모두가 자신만의 색다른 개성을 갖고 있어요 저기 라두는 절 좋아 하지만 체스터는 제가 다가가는 걸 싫어해요 체스터는 절 물 거예요 체스터는 틀림없이 이 중에서 가장 버릇이 없을 거예요 여기 욕쟁이 찰리가 있어요 저 애는 코코예요 코코는 욕쟁이 찰리와 짝이에요 서로를 사랑하죠 사람과 함께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먹여주고 털을 다듬어줘요

이 앤 레인보우예요 레인보우는 사실 스칼렛에게 그리 나쁘지 않아요 처음 레인보우를 데려왔을 때 그는 너무 소심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여기 얘는 시드예요 시드는 왼손에 앉지 않을 거예요 실제로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모든 마코가 그를 단체로 괴롭히는데 시드는 살기 위해 당신의 왼손에 앉지 않을 거예요

앵무새는 강한 우정을 맺고 평생 같은 짝을 유지하는 매우 감정적인 존재입니다

마코가 유대를 맺으면 평생의 유대입니다 당신이 서로를 맺어주려고 할 때 그들이 짝을 택하면 정말 운이 좋은 거예요 그들은 자신의 짝을 택하는데 같은 성일 수도 있죠 그들이 선택하면 남은 평생 동안 계속 유지할 거예요

이 애는 엘우드예요 친구가 죽어서 날개를 뽑았어요 가여운 늙은 엘우드는 그 후로 줄곧 외톨이였어요 전 엘우드가 가엾지만 그는 다른 새와 짝을 이루길 원치 않아요

저 위에 잭이에요 잭은 발이 없어요 자신의 짝을 잃고 발을 물어 뜯었어요 그의 짝이 죽자 그들은 바깥의 새장에 15년간 그를 혼자 내버려뒀어요

크리스틴과 폴은 다른 배경을 갖고 있는 많은 앵무새를 돌봐왔고 때로는 불행히도 충격을 받은 새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상태로 이곳에 옵니다 때로는 자연스런 이유죠 사람이 너무 아프거나 죽었을 경우 그들의 친척들이 새를 돌볼 수 없어서 오게 되요 때로는 끔찍한 상황에서 오기도 합니다 30여 년간 45x45센티의 새장 속에 갇혀있다가 오는 새도 있어요 새가 나무를 물어뜯는 걸 싫어해서 쇠로 횃대를 만들고 장난감도 안 주고요 끔찍하죠

코코는 눈을 맞았어요 우리가 그를 데려오기 전 날 그런 것 같아요 그를 데리고 있던 사람이 말했어요 『난 매와 개를 훈련시켰어요』 코코는 그가 누군가에게 해준 일에 대한 답례였어요 코코를 데려왔을 때 그의 얼굴은 피로 덮여있었고 새장은 너무 더러워서 폴이 하루 종일 씻었어요 그의 새장엔 횃대가 없었어요 그는 발을 놓는 자리를 몰랐어요 하지만 점차 배웠고 그에게 장난감을 줬을 때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것 같았죠 그는 한번도 장난감을 못 가져봤으니까요

많은 앵무새를 입양할 뿐만 아니라 세이프헤이븐 보호소는 어려움에 처한 앵무새에게 새 가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업무량이 엄청나요 자신들의 새에게 새 가정을 찾아주거나 데려가길 바라는 사람들에게서 매일 전화가 와요 그 새들을 가능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폴은 회원 신청과 행정 업무를 해요 전 새 가정을 찾고요 새들이 갈 수 있는 모든 가정을 항상 알아봅니다

새를 데려갈 사람이 새를 기부한 사람과 계속 연락을 해야 한다는 걸 분명히 합니다 최선을 다해 어울리는 새로 맞춰줍니다 그 사람에게 새를 맞춰주려고 노력해요 전에 마코나 앵무새를 기른 적이 없다면 길러보라고 권하지 않아요 그들은 가장 힘드니까요 특히 앵무새는요

마코를 기르려면 아이를 키우듯이 시간이 넉넉해야 되요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하며 (관심이요) 항상 자극을 줘야 해요

많은 장난감과 멋진 큰 새장과 충분한 시간이 있고 그리고 중요한 건 마코는 일상을 정해야 해요 모든 앵무새가 그래요 정해진 일상을 지킨다면 새가 훨씬 편하게 지낼 거예요 전에 앵무새를 기른 적이 없다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항상 말해줍니다 저희는『앵무새를 입양하고 싶으시면』 이란 걸 주는데 새가 아픈 증상을 보이거나 털을 뽑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물어뜯거나 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주죠 그리고 제가 도울 거예요

앵무새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사람들에게 잘못된 상식을 줍니다 그들을 일반화하는데 모든 앵무새는 각자 다 달라요 앵무새에게 문제가 생기면 저한테 데려오세요 도와드릴게요 앵무새가 어떤 집에 가게 되면 거기에 계속 있는 게 좋아요 전 앵무새가 집집마다 옮겨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새가 정말 갈 수 있는 곳을 정할 때는 항상 매우 신중합니다

새를 새 가정으로 보내려고 전화를 하면 그녀는 먼저 이유를 알려고 합니다 그들에게서 이유를 알아내려 애쓰죠 새에게 문제가 있으면 그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호르몬 같은 문제일 수도 있고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주인과 계속 있을 수 있게 해준 새들의 수가 아주 많아요

칭하이 무상사는 구조한 새 24마리를 기르는 동물 애호가입니다 우리 협회원과의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그녀가 입양한 새 써니와 써니가 자신의 소중한 보호자의 무시 때문에 털을 뽑아버린 일화를 얘기하셨습니다 그녀는 모든 동물과 특히 새가 잘 자라기 위해 사랑이 필요함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새들은 매우 감정적입니다 잘 보살피지 않으면 무척 외로워해요 그들과 보낼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새를 기르지 마세요 알겠어요? 동물을 데려오기만 하면 그들이 행복할 거라고 할 수 없어요 그들은 그렇지 않아요 당신이 반려동물을 기를 만큼 시간과 애정이 충분한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동물이든지요 아이나 연인처럼 관심을 필요로 해요 반려자나 친구처럼요 친구를 위한 시간을 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들은 불행하고 자살하고 싶을 거예요

예 야생에서 그들은 동료가 있어요 알겠어요? 날 수 있고 즐겁죠 주위를 쫓아다녀요 하지만 감금되어서 가게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새들은 갇힌 채로 태어나요 그들은 야생에 익숙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들도 친구가 필요하죠 자신의 반려자가 있으면 가장 좋아요 안 그럴 경우 당신이 친구예요 그러니 당신이 많은 사랑과 인내로 대신해줘야 해요 그들은 사랑과 약간의 먹이만 있으면 되요 아주 적게 먹고 많이 바라지 않아요 사랑을 주고 가끔 쓰다듬어주며 하루에 몇 시간쯤 같이 있길 원해요

칭하이 무상사의 멋진 입양한 새들은 세계1위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새들』을 쓰는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받고 크리스틴은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멋진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장 아름다운 새들을 기르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 크리스틴이에요

총명하고 착한 날개 달린 천사들에게 베풀어 준 크리스틴과 폴 포맨의 세심한 보살핌과 무한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모든 생명체와 그들의 자유로운 본성을 존중하길 바랍니다

세이프 헤이븐 앵무새 보호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afehavenParrotRefuge.co.uk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입니다 이번 한 주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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