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서 왔어요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에 함께해 주셔서 기뻐요

오늘은 슬로베니아 전통 비건 요리인 리체트를 만들 거예요 (콩이 든 보리스튜) 보리스튜 리체트는 조부모님이 드시던 옛날 음식이에요

스튜의 주재료는 리체트 또는 보리이며 보리 포리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보리스튜에는 콩，두부，감자와 셀러리， 붉고 노란 당근， 순무 양배추， 파슬리 같은 수프용 채소도 넣어요 생피망，양파， 월계수，붉은파프리카 해바라기유，토마토 소스 또는 생토마토 파슬리，마늘 후추，소금을 넣어요 이 소금은 요오드가 첨가되지 않은 굵은 소금이에요

시작하기 위해 보리와 콩을 밤새 불려야 되요 보세요 리체트 스튜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다양해요 첫 번째는 보리와 콩을 따로 요리하는 거예요

두 번째는 양파를 맨 먼저 써는 겁니다 양파를 아주 작게 써세요 그래야 빨리 쉽게 볶을 수 있고 안에 든 많은 영양분이 그대로 남아있죠 너무 오래 볶으면 영양분이 소실되고 음식이 건강에 좀 덜 좋을 거예요

스튜에 넣을 양파는 반 개가 필요해요？

예 반 개쯤 필요해요 양파 약４０ｇ이에요 입맛에 따라 양을 가감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양파를 좋아하지 않고 넣지 않지만 우린 전통요리에 사용해요 그럼 피망을 잘게 썰게요

우리가 쓸 피망은 무슨 색이에요？

보리 스튜에는 주로 붉은 피망을 써요 제철에는 생피망을 쓰지만 제철이 아닐 때는 파프리카 가루도 첨가해요 유기농으로 키운 피망이 가장 좋아요 오늘은 생피망과 파프 리카가루도 좀 넣어요 파프리카 가루는 리체트 스튜에 특히 좋은 풍미를 더해줘요 붉은생피망은 신선함을 주지만 파프리카가루는 특별한 맛과 향이 있죠

보리 스튜에 피망 반 개를 쓰면 충분할까요？

예 그럼요 자 이제 감자를 아주 작게 썰어야 돼요 작게 깍둑썰기를 해야 금방 익힐 수 있어요 주사위 모양으로요

보리 스튜를 얼마 동안 끓이죠？

１시간 내로 가능해요 미리 물에 불렸으니까요 밤새 불리지 않았다면 훨씬 더 오래 걸릴 거예요 남은 반 개예요 큰 감자 １개면 되요 이제 썰게요 당근은 고리모양으로 썰거나… 깍둑썰기를 하세요 더 재미있게 하려면 작게 깍둑썰기를 해요 물론 최신 주방 제품을 이용해서 썰어도 좋아요 그냥 썰면 되요 오늘은 더 보기 좋은 스튜를 만들기 위해 썰 거예요

뿌리 전체를 사용해요 리체트는 사실 완벽한 요리예요 보리의 탄수화물， 콩，단백질，채소 전부 다 들어있죠

주로 점심으로 즐겨 먹어요 아주 배가 부른 음식이거든요 영양가가 매우 높고 온종일 지속될 힘을 충분히 얻을 수 있죠 힘든 육체노동을 하더라도요

이건 셀러리죠？

예 셀러리예요 셀러리는 맛이 강해서 정말 신중히 넣어야 되요 많이 넣지 말고요

당근을 하나 더요 스튜에 ２개를 넣어요

그래요 당근이 너무 많으면 안돼요

당근은 아주 달아요

달고 맛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아이들도 먹어요 당근을 아주 좋아하죠 생으로도 잘 먹어요 리체트 스튜는 주로 겨울 음식이에요 겨울에 쓸 에너지와 열량을 많이 주니까요 파슬리 뿌리는 정말 맛있고 정말 몸에 좋아요 비타민 Ｅ가 풍부하고 과량의 물을 배출해요 셀러리도 그렇고요

그래서 겨울에 추위를 못 느끼죠？

맞아요 이제 두부를 준비할게요 작게 깍둑 썰어 잘 섞이도록 해요 그래야 리체트 스튜를 먹는 모두가 덩어리를 조금씩 먹을 수 있죠

예전 사람들은 주로 보리 포리지，콩 감자，소금，후추 양파，마늘을 넣고 보리 스튜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당근，셀러리 붉은 피망，토마토 같은 수프용 채소는 넣지 않았어요 월계수 잎을 넣었죠

그런 리체트 스튜는 풍미가 덜했나요？

선조들은 오늘날 우리처럼 많은 채소를 키우지 못했어요 풍미가 덜해서가 아니라 현대 생활방식과 지금 우리의 달라진 입맛 때문에 채소를 첨가했을 뿐이에요 당근과 비슷한 크기의 조각들이죠 아，마늘을 잊고 있었군요 작아서 빠뜨렸네요

이건 아주 작게 다질 거예요

조금만요 (어때요？)

전 마늘을 갈았지만 완전히 다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파슬리도 썰까요？

제가 따로 썰게요 더 곱게 썰 거예요 좋은 냄새가 나죠？

예 맡을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딸꾹질이 나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마늘은 정말 건강에 좋아요 마늘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많은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요

예 알아요 혈액과 혈액 정화에 이로워요

예 맞아요 어떤 사람은 양파와 함께 볶아서 빵과 곁들어 먹기도 해요 슬로베니아의 전통 중 하나예요

빵에 마늘을요？

구운 마늘과 빵이죠 양파를 볶고 마늘과 파슬리를 좀 넣고 빵 조각에 펴서 얹는 거예요

그럼 요리를 시작해요

예 그래요 기대되세요？ (예！)

저도요 고백할게요 전 벌써 배가 고파요

배가 꼬르륵거려요

파슬리를 참 좋아해요

저도요

파슬리가 빠진 요리는 소금이 빠진 국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척 좋아해요

파슬리는 비타민 Ｅ８이 정말 풍부하단 걸 아세요？

예 비타민Ｃ는요？

Ｃ도 많아요 마지막쯤에 이걸 넣을 거예요 좀 더 곱게 다졌기 때문이에요

향은 계속 남을까요？

예 좋아요 어때요？ 요리를 준비하러 주방으로 갈까요？ (예) 먼저 오븐을 켭시다

이제 켜요

온도는요？

데우려면 가장 고온으로 하는 게 제일 좋아요 차가운 냄비에 기름을 둘러요 여기요 너무 적게 두르면 양파가 탈 거예요 기름을 적게 쓰면 양파가 완전히 볶이지 않아요 기름이 너무 뜨겁지 않으니 이제 냄비에 양파를 넣으세요 기름이 데워지면 양파를 천천히 볶기 시작해요 기름이 뜨거우면 양파가 금방 익어요 좋은 향이 나게 둬요

색이 사라지나요？

약간요 좀 흐려져요 리체트 스튜는 일주일에 여러 번 메뉴에 들어가요 여기서는 보통 이걸 고된 육체노동을 하는 시골에서 먹었어요 힘이 많이 필요해서요 요즘은 대부분 겨울에 먹어요 리체트 스튜는 겨울요리니까요 여름에는 보통 종종 익히지 않아요 여기 있는 양파가 얼마나 잘 익었는지 보세요

예 그래요 다 되어가네요

온화한 여러분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좋은 겨울 스튜를 완성하러 １２월 １４일 수요일에 또 올게요！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채널 고정하세요 축제의 유쾌한 기분이 일년 내내 남아있길 바래요

그을린 두부를 곁들인 슬로베니아의 보리 콩 스튜 ２부 중 １부 재료
(모든 재료는 가능한 유기농을 쓰세요)

애벌찧은 보리２００ｇ 감자 １００ｇ 콩 １００ｇ 그을린 두부 ２５０-３００ｇ 양파 ４０ｇ 마늘 두 쪽 수프용 채소１５０ｇ (당근，셀러리 등) 생붉은피망(５０ｇ) 큰것반개나 작은것１개 파프리카 가루 １작은술(５ｇ) 토마토페이스트２０ｇ 녹색 생 파슬리 월계수 잎 소금 기름 ４０ｇ 물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는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서 왔어요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기뻐요

오늘은 슬로베니아 전통 비건 요리인 콩이 든 보리스튜 리체트를 만들 거예요

안녕하세요 정다운 여러분 월요일에 방송된 １부에서 영양 가득한 슬로베니아 겨울 스튜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야채를 썰고 향긋한 양파를 볶았지요 그럼 이어서 이 영양 많은 전통요리를 완성해서 먹어볼까요

오늘 요리는 몇 인분이죠？

최소 ４인분이에요 전 가족용이죠 이제 양파를 몇 분간 볶은 다음 마늘을 넣을 거예요 조금 더요 예 마늘을 넣어요 또 다른 재료죠 마늘은 너무 오래 볶지 말고 냄새가 나길 기다리세요

예 벌써 냄새가 나요

그래요？ 이제 피망을 넣을게요 너무 오래 볶으면 마늘이 시큼해져요 보세요 피망의 멋진 색이 남아있어요

예 정말 그래요

물을 좀 붓고 마늘을 그만 볶으세요 동시에 색이 변할 거예요

기름도 붉어졌어요

예，예 색을 좀더 내기 위해 피망을 첨가해요 됐어요 볶는 건 다 됐어요 이제 천천히 수프용 채소를 넣어요 당근，셀러리， 파슬리 뿌리를 좀 볶아도 괜찮아요 이건 특히 진한 향을 더해 줄 거예요

아주 화려해요

예 무척 다채롭죠 좋아요 이제 천천히 피망을 넣어요 피망 냄새가 나면 물과 함께 전부 부을 거예요 감자도 넣고요 그리고 잠시 뭉근히 끓이고 마지막에 보리와 콩을 넣어요 오늘 우리가 사용할 보리와 콩은 미리 어느 정도 익혔어요 보리와 콩은 어느 정도 미리 익혔기 때문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아니면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요 모든 채소，보리， 감자，콩을 동시에 넣는 거죠 끝나기 직전에 두부를 넣고요 마지막에 두부를 넣으세요 두부는 그냥 먹어도 되니까요 시작할게요 이제 피망을 넣어요 (이렇게요)

약간 저으세요 (예)

냄새가 멋져요 해봅시다 조금만요 이제 모든 재료와 물을 붓고 약간 온도를 올려요 끓기 전에 감자를 넣어요 가능한 빨리 익히고 투명해지지 않게요 넣을게요 물도 함께 부어요

아직 소금을 넣지 않았죠？ (예) 소금을 끝에 넣어야 몸에 좋다고 해요 예 충분해요 스튜가 잘 끓었어요 이제 뚜껑을 덮고 뭉근히 끓이세요 불을 더 낮춰야 천천히 은근하게 잘 끓어요 １５분간 놔두세요

１５분요？ 나가서 바깥의 멋진 날씨를 즐겨요 (좋아요)

와 맛있는 냄새예요

맛있겠죠 예 벌써 거의 다 됐어요

예 물론이죠 이제 다른 재료를 넣을게요 해봅시다

보리，콩…

예 우선 보리를 넣어요 이렇게요 전부 다 씁시다 냄비가 많이 좁아지고 있어요 좀 젓고 다시 뭉근히 끓이기 위해 온도를 올리세요 다음은 콩을 넣어요

반쯤 익은 건가요？

예 콩도 반쯤 익었어요 생콩을 쓰려면 밤새 물에 담가둬야 해요 불린 걸 요리해요 하지만 정말 급하면 보리를 물에 담가두고 캔에 든 조리된 콩을 넣어도 되요 이제 두부를 넣으세요

옛날에는 두부가 없었죠？

예，옛날에는 두부가 없었어요 그냥 보리와 감자를 끓이고 소금， 후추，월계수 잎을 넣고 만들었어요 월계수 잎을 좀 넣어도 좋아요 월계수는 너무 익으면 요리가 시큼해지기 때문에 중간에 넣는 게 가장 좋아요 그럼 이제 소금을 약간 뿌려요

후추는 겨울에 좋은데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예 열이 풍부해요 됐어요

리체트 스튜가 다채로워 보여요

보기 좋고 다채롭고 건강에 아주 좋아요 그럼 소금을 좀 첨가할게요 요리가 끝날 때쯤 좀더 넣어도 되요

예 맛을 볼게요

좋아요 이거예요 너무 걸쭉하지 않게 스튜에 물을 조금 부을게요 걸쭉한 게 좋으시면 물을 적게 붓고 더 수프 같이 만들고 싶으면 물을 좀더 부어요 이렇게요 자 두부를 넣어요 토마토소스는 마지막에 넣는데 색과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더 일찍 넣으면 너무 시큼해서 감자가 익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럼 뚜껑을 덮고 뭉근히 끓이세요

４인분이 넘을 거 같은데요

배가 무척 고픈 ４명을 위한 거예요 리체트 스튜에는 빵이 필요 없어요 빵 없이 먹어도 좋아요

포만감이 많고 영양가가 높아요

됐어요 이건 영양이 매우 풍부한 요리죠 더 저을게요 들러붙지 않도록요

이제부터 얼마나 끓여야 되나요？

적어도 １０분 더요 그 동안 식탁을 차리고 손님들을 기다립시다 (예) 여기 저희가 만든 요리를 보세요 드셔보실래요？

물론이죠

예 여기 있어요 (고마워요) 다 익었는지 더 넣을 건 없는지 살펴보세요 여기요

정말 맛있어요

확실히 물을 좀 더 넣어야겠어요

물을 더 넣으면 더 수프처럼 되요 그렇죠？

예 수프처럼 되죠 안 그러면 아주 진한 스튜예요 좀더 저을게요

제 생각에는 딱 좋아요

맘에 드세요？ (예) 소금도 충분해요

저도 그래요 소금을 약간 첨가하면 더 맛있을 거예요 약간만요 충분해요？

전 충분해요

소금은 됐어요 그럼 토마토소스와 파슬리를 넣죠 (예)

모든 재료가 다 익었는지 살펴보세요 드셨어요？ 감자가 익었으면 다 된 거예요

감자는 훌륭해요 그래요？ (예)

좋아요 이제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으세요 훌륭해요 보리도 너무 익지 않고 적당해요 아직 씹힐 거예요 그것도 넣을게요 색깔을 위해 소량만요 이걸 전부 넣을게요 썰어둔 생 토마토를 넣어도 되요 볶아도 되고요

전 신선한 게 좋아요

예 그게 더 낫지만 아마 겨울에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는 게 나을 거예요

유리컵에 담긴 걸 봤어요

페이스트를 조금 더 넣을 텐데 너무 많이 넣지 않게 유의하세요 모든 재료가 다시 끓으면 파슬리를 넣을게요

예 역시，다시 끓여야 되나요？

예 좀더 뭉근히 끓이세요 물을 좀 부을게요 너무 많이 말고요 이제 파슬리를 조금 넣으세요 절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장식에 쓰려고 남겨뒀어요

무척 다채로워요

아이들도 이런 요리를 무척 좋아해요 다시 뭉근히 끓인 후 치우세요 예 ２분 더 있다가 담아서 먹어요 (좋아요) 스튜가 다 됐어요 리체트 스튜를 담을 땐 흙으로 만든 옛날 그릇을 사용해요 냄비나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먹었어요 접시를 쓰지 않았죠 슬로베니아에 남아 있는 오랜 전통이죠 보세요 맛있는 냄새가 나요 장식으로 파슬리를 약간 얹으면 요리가 완성이에요

정말 화려해요 옛날엔 리체트 스튜와 함께 뭘 마셨나요？

보통 사과주스요

오늘 여기 준비된 것처럼요

맞아요 이건 유기농이에요 전엔 사과주스를 직접 만들었어요

많이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고마워요

저도 고마워요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채널 고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훈제두부를 곁들인 슬로베니아의 보리 콩 스튜 재료 (모든 재료는 가능한 유기농을 쓰세요)
애벌찧은 보리２００ｇ 감자 １００ｇ 콩 １００ｇ 훈제 두부 ２５０-３００ｇ 양파 ４０ｇ 마늘 두 쪽 수프용 채소１５０ｇ (당근，셀러리 등) 생붉은피망(５０ｇ) 큰것반개나 작은것１개 파프리카 가루 １작은술(５ｇ) 토마토페이스트２０ｇ 녹색 생 파슬리 월계수 잎 소금 기름 ４０ｇ 물

(For all ingredients, please use organic versions if available)
200 grams pot barley
100 grams potato
100 grams beans
250–300 grams smoked tofu
40 grams onion
2 cloves of garlic
150 grams vegetables for soup (carrots, celery, etc.)
½ large or 1 small (50 grams) fresh red pepper
1 teaspoon (5 grams) paprika powder
20 grams tomato paste
Fresh green parsley
Laurel leaf
Salt
40 grams oil
Water

1. Soak the barley and beans overnight.
2. Chop the onions into really fine pieces so it will cook faster.
3. Chop the peppers finely.
4. Chop the potatoes into small cubes.
5. Chop the carrots into little cubes.
6. Chop the parsley root and the celery finely.
7. Cut the tofu into small cubes and spread it all over nicely.
8. Mince the garlic extra fine.
9. Heat the oven to the highest temperature.
10. Add some oil to the cold pot. Not too little oil otherwise the onion will burn.
11. When the oil hot, add in the onions and quickly fry it until it becomes slightly translucent.
12. Add in the garlic.Cook it slightly.
13. Add in the peppers. Mix slightly.
14. Add in some water.
15. Slowly add in the soup vegetables: the sweet peppers, the carrots, the parsley root, and the celery.
16. Add in the potatoes. Let it simmer a little bit for about minutes
17. Finally add in the barley and the beans.
18. Add in the tofu at the end.
19. Add some more water if the stew is too thick and increase the temperature slightly.
20. Add in the salt. Cover the pot and let it simmer
21. Lower the temperature and let it simmer.
22. Add in the tomato sauce. Stir and let it cook for about 10 minutes.
23. Finally add in a little more parsley for decoration.
24. Ready to be 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