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귀한 생활，채식은 스페인어로 방영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영어，불어 독일어，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일본어 한국어，페르시아어 몽골어，포르투갈어 러시아어，태국어와 스페인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귀한 생활，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을 매우 아름다운 남미국가인 칠레 특히，수도인 산티아고로 초대합니다

저희 특파원은 칠레 비건채식 협회인 호모 베지터스의 회장이신 알레한드로 아얄라씨와 대담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알레한드로는 자연과 동물을 존중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비로운 비건채식을 합니다 알레한드로씨로부터 협회에 대해 더 들어봅시다

저희는 폭력에서 사랑으로 경쟁에서 협력으로 사람들의 의식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단체입니다 저희는 이 모든 게 포함된다고 믿어요 비건채식을 선택하면 식습관 뿐만이 아닌 이런 모든 의식 수준이 변한다고 믿습니다 저희는 우리자신을 다른 식으로 해석합니다 저희는 세상 그리고 우리와 세상과의 관계를 다른 식으로 해석함으로써 폭력과 경쟁은 뒤로하고 사랑과 협력을 받아들입니다

비건채식이 근거한 도덕적 원칙은 뭐죠？

비건채식은 모든 동물은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우린 모두 기쁨과 고통을 느낄 수 있죠 이걸 토대로 인간과 비인간은 고통은 피하고 기쁨은 증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관점에서 볼 때 우린 모두 이 특성을 공유하므로 인간은 동물을 착취할 이유나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해당돼야 합니다

우린 동물성분이 없는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뜻하는 『비건채식』이란 단어에 익숙합니다 그는 비건채식주의의 시작을 설명했습니다

수년 전 부터 비건채식인들은 존재해 왔습니다 늘 그래왔죠 그러나 공식적 발단은 영국의 도날드 왓슨이 다른 이들과 세계 최초의 비건 협회를 창시했던 １９４４년이었죠 그들 중에는 비건주의를 정의하고 비건주의를 채식주의와 구별하는 최초의 기사를 쓴 레슬리 크로스도 있었습니다 채식주의는 중요한 단계지만 모든 생명의 착취를 멈추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건 매우 분명했죠 비건주의는 건강과 환경문제 보다는 동물의 자유를 위한 겁니다 주목적은 모든 생명들 사이의 공평성을 성취하는 겁니다

이제 호모 베지터스는 어떤 다양한 활동으로 비건채식 메시지를 전하는지 들어봅시다

저희 임무는 전적으로 교육적이며 교육은 비폭력적이고 오락적인 걸 토대로 합니다 비폭력이라 함은 우린 비건 의식을 공유하지 않는 이들을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미래의 비건인들』입니다 저흰 그들을 『고객』과 인간으로 여기고 폭력과 압박없이 그저 공유만으로 이 의식 수준을 받아들이는 기회를 줍니다

이걸 토대로 저흰 두 달에 한 번 『비건채식과의 만남』같은 의식적 활동들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예로，우리가 지금처럼 앉아서 말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와서 말해요 비건채식하세요 채식하세요 잡식동물- 차별없이 그들은 원하는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저흰 그런 식으로 그들을 지지합니다 이 운동으로 지적인 지지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지지합니다

저흰 순회 비건 교육 활동도 하고 있어요 각 대학으로 각 도시로 각 학교로 강연을 다니며 비건채식 주의의 기본 개념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흰 아이들에게도 비건채식을 소개하고자 인형극 회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한번의 공연과 몇 번의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을 위한 비건교육은 없고 그에 반대되는 잡식성 교육이나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폭력적인 것만 있죠 명백한 불균형이죠 대중매체는 이런 것들을 통제하는 많은 다국적 회사들의 활동을 광고함으로써 사람들이 잡식하고 육식하며 폭력적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유업과 개인 활동을 통해 이 불균형을 깹니다 이 불균형을 깸으로써 우리는 좀 더 일찍 알 수 없었던 이 대안에 대해 새로운 사람들과 아이들이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돌아와서 칠레 호모 베지터스 비건채식 협회의 알레한드로 아얄라와 고무적인 인터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곧 돌아올게요！

매년 ９월１８일 『독립기념일』날 칠레는 자율성을 경축합니다 축제는 대중 파티와 행사인 『폰다스』에서 경쾌한 음악，춤，음식 전통의상과 민요와 함께 경축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행사를 위해 많은 동물들은 고기 요리를 위해 살생되고 소비됩니다 매년 암흑시간을 겪는 칠레의 동물들을 위해 호모 베지터스는 『비건폰다』를 창조해 빛과 희망을 줍니다

연휴 동안 고기로 만든 엠파나다 구운 고기와 약간의 채소를 꽂아서 만드는 케밥 등 많은 동물성 제품들이 소비되며 심지어 칠레 남부의 일부 행사에서는 불 위에 동물을 통째 놓고 구워서 먹습니다 저는 채식인과 비건채식인 뿐 아니라 모두가 잔인함과 동물의 죽음과 착취 없이 이 국경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비건 폰다를 통해 대안을 제공합니다

대중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아주 좋아요 올해는 첫 날과 둘째 날 만원이었어요 사실，둘째 날엔 안타깝게도 못 들어오고 밖에서 기다려야 했던 사람들도 있었죠 계속해서 관심을 끌었고 많은 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 왔어요 젊은 비건인뿐 아니라 이 대안식에 대해 알고 싶은 가족들도요 비건채식을 몰랐던 이들에게 알려줄 기회를 가져서 매우 행복해요

얼마나 오래 이 일을 해왔나요？

올해로 ４년 째예요 매번 기간을 늘려요 예로，올해엔 ３일 작년엔 ２일 첫 해엔 하루였죠 큰 성원에 힘입어 매번 기간을 늘렸죠 저흰 모두에게 도달하길 희망해요

호모 베지터스는 문학 활동도 합니다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비건채식에 익숙해지도록 동화 몇 개를 집필했습니다 아이들이 잔인함과 자비로움 사이의 진실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이는 매우 귀중하죠

이건 제가 아까 언급했던 『비건 씨앗』이라는 프로젝트의 일부예요 안타깝게도，정보의 균형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어렸을 때 이 대안을 찾지 못합니다 어떤 이들은 말하죠 『어떻게 아이들에게 비건주의를 가르치죠？ 어른이 됐을 때 그들이 결정하게 두는 게 더 나아요』 그럼 전 말하죠 『왜 기회조차 주지 않고 대중 매체와 문화 체계로부터 물려받고 부모님께 물려받은 잡식성 생활방식을 강요합니까 우리가 갖지 못했던 기회를 그들에게 주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회사가 설립됐고 이 동화책을 집필하게 됐습니다 이 계획은 풍자와 우화를 통한 언어로 잡식성 생활방식이 동반한 차별의 종류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비건채식주의를 전하기 위한 겁니다 『비사교적인 아기 고릴라』가 그걸 대표하죠 『비사교적인 아기 고릴라』는 비사교적인 사람으로 분류되는 비건채식인을 상징합니다 우린 그것이 그르다는 걸 보여주죠 우린 가축의 착취에 가담하지 않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동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해서 읽어보시면 결말을 알 수 있어요

호모베지터스의 웹사이트입니다 www.HomoVegetus.cl

여기서 칠레 호모베지터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이야기들 그리고 그들의 동물을 위한 모든 활동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들은『비건 전환 안내서』와 『채식인과 비건인을 위한 간편 요리』와 칠레의 비건식당과 상점 목록도 발행했습니다

이 모든 건 협회 창설의 초기에 분석한 것으로 비건채식을 장려하는 일부 단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비건채식을 해야해요』 비건인이 되고자하는 사람들이 겪는 주된 장애는 어떻게 채식하고 무엇을 먹고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를 모를 뿐만 아니라 이런 의식 수준을 받아들이는 방법과 그것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협회의 주목적 중 하나는 왜 비건채식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법을 알려주어 어려움 없이 전환하도록 돕는겁니다 그리하여 １００％ 채식이며 모두에게 적합한 비건채식 요리법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됐죠 그 요리법들은 인도나 머나먼 나라 또는 재료 구입이 용이하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루어지도록 신경썼습니다 문화나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가능한 요리법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거죠- 그것이 지속가능하게 이런 마음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죠

당신은 어떤 비건채식 세상을 상상하나요？

그 세상은 협회 내의 관점은 그 상태를 떠나 사람들의 마음상태가 변화되어 경쟁을 토대로 한 현실을 이해하고 협동적이게 됩니다 진실로 협동은 경쟁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져옵니다 사람들이 함께할 때 그들은 시너지효과를 창조하고 경쟁보다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질적으로 우수한 생활수준이며 구분과 차별 없이 모두에게 동등하다고 생각해요 삶의 질적 수준은 다른 인종，성，나라 국적에 관계없이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크기와 지적 수준에 상관없이 동물에게도 중요합니다 고통받는 이들이 즐거움을 경험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윤리를 기반으로 하죠 저는 사랑과 협조의 의식 수준을 근거로 한 비건사회에서 그런 생활 수준을 성취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알레한드로 아얄라씨 자애로운 인생관과 강렬한 영감에 감사드립니다 호모 베지터스와 함께 당신의 고귀한 일이 축복되어 마음속에 그리는 아름다운 비건 세상이 꽃피우길 빕니다

호모베지터스의 더 자세한 정보는 이 곳을 방문하세요: www.HomoVegetus.cl

상냥한 여러분 오늘，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매일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