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살사를 곁들인 멕시코 삐까디요 둘세(달콤한 다진 콩)

환영합니다 이번엔 마른 낟알 콩단백으로 『삐까디요 둘세』 (달콤한 다진 콩)을 만들 거예요

재료로는 낟알 콩단백 한 봉지 약 ２００그램과 중간 크기나 큰 토마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양파 약 １큰술과 건포도와 옥수수 토르티야도 필요해요 이건 토스타다처럼 만들 거예요 다른 점은 더 단단하다는 거죠 따뜻하게 데울 필요가 없고 일반 토르티야와 같은 종류예요 단백질이 많아서 영양이 풍부해요 아메리카 모든 국가와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매우 인기가 있어요 그녀가 물에 물린 콩단백을 준비하는 법을 보여줄 거예요

１시간 정도 물에 물려요 콩단백의 양에 따라 시간이 좀 달라져요 １시간 정도면 충분히 촉촉해져서 사용할 수 있어요

콩단백을 물에 불리는 동안 양파를 썰 거예요 나중에 콩단백과 같이 볶을 거예요 양파는 콩에 맛있는 향을 더해 줄 거예요

헹군 다음 물기를 모두 짜내야 강한 콩 맛이 나지 않아요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해요 잊지 않도록 하세요 이렇게 물기를 꼭 짭니다 물로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짜 주는 게 매우 중요해요 이것이 콩 요리를 아주 맛있게 하는 비법이에요 콩은 넣는 모든 재료의 맛을 흡수하거든요 이제 토마토 소스와 건포도를 넣고 요리를 할 건데 이는 콩에 달콤한 맛을 더해 줄 거예요 여기 놓으세요

이것은 훌륭한 단백질 대체식품으로 저렴하며 건강식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많이 알려져서 상점에서도 구하기 쉽고，값도 싸요 １봉지로 온 가족이 먹기에 충분해요

작은 냄비에 넣을 거예요 뜨거우니까 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기름을 넣고 아까 썰어 놨던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양파의 양은 콩 ５００그램에 오렌지 한 조각 또는 １／４ 정도의 양으로 하시면 돼요

지금은 ４인분으로 넉넉하게 준비할 거라 ３００그램，작은 봉지로 했어요 양파엔 당뇨와 시력 향상에 탁월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약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 기침이 있으신 분은 붉은 양파를 써 보시길 권해요 양파를 썰고 거기에 레몬을 짜서 설탕을 넣고 하룻밤 정도 뒀다가 그 즙을 아침에 드시면 약이나 의사가 고치지 못한 기침도 나을 거예요

약간 갈색이 될 때까지 기다릴까요？

네，물기가 더 없어질 때까지요 그래야 콩이 토마토 향을 흡수하거든요

이번에는 토마토로 하고 다른 경우에는 토마틸로나 다른 좋아하는 소스를 넣죠 동물성 없는 식사의 훌륭한 대체품이죠

콩을 재울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먼저 토마토를 볶아요

소금을 넣을까요？ 아뇨，나중에 넣어요

토마토를 섞어요 계속 저어 줍니다 갈색이 되고 있네요 그 동안 소스를 만들어 봐요 좋아요，이제 토마토 소스를 조심해서 부어요

토마토 소스는 보시다시피 이런 색깔인데 색깔이 변하면 토마토가 완전히 익은 거예요 그 때 소스를 콩에 부으면 돼요 잠시 기다려요 살펴 볼게요 이제 됐어요

대략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요？

５분 정도면 토마토가 끓어요 ５-７분이면 다 될 거예요 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세요 가장자리를 보면 색깔이 변했지요 보시다시피 색깔이 완전히 변하면 콩에 부어요 갈색이 되면 물기는 전혀 없어요

콩이 더 멋진 색깔로 되고 토마토가 익는 동안 잠시 쉬고 올까요？ 잠시 후에 다시 돌아올게요

다시 돌아왔어요 토마토 색깔이 갈색으로 됐는지 살펴 보세요 이제 콩에 부어도 되겠어요

콩도 더 갈색으로 되었어요

그 동안 살사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살사는 타코나 토스타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과 함께 내면 돼요

또 다시 각각 섞어주세요: 토마토 양파，칠리 고추는 １-２개면 되는데 매운 걸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가감해요

소금도 좀 넣어요？

소금도요 소금을 넣어도 돼요 이제 됐어요 토마토 소스가 콩단백에 잘 흡수되었어요 익는 동안 소금을 넣고 조금 끓이면 돼요 그 동안 섞어줘요 제 동생이 살사를 섞을 거예요 물을 조금 넣어요

기호에 따라 소금 간을 하세요

이제 다 됐어요 내고 싶을 때 내면 돼요 이것을 매우 잘 갈아 줘야 여과기에서 거를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모든 영양분이나 성분들이 여과기에서 걸러지니까요 토마토，칠리，양파를 함께 갈았으니까요

보시다시피 거의 액체처럼 균일해요 살사는 향이 매우 좋아요

기호에 따라 살사에 소금을 넣어요

콩은 어때요？

콩에 건포도를 빠뜨렸어요 건포도를 넣으면 다 될 것 같아요

다 되면 불을 끌까요？

아직 끄지 마세요 건포도가 익어서 달콤한 맛이 나도록요 단 것을 좀 더 좋아하는 분은 아가베나 설탕 혹은 원하는 감미료를 건포도 대신 더 넣어도 돼요 다 되면 토스타다에 놓아요 원하시면 토스타다나 토르티야에 놓아요 원하는 대로요 이처럼 콩을 곁들인 아주 맛있는 요리예요

토스타다를 준비할 거예요 혹은 타코를요 토스타다를 준비하려면 콩이 식을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해요 타코를 만들고 싶으시면 좋아요 토르티야를 데워서 부드럽게 해요 토르티야 ２개를 동시에 데우면 그 증기가 더 잘 데워지도록 하고 더 신선해질 거예요 두 장의 토르티야가 서로 수분을 흡수하니까요 이제 토르티야에 채우면 됩니다

부드러운 또르띠야로 부드러운 타코를 만들려면 건포도와 함께 익힌 콩의 열을 이용하면 돼요 토스타다로 하려면 콩을 식혀야 해요 그래야 토스타다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요

칠리가 있는 살사를 넣어요 이건 타코에 넣어요

양상추를 타코에도 넣어요

그건 토스타다에 넣을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양상추도 넣어보세요 양상추에 콩이 많으면 더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고 속이 다 채워져요 이렇게 놓아요 양상추 위에요 마지막에 살사를 원하시는 만큼 넣어요

그래요， 살사가 맵다는 것을 아니까 맵거나 맵지 않도록 만들 수 있어요 보통 한 접시에 토스타다 ２-３개를 놔요，이렇게요

이 부분은 벌써 충분하게 보여요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데요 배가 이미 부른데도 토스타다를 또 먹고 싶어요

저희처럼 토스타다 ２개나 타코１개로 내면 돼요 타코를 낼 때는 토르티야가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차가운 콩으로 할지 뜨거운 콩으로 할지 선택해요 토르티야가 따뜻하니까요 토스타다로 할 땐 차가운 콩으로 내야 해요 여기，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 이 요리를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 요리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가족들에게 많은 영양분을 줘요 이처럼 멕시코 요리는 매우 다양해서 중복되지 않게 매일 하나씩 설명드릴 수도 있어요(감사해요)

오늘 저희와 수프림 마스터 ＴＶ 고귀한 생활 채식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선한 살사를 곁들인 멕시코 삐까디요 둘세 (달콤한 다진 콩)

재료 (모든 재료는 가능한 유기농을 사용하세요) 삐까디요 둘세 (달콤한 다진 콩) 낟알 콩단백 ２００-３００그램 토마토 큰 것 １개 양파 １／４개 소금 올리브 유 건포도 １／２컵

신선한 살사: 토마토 큰 것 １개 양파 １／４개 세라뇨 고추 １-２개 미나리 잎(기호에 따라) 간을 위한 소금 토스타다 또는 토르티야와 내세요

(For all ingredients, please use organic versions if available)

Picadillo Dulce (Sweet Minced Soy)
200–300 grams dry soy protein granules, soaked 1 hour in water then squeezed (a)
1 large tomato, blend to juice (b)
¼ onion, chopped
Salt to taste
Olive oil
½ cup raisins

Served as tortilla’s filling for tostada or taco.

Fresh Salsa
1 large tomato
¼ onion
1–2 large Serrano chilies
Cilantro to taste
Salt to taste






Directions (to make Picadillo Dulce):
1. Fry onion with oil in a pan
2. Add the soy protein (a), stir until brown and has no more water
3. Pour tomato juice (b) into another preheated pan to boil
4. When boiled (the color has changed) add to the soy protein
5. Add raisins, stir well and let them cook for while

Directions (to make Fresh Salsa):
1. Blend together all ingredients to juice
2. Put into a bowl, add salt to taste, stir well

Serving:
For tostada put some dulce (let it cool a bit) on a tortilla, add lettuce then salsa on top.
To have tacos, warm tortilla onto the pan to soften it before adding dulce and salsa, then fol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