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회담이 식단 변화에서 주요 해결방안을 강조합니다 - 2010년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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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금요일 끝마치는 2주간의 유엔 생물다양성 회의는 천연자원의 관리와 생물다양성 손실의 놀라운 비율을 막는 새로운 조약을 위해 190개 이상 국가의 대표자들에 의한 팽팽한 협상이 수반되었는데 과학자들은 생물 다양성 손실이 인간의 생활방식에서 긴급한 위협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야네즈 포토치닉 - 유럽 환경위원회 위원: 생물다양성은 때로 너무 그늘 속에 있었던 논제지요. 매우 중요한 기후변화의 그늘에 있지만 생물다양성은 실제로 한 동전의 다른 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리포터: 중히 여겨지는 주요 현안 중 하나는 토착 주민들을 특별히 배려한 자원 관리에 대한 접근이었습니다.

나이젤 크로올 - 사무국 이사, Indigenous People of Africa Coordinating Committee (M): 성공적인 보존은 지역사회가 자신이 의존하는 자원을 보존하도록 돕는 권한과 지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논의된 다른 현안들은 육지와 해양에 보호구역을 정하고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는 정책을 추천하는 새로운 과학 단체를 지원하는 등의 조치를 통한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위한 새로운 계획입니다.

10월 26일 수요일 장관 회의에서 일본과 유럽연합은 자연의 생태계 손상을 막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제공될 재정 지원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회의에서 네덜란드 환경평가 기구는 전세계 생물다양성 손실을 급격히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제공하는 보고서를 또한 제출했습니다. 이 연구는 보존실행이 중요하긴 하지만 하나로는 충분한 해결방안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결합된 조치들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며 채식의 세계적인 전환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축산은 땅을 차지하고 삼림 서식지를 파괴하며 사료로 엄청난 곡물을 소진하여 상당한 생물다양성 손실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Ben Ten Brink - Program Manager, Nature, Landscape and Biodiversity, Netherlands Environmental Assessment Agency (M): 육류 소비를 줄이거나 육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채식인이 되는 것이 생물 다양성의 손실을 막는 가장 강력하고 더 나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리포터: 유력한 대표자들은 기후변화 감소 식량안보 증가 건강증진이라는 부수적인 이점을 언급하며 생태계를 보호하는 건설적인 방법으로서 식생활 방식 변화의 중요성에 동의했습니다.

Jo Leinen - European Parliament Member, Chair of Committee on the Environment, Public Health and Food Safety (M): 생물다양성 보호는 배출과 자원의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자연과 생태계에 너무 심한 부담을 주는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하며 특히 식사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 많은 고기와 생선을 섭취하므로 둘 다 줄여야 하며 채식주의자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Pavan Sukhdev - Study leader for The Economics of Ecosystems and Biodiversity (TEEB), Special Advisor and Head of UNEP's Green Economy Initiative (M): 식단에서 육류를 줄이고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하며 그것이 자연의 이치에 맞고 경제적이며 실제로 세계 식량 문제의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Ben Ten Brink - Program Manager, Nature, Landscape and Biodiversity, Netherlands Environmental Assessment Agency (M): 암 등의 문제 또한 너무 많은 육류섭취에 부분적으로 기인하며 다른 이유는 기후변화에 매우 이롭다는 것입니다. 육류 섭취를 줄일수록 기후 변화가 감소할 것입니다. 그러니 세가지 좋은 이유가 있는 거지요.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개인적으론 육류 소비 감소가 건강에 이롭습니다.

리포터: 자연환경 속에서 더불어 사는 생명체와 인류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든 참가 과학자들과 정부와 단체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활기찬 미래를 보장하고 비용 효율이 높으며 생명을 유지시키는 유기농 완전 채식의 전환으로 시작하여 가장 건강한 정책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Ben Ten Brink (M):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리포터: 2009년 8월 태국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자신과 지구의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와 더불어 사는 생명체를 더욱 자애롭고 사려 깊게 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자연대로 살고 싶고 모든 게 적절히 진화하게 하고 싶다면 모든 자연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린 자연에 너무 많이 간섭하고 심지어 동물을 부자연스럽게 기릅니다. 적어도 매년 550억 마리 가축과 수십 억 마리 이상의 물고기 등을요. 이런 건 자연이 만든 게 아녜요.
 
이걸 도대체 생태적 또는 자연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동물을 살생하고 고문하고 먹는 것은 생태학적으로 경제적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미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죠. 또한 이건 지금까지 우리에게 광우병 돼지독감, 조류독감  등의 아주 많은  질병과 같이 불편과 고통을 줄뿐이며 이젠 처리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우린 모든 종을 보호해서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자연 진화를 지켜야 합니다.

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nn20101023x3.html
http://www.yomiuri.co.jp/dy/national/T101027006053.htm
http://www.rivm.nl/bibliotheek/rapporten/500197001.pdf
http://www.pbl.nl/en/publications/2010/Rethinking_Global_Biodiversity_Strategies.html
http://www.globio.info/news/13-new-strategies-for-c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