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관한 세계 인류의 회의 및 어머니 지구의 권리』 회의가 코차밤바에서 열렸는데 매일의 회의에서 의제가 정점으로 달리며 정부와 과학계 및 환경 분야와 원주민 지역사회들이 모여 토론 그룹을 만들어 １９２개국이 참가하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의 개괄적인 의제 회의에 상정할 보고서 작성을 위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지구온난화의 피해인 가뭄이나 해수면 상승 등 가장 취약한 이들을 강타하는 이 온난화를 멈추게 하자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지도자와 참가자들이 더욱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택할 힘 있는 주민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통신원이 더 자세하게 보도합니다.

특파원: 외국 귀빈들과 영적 지도자들 및 지구의 모든 이들을 대표하는 원주민 단체들이 참석한 화려한 행사장에서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가금류 섭취의 위험과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치유력이 있는 전통 채식 생활방식으로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건강하고 강하게 되기 위해 꼭 고기나 유제품을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중에 모랄레스 대통령과 볼리비아 대표단의 수석 협상자인 안젤리카 나바로 및 다른 정부 관리들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이 제안한 대 언론 제안서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리포터: 본 협회 회원들도 깃발을 들고 개회장에 참석하여 ＳＯＳ전단을 나눠주고 기후변화에 대한 채식 해결책에 관한 다른 정보들을 배포했습니다. 회의 기간 동안 대표단은 매일 만나 이 회의의 다양한 소 토론 그룹에서 답변하고 주제 연설을 합니다. 많은 이들이 대안적인 삶의 방식에 흥미를 보이며 ＳＯＳ전단을 받았습니다.

특파원: 리카르도 나바로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구 친구들이라는 주제연설에서 축산업을 반대하며 말했습니다.

리카르도 나바로: 엘살바도르 대통령 – 지구 친구들: 전 세계의 모든 가스 방출에 대해 살펴보면 반 이상이 어떤 형태로건 음식 특히 육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육식보다 더 좋은 채식을 발전시키게 된다면 이산화탄소 방출을 대단히 많이 감소시킬 수 있으며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의 해결책입니다.

특파원: 에콰도르의 원주민 대표인 프랭클린 콜룸바 같은 이들도 동의하며 채식으로의 전환을 칭송했습니다.

프랭클린 콜룸바: 그들은 바다와 강과 산에 사는 모든 자연의 존재들을 무참히 학살했고 인간들의 건강을 스스로 해쳤습니다. 자연의 존재들을 학살하며 자동적으로 자신들을 죽였는데 이런 학살은 유기적 체제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대의 퀴투 조상들은 우리에게 채식과 과일 및 어머니 지구가 제공하는 것만으로 생존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의 문화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파원: 이곳 회담장은 어머니 지구에 대한 사랑의 느낌이 충만하고 필요한 일을 하자는 결의로 차있습니다.

안젤리카 나바로 – 볼리비아의 협상 대표단장: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요.  지금 당장 해야지 ２,３０년을 기다리면 안 됩니다.

특파원: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가 보도해 드렸습니다.

리포터: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랄레스 대통령 및 회의 주최측과 생태에 관심 있는 모든 회의 참가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진실한 노력과 채식을 우선적인 해결책으로 만든 것이 우리 행성과 모든 거주자들을 안전으로 인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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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nsa-latina.cu/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81186&Itemid=21
http://www.huffingtonpost.com/robert-s-eshelman/bolivian-government-outli_b_545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