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친환경 식단의 필요성을 협의합니다 - 2010년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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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하여 선진 공업국들은 2050년의 목표를 산업혁명 전의 수준과 비교되는 온실가스 배출의 90%를 줄이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빠른
결과를 위하여 기술적 접근법보다는 행동의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식품의 분야에서 사실입니다. 많은 연구들이 육류생산에 관련된 광범위한 배출을 잡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시도보다는 육류 소비의 감소나 제거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비용효율이 더 높고 더 빠를 것이라고 시사해 왔습니다. 핀란드 MTT농식품 연구소의 선임연구원 주하마티 카타자주리 박사는 육식에서 비건까지 각종 핀란드 전형 음식의 기후변화 영향을 평가했습니다.

그는 채식 주요리들이 대응하는 고기요리들에 비하여 기후의 영향을 50-60% 적게 받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카타자주리 박사는 또한 행동적 접근법이 더 즉각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공산을 강조했습니다.

주하-마티 카타타주리 박사 – Senior researcher, MTT Agrifood Research Finland (M): 우리가 식품생산의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쉽고 새로운 기술적 해결책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리포터: 산업생태학자 겸 기후과학자인 벨기에 루뱅의 가톨릭 대학교 피터 톰 존스 박사는 기술적인 변화보다는 개인적인 인간의 행동이 더 친환경적인 식품소비를 위한 비결이라고 말하며 동의했습니다.

피터 톰 존스 박사: 이것은 더욱 지역적인 연결, 더 유기농적인 식품, 더 낮은 석유 의존도를 수반합니다. 그런 식으로 여러분은 생산문제의 환경적 영향을 철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려면 식품
부문에서 감소의 제2 필수적 요소는 우리의 육류 및 생선의 섭취와 관련되어야 합니다.

리포터: 채식주의자인 존스 박사는 만일 정부들이 유기농 비건 식품의 소비와 생산을 장려한다면 세계적으로 배출의 90%를 줄이는 것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고 게다가 건강상 이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톰 존스 박사: 농업 생태학적 식량의 모델과 결합된다면 우리는 쉽게 90% 감소를 이룰 수 있으며 더욱 건강에 좋은 영양을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영양상 질병, 심장과 혈관과 관련된 질병과 당뇨병, 비만 등이 적어질 것입니다.

리포터: 식품 생산 배출의 중대한 분야에 관해 연구하신 카타자주리 박사와 존스 박사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정부와 시민들이 이제 비용이 많이 드는 동물 제품을 없애고 기후변화를 멈추는 유기농 채식으로 전환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행성을 구하기 위해선 먼저 식단 변화가 필요하다고 자주 강조하셨는데 2009년 9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들 자신을 저탄소 또는 무탄소 사회라고 부르기 위해선 육식 섭취를 중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식 섭취가 기후변화의 주원인이니까요. 사실, 사람들을 완전채식인으로 전환하도록 집중한다면 친환경 기술보다 훨씬 많은 돈을 절약시켜 줄 것이며 당연히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여러분 정부의 지도자들을 격려합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없기 때문이며 이것을 지금 실행해야 합니다. 제발 시민들에게 이 중요한 진실을 설명하고 비동물성 소비자가 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해주십시오. 지구를 구할 시간이 매우 짧으며 우리는 구해야 할 위대한 행성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구해야 할 큰 보배를 가졌는데 바로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limits-on-greenhouse-gas-emissions
http://www.mtt.fi/english/
http://www.se2009.eu/polopoly_fs/1.24468!menu/standard/file/Juha-Matti%20Kkatajajuuri.pdf
http://www.petertomjones.be/content/blogsection/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