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약적 축산업에 의한 건강과 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전세계의 지역사회들이 새로운 축산시설의 건설을 막기 위한 노력들을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위험성은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 세균성 감염뿐만 아니라 산업화된 돼지고기 생산시설과 호흡기 질환 증가율 간의 연관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가 안 되는 가축의 독성 폐기물 유출액이 강물과 상수원 및 전체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공장식 축산업 반대 시민단체의 글렌 코로룩씨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그들의 걱정 어린 노력을 지지하고자 시민들과 합류하였습니다. 약 １만２천 마리에서 ２만 ４천 마리의 돼지를 기르는 공장식 축산업이 있는 지역사회들은 건강에 대한 불안과 이익을 위해 투자된 자본을 걱정하는 두개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희생은 증가하는 반면  예상된 경제 이득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코로룩씨는 말했습니다.

코로룩: 이런 가축 우리들이 지역과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고 모든 일자리를 만들고 학교를 구하게 될 것이라는 큰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가 이곳 매니토바에서 본 것은 실례로 많은 사료들이 수입됐고 미국에서 들여온 많은 값싼 옥수수였습니다. 그래서 현지 농부들이 기르는 사료에는 큰 이익이 없었습니다. 예상된 직업만 보아도  몇 곳의 가축우리를 돌보는데 사람이 많이 필요치 않아요. 모든 게 자동화되고 기계화가 되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안에 들어가 죽은 돼지를 움켜쥐고 저장소에 버리는 거에요.

수프림 마스터 TV 특파원: 죽은 돼지라고요?

코로룩: 예, 맞아요. 돼지들이 밀집돼 있어 헛간에서 １０-１５％의 사망률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직업도
생기지 않았고 지역사회도 성장하거나 번영하기 못했지요. 사실 지역사회의 자원만 빼앗아 갔어요. 혜택을 주는 대신 그들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빼앗아 갔고 그리고 그건 하나의 모델로 고착되었죠.

리포터: Ｈ１Ｎ１돼지독감균은 좁은 가축 도살장의 운영과 관련된 과밀과 오물들로 인한 또 다른 부산물입니다. 전세계에 오랜 기간 퍼져온 이 질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대다수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음에도 감염과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２６０명 인도 １,２３８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추가되었는데 이 두 나라는 여전히 사망자를 발표하는 몇 안 되는 나라입니다.

한편 보건 관리들은 다음 주에 예기된 파장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백신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최근 부작용의 두려운 사례들로는 백신으로 의해 아프게 된 １７명의 캐나다인들과 귈랑바레 증후군으로 마비 진단을 받은 ４명과 과민증으로 알려진 심한 알레르기 반응에 감염된 １３명의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한 영국 여성이 백신으로 인해 얼굴과 다리에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중증 근무력증을 진단 받았습니다. 돼지독감과 같은 동물원성 질병이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비극과 합병증에 대해 알게 되어 슬픕니다.

이런 축산업 관행의 사회 경제적 대가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장식 축산업 반대 단체의 코로룩씨와
모든 개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또한 비건채식 선택을 통해 모든 공동체가 참된 안전과 건강 안에서 번영하길 바랍니다.


http://www.foodandwaterwatch.org/press/releases/food-water-watch-urges-investigation-of-swine-flu-and-link-to-
industrialized-pork-production20090427
http://www.foodandwaterwatch.org/food/pubs/reports/smithfield-foods
http://www.foxnews.com/story/0,2933,584548,00.html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1247535/Agony-doctors-receptionist-paralysed-swine-flu-jab.html
http://www.sis.gov.eg/En/Story.aspx?sid=46301
http://netindian.in/news/2010/02/02/0005144/3-more-swine-flu-deaths-india-toll-rises-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