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 공무원들은 양돈업자와 그의 직원에게서 2천여 마리의 돼지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들을 격리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은 돼지가 감염 중에는 인간이나 조류 독감 종이 돼지 독감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는 폭넓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실제 감염자 수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공식 돼지독감 환자는 184,435명에 달하며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1,247명이 사망했습니다. 프랑스와 레바논은 돼지 독감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우디 아라비아 뉴질랜드 미국의 캘리포니아는 각각 보건 종사자들의 사망을 보고했습니다.
현재 다가오는 하지 순례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4명이 사망했습니다. 타미플루가 가장 잘 알려진 항바이러스 약이지만 영국의 연구에서는 약을 복용하는 어린이의 50%이상이 구토 불면증,악몽을 포함한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며 헌신적으로 노력한 호주의 관리와 세계 전역의 보건 종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이들께 위로와 피해자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는 유기농 비건 식단의 건강함을 선택해 목숨을 살리길 바랍니다. 몇 년 전에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을 예측하고 칭하이 무상사는 대안적인 삶 전단지를 디자인하여 우리 협회 회원에게 전세계적으로 배부하길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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