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되기 쉬운 사람은 돼지독감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영국 보건서비스는 치명적인 돼지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은 예비 엄마들은 불필요한 여행과 군중들을 피할 것을 충고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돼지독감으로 고통받던 임산부가 출산일보다 14주 빨리 아기를 나으려다 혼수상태에 빠진 후에 신생아가 사망했습니다.
산모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입니다. 중국은 입원한 몇몇 학생 중 한 명이 돼지독감환자로 진단돼 65명의 미국학생과 52명의 영국학생을 격리하였습니다.
아랍국가에 확인사례가 증가하자 레바논에서 가장 존경받는 시아파 최고 성직자중 한 분인 아야툴라 모하메드 후세인 파드랄라는 돼지독감이 우려되는 회교도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는 연례 하지 순례여행에 참가를 자제하라는 내용의 율법적 결정 즉 종교적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공식적인 돼지독감 감염자 수는 현재 138개국에 139,566명이며 이중 78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WHO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에서 아기가 사망한 비극적 소식을 듣게 돼 매우 슬프며 돼지독감으로 상실의 아픔을 겪은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갑작스런 아픔을 겪은 이들이 속히 회복되길 바라며 이러한 질병의 위협들이 건강에 유익하고 생명을 촉진하는 비건 생활양식을 통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