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예방조치가 전세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유행병이 계속 세계로 확산되면서 보츠와나와 세인트빈센트 및 레나딘 국가에서도 첫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예방통제유럽센터 ECDC)는 전세계 134개국에서 113,940명이 감염됐고560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보고합니다. 호주는 지난주에만 천명이 추가로 돼지독감으로 진단되었고 일을 못하고 집에 머무는 사람의 수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20%많습니다. 보건 공무원들은 장기 결근율이 60%까지 증가할 으로 예상합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총 진단받은 독감 환자 중90%가 돼지독감이었습니다.
병원 응급실은 치료를 위해 도착하는 환자의 수가5월초 루25명에서 7월1일 현재 하루175명으로 늘어나 긴장하고 있습니다. 칠레는9135명의 공식환자를 발표함에 따라 남아메리카 또한 한 타격을 입었으나 전문가들은 실제로는 약8만명 정도로 산출합니다. 칠레 정부는 보건 공무원들이 질병이 확산될 수 있는 어떠한 공공행사도 취소하게 합니다. 아르헨티나와 페루는 겨울방학을 한 달 늘리기로 했으며 페루 정부는 겨울방학을2주 일찍 시작해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의료팀이 알제리에서 파견되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순례 여행 중에 돼지독감에 걸리는 위험에 있을 수 있는 시민들과 동행합니다. 이런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돼지독감의 가장 큰 위협 중의 하나가 남아있는데 그것은 더 치명적으로 변종되는 것입니다.
미국 동물애호회의 농장동물 복지분야 공중보건 및 축산업 회장이자『조류독감: 우리 자신이 부화시킨 바이러스』의 저자인 마이클 그레거 박사는 바이러스는 DNA 가 아니라 RNA 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복제될 때마다 약간 차이 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단기간에 급속히 변화되어 더 유해한 형태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밀집되고 더러운 공장식 축산농장에서 번식시 그렇습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 비건채식주의자 :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나 닭 또는 인간의 폐에서 나온 모든 바이러스는 서로 약간씩 다릅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과 다른 동물에 병을 옮기고 일으키게 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 애쓰죠.
몇 주 내에 닭에서 경직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약한 병원성 바이러스들이 100%사망하는 강한 병원성 바이러스가 되는 것을 보았어요. 100% 사망은 모든 조류들이 병 걸려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디서 발생했을까요? 그것은 이들 집약적인 감금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 H5N1의 출현 전에는 고도의 병원성 조류독감의 가장 큰 돌발은 아시아에 없었고 미국 펜실베니아에 있었어요83년과 84년에170만 마리가 죽었어요.
리포터: 공장식 농장에서 돼지독감이 얼마나 빨리 돌연변이 되어 심지어 더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이게 되는지 주의를 일깨워준 그레거 박사와 연구한 모든 이들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정부와 개인들이 생명을 지지하는 유기농 비건생활을 통해 육식산업의 유해한 결과를 빨리 없애게 행동해 우리 세상을 건강과 활기가 넘치게 다시 만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