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의 매우 인기 있는 남 아메리카 축구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대통령 룰라 다 실바는 자국의 돼지독감 보건 비상사태로 인해 이 경기를 연기하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멀리 이동해 진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르비아의 보건당국 역시 세계 대학생경기대회 중에 돼지독감 억제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튜니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움라 성지순례 여행을 제한함으로써 공중 보건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11월 하지를 수행하도록 허용될 사람들의 기준이 결정되고 있는 동안 사우디로의 더 작은 성지순례가 일시적으로 중지되었습니다.
돼지독감의 확산을 염려하며 오만 정부는 중장년층,환자 아동의 움라 순례를 금지했습니다. 미국의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홍콩을 방문했던 미국의 청소년이 전세계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 번째 사람으로 확인된 후에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에 대해 더 많은 시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이전에 타미플루를 복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그녀가 이미 유전적으로 약에 내성을 가진 돼지독감 바이러스와 접촉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130개국 이상에서 약95, 000천명이 발병했으며4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했습니다. 영국에서는 하루에 3명이 생명을 잃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7천5백명이 돼지독감(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라틴아메리카 벨리즈에서 최초 5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과 슬픔을 나누며 천국이 돼지독감에 접촉되거나 걸린 분들을 보호하시길 기원하며 이 질병이 진정돼 생명을 위협 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현명하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을 모두가 신속히 선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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