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백만 명 이상이 돼지독감에 걸렸다고 보고합니다.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앤 슈채트는 미국에서 보고된 27,717명의 사례 가운데 3,000명 이상이 입원했고 127명이 사망했으며 이것은 미국에서 독감에 걸린 100만 명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그녀는 계절 변화에도 불구하고도 계속 증가하는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앤 슈채트(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미국에는 보고되는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고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요. 지난주에 저희에게 보고된 새로운 발병자 수는 발병이 시작된 이후 사실상 최대였습니다. 유행성 감기 같은 질병이 23주와 비교해 24주에는 열 곳 가운데 여섯 곳에서 증가했습니다. 예외적인 일이지요. 보통 이 시기에는 증가하는 대신 감소해야 합니다.
리포터: 한편, 프랑스 공무원들은 돼지독감(신종플루)가 가을까지 돼지독감 사례가 자국민의 25~50%에 달할 수 있으며 또한 독감이 여름 기간 계속 확산되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영국도 유사한 예상을 했으며보건 담당자들이 독감의 확산을 막을 수 없었기에 3,600건에 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113개국에서 6만 명의 감염자와 260명의 사망자를 확인했습니다. 첫 사례들은 세르비아, 리투아니아,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가장 최근 보고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도 메카에서 돌아오는 한 순례자로부터 첫 독감발병을 확인했으며, 셰이카 알리 고마는 메카에서 돌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이 격리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지난주 첫 사망자들은 과테말라와 태국에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돼지독감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나라들과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질병이 진정되길 기원합니다. 저희는 또한 이런 바이러스들이 공장식 가축농장에서 기인하고 진화한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우리 개개인이 유기농 비건 채식과 같은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미래의 나쁜 질병 예방에 공헌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