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이 대유행 단계로 격상됩니다 - 2009년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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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열린 긴급회의에서 긴급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돼지독감의 전염병 경고수준을 최고단계인 단계로 격상하며 전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기자회견 중에 세계보건기구의 보건 안보 환경 사무차장인 후쿠다 게이지 박사는 말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토대로 보면 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계속 전개되고 있고 새로운 국가들이 발생을 보고하고 있으며 국가들 내부에서 바이러스 활동의 전개를 계속 목격하고 있습니다』전세계 국가들은 현재 스스로 광범위한 감염에 대비할 것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현재 총 감염사례는 74개국에서 27,735건 이상이 확인되었고 콜롬비아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을 포함해 이 질병으로 사망자가 14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동물성 제품 소비는 돼지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감염에서 발생하는 종종 치명적인 결과들을 일으키며 또한 대규모 가축 사육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감정적인 희생을 초래합니다.

미국 북일리노이 대학교의 인류학과 부교수 켄달 투 박사는 최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스트레스 및 긴장 굴욕감등을 초래하고 무능하다는 느낌의 증가를 초래하는 알려져 있는 않은 고기와 유제품의 소비에 따른 결과들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켄달 투 교수 – 미국 북일리노이 대학교 인류학과 부교수: 시골 거리 모퉁이에 서서 스쿨 버스가
오길 기다리다가 버스에 타는 아이들은 기다리는 동안 냄새를 흡수해서 그들이 버스에 탈 때면 냄새가 심하게 나서 놀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포터: 사육장의 악취는 불쾌한 정도 이상이며 마을의 전 활동을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투 박사는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농장 관련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은 이 문제에 연루되는 거라고 지적합니다.

켄달 투 교수
: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중가축사육시설 옆에 사는 한 목사를 인터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는 교회에서 설교하던 중 갑자기 무슨 냄새가 나는 걸 깨달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그녀가 돼지 냄새를 흡수한 거고 교회에서 너무 당황해 설교를 계속하기 위해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식료품 가게에서 고기를 구입하는 많은 사람들은 많은 사회적 영향들을 볼 수 없으며 이런 종류의 고기 소비와 병을 일으키는 고기 생산 체계와의 연관성이 농장 부근 주민들과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걸 많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리포터: 산업형 가축 농장 운영과 관련된 감정적인 희생에 대해 연구하신 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중 보건을 수호하기 위해 세심하게 관찰하고 책임을 다하는 세계보건기구에 감사드립니다. 돼지독감으로 영향 받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 병을 최소화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명에 자비를 베푸는 완전 채식을 통해 인간과 동물 모두의 존엄과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참고:
http://www.who.int/csr/don/2009_06_10a/en/index.html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jTkkEKE5LtPih_5Jcc-3MpD0gOYQD98O1NF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