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국 27700명 이상이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유엔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번 주에 공식적 돼지독감의 세계적유행병이 이제 절박하다고 경고했으며 한편 국가들이 감염된 다수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유행병은 WHO의 6개 경고단계 중 최고로서 최소 세계의 2개 WHO지역에서 질병이 계속 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그 지역들은 병이 발생한 대륙인
북아메리카와 호주이며 그곳에서 1,200건이 넘는 돼지독감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지역들 외의 발병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는 약 800건이 발생한 영국과 일본,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기타 국가들입니다. 레바논과 이집트 같은 나라들의 사례 또한 현저히 늘고 있습니다. 더욱이 담당자들은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혹독함이 언제건 돌연 강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지금까지 아마 140명이 훨씬 넘는 사망자가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이 병의 발생위험이 가장 큰 곳은 그곳 상황이 바이러스변이를 빠르게 일으키는 공장식 돼지농장입니다. 동포들의 건강을 보호하려 노력하는 세계보건기구와 전세계 정부지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가족을 잃은 분들께 애도를 전하며 인류가 채식의 안전성을 자각함으로써 이 질병의 희생자수가 최소로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http://www.newsday.com/news/local/wire/newyork/ny-bc-ny--swineflushots0608jun08,0,1200596.story
http://www.etaiwannews.com/etn/news_content.php?id=972418&lang=eng_news&cate_img=316.jpg&cate_rss=news_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