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세계적 유행병을 본격 경고 받습니다 - 2009년6월11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74개국 27700명 이상이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유엔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번 주에 공식적 돼지독감의 세계적유행병이 이제 절박하다고 경고했으며 한편 국가들이 감염된 다수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유행병은 WHO의 6개 경고단계 중 최고로서 최소 세계의 2개 WHO지역에서 질병이 계속 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그 지역들은 병이 발생한 대륙인
북아메리카와 호주이며 그곳에서  1,200건이 넘는 돼지독감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지역들 외의 발병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는 약 800건이 발생한 영국과 일본,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기타 국가들입니다. 레바논과 이집트 같은 나라들의 사례 또한 현저히 늘고 있습니다. 더욱이 담당자들은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혹독함이 언제건 돌연 강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지금까지 아마 140명이 훨씬 넘는 사망자가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이 병의 발생위험이 가장 큰 곳은 그곳 상황이 바이러스변이를 빠르게 일으키는 공장식 돼지농장입니다. 동포들의 건강을 보호하려 노력하는 세계보건기구와 전세계 정부지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가족을 잃은 분들께 애도를 전하며 인류가 채식의 안전성을 자각함으로써 이 질병의 희생자수가 최소로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http://www.newsday.com/news/local/wire/newyork/ny-bc-ny--swineflushots0608jun08,0,1200596.story
http://www.etaiwannews.com/etn/news_content.php?id=972418&lang=eng_news&cate_img=316.jpg&cate_rss=news_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