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사망자가 약1,800명입니다 - 2009년8월21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수요일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주에 돼지독감 사망자가 1,462명에서 1,799명으로 급증했으며 확인된 사례가 182,166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사망자는 북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했고 다음은 동아시아와 유럽입니다. 첫 사망자를 보고한 나라들로는 쿠에이트 예멘 가나 투발루 잠비아가 있습니다. 5명의 학생들이 독감양성반응을 보인 캐냐의 마을 주민들 240명이 격리조치 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직자 세이크 압둘 아지즈 알 사이크는 독감에 감염된 시민들은 메카 순례에 참여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활동은 물론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영국 회사의 2/3이상이 이미 돼지독감으로 인한 인력손실을 경험했습니다.
 
미국 보건부와 국토 안보부는 합동 기자 회견을 열어 북반구에 오는 독감절기 동안 기업들이 이 바이러스에 대처하도록 돕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돼지들도 동일한 돼지독감 종균에 감염됐습니다. 캐나다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보고된 다른 사례들에 이어서 최근의 발생 사례는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확인됐으며 그곳에선 폭로되지 않은 병든 돼지들이 격리됐습니다.

그 후에 빅토리아주의 한 돼지고기 생산자는 돼지독감 감염에 대한 문서화된 고 위험성을 알리며 축산업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권을 요청했습니다. 돼지독감 바이러스로 희생이 늘어나면서 사랑하는 이를 잃은 분들께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전염병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기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감염된 사람들이 완전히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모두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위생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비건 채식으로 전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