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의 한 어린이가 돼지에서 발견됐으나 현재 유행인 Ｈ１Ｎ１ 바이러스와는 다른 돼지독감 바이러스  변종 Ｈ ３Ｎ２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어린이는 돼지와 직접 접촉을 통해 Ｈ ３Ｎ２에 감염된 것으로 여겨지며 백신이 없습니다. 올해까지 미국질병통제 및 예방센터는 인간에서 비 Ｈ１Ｎ１돼지독감 사례 중１４건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돼지농장에서 일한 사람들이 돼지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이런 돼지독감 바이러스와 인간 또는 조류독감의 뜻밖의 결합은 한마리 돼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바로 옆 농장인부들을 감염시키고 이어서 더 넓은 지역사회에 감염을 퍼트릴 수 있습니다 현재 퍼지고 있는 Ｈ１Ｎ１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실제 돼지， 새，인간에서 나온 재조합 변형이며 새로 와서 면역이 없습니다. １６８개국과 주에 걸쳐 공식적으로 ２０６，９８７명이 Ｈ１Ｎ１돼지독감 환자로 발견됐고 이들 중１６７３명이 사망했습니다. 꾸준히 오르는 숫자는 단지 실제 전세계 발생의 작은 샘플입니다.

금요일 국가의 첫 사망자를 발표한 아일랜드 당국은 감염자 중７０％가 ３０세 미만이며 매주１８００명이 새 환자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도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하지 성지순례에서 귀국한３４세 남성이 첫 돼지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가나는 첫 환자를 확인했고 인도네시아는２９명의 새 환자를 보고해 총７백명에 근접합니다. 이스라엘은 ５번째 사망자를 발표했고 싱가포르는 현재 총８명의 주민이
사망했습니다.
 
금요일 말레이시아 수상 나지 라자크는 돼지독감이 국가에 심각한 위협이며 1,578명이 병에 걸렸고 1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건당국은 돼지독감 사망자가 지난２주 내 ４１명으로 두 배가 되어 전국 사망자가 ４３５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이런 최신 소식을 알게 되어 정말 슬프며 환자와 가족들에 걱정과 기도를 드립니다. 동물에 이러한 더럽고 잔혹한 상태를 만드는 관습을 멈추어 현재와 미래의 바이러스 전이를 방지하고 대신 건강을 지키는 유기농 비건채식을 채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