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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있는 캠프에 홍수와 전투로 인해 난민이 된 40만 명의 사람들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몇몇의 돼지독감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불충분한 직원들과 의료 물품으로 매우 빠르고 위험한 돼지독감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제연합은 이 캠프에 더 많은 의료지원을 전하기 위한 기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0개 국가에서 돼지독감으로 3,402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정부들은 수만 명의 사례들을 보고했지만 실제적으론 그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할 것입니다. 매일 전세계 국가에서 새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모르코에선 각각 20대 여성이 돼지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인도는 카르나타가 주에서 6명이 그리고 다른 곳에서 3명이 사망해 총 135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한편, 중국 전역의 학교에서 새로운 돼지독감 사례들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어떤 학교들은 수업을 정지했습니다. 허베이성의 4개 대학에선 일요일 현재 67건의 발병사례를 보고하였습니다.
포모사(대만)에서는 더 많은 아이들이 투병 중이며 6개월 된 아기가 최소연령의 입원환자가 되었고 반면에 생후 2주된 아이는 대만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최연소자입니다. 마카오는 78명이 새로 발병하여 총 1,267명입니다. 돼지독감에 걸린 분과 돼지독감에 걸린 분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분들과 슬픔을 함께 하며 전세계와 필리핀의 난민들이 보호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가축을 통해 전염되는 이 같은 비극적인 유행병을 중지시키는 완전 채식의 확실성을 모두가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