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8천명 정도가 3년에 걸쳐 16가지 대장균 발생으로 병에 걸림에 따라 잠재적인 치명적 대장균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소비자들이 햄버거가74도씨로 조리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도록 업계 관계자들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뉴욕 타임즈 탐사 전문기자 마이클 모스와 탐사 편집자 크리스틴 케이는 치명적이지 않은 대장균에 감염된 고기를 이용한 실험을 했습니다.
공인 영양사이자 미국 소재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의 영양교육 감독인 수잔 레빈은 『햄버거의 비밀: 부엌에 있는 대장균을 쫓다』라는 그들의 조사를 밝힌 뉴욕 타임즈 영상을 설명했습니다.
( 전화 인터뷰)
Susan Levin, RD, MS – Director of Nutrition Education, 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USA (F): 기자들은 육류에 대한 식품안전 규정에 적힌 지침을 따랐는지 아무 문제 없는지
알고 싶어 했어요. 그들은 햄버거를 실제 부엌에서 만들었죠. 단지 나는 적정 온도로 고기를 요리했는지 알기 위해 온도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눈으로 할 수 없어요. 왜냐면 노르스름하면 대장균이 죽은 게 당연히 아니거든요.
리포터: 실험은 추천 온도로 고기를 요리하도록 다루었으나 요리 전후 부엌 기물의 면봉 조사결과
기물을 깨끗이 유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테리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san Levin, RD, MS (F): 부엌에 대장균 흔적이 남아있었죠. 지침에 따라 씻었지만 도마에 대장균이 여전히 있었죠. 손을 닦으려고 사용한 행주에는 대장균이 없었으나 고기에 공통된 다른 박테리아와 병원균이 있었어요.
리포터: 한편 육류제품의 위험을 내포함 또 다른 질병인 돼지독감이 계속 전세계에 대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감염자들이 불가피하게 검사도 보고도 안되고 있으며 총 환자수를 알지 못합니다. 유럽 질병예방통제 센터는 인도,포모사(대만) 및 한국에서 새로운 사망자 보고로 전세계 사망자가 총4,579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19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며칠에 걸쳐 돼지독감으로 사망했고 전국 총 사망자 6백여 명중 사망한 청소년들은 76명에 이릅니다. 고통 받는 사람들에 슬퍼하며 사람들이 끔찍한 병균들로 인해 잃은 자녀들이나 사랑하는 이들의 상실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는 날을 기도합니다. 예방지침에 불구하고 고기의 엄청난 피해가 얼마나 쉽게 전파되는지를 입증한 뉴욕 타임즈의 모스씨와 케이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식품들이 식물성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해로움이 없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Reference
http://www.thaindian.com/newsportal/health1/indias-swine-flu-toll-rises-to-380-roundup_100258466.html
http://www.france24.com/en/20091009-us-child-deaths-swine-flu-shoot-official
http://english.cna.com.tw/ReadNews/Detail.aspx?pSearchDate=&pNewsID=200910090039&pType1=HH&pType0=xJDLNHH&pTypeSel=0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10/09/content_12202177.htm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hcLLCgId0O7Th_dj4uWFrHHSou_wD9B7IN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