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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이 개발도상국에서 급증할 수 있음을 언급하면서 유엔 관리들의 선진국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유엔 인플루엔자 최고 책임자인 데이빗 나바로는 현재 백신 제조사와 부유한 국가들로부터 도움을 구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소수의 국민들만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세계인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나바로씨는 돼지독감의 예상되는 증가를 늦추기 위한 방편으로 능력있는 국가들이 건강시설 개선에 기부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돼지독감 관련 최신 소식 중에 이스라엘은 30번째 사망자를 보고했고 미 육군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훈련중인 23세의 군인이 돼지독감으로 군에서 첫 사망을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일랜드 보건부는 여성 2명이 추가로 지난 주에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인도에서는 7명이 새로 사망해 돼지독감 사망자는 총 351명이 됐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임산부들이 일반인들보다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6배 많다고 보고했습니다. 유럽 질병예방통제 센터는 세계적으로 총 4,494명이 이 질병에 걸렸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한편 돼지독감의 감염속도가 너무 빨라 전세계의 모든 감염자수를 더 이상 파악할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 들께 애도를 표하며 동물이 원인인 이 인수공통 바이러스의 종식을 기원합니다. 이런 질병의 위험을 최소화 시켜주고 또한 행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육식 없는 사랑의 세상을 보호하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