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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 개 학교가 격리 조치된 후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중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부모들 중 한 명이 돼지독감 진단을 받아 집에 머물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요르단에서는 정부가 이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대중인식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외에도 지역 학교들과 물탱크를 소독하여 160만 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일어나는 병의 재발에 대비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보건 각료들이 기침 에티켓에 대한 지침을 배포 중이며 재채기를 할 경우 손 대신에 팔꿈치나 화장지를 이용하고 이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돼지독감 사망자가 4,292명이 발생 했고 비록 대부분이 기록되고 있진 않지만 전문가들은 수백만이 감염됐다고 말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돼지독감 사망자가 발생했고 어울락 (베트남)은 감염자가 206명이 증가해 총 8,419명이며 인도는 사망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유럽에서 입원 환자를 보고한 국가들 중에는 이탈리아가 가장 많은 704명이 입원했고 다음으로 프랑스 아일랜드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널리 퍼지고 있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려 노력하는 세계보건기구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돼지독감으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이처럼 심각하고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방패가 될 채식 생활방식의 중요성을 모두가 깨닫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