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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열린 오스트리아 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 (ＷＨＯ) 전문가인 신룬탐은 가장 심한 돼지독감 환자 중의 ４０％가 ２０세 이하의 건강한 사람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고 사망률은 ２５세와 ４９세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전체 입원환자의 ３０％가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연구에서는 병원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중증의 돼지독감 환자 중 절반이 건강한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반구에서는 독감 절기가 시기적으로 끝날 예정이지만 호주와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들은 전형적인 바이러스의 양상을 근거로 감염의 ２차 파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공중보건소장 트레이시 오크만은 『돼지독감의 ２차 파장이 있을 수 있고 바이러스가 변종되어 더 많은 사례들이 재 출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염병으로 전세계 ３，６９６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돼지독감 환자의 전체 숫자는 너무 많아서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중국은 ３일 만에 약 １，６００건을 확인했으며 전체 ９，１０３건이 발생했습니다. 관리들은 대규모 집단 감염의 ８０％가 학교관련 활동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ＤＣ의 대학교에서도 돼지독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상승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５１４명 인도는 １８８명이 사망했습니다. 포모사(대만)와 어울락(베트남)과 이스라엘에서는 각각 출산 직후의 젊은 여성이 돼지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한편 어울락(베트남)의 적십자사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전염병에 대처할 방법을 찾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네팔, 필리핀, 태국에서 참석한 세계 보건장관 및 기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관리 기관과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런 질병들이 반복되고 미래 세대들에게 더욱 공격적일 수 있음을 알게돼 우려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질병의 예방가능한 본질을 이해하고 동물성 없는 식사를 통해 확실한 피난처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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