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기후변화 돼지독감 백신에 대해 계속 염려합니다

돼지독감 백신에 대해 계속 염려합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교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부모들의 ３５％가 자녀에게 돼지독감 백신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으며 대다수가 거부 이유로 백신의 부작용을 말했습니다. 유사하게, ４만 ７천 명의 감염자 중 １９１명이 사망한 호주에서도 ６５％가 돼지독감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한 전체 사망자가 지난 며칠간에 증가했으며 현재 인도는 792명, 이란 147명, 알제리 36명, 홍콩 49명, 이스라엘 72명이 사망했습니다.

２００９년 ４월 이후 전세계적으로 돼지독감 사망자는 ２０,０８３명이며 개발도상국들에선 검사 비용으로 인해 대부분의 돼지독감이 집계될 수 없으므로 세계보건기구는 실제 사망률이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４천 ７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Ｈ１Ｎ１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거의 １만 명이 사망하고 ２０만 명 이상이 입원을 했다고 평가합니다. 중국 보건관리들은 돼지독감의 확산을 악화시킬 수 있는 다가오는 음력설 명절 축제와 관련된 여행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천식과 당뇨병 등의 건강이상이 있는 어린 아동들과 성인들은 심각한 질병과 사망에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거나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런 바이러스의 근원인 동물성 제품의 소비가 전세계 시민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로움을 위해 면역성을 보호하는 채식 생활방식으로 곧 대체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