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인디아나 주 캠든 마을 의사인 토마스 앤더슨 박사는 육식으로 퍼지는 항생제 내성 세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ＭＲＳＡ)에 감염된 많은 사람들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앤더슨 박사와
그의 자녀 ４ 명중 ３명이 ＭＲＳＡ 전염병에 걸렸습니다. 그의 아내이자 교사인 신디 앤더슨 여사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와 전화 인터뷰에서 불치의 ＭＲＳ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화 영어)

리포터: 앤더슨 박사는 ＭＲＳＡ의 유행이 그의 카운티 주변의 많은 양돈산업 농가를 포함한 돼지 농장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습니다. 이런 공장식 농장들은 몸무게를 늘리기 위한 사료 첨가제로 인해 ＭＲＳＡ와 같은 항생제 내성 병원균의 온상이라고 많은 건강전문가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슬프게도 병원에 입원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한 공간을 집에서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앤더슨 박사는 돼지농장의 연루 사실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살아있다면 덴마크와 네덜란드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돼지와 농장 농부와 같은 사람들 모두에게서  ＭＲＳＡ의 높은 감염률이 새롭게 확인됐다는 보고를 읽었을 것입니다. 질병통제센터 (ＣＤＣ)에 따르면 ＭＲＳＡ 사망자가 미국 내  ＡＩＤＳ 사망자보다 많다고 합니다.

리포터: 비극적으로 양돈산업 농가들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돼지독감과 같은 새 독감 바이러스가 생겨난 곳입니다. 홍콩과 터키의 새 독감 사망자가 현재 ５,８５０명의 공식적인 세계 통계에 가장 최근 추가되었습니다. 미국 내 사망자가 １,００４명을 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환자 치료를 위해 돼지독감을 국가비상 사태로 선언했습니다.

전 미국의 병원에 환자가 넘쳐날 경우 학교나 요양원 같은 대체 시설로 사람들을 이송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돼지독감에 수백만이 아닌 수천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며 너무 빠른 확산으로 최근 사례는 보고되지 않습니다. 마을의 사례를 알려준 앤더슨 여사께 감사를 전하며 그녀의 가족과 축산과 관련한 질병으로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대중의 건강을 널리 위협하는 축산업계와 타협이 빨리 되어 우리 사회 전체가 곧 채식으로 전환하길 바랍니다.

Reference
http://www.carrollcountycomet.com/news/2006-07-26/local_News/063.html
http://www.findagrave.com/cgi-bin/fg.cgi?page=gr&GRid=31810870 http://scienceblogs.com/notrocketscience/2009/01/mrsa_in_pigs_and_pig_farmers.php http://abcnews.go.com/Health/SwineFluNews/h1n1-swine-flu-emergency/story?id=8913231
http://www.khaleejtimes.com/displayarticle.asp?xfile=data/international/2009/October/international_October1628.xml§ion=international&col=
http://www.spa.gov.sa/English/details.php?id=712231
http://www.foxnews.com/politics/2009/10/24/obama-declares-hn-flu-national-emergency/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10/24/content_123168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