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의 희생자가 계속 증가하며 인류와 재정적 피해가 더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행된 책인 최근에 발행된 책인 『동물농장 : 인류와 환경에 대한 산업형 양돈장과 낙농업 양계장의 무서운 위협』에서 미국의 수상자이며 베스트 셀러 조사전문 기자인 데이비드 커비는 그의 ２년간의 연구와 인터뷰를 문서화하여 고기를 생산하는 공장식 축산업이 우리 삶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폭로했습니다. 이 책은 막대하지만 때로는 숨겨진 고기 소비로 인한 대가들을 알리고자 쓰여졌습니다.

David Kirby – US bestselling investigative journalist (M): 가축 수송은 끔찍한 동물 복지 문제일 뿐만 아니라 때론 이 동물들은 밤낮으로 춥고 더운 날씨 속에서 １０시간，１２시간 하루 종일 트럭에 있습니다. 앉거나 잠을 잘 수도 없고 자신들에게 대변을 보아야 합니다. 너무나 무자비하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또한 퍼트립니다.

여러분이 닭을 실은 트럭 뒤를 운전한다면 먼지와 깃털 배설물 등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 때때는 눈이
내리는 것 같아서 많은 것들이 여러분에게 쏟아지죠. 제 생각엔 메릴랜드의 과학자들이 밖에 나가 닭을 실은 트럭을 따라가 약간의 공기를 채취한다면 분명히 다양한 약물내성의 박테리아를 발견할 겁니다. 많은 현대의 질병이 최소한 일부는 공장식 축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리포터: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노약자들의 생명을 빼앗고 있는 치명적인 ２００９년 돼지독감 유행병과 관련해 커비씨는 １９９８년에 미국 공장식 양돈장에 출현해 한 주 만에 전국에 퍼진 진기한 바이러스에서 그 근원을 확인했습니다.

David Kirby (M): 현재의 진기한 Ｈ１Ｎ１바이러스 속에 있는 ８개의 바이러스 구성요소 중 ６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돼지농장이 근원입니다. 제가 식품의 숨겨진 대가에 대해 말할 때 여러분은 돼지독감 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세계가 수천억 불의 비용을 지불하게 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며 온갖 혼란과 아무도 원치 않는 백신을 구입하게 합니다. 수십억 불을 합해서 ３억 인구로 나눈다면 모든 미국인들과 전세계 시민들은 １９９８년부터 이 돼지고기를 위해 비용을 지불해온 것입니다. 우린 여전히 계산서를 지불 중이며 오랫동안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리포터: 우리 삶의 건강과 다른 분야에 무한한 고통을 초래하는 고기 소비의 진실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염려와 헌신을 담은 보도를 해준 데이비드 커비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식품 선택의 영향을 재고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자비롭고 선량한 채식을 채택하여 이런 최악의 비극들을 예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