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들리지 않는 울음- 칠면조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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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 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사회자: 칠면조는 위대한 미국정치가 발명가인 벤자민 플랭클린이 좋아한 매우 영리하고 사랑스런 동물로 칠면조를『용감한 새』로 불렀지요.

새 나라를 위한 국가상징을 고르는 논쟁에서 플랭클린은 대머리 독수리보다 칠면조가 휠씬 미국을 대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생 칠면조는 12살까지 살고 강한 발과 다리로 시속 40 킬로미터까지 달리며 단거리는 시속 88 킬로미터속도로 날 수 있지요. 매우 사회적이고 무리로 사는 다정하고 놀라운 새입니다.

사회자: 오늘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칠면조 산업의 끔찍함을 폭로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국가적 공휴일로 가족과 친구들과 축하하며 신께 감사하는 날이지만 칠면조에겐 큰 고통과 죽음의 시간입니다. 추수감사절 저녁 또는 다른 때에 칠면조를 먹는 행위를 축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비통하고 비인도적이며 무고한 존재를 착취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영국의 비영리 동물복지단체인 동물을 위한 국제 채식인 목소리 또는 비바!가 만든 다큐멘터리 『칠면조 구이』의 내용입니다. 영국의 몇몇 칠면조 농장에서 비밀리 찍은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입니다.

해설: 세계 최대의 칠면조 시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영국) 노포크(Norfolk) 지역에 도착하면 우리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칠면조분비물의 악취가 대기에 가득 채운 것을 알게 됩니다. 각 우리엔 몇 마리 칠면조가 있을까요? 1만5천 마리나 2만 5천이겠지만 이곳은 칠면조들이 아는 유일한 세상입니다. 바닥에 쌓인 분비물은 칠면조의 평생 즉 크기에 따라 짧으면 12주 길면 26주 동안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다리 문제가 흔히 생겨서 어떤 새는 먹이와 물을 먹지 못해 굶어 죽습니다. 새들은 악취 나고 탁한 공기에 갇혀 견딜 수 없지만 탈출구가 없지요.

현대 칠면조 우리의 내부를 보면 대부분 똑같은 문제를 계속 보게 됩니다. 치사율이 15%에 이르지요. 피해는 간단히 산업의 비용에 추가됩니다. 집약적 사육은 산업에 높은 기준을 주장하지만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보면 바로 재앙입니다. 이런 조건에 탈출구가 없습니다.

뜨거운 암모니아가 가득한 상태는 다리와 가슴에 심각한 화상을 입힙니다. 도살장으로 가는 길만 남았지요. 보통 과밀하며 어린 칠면조는 더욱 밀집되지요. 생산자들이 부리 윗부분 일부를 절단합니다. 고통스럽지만 마취 없이 행해지고 평생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농장도 비슷합니다. 출구 없이 과밀해 스트레스에 지친 새끼들입니다. 윗부리의 끝만 제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의 많은 새들은 거칠고 방치되며 완전히 잘렸지요. 비싼 가격의 청동 칠면조입니다. 가축의 밀도는 덜 하지만 아동의 농장 그림책과는 먼 세상입니다. 이 곳은 환경을 개선했다고 여겨지지만 밀짚 더미가 있어도 결과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도 비싼 가격의 청동 칠면조입니다. 그들은 방목지에 들어갈 수 있어 『방목』이란 표시가 붙지요. 하지만 대부분을 여기서 보냅니다. 살펴본 모든 곳에 문제가 심각해요. 이 카메라로 밤에 찍어서 색을 나타내지 못해요. 하지만 살 속에 벌어진 구멍에 뼈가 보입니다. 정말 농양에서 떨어지는 고름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조사원은 모든 곳에서 죽고 다친 칠면조를 찾았지요. 그들은 매일 각각 검사해야 합니다.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포장지에 『농장의 신선한』 『행복한 사육』 등이 적혀 있어도 대부분 칠면조가 이곳처럼 사육됩니다. 생산자들은 또한 새들의 머리에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새들의 야생 조상은 10살까지 살며 시속 80 킬로미터를 날 수 있지요. 많은 현대 칠면조는 겨우 걷지요.

이런 붐비는 우리에 질병이 퍼지니 항생제, 살충제 다른 약과 화학약품이 계속 사용됩니다. 칠면조와 닭 생산에 중요하지요. 마지막에 방문한 이곳 농장은 약간 신선한 공기와 마른 짚이 있고 밀도는 적지만 많은 문제가 같았습니다. 칠면조 생산자는 아름다운 야생 새를 병들고 풀 죽은 가짜로 만듭니다. 새의 복지를 돌본다고 주장하며 고기를 판매합니다. 여러분이 진위를 판단하세요.

사회자: 잠시 후, 칠면조 산업의 잔인한 행태를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조사원: 저는 한 달 이상 노스캐롤라이나 주 래포드에서 도살장 인부로 몰래 일했습니다. 그때 목격한 일을 평생 잊지 못해요.

조작을 통해 나이보다 훨씬 거대하게 자란 큰 칠면조들을 보게 됩니다. 거대해진 몸 탓에 거의 걷지도 못해서 그들 사이를 우리가 걸으면 겨우 움직이며 바닥에는 죽은 칠면조들이 방치되었고 더 끔찍한 것은 치료받지 못한 다친 동물들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 농장입니다.

사회자: 여러분은 지금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무고한 칠면조에 대한 잔인한 집단 사육을 다룬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보고 계십니다. 이제 『가금류 도살 잠입 조사』 다큐멘터리의 매우 잔인한 장면을 볼까요. 영화는 미국의 도살장에서 촬영되었고 비영리 동물 보호단체인 동물에게 자비가 제작하였습니다.

조사원: 저는 한 달 넘게 칠면조 도살장에서 칠면조를 매다는 인부로 몰래 일하면서 매일 2만 5천 마리 이상 칠면조를 도살했지요. 그때 목격한 일을 평생 잊지 못해요.

상처

많은 칠면조들이 끔찍한 상태에서 도살장에 도착합니다. 날개와 다리가 부러졌고 피나는 열린 상처나 큰 종양도 있지요. 관리인은 인부에게 병들고 다치고 죽어가는 칠면조들을 산채로 매달 것을 지시했습니다. 때론 날개가 반쯤 부러졌습니다.

죽음

저는 도살장으로 오는 도중에 죽은 수많은 칠면조들을 트럭에서 치웠습니다. 이들은 보통 도착시 사망통에 버려집니다.

도살

회전하는 날의 기계가 칠면조의 목을 자르지요. 피를 흘리며 줄을 내려갑니다. 보신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면 칠면조나 닭을 먹지 마세요. 그렇게 되면 모두에게 더욱 친절하고 자비로운 세상이 될 겁니다. 채식을 하셔서 이 학대가 끝나도록 도와주세요.

사회자: 끝으로 미국의 동물권리 단체인 도살에 자비가 제작한 『노스캐롤라이나 칠면조 부화장 조사』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시겠습니다. 칠면조 산업이 매일 자행하는 잔악 무도한 일을 폭로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GJryC4XIdo
VO: 2006년 6부터 7월까지 『도살에 자비』 조사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칠면조 부화장에서 일했습니다. 부화장에서 갓 부화한 칠면조가 받는 대우를 보실 겁니다. 새끼들은 부화된 직후에 물건을 다루듯 거친 대우를 견뎌야 합니다. 새끼들이 분류기 쟁반 사이에 끼어 보통 심하게 다치거나 죽기도 합니다. 몇 시간 동안 방치되어 부상으로 고통 받고 죽지요. 잘못 분류된 새끼는 알 껍질을 버리는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게 됩니다. 다른 새끼들은 기계에 잡혀있지요. 아프고 다친 새끼는 용기에 던져 몇 시간 방치되어 고통 받습니다. 나중에 건강한 잉여 새끼들과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습니다. 갓 부화한 새끼 중 일부는 비닐봉지에 넣어 실험용으로 보냅니다. 숨이 막혀 천천히 죽어갑니다. 새끼들은 진통제도 없이 절단을 당합니다. 머리에서 살이 찢기기도 합니다. 뒷발가락 끝이 가위에 잘립니다. 보통 칠면조 발가락과 부리의 일부를 제거합니다. 부화장은 초단파와 적외선으로 조직을 파괴해 떨어지게 합니다. 칠면조들을 거꾸로 잡아채 발가락 끝에 초단파를 쪼입니다. 칠면조들의 머리를 매달고 부리 끝이 강한 빛에 노출됩니다.

사회자: 이 부화장에서 매주 수십만 마리의 새끼들이 새로 태어납니다. 미국에선 매년 2억 5천 2백만 마리의 칠면조가 죽지요. 6천5백만 마리 이상의 칠면조가 겨울 휴가철에 죽습니다. 이 휴가철에 칠면조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채식 음식을 선택하세요.

TryVeg.com.
도살에 자비

사회자: 동물을 위한 국제 채식인 목소리 동물에게 자비와 도살에 자비 조사원들의 놀라운 용기와 칠면조 산업의 잔인한 실태를 폭로할 결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칠면조 산업의 학대를 끝낼 자료는 비바!의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VIVA.org.uk
동물에게 자비-
www.MercyForAnimals.org

도살에 자비-
www.COK.net

건강한 유기농 비건 채식을 받아들이며, 인류 의식이 높아져서 아름다운 생명체들이 겪는 잔인하고 끔찍한 대우가 곧 끝나길 바랍니다. 훌륭한 여러분, 오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삶에 천국의 사랑 빛과 축복이 충만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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