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피를 떨구며 뒹구면서 살려달라는 칠면조의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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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의 영상들은 매우 민감하여 시청자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물 학대의 진실을 알리고 그것을 멈추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수프림마스터 TV 동물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해마다 11월 4번째 목요일은 사람들이 삶 속의 축복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명절입니다.

첫 추수감사절은 1621년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플리머스에서 초기의 영국 정착민들과 왕파노아그족 인디언들이 거행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삶에 대한 감사의 이 시간 동안 슬프게도 이렇게 좋은 날에 칠면조와 다른 동물성 식품을 먹는 전통 때문에 끔찍한 학대를 겪는 존재가 있습니다. 식탁에서 고기를 먹는 추수감사절의 가족 재회는 친구들의 괴로운 죽음의 대가이니 기쁘다고 할 수 없지요.

추수감사절에 대해 아주 잘못하는 한가지가 있는대 바로 칠면조지요. 칠면조는 친구이지 음식이 아니에요. 칠면조는 발이 아주 빠른 놀라운 동물로 빨리 달리고 매우 똑똑하고 새끼를 돌보는데 우리는 무서운 공장식 농장에서 그들 목숨을 비참하게 없앱니다. 수천 마리 칠면조가 끔찍하고 잔혹하게 살고 실내에서 갇혀 자라서 아주 무겁고 걸을 수조차 없고 더 이상 자연스럽게 번식도 못합니다.

매년 미국에만 추수감사절에 4천만 크리스마스에 2천만,부활절에 1천9백만 마리 칠면조가 도살됩니다. 축일 기간의 수요에 부응하여 어떤 도살장은 시간당 칠면조를 더 많이 죽이려고 칠면조 목을 비트는 임시 노동자를 고용합니다.

새는 아픔과 고통을 느낍니다. 당신과 나처럼요. 부리는 예민해요. 새들은 가족을 염려합니다. 칠면조 산업은 양계업처럼 『알에서부터 지옥』입니다. 태어나서 알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비참해요.

칠면조의 깊은 관심과 사랑의 본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행동은 『큰 깨어있음』으로 한 무리의 칠면조가 짝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픔을 극복하는데 어떤 칠면조는 그 충격으로 죽기도 합니다. 이런 다정하고 똑똑한 동물을 공장식 농장에서 학대하는 것은 인간의 엄청난 무감각을 보여줍니다. 공장식 농장에서 칠면조의 삶을 살펴봅시다 지독한 잔인함은 암컷의 수정에서 시작합니다.

일단 칠면조 새끼는 부화된 후 끔찍한 삶이 시작됩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죽음보다 자비가 200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칠면조 부화장을 조사한 다큐멘터리에서 발췌했습니다. 영상은 분명히 칠면조산업이 저지른 잔인함을 표현합니다.

부화장에서 갓 부화한 칠면조가 받는 대우를 보실 겁니다. 새끼들은 부화된 직후에 물건을 다루듯 거친 대우를 견뎌야 합니다. 새끼들이 분류기 쟁반 사이에 끼어 보통 심하게 다치거나 죽기도 합니다. 몇 시간 동안 방치되어 부상으로 고통 받고 죽지요. 잘못 분류된 새끼는 알 껍질을 버리는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게 됩니다. 다른 새끼들은 기계에 끼어있지요. 아프고 다친 새끼는 용기에 던져 몇 시간 방치되어 고통 받습니다. 나중에 건강한 잉여 새끼들과 함께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습니다. 갓 부화한 새끼 중 일부는 비닐봉지에 넣어 실험용으로 보냅니다. 숨이 막혀 천천히 죽어갑니다.

새끼들은 고통을 최소화할 어떤 마취약이나 감염을 예방할 소독약도 없이 지극히 고통스런 과정을 겪습니다. 역겨운 과정으로 수컷새끼의 머리살을 제거하는데 예민하고 두껍고 신경이 많은 피부의 일부이며 이마에서 자라는데 그 자리에 두면 다자란 수컷의 부리까지 늘어지게 길게 자랍니다. 머리살을 손으로 거칠게 찢거나 가위로 자릅니다. 또한 수컷의 발가락 끝을 얇게 자르거나 극초단파로 태워 없앱니다.

생산자들이 부리 윗부분 일부를 절단합니다. 고통스럽지만 마취 없이 행해지고 평생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농장도 비슷합니다. 출구 없이 과밀해 스트레스에 지친 새끼들입니다. 윗부리의 끝만 제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의 많은 새들은 거칠고 방치되며 완전히 잘렸지요. 창문도 없는 컴컴한 우리에 빽빽이 갇힌 새끼들에게 단기간에 살을 찌게 하는 먹이를 줍니다. 집중적인 먹이와 유전자 변형으로 보통보다 6배나 빨리 살이 찌며 가슴과 허벅지가 더 커지는데 착취 받는 칠면조들의 건강 상태는 극도로 나쁘지요. 간 질환과 심장병 같은 심각한 질환을 경험합니다. 과체중으로 인해 몸을 지탱하지 못해 절름발이가 되기도 하며 그런 연유로 먹이를 먹으러 가지 못해 기아와 갈증으로 죽기도 합니다. 칠면조들은 빽빽이 갇힌 환경에서 12-26주를 사는데 바닥에 대소변이 엄청나게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오물에서 생긴 암모니아는 심한 자극을 주며 발,눈,가슴,엉덩이 목에 화상을 입히지요. 이런 더러운 환경은 조류 독감과 대장균,살모넬라균, 캄필로 박터, 칠면조 비기관지염 같은 질병을 번지게 해 큰 고통을 더해 줍니다.

이곳 일꾼들은 정기적으로 막대를 들고 다니면서 병들어 팔 수 없는 새들을 마구 때려서 죽게 한 뒤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 칠면조가 도살용 몸무게에 이르면 마구잡이로 잡아 상자로 거칠게 집어넣기에 종종 날개며 다리가 부러지는 심한 부상도 당합니다. 2천 마리까지 칠면조들을 트럭에 싣고 먹이도 물도 없고 수의진료나 안전한 보호도 없이 도살장으로 장거리를 운송합니다.

우리 조사원이 시설에 취직해서 산 채로 매다는 부서에서 일했는데 새를 태운 트럭이 들어오는 곳이지요. 흔히 거대한 칠면조농장에서 날개끼리 맞대고 자신들의 분비물 속에서 흔히 창문이 없는 창고에서 살다가 오지요. 이런 시설에 칠면조가 도착하면 인부들이 흔들고 비명을 지르는 겁 먹은 새들의 발을 잡아 채고 연약한 다리를 움직이는 족쇄에 채워서 새들을 거꾸로 뒤집는데 이 과정 내내 새들은 완전히 의식이 있고 아직 살아있어요. 이런 움직이는 족쇄에 채워진 후 첫 번째 단계는 칠면조의 머리를 감전 수조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물이 칠면조를 임시로 마비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회전 날이 목을 잘라내지요. 조사는 이 새들이 몸을 흔들고 깃털 전부에 피를 흘리는데 이런 도살이 표준임을 알았어요.

이런 식으로 미국에서 매년 80억 마리 이상 닭들과 2억 마리 이상 칠면조가 도살됩니다. 그것이 이 시설에서 매일 일어나며 가금류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하지요. 도살체계의 문제 가운데 하나는 이런 새들이 아직 의식이 있는데 깃털을 제거하는 끓는 물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목이 잘리지 않았거나,피를 다 흘리지 않거나 아직 죽지 않았는데 끓는 물통에 넣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새는 아직 살아있는데 물 속에 들어갑니다.

오늘 목격한 칠면조들의 이런 역겹고 참혹한 학대를 막는 한가지 길은 유기농 비건채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진정 행복한 명절이 될 것입니다.

매년11월의 특정한 축일에 칠면조 고기에 속을 채워서 먹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참마인데요. 참마로 만든 저녁을 먹는 게 행복하다고 하면 이렇게 말해요. 『그냥 저녁으로 참마만 먹어요? 그건 좀 이상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다른 생명의 갈비대가 식탁에 오르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다른 생명의 잘린 다리며 허벅지 가슴요리는 이상하지 않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동물성 단백질은 몸에 나쁘고 우리가 먹기에 맞지 않습니다. 특히 칠면조가 몸에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제겐 칠면조가 두 마리 있습니다. 로저와 캐리인데 제 사랑이지요. 병아리일 때 구조해 지금까지 같이 있어요. 이들을 안다면 존중하고 사랑하며 아끼게 될 겁니다. 그들은 정말 특별하지요.

미국에 청교도가 처음 도착한 날을 진정 축하하려면 죽음이 아닌 생명으로 축하해야 합니다. 칠면조가 희생될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요.

추수감사절을 감사의 날로 맞이하고 우리와 지구에 공존하는 멋진 동물들에게 감사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동물들 없이 어디서 살겠어요? 인간으로서 이 행성을 동물들과 공유하고 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제이슨 베이커 씨, 나탄 런클 씨, 게리 유로프스키 씨, 패티 마크 씨, 그리고 '비바! 죽음보다 자비' 봉사자들의 동물복지를 알리는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생명의 수호자이며 아름다운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칠면조와 다른 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것에 대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들을 방문해 주세요.

동물은 오늘과 내일 확실한 보호를 받을 가치가 있다
www.ADAPTT.org

동물 해방 빅토리아
www.ALV.org.au

죽음보다 자비
www.COK.net

동물에게 자비
www.MercyForAnimals.org

동물을 인도적을 사랑하는 사람들
www.PETA.org

동물을 대변하는 국제 채식인 (비바!)
www.VIVA.org.uk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비건 추수감사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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