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고래포획 : 바다의 온화한 거인에 대한 잔혹한 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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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125-873

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무고하고 섬세한 고래들을 사냥하는 비인간적인 행태를 알아봅니다. 고래와 돌고래는 고래목의 포유류로 온혈동물이며 공기로 숨쉬고 새끼를 낳지요. 바다의 온화한 거대동물로 매우 똑똑합니다. 흰돌고래의 평균 아이큐가 155로 측정되어 인간으로 치면 천재와 같지요. 위대한 예술가 신비가,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아이큐는 158입니다. 칠레 동물권리 연합의 데이비드 고메즈 씨가 해양 생태계에서 고래가 지니는 복합적 역할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고래는 세계 최대의 동물 중의 하나로 현존하는 해양 최대의 포유류인 고래는 해양 생태계에 매우 중요합니다. 고래의 특징 중 하나는 대단히 총명한 점입니다. 고래들은 무리 지어 살며 오랜 기간 새끼를 키웁니다. 연구에 따르면 고래의 노래는 특정 패턴을 따르며 심지어 인간 언어의 패턴에 비교될 수 있기에 고래가 어떤 언어적 체계를 갖췄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고래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노래들은 특징이 있기에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인간의 다양한 방언이 있듯이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이 있습니다. 고래들이 사는 해양지역에 따라 고래들의 방언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고래가 새끼들을 돌보는 방식을 말해주세요.

포유류이기에 종류에 따라 고래들은 수개월 수년 동안 새끼가 어미 곁에 있어야 합니다. 모든 고래들이 무리에서 새끼들을 키웁니다. 고래들은 사회적 동물이며 계절에 따라 고래 종의 필요한 먹이에 따라 먼 거리를 여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섬세하고 다정한 천성의 고래들이 사냥으로 거의 멸종위기입니다. 국제사회는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1946년 『국제 포경위원회』 (IWC) 를 설립했습니다. IWC는 포경선 의사로 일했던 해리 릴리 박사가 다음의 말을 한 후에 설립되었습니다. 『말의 배에 두세 개의 폭발하는 창을 꽂고 런던 거리에서 도살자의 트럭을 끌도록 시켜 말이 하수구에 피를 쏟는다고 상상해 본다면, 현재의 도살방법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포수들도 고래가 비명을 지르면 이 산업이 멈출 거라 합니다. 아무도 그걸 견디지 못하지요.』 1986년, IWC는 줄어드는 고래를 보호하려고 상업포경을 완전히 금지했지요. 특히 혹등고래는 태평양에 2만 마리만 남아있습니다. 금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는 잔인하게 포경을 계속합니다.

이제 포경은 확실한 학대입니다. 『국제포경 위원회』에 따르면 원주민 사냥과 과학적 사냥 상업포경이 있다고 합니다. 원주민 포경은 특정 민족의 『풍습』을 이어가도록 사냥을 허락하는데 매년5, 10, 15마리가 허용되죠.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요. 우리는21세기로 2백 년, 5백 년 전과 같지 않아, 식량을 훨씬 구하기 쉽습니다. 과학적 사냥은 조사 목적으로 사냥을 허가하는데 국제적으로 금지된 상업사냥과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가령 일본은 매년 남극에서 과학 목적으로 약 천 마리의 고래를 사냥합니다. 고래 중이의 작용을 알고 먹이를 알아보는 등의 이유로요. 일본은 천 마리의 고래를 사냥해 연구 자금을 위해 식당과 슈퍼마켓의 햄버거로 보낸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대서양에서 주로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선박이 포경을 합니다. 남극, 남태평양 북태평양에서 고래들을 여전히 사냥합니다.

고래를 추격하면 『운동성 근육병증』으로 육체적 고통을 받고 일부는 너무 민감해서 추격의 충격과 과로로 죽기도 합니다.

현재 행하는 방법은 고래무리를 포경선으로 유도해, 고래와 사이가 어느 정도 되면 고래가 숨쉬러 올라올 때 수류탄 작살을 쏩니다. 작살의 끝이 고래가 맞은 위치에서 폭발하면서 깊이 들어가고 10분이나 30분, 혹은 더 오래 피를 흘리며 몸부림치다 목숨을 잃습니다.

한번 작살이 고래에 꽂히면 수류탄 작살이 폭발해 심각한 외상과 찢김으로 내부 출혈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폭발의 충격 파동은 신경외상을 일으켜 뇌와 척수에 손상을 줍니다. 대부분 고래들은 의식이 분명한 채 끔찍한 상처로 서서히 죽습니다. 출혈이 심해서 작살을 맞은 많은 고래들은 머리 위의 숨구멍으로 피를 토합니다. 작살 끝에는 용수철이 달린 갈고리가 있어 동물의 몸에 박히면 끈이나 줄에 단단히 고정되어 배에 연결됩니다. 갈고리들은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주어 60센티미터이상의 구멍을 냅니다. 아르헨티나 『고래보호협회』 회장인 디에고 토보아다 씨가 당당한 고래의 슬픈 운명을 이야기합니다.

이 고래들은 배에서 쏜 작살에 맞은 후 항구에 선적할 적정크기의 고기로 가공할 공업장비를 갖춘 커다란 배로 끌어올려 집니다.

잠시 후, ‘동물의 세계'에서 잔인한 포경에 대하여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에서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고래 친구에 대한 학대와 그들의 고통을 알아봅니다. 포경선들이 처음 사용하는 탄약 작살은 고래를 빨리 죽이지 못하기에 이차적으로 폭파되는 작살이 사용됩니다. 캐나다 캘거리 동물권리 연합의 대변인인 마이클 알바레즈 토예 씨는 고래학살에 쓰인 잔인한 둘째 방법을 묘사했지요.

고래를 존중하기에 우리는 수류탄작살을 이용한 학살의 잔인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60%는 몸에 구멍이 뚫린 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었습니다. 첫 번째 작살로 빨리 죽지 않기에 종종 두 번째 작살이나 9.3미리 이상의 총을 사용합니다. 포경의 실제 광경을 가까이 본다면 상상을 초월해요.

포경에 사용되는 총알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2백 발이 될 수 있어요. 각각의 탄알이 동물의 몸을 뚫으면 장기의 손상, 출혈과 극심한 고통을 일으킵니다.

고래는 포경선에게 달아납니다. 산소부족과 탈진에 이를 때까지 추격이 계속됩니다. 그럼에도 계속 저항하고 도망가죠. 이는 침략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탈진상태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생존 투쟁입니다.

국제포경위원회는 16마리 중 2마리가 질식으로 죽는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현상은 작살이 꼬리부분에 박혀 물 밖으로 끌어내며 머리와 숨구멍이 물에 잠겨 호흡곤란으로 익사할 때 생깁니다. 때로는 살아있는 채로 포경선에 끌어올려 집니다. 어떤 고래들은 산채로 도살되며 잘리는 과정의 고통을 그대로 느낀다고 합니다. 온순한 고래의 출혈은 너무나 방대해서 포경선 갑판의 6~8센티미터가 피에 잠깁니다. 게다가 포획된 암컷의 60%가 임신했고 어미가 죽은 후 태아도 곧 죽거나 잔인하게 죽이지요. 밴쿠버수족관 고래 조사계획 수장이자 브리티시 콜럼비아대학 동물학 부교수 렌스 바렛 레나드 박사는 고래의 비극은 단순히 작살로 인하여 포획된 고래들의 수를 넘어선다고 설명합니다.

성숙한 암컷이 죽으면 적어도 다음 해에 새끼들의 생존 확률이 줄어듭니다. 줄어듭니다. 성숙한 암컷은 개체 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암컷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서 깜짝 놀란다면 무리 전체가 반응하지요. 어린 고래가 놀라면 무리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사회가 그러한 것처럼 전체 무리와 관계를 맺고 접근이 가능한 상호관계를 맺는 존재가 범고래사회에도 가장 중요합니다.

포획된 고래들 이외에도 작살이나 총에 맞고도 포획되지 않고 도망가서 실종된 많은 고래들이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상처로 인해 죽지요. 잡히든 말든 고통은 하나가 아닌 전체 무리까지 확장됩니다.

새끼가 죽으면 어미는 새끼의 시체를 며칠 혹은 몇 주 동안이나 품고 다니며 심지어 고래 무리들은 때때로 죽은 동료를 아주 오랜 기간 수면에 받치고 있습니다.

국제무역기구의 자문단으로 172개 국가로 이루어진 동물건강 증진을 책임지는 범정부 단체 세계동물보건 기구에 의해 인도적 살육과 동물의 복지에 관한 기준에 반하는 무자비한 고래살육과 포획의 모든 방법들이 자행됩니다. 일부 국가에선 국제포경 위원회의 상업포경 금지를 없앨 방법을 여전히 강구합니다. 수천 마리 고래의 죽음을 막기 위해 이런 끔찍한 행위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정부에 편지로 쓰세요.

매년 수천 마리 이상의 고래가 살육되는 포경산업과 지금까지 자행된 살생을 끝내고 싶은 사람에게 말합니다. 바다의 목자 같은 단체나 관할 공무원에게 연락하세요. 많은 나라에서 포경에 반대합니다. 자신의 나라에서 협력하며 목소리를 드높이고 조직을 결성하여 대량학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친구들의 고통을 멈추기 위해 모두 완전채식을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모든 존재가 평화와 존엄 속에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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