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는 동물 고통을
다룬, 수상 경력이 있는
2005년, 다큐멘터리
『지구 생명체』를
조명해 봅니다.
비건인 미 영화제작자,
숀 몬슨이 감독하고
유명한 비건인 미국
여배우, 페르샤 화이트와
매기 큐가 공동
제작했으며 골든
글로브와 그래미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나래이션을 했습니다.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비건 DJ며
음악가인 모비가
담당했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미국의
동물복지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이
수여하는 프로기상을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아티비스트 영화제
동물보호 부문에서
최고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그들이 즉시 자비로운
채식을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이 다큐를 본
캐나다 아이스 하키
프로선수인
조지 라락은 완전
채식인이 되었으며
프랑스어 버전의
나래이션에 동참
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명한 미국 토크쇼
진행자, 엘렌
드제네레스와 호주
영화 배우 포티아
드로시는 이 다큐가
완전채식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말합니다.
2006년과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각각
금과 은을 딴 미국
스노보드 선수 한나
티터 역시 1년 전
『지구 생명체』를
시청한 후
육식을 끊었습니다.
지구 생명체
6부작 중 오늘
방영될 1편을 통해
애완 동물 산업이
자행하는 끔찍한
잔인함과
종 차별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종 차별은
동물 권리 운동의
아버지이자 1975년
출판된『동물 해방』의
저자인,
피터 싱어 박사가
발전시킨 개념입니다.
여러분이 보게 될
영상은 특수한
경우가 아닙니다.
애완용, 음식,
의류, 오락, 연구란
명목으로
사육되는 동물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진실의 3단계
1. 조소
2. 격렬한 반대
3. 수용
지구 생명체
지구 생명체: 명사
지구에 사는 생명체
사람들은 지구에
거주하므로 지구
생명체로 간주됩니다.
거기엔 남녀차별
인종차별, 종차별의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모두를 포함합니다.
온혈동물, 냉혈동물,
포유동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인간 등이지요.
인간이 지구의
유일한 종이 아니므로
수많은 다른
생물체들과 함께
이 지구에서
함께 진화하면서
이 세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를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는 인간은 동료인
다른 지구 생명체와
생물들을 흔히
하찮은 물건으로
취급합니다.
이것이 바로
종차별입니다.
스페인의 투우 축제
종차별이란
단어는 인종차별과
남녀차별이란 용어와
유사하게 동종에겐
호의적이고
다른 종에겐
적의적인 편견의
나쁜 감정과
태도를 말합니다.
한 생명체가 고통을
받는다면
그 고통을 무시할
도덕적 정당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생명체의 특성이
무엇이던 간에
평등의 원칙에 의거해
한 종의 고통은
다른 종의 고통과
마찬가지로
간주돼야 합니다.
자신의 인종과
다른 인종의 이익이
서로 충돌될 때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자기 인종의
이익을 위해
평등의 원칙을
위반합니다.
남녀 차별주의자는
자기 성의 이익에
따라 평등의 원칙을
위반합니다.
마찬가지로
종 차별주의자들은
동종의 이익이 다른
종의 더 큰
이익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경우의
양상은 똑같습니다.
인류 가족 간에
우린 서로에 대한
존중의 도덕적
의무를 인정하지만
강자가 약자를
하찮은 물건으로
취급할 때엔
도덕적으로
경시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강간범은 강간 희생자를
아동 성추행자는
아동 성피해자를
지배자는
노예를 경시합니다.
이런 경우
강자는 약자를
착취합니다.
인간이 동물이나
지구 생명체를
대하는 방식과
똑같지 않습니까?
인간과 동물이
모든 면에서 똑같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성엔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설령 동물이 인간의
모든 욕망을 갖고
있지 않고
인간이 이해하는
모든 것을 동물이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인간과 동물은
어느 정도 똑같은
욕망을 갖고 있으며
어느 정도 똑같은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물, 주거지,
교제, 이동의 자유에
대한 욕망과 고통을
기피하는 욕망은
똑같지 않습니까?
이런 욕망들은
동물과 인간이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력 측면을 보면
인간처럼
많은 동물들은
그들이 살고 이동하는
세상을 이해합니다.
아니면 그들은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차이 이면엔
동일함이 있습니다.
사람처럼 동물들도
인식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표현합니다.
사람처럼 동물들도
세상에 그들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압니다.
사람처럼 동물들도
심리적으로 자신만의
삶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돼지, 소,
닭, 칠면조들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인간이 동물들에게
당연히 줄 것과
동물들을 도덕적으로
대하는 방법은 인간이
동물과의 심리적
유사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동물들이
인류에게
이바지하게 되었던
5가지 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난 네게 음식과
옷을 줄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인
아이작 싱어는
베스트셀러 소설인
『적, 그리고 사랑
이야기』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했습니다.
허먼은 동물과
어류의 도살을
목격할 때마다
늘 다음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동물을 대하는 사람의
행동을 보면 모든
사람들은 나치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종에게
잘난 체하는 것은
힘이 정의라는 과격한
인종차별주의자의
주장 논리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유대인 대학살과의
비교는 의도적이며
명확합니다.
한 무리의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의 지배
하에서 괴로워합니다.
동물의 고통을
유대인이나 노예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유사합니다.
감금되었던 사람이나
집단학살의 희생자에겐
유대인 대학살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가 헨리 베스톤은
『세상 끝의 집』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린 동물들에 대한
보다 현명하고 정신적
의의가 있는 다른
개념이 필요합니다.
보편적인 자연 법칙을
따르지 않고
복잡한 술책을 쓰는
문명인들은
한정된 지식을 통해
생명체를 보기 때문에
그를 과장하거나
왜곡해서 바라봅니다.
동물들이 불완전하고
우리보다 열등한
모습을 취한 비극적
운명이기에 그들을
보호한다고 하지요.
그러면서 우린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동물은 사람에 의해
평가될 수 없으니까요.
우리보다
오래되고 완전한
세상에서 그들은
완전하게 이동하며
인간에겐 퇴화됐거나
없는 더 많은 감각을
동물은 갖고 있으며
인간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동물은 형제가 아니고
열등한 존재도 아니며
우리와 함께
생명과 시간의 그물
속에 갇혀 있는
다른 종입니다.
지구의 장려함과
고통 속에 갇혀 있는
또 다른 종이죠.』
1부 애완 동물
대부분 사람들의
동물과의 관계엔
애완 동물이 있습니다.
애완 동물은 어디서
오나요?
물론 동물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가장
확실한 한 방법은
반려 동물이 되는 거죠.
번식사
애완 동물은 번식사와
함께 삶을 시작합니다.
모든 번식사가
전문가는 아닙니다.
실제로 누구든지
번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애완 동물 가게와
번식공장
애완 동물 가게에선
대부분의 애완 동물을
번식공장에서
가져오는데 진상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번식 공장은 애완 동물
가게와 구매자에게
팔기 위해 개들을
사육하는 저예산의
상업적인 기업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번식공장은 뒷마당에서
운영되는데 의료 치료가
전혀 없고 불결한
과잉 수용 장소에
동물들을 방치합니다.
번식공장에서 분양된
개들은 자라면서
육체적 심리적인
문제가 나타납니다.
유기동물들
운이 좋은 유기동물은
새로운 집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동물보호소로
보내지게 됩니다.
매년 약 2천5백만
마리의 동물이
유기동물이 됩니다.
순종 개의
무려 27%가
유기견에 속합니다.
2천 5백만의 유기
동물 중 평균 9백만
마리가 거리에서
죽습니다.
질병과 굶주림과
환경에 대한 노출과
부상 및 거리 생활의
위험 요소로요.
많은 유기동물 중
일부는
보호자에 의해
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1천6백만은
수용할 공간도 없는
동물보호소에서
죽거나
강제로 도살됩니다.
가장 슬픈 건
보호소로 온 동물 중
절반 정도가
보호자에 의해
맡겨졌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분이 우울해져서
동물보호소를 방문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음울한
곳에 동물이 붐비는
이유는 애완 동물에게
불임수술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부 애완 동물 보호자
남자들은 애완 동물을
중성화 수술하는 것이
마치 자신이 거세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수술을 반대합니다.
혹은 애완 동물이 소위
『생명의 기적』을
훗날 체험하길
바라기 때문이라 하죠
어쨌든 이런 애완 동물
보호자들은 인식하지
못한 채 매일 6만마리
이상 동물의 안락사에
일조합니다.
안락사는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비의
행위라고 정의되는데
개의 경우에는 다리에
고양이의 경우엔 간혹
복부에 주사를 놓아
안락사를 합니다.
이는 동물을 빠르고
고통 없이 죽게 하는
가장 인도적인
방법이지만 저렴한
방법은 아닙니다.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가 증가하고
안락사 약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예산이 제한된
보호소들은 안락사
약물 대신에 가스
도살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스도살실
가스도살실엔 동물들을
빽빽이 채워 놓습니다.
동물들이 죽는 데
약 20분이 걸립니다.
이는 덜 자비롭고
더욱 충격적이며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싸게 듭니다.
사람들은
반려 동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문해 봐야 합니다.
반려 동물로서
그들의 요구를 계속
들어줄 수 있을까?
반려 동물을 데리고
있는게 그들에게
최상일까 아님 그들을
착취하는 것일까?
이 질문들의 해답은
동물을 돌보는 자의
마음가짐과
반려 동물에게 적절한
환경을 마련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종차별주의자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 종의 가장
하찮은 이익을 위해
다른 종의 가장 중요한
이익을 희생시키는
것을 묵인하며
이것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의 세금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다큐는 보여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한
사람들은 유난히
무자비하거나 냉혹한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압도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미래의 동물들에
대한 희망은
자기란 틀을
벗어난 인류문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린 공감을 배우고
동물의 눈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며 동물들도
살아 있기에 그들의
삶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이런 강력하고
감동적인 다큐를
상영하도록 허락한
숀 몬슨 감독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자비로운
유기농 비건인이
즉시 되어 우리의
동물 친구들에게
끼치는
무자비한 잔혹성을
멈추고 평화와 행복
속에서 살도록 합시다
지구 생명체는 다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www.EarthlInGs.com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동물학대방지' 시리즈
6부작 중
2부를 방영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주목할 뉴스’와
'과학과 영성'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학과 영성'이 이어집니다.
천국의 빛이 우리
모두를 비추길 빕니다.
야생에서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할까요?
누가 도울까요?
저흰 실종된
사람들을 수색해요.
우리 개들은
야생과 도시수색에
훈련돼 있어요.
록키 마운튼 구조견은
유타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가장 크며
경험이 많은 구조견
단체입니다.
4월 2일 금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헌신적인 견공
영웅들: 미국의
구조견들과 유타주의
록키 마운튼 구조견』
에서 지역사회를
돕는 이타적인
구조팀에 대해
더 알아 보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헌신적인 견공
영웅들: 미국의
구조견들과 유타주의
록키 마운튼 구조견』
에서 지역사회를
돕는 이타적인
구조팀에 대해
더 알아 보세요.